※ 6th Inning XP Reward Path Program, 7월 26일 04:00(KST) 업데이트.
※ 1~40+∞ 구간
※ 6이닝 진화 팩
● 85 돈트렐 윌리스
● 85 라울 이바네즈
● 85 토니 올리바
※ 프로그램 완료 후에 받게 되는 카드(지금 97카드로 나왔으니 빠르면 9월이나 그 이후에 최종 카드 또 나오겠네요)
● 97 돈트렐 윌리스
● 97 라울 이바네즈
● 97 토니 올리바
※ XP 20 구간 보상
● 98 카일 시거
※ 6이닝 보스팩
● 99 체이스 어틀리
멋지고 화려했던 플레이보단 요즘 기억의 잔상은 2015년 NLDS 2차전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 99 코리 클루버
● 99 테드 시몬스
통산 도루가 자신의 배번 보다 적은 21개인데 스피드에 인심을 많이 써줬네요. (통산 도루 시도는 54번)
지금처럼 메이저리그 중계가 되는 시절에 뛰었으면 국내 광고는 따놓은 당상이었는데 글을 쓰고 있는 제가 더 아쉽네요.
그리고 광고 카피 문구가 아니어도 두 회사에서 협찬을 해준다면 어디 제품을 선택할지 눈에 보이는 마음입니다.
침대 이야기 조금 하면 1963년 '에이스침대'라는 회사는 금호동에서 시작됐는데, 창업주 안유수 회장은 6.25전쟁으로 1·4 후퇴 때 내려온 실향민입니다. (몇 년 전에 창업주 안유수 회장의 부고 기사 났던 걸로 기억)
이분이 미군부대에서 허드렛일하는 잡역부로 일하다가 침대를 처음 접해보고 한국에서 침대를 만들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생활 문화가 지금 같지 않던 침대 불모지나 다름없던 시대를 지나, 지금은 다른 브랜드도 있고 수입 상품도 있지만 족벌경영으로 아들들에게 물려준 '에이스'와(형) '시몬스'가(동생) 국내 점유율 1~2위에 항상 머무르는 국내시장에서 독점 아닌 독점을 하고 있죠.
※ Gunnar Henderson Takeover Program, 7월 26일 04:00(KST) 업데이트.
※ 1~10구간, 2~20포인트
※ 모먼츠 5개, 10포인트
※ 스탯 미션 6개, 12포인트
● 1~4
● 5~6
※ 선택사항: 거너 핸더슨 카드를 활용한 미션 4개, 8포인트
● 99 거너 헨더슨
※ Weekend Classic, 7월 26일 04:00(KST) 업데이트.
● 99 매니 라미레즈
카드 아트가 '체이스 어틀리' 카드는 어울리던데, 사진이 뭔가 어색한 느낌인데 처음엔 빨간 양말 선배 '지미 폭스'인 줄 알았습니다.
● 99 우발도 히메네즈
카드가 불꽃 시즌의 불꽃 경기네요. (2010 NL CYA 투표에서 3위)
우발도 히메네즈는 콜로라도에서 2011년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 되는데 상대 선수 중에 지금은 현역이지만 당시엔 마이너리거 애송이였던 '드류 포머란츠'가 있었고, 클리블랜드에는 당시 추신수가 뛰고 있던 시기라 더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왜 볼티모어가 비싼 돈 주고 계약하는지 아리송했던 기억입니다.(참고로 히메네즈 계약 전날인가 일주일 전인가 윤석민 선수가 볼티모어와 계약)
'벅 쇼월터'는 양키스 감독을 거쳐 BK 선수의 신선한+파격적인 데뷔 시절 애리조나 감독을 거쳐 '우발도 히메네즈'에게 쏘는 눈빛을 박찬호 선수 등판 경기에서 먼저+자주 봤던 기억이 나네요.
텍사스 첫해 감독이었던 '제리 내런'은 박찬호 선수 관련 립 서비스 인터뷰도 잘해줬던 기억인데, 쇼월터의 마지막일지 모르는 메츠 감독 시절은 그래도 덜했는데, 박찬호 선수 텍사스 시절만큼이나 볼티모어 시절 '우발도 히메네즈'를 향한 눈빛 광선이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체이스 팩 19, 7월 26일 04:00(KST) 업데이트.
● 99 지미 롤린스
오늘 체이스 팩으로 업데이트된 카드는 2006년 기준인데(27세 시즌) 어차피 게임이고 자기들 마음이라지만 20~21에서 나왔던 2007년 (NL MVP) 기준의 타격 능력이 더 현실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헤드 라이너 24, 7월 26일 04:00(KST) 업데이트.
애틀랜타 유니폼의 1972년은 애슬레틱스가 42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월드시리즈 트로피를 들어 올리던 해이자 월드시리즈 3연패의 첫해입니다.(1972~1974년 연속 챔피언)
● 98 워렌 스판
※ 나선형 맵을 보고 있으니 오랜만에 모기향도 떠올랐습니다. 7월 26일 04:00(KST) 업데이트.
※ 지난주에 업데이트됐던 '카드만' 정리입니다.
※ July Spotlight Drop 2, 7월 17일 04:00(KST) 업데이트.
오늘 드롭 3 업데이트가 없는 것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경기 숫자가 적어 선정하기가 애매해서 주중 수요일에 업데이트한다니 우리 시간은 목요일이 되겠습니다. (화요일 업데이트에 우리 시간 수요일인가 헷갈리네요)
※ 프로그램 구간 보상 +4
● 95 브라이언 벨로
● 95 로렌스 버틀러
● 97 조슈 드 폴라
● 98 코디 벨린저
※ 팩으로 +5
● 95 패트릭 베일리
● 95 브랜든 영
● 95 캠 슐리틀러
● 98 닉 커츠
오늘 어마어마했는데, 이미 나왔기에 다음 주에 내고 싶어도 못낼듯합니다.
● 98 루카스 지올리토
※ 올스타 주간 위켄드 클래식, 7월 17일 04:00(KST) 업데이트.
● 99 마이크 나폴리
● 99 코빈 번스
※ Multiplayer 5 Program Drop 2, 7월 17일 04:00(KST) 업데이트.
● 98 로이 할러데이
● 98 게리 셰필드
현지시간으로 일요일인 7월 27일 13:30분에 쿠퍼스타운에서 2025년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가 있죠.
프로그램으로도 예정되어 있는데 돌아가신 두 분 말고도, 기자단 투표로 선정된 3인 중에 은퇴 이후 게임에서 떠난 이치로 선수 말고는 모두 있으니 전부는 아니라 할지라도 대략 누구를? 업데이트할지 그려봄직합니다.
물론 게임에 헌액 선수 정말 많은데 100% 안 나오는 선수 1명을 뽑을 수는 있겠네요. 오늘 6이닝 프로그램 진화 카드로 있는 '토니 올리바'의 경우는 오늘 97카드로 나왔으니 명전 프로그램에는 빠진다고 봐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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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생성 선수를 DD에 사용 못 하면서 RTTS를 안 했는데, 생각하니 또 하나의 재미가 사라진 기억이네요. 생성 만들면 많이들 사용하던 유격수나 포수 만들어 사용했던 기억인데 어느 넘버링이었는지 이름을 '샌디 쿠팩스'에 배번도 32번으로 맞추고 오디오를 샌디는(Sandy) 있었고, 쿠팩스는(Koufax) 없어서 최대한 비슷하게 '코~팩'이었나 요런 걸로 비슷하게 만들어서 사용했는데, 첫 타석 돌아오면 열에 2~3명 정도는 일시 정지 눌러서 진짜 업데이트 카드인지 확인하는 유저가 있던 기억입니다.ㅋ 폭염이나 비 피해 없으셨길 바라고 저녁 맛나게 드세요. | 25.07.27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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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비슷한 경험이네요. 제 상대들도 일시정지 후 카드 확인하고. 근데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유저들한텐 오히려 빡겜 당한 듯한 기억이 있네요. 오늘 명예의 전당 업데이트로 분주하실 것 같은데 다음 글 업데이트 기대하겠습니다! | 25.07.28 1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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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 넘버 프로그램 '2' 업데이트해야 하지 않나 하는 기록이었죠. 밀어치고 당겨치고, 흔히 말하는 구절판 가운데 볼도 하나인가 그랬던 기억인데 바깥쪽 빠지거나 걸치는 거 밀어서 넘기는 걸 보고 와~~와~~했네요. 비 피해 없으셨길 바라고 폭염의 시기를 건강하게 지내시고, 저녁식사 맛있게 드세요. | 25.07.27 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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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즐거움만큼이나 캐리어 박사의 고마움을 느끼는 폭염의 시대인데 99년 박찬호 님도 잘 지내고 계셨습니까? 가족 모두 무탈한 여름 보내길 바라고 딸아이에게 듀얼센스 많이 뺏기지 마시고^^ 가끔 더쇼도 즐기게 되길 바랍니다. | 25.07.30 23: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