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짧게? 후기 남겨볼게요 ㅎㅎ
참고로 스텔라 블레이드, 검은 신화 오공 정도만 해보고 소울류는 아직 손도 안대본 뉴비에요!
《 장점 》
• 액션이 확실히 재밌어요. 바로 이전에 검은 신화 오공도 했었는데 그거에 비하면 도부랑 대검도 손맛이나 타격감 더 좋은데 후반부에 사용해본 창도 오공보단 더 괜찮았어요.
• 캐릭터 디자인이나 스토리 설명 때 나오는 양피지? 스타일의 처리도 좋았어요. 카툰 렌더링 느낌의 그래픽도 좋기는 했는데 다른 문제점이 있어서 이건 단점에서 말할게요.
• 액션이 숙련되는 정도에 따라서 재미가 더 붙어요. 패턴 끊어내기나 몰아치는 느낌 좋아하시면 취향에 맞으실거 같아요. 저도 초반보다 중반부터 더 재밌던거 같았어요. 그래서 회차 플레이 좋아하는 분이면 더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 무기 변경이 나름대로 그렇게 귀찮지도 않고 잘해놔서 편하게 옮길 수 있어요. 창이 확실히 제일 쉽긴한데 무기별 경험 차이가 생각보다 꽤 커서 이거 저거 다 해보시고 세트 아이템도 써보시는 재미도 있었어요.
《단점》
• 스토리가 밋밋하고, 던전 앤 파이터 세계관을 좀 알아야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평범한 스토리인 것 같아요. 엔딩도 임팩트를 줄거면 더 줬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 아이템 파밍에 대한 재미가 진짜 없어요. 파밍에 의미 있는게 물약, 제작서, 기억 뭐 이런거 뿐인데 나머지는 다 랜덤성이고 귀석도 솔직히 플래 아니였으면 찾는 수고에 비해서 그다지 좋진 못하구요. 항아리에 경우도 중후반 넘어가서 세트아이템 1개 제외하는 옵이 있는 걸 써야 그나마 의미 있어서 파밍은 재미가 없었어요. 노가다도 성장하는 느낌이 크게 안들어서 그럴바에 1트라도 더 해보잔 생각이 들어요.
• 파밍이 별론데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만든 필드라서 더 짜증났어요. 보스는 재밌는데 필드는 온갖 곳에 악의적으로 배치된 몹이나 지형이 뒤로 갈수록 노골적이라서 스트레스 많이 받을 수 있구요. 거기에 해당 맵에서 나오면 귀검은 남지만 숏컷은 초기화 되어서 이것도 좀 거슬리더라구요. 파밍 하실 때는 어지간하면 들어갔을 때 해결보고 나오세요 ㅜㅜ
장점도 분명하지만 단점도 분명하고 호불호 갈리는 부분도 있어가지고 누구나한테 권하기는 어려울거 같은 게임인데요, 개인적으로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팁이나 플레이 스타일 알고 시작하시면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일반으로 플레이 타임 50시간 정도에 대검으로 쭉하다가 막보스에서 열받아서 창으로 갈아탔는데 진작 갈아탔으면 쉽기는 했겠다 싶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벽이였던 보스는 바이퍼랑 막보스였습니다 ㅜㅜ
나중에 회차 진행하면 대검이랑 도부로 다시 해볼까해요 다들 화이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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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진짜 똥인게 오즈마 행적이 서로 상반되서 오즈마가 두명인게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음 ㅅㅂ 황제랑 샤바친 오즈마가 오즈마를 가장한 힐더라는 식으로 설명이라도 해놓던가 그런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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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진짜 똥인게 오즈마 행적이 서로 상반되서 오즈마가 두명인게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음 ㅅㅂ 황제랑 샤바친 오즈마가 오즈마를 가장한 힐더라는 식으로 설명이라도 해놓던가 그런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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