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상관 없이 먹은 것들의 나열입니다.
사실상 어딜 다녀왔다는 기록을 위한 사진이라서 예쁘진 않습니다.
먹으며 느낀 감상 몇 글자를 더했습니다.
첫끼는 쿠라즈시의 초밥이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닛포리의 와구리야 몽블랑.
시즌 한정 메론과 복숭아와 오리지널인데,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습니다.
더워서 그런지 시기가 좋아서 그런지 웨이팅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백화점 구경 갔다가 본 피라미드 수박... 가격이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제가 130만원을 흔쾌히 쓸만큼 돈이 있었으면 사서 먹어보는건데...
센비키야의 메론 파르페... 를 먹으려고 했는데 일정이 안나와서 그냥 작은 컵케이크로 먹어봤습니다.
먹어본 것에 의의를 둡니다.
칸다의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카푸를 가려고 하다가 마감시간이 돼서 숙소가 있는 이케부쿠로로 돌아와서 간 카가리
여기 괜찮아요. 지하철 역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맛도 닭을 엄청나게 때려박아서 푹 끓인 진한 맛이 나는게 몹시 훌륭합니다.
등심
안심
카츠샌드
디저트인 빵가루로 만든 팬케이크
제 인생 돈까스 집인 미나미아사가야의 나리쿠라 입니다.
타카다노바바에 있던 시절에 몹시 감동한 기억이 있어서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맛있었지만 확실히 우리나라도 돈까스 수준이 많이 높아졌다 보니 예전만큼의 충격과 감동은 없었네요.
그래도 서비스나 접객 태도가 몹시 훌륭해서 부모님도 만족하셨기 때문에 저는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갔으면 먹어봐야 하는 거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제 입엔 너무 다네요. 더운 날엔 맞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젯데리아로 바뀌는 중이라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케부쿠로 점은 아직 롯데리아더라구요.
빵 위 밥 패티, 그 위에 사각형으로 두툼하고 크게 썰린 장어, 달걀 지단, 양상추, 빵.
약간 비리긴 했지만 살맛도 잘 나고 맛있었어요.
다만 단품 9천원이 넘는 가격은 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한번쯤 경험해볼만한 맛이긴 했습니다.
안창
등심
우설, 갈비
영롱한 갈비는 한장 더
일본에서 유학하던 시절에 짧게 일했던 야키니쿠집 오세요おせよ 입니다.
사장님은 여전히 잘 계시더라고요.
가격대도 괜찮고 맛도 좋아서 부모님이 모두 만족하셨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가장 사랑하는 라멘집
이케부쿠로 멘야 후루루의 금요일 한정 츠케멘 카레맛에 면 추가 입니다.
여행객으로 다닐 때부터 거의 10년쯤 된 단골집인데
한국으로 돌아와서 취준하고 일하는 요 2년 사이 야키니쿠집 사장님도 못알아볼 정도로 살이 찐 저를 한 눈에 알아보시더라고요.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수프의 짠맛이 예전보다 좀 약해졌나? 싶긴 했지만 그날그날 조금씩 차이가 있는거라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어머니가 이번 여행에 꼭 가고싶은 장소로 선택하신 스타벅스 리저브 뭐시기 매장입니다.
전세계에 몇 개 없다던가... 3층짜리 높은 건물이었는데 음료도 맛있고 빵 맛도 상당해서 장점이 있었습니다.
야마나시현의 명물이라는 호토ほうとう
귀국 전날은 카와구치호에 있는 료칸을 예약했기 때문에 아침부터 바쁘게 야마나시로 건너왔습니다.
버스가 연착돼서 2시간 늦게 도착한게 좀 아쉽네요.
양이 적어 보이지만 저게 1인분입니다.
야채 듬뿍 들어있는 칼국수였어요. 된장과 고기, 배추 같은 야채와 단호박의 단맛이 뚜렷했던 메뉴입니다.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일본까지 와서 무슨 칼국수냐 싶었는데 칼국수랑은 다른 장점이 있는 맛이었어요.
료칸에서 먹는 저녁 식사.
특이한게 저녁밥은 별도의 룸에서 따로 준비 해주시더라고요.
먹고 오면 이불이 깔려있었습니다. 오오 오리엔탈 매직.
메뉴를 일일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총 3코스로 이루어져 있었고 처음엔 고기, 두번째는 생선, 마지막은 디저트였습니다.
디저트는 찍어둔 사진이 없네요.
세번째 사진은 생선 코스에 나온 게살 만쥬였습니다.
정말 큰 결심 하고 갔던 곳인 만큼 맛있었습니다.
부모님도 좋아하셨어요.
료칸 옥상에서 바라본 후지산
방 안에서 찍은 카와구치호의 모습.
저는 산보다는 호수가 좋더라고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호숫가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추천 좀 해주세요.
아침밥 먹는 장소.
아침밥
쌀밥, 나물밥, 흰죽 3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길래 나물밥으로 했습니다.
밥 리필도 되길래 나물밥으로 두 그릇 먹었어요.
여기 오면 이렇게 찍는 게 국룰이라길래 룰은 따라야 하니 찍었습니다.
첫날은 구름에 가려서 안보이더니 아침이 되니 예쁘게 잘 보이더라구요.
어머니를 찍는 아버지를 찍는 저.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애플파이
시간이 없어서 공항에서 먹은 규동
으로 여행을 끝마쳤습니다.
+누락된 가게 하나가 더 있어서 추가
신주쿠교엔에 있는 함바그 윌
여기도 상당히 맛있어서 좋아하는 가게입니다.
런치는 가격이 싸지만 웨이팅이 2시간 정도 있고
디너는 가격이 좀 더 나가지만 웨이팅 없이 인터넷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당연히 디너로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포도주스가 맛있더라고요.
콜라랑 가격이 같아서 이왕 마실거라면 포도주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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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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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수박 저건 속이 제대로 익질 않아서 잘 안썩어서 장식용으로 쓴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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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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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회동 수원지.. 50년전에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되었다가 40년전에 재개방한 장소.. 50년전에는 학생들 단골 소풍지역이었을 정도로 예쁜 곳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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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모양이 진짜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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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수박 저건 속이 제대로 익질 않아서 잘 안썩어서 장식용으로 쓴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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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튜브에서 제작과정 봤는데 걍 모습만 신기한 슬애기 | 25.08.09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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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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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모양이 진짜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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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렸다가 관광수입줄어서. | 25.08.09 1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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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회동 수원지.. 50년전에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되었다가 40년전에 재개방한 장소.. 50년전에는 학생들 단골 소풍지역이었을 정도로 예쁜 곳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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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휴가 쓰고 본가 내려가면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25.08.14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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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거기 맞습니다. 몇 년 전에 우연히 지나가다 방문했던 집인데 알고보니 드라마에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도쿄에서 디저트를 먹는다고 하면 저는 와구리야, 단델리온 두 군데를 가는데 둘 다 매력있는 가게라고 생각해요. | 25.08.14 16: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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