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 이후 제단 업그레이드나 마법 거대상자 등등, 어둠의 장막의 핵이 갑자기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데 포자나 액체는 연금재료에 활용처가 생겨서 마냥 합성하기도 아깝죠.
그래서 레딧이나 유투브 등지에서 추천하는 어둠의 장막의 핵 파밍 장소인 '부패의 고리'를 소개합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키 작은 목초지에서 글라이딩을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부패의 고리가 초반 롱킵 위치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잉걸불 요새에서 접근하는 방법도 충분히 가깝습니다.
하지만 제일 가까운 것은 맵 목적지 아래쯤에 캐릭터 위치(빨간 화살표)에다가 화염 제단을 설치하는 것이죠.
근처의 적들을 적당히 솎아내준 뒤 설치하면 로딩 후 첫 화면입니다.
앞에 노란색 강조표시한 곳이 돌출부인데, 거기 오른쪽으로 돌아가시면 첫번째 유령이 있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파밍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영상으로 대략적인 흐름을 찍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1분 내외에 핵 4개씩 파밍이 가능하실 거에요.
다들 그러면 즐겜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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