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열혈이야기SP - 난이도에 따른 장비 파밍에 대해서..(내용변경)

[소환학원]

 

난이도를 올리면 컷트라인 역시 상승되는 스탯을 조금이라도 빨리 갖추기 위해,

 

리사이클 샵 이리에 창고를 이용한 장비 파밍법을 정리해봤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열혈이야기SP는 열혈삼국지와 마찬가지로 연파 경파 귀경파 열혈경파의 순으로 난이도가 상승된다.

 

난이도가 올라갈 때마다 캐릭터의 공격과 방어 스탯의 수치 역시

 

기존보다 높게 가져가야만 클리어가 가능해지는데..

 

 

 

 

 

클리어 요구치의 공격 스탯은 게임 시작하면 바로 튀어나오는 더블드래곤 형제에게

 

딜이 들어가는지 아닌지로 확인이 가능하며

 

맷집 스탯 역시 더블 드래곤 형제에게 맞아서 버틸 수 있나 없나를 판단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대로 말해, 처음 맞딱뜨리게 되는 더블드래곤 형제에게 손도 발도 못내밀고 개털리는 상황이라면 

 

해당 난이도에선 아직 공격력과 방어력이 충분치 못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필연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가면 장비템을 몽땅 바꿔줘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쉬운 방법이라 생각되는 것은 

 

미도리쵸 상점가 동에 위치한 리사이클 샵 '이리에 창고' 에서 필요한 장비템을 구매하는 것.

 

 

 

 

 

노란색 템에 스킬이 두 개 붙은 것을 확인하면서 

 

자신이 필요한 스탯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녀석을 구매하여 스탯을 보충하는 것이다.

 

우선 템을 사려면 돈이 필요한데.. 

 

이것은 사실상 적들이 무한 리젠되는 '하나조노 제 3공원' 의 투기장에서 무한 사냥을 하는 것으로 해결한다.

 

돈도 돈이지만 때때로 드랍하는 장비템을 이리에 공방에 파는 것이 가장 빨리 돈을 벌 수 있기 때문.

 

문제점은... 스탯이 부족할 시에는 상위급 고등학교인 

 

냉봉(붉은교복), 화원(파란교복), 곡화(진남색교복), 보릉(진녹색교복) 에게는 딜이 들어가지 않거나

 

맷집이 낮아서 한 두 방 맞고 죽어버리는 상황이 나온다는 것.

 

이럴 때는 어쩔 수 없이, 일정 수준의 스탯이 될 때 까지는 

 

천리대(밝은 하늘색 교복), 판숙상고(분홍색 교복), 소구공고(밝은 연두색) 같은 애들을 상대하는 것이 좋다.

 

 

 

 

어느정도 투기장 파밍이 수월해지기 시작하면

 

아마미다이 뉴타운에서 판매하는 각종 버프 물약(경험치, 돈, 드랍률 상승)들을 사용하자.

 

다른 것은 몰라도 드랍률 상승 버프템인 '마구드라패' 정도는 먹어주는 것을 추천.

 

만약 소비 아이템 '야한 책(적에게서 드랍)' 이 있다면, 

 

15분간 SP 무한 효과라서 강력한 SP 공격으로 적들을 쓸어담을 수 있으니 편리하다.

 

하지만 버프 효과의 경우 적에게 쳐맞아서 죽게되어버리면 그 즉시 모든 효과가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적을 상대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버프템을 사용하자.

 

리사이클 샵 이리에 창고에서 구매해야 하는 템은 회차를 넘길 수 있을 정도의 맷집, 

 

그리고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공격의 공격 스탯을 올려주는 장비템들이다. 

 

만약 펀치 공격 메인이라면 '펀치의 극의' 와 '권의 혼' 을 가져갈 수 있는 셋팅을 해주고

 

맷집의 경우 '방어의 극의' 혹은 '방의 혼' 이 붙은 템을 찾아야 한다.

 

또한 투기장 파밍이나 회차 돌기를 겸하는 상황이라, 장신구에 붙는 '물욕(드랍율 상승)' 스킬은 상당한 도움이 된다.

 

 

 

 

 

이리에 창고의 품목은 랜덤이라서 원하는 스탯을 찾기가 쉽지는 않은 편이지만, 

 

그나마도 때때로 하루 중에 상품이 리셋된다.

 

 

 

 

 

-- 내용 변경 // 상품이 바뀌는 시각은 17시, 19시, 21시로 확인되었다.

--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게임 진행 중에 시간이 경과되어도 상품이 바뀌지 않는 경우도 때때로 있으니

-- 이럴 땐 그냥 다음날로 넘어가버리자. 

 

따라서 15시에 상품을 확인하면 2시간 간격으로 3번 상품이 바뀌어 하루에 총 4번의 랜덤 가챠 기회가 있는 셈.

 

2시간을 보내는 것은 하나조노 상점가의 우라타 드럭에서 판매하는 졸린다르 2H 먹도록하자.

 

상점 밖으로 나와서 졸린다르 2H를 먹고, 다시 상점으로 진입하면 상품이 바뀌어 있다. 

 

 

 

 

이런 방법으로 그날 하루의 이리에 창고의 상품을 확인 했다면 

 

창고 바로 옆에 있는 PC 방에서 프리타임을 선택하여 다음 날로 넘겨서 다시 이리에 상점을 확인해준다.

 

이후에는 3일째까지 반복작업.

 

 

 

 

 

마지막 날인 3일째까지 확인을 마쳤으면, 

 

물건을 구매했을 땐 PC 방에서 세이브를 하고 옵션으로 들어가 게임을 종료.

 

그리고 이어서 시작 할 때 '진행만 리셋하여 플레이' 를 선택하여 첫째날로 되돌아가자.

 

 

 

 

 

 

만약, 이리에 상점에서 장비를 구매하여 착용하고 있는 상태라면 

 

처음 맞딱뜨리는 더블드래곤 형제와 싸워서 할만한지 아닌지 확인해보거나

 

이리에 상점 파밍 이후에 강제종료가 아닌, 4일째로 넘어가서 몰려들어오는 냉봉고교 몹들을 때려잡아보는 것도 좋다.

 

4일째 냉봉 고교 몹들은 말그대로 최종 무대인 만큼 스펙이 강화되어 있고 개체수 또한 많이 몰려나오기 때문에

 

파밍에도 도움이 되며, 현재 난이도에서 공격력과 방어력의 스탯이 충분한지에 대해 조금 더 판단하기 쉬워진다.

 

 

 

 

 

 

 

마지막으로...

이 방법은 어디까지나 '뽑기' 이기 때문에, 장비템의 방향성을 갖춰 갈 수록 경우의 수가 줄어들어서

점점 원하는 템을 만나는 게 어려워집니다. 

이리에 상점의 물건들은 현재 난이도에 따라 물건의 스킬 레벨도 맞추어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필요한 스탯치가 채워졌다 싶으면, 회차를 클리어 해서 다음 난이도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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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심플]

열혈이야기SP
너무 잼있습니다.

님 덕에 더 잼잇게 즐길수 있게 됐네요
좋은팁 감사합니다.^^

[밤나무산 미래]

공략 감사용

[루리웹-7178313177]

스토리 공략도 올려주세요

[소환학원]

진엔딩 루트는 아래쪽에 정리를 했습니다.

[로렌스]

근데 이거 뽑다보면서 생각한건데
혹시 상의에는 킥의 극의나 축의 혼 같은건 안나오나요?
시행횟수가 적어서 그런가..

[소환학원]

템의 부위마다 잘 붙은 옵션이 정해져 있었네요. 위키에서 찾아 추가했습니다.

[로렌스]

아이고 번거롭게 해드려서 미안해요
공략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환학원]

아뇨, 말씀듣고보니 저도 안 나오는 것 같아서 찾아봤어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Darvish]

소환학원님, 열혈 이야기 3과 4는 어떻게 엔딩 볼수있는건가요?

[소환학원]

야마다 옥상 엔딩은 마코토를 만나지 않는 쪽으로 진행을 해서 봤습니다만
더블드래곤 엔딩은 냉봉 4천왕만 때려잡고 4일째로 넘어가도 자꾸 야마다 엔딩이 나와서 조건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