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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uncakeMix (@akatoshi1) 2016년 5월 14일
그냥 등장인물만 대충 알아봤는데
과거 이야기도 자주 나오고, 대화로 인물간의 관계를 유추하는 것도 재밌었네요.
플레이중 불편하거나 이해 안 되는 점은 없었습니다.
전작을 안 해본 유저들을 배려했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어요.
게임은 정말 재밌네요. 화산까진 미친듯이 몰입해서 했습니다.
근데 챕터15부터 많이 루즈했네요.
이때부턴 전투보다 에이버리의 행적을 따라 모험하며 진실을 파헤치는데에 초점이 맞춰져있는데,
이는 드레이크 형제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일 거란 말이죠.
즉 게임에서도 대단원에 준하는 부분일 텐데
퍼즐도 애들 수준이고, 모험도 엇 길이다. 하지만 방금 무너졌지롱. 그리고 이어지는 암벽등반..
저기 엘리베이터가 있네? 하지만 난 알지. 순순히 작동하지 않으리란 것을
폐허가 있네? 그리고 숨을 수 있는 잡초가 있어? 그리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등장하는 적들
모험중 드레이크 형제가 얼마나 신났는지 다 느껴질 정도로 감정묘사는 좋았는데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이 너무 싱거워서 정작 플레이어 본인은 무덤덤하고,
진행이 너무 뻔해서 깜짝깜짝 놀라는 맛이 없네요.
오죽하면 아직 착지하지도 않았는데 부러질 걸 예상하고 미리 X랑 L1 연타하고 있음.. ㅋㅋ
이전작들도 비슷한 전개일 텐데.. 암벽등반은 한번으로 만족하렵니다.
저한테 언차티드는 4가 전부라서 다행이었고,
또 4 하나만으로도 오랜만에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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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해본 자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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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 시리즈의 종결작이라고 호평받는 4만 해봐도 견적 나오죠. 어디 한번 반박해보세요. 전 시리즈가 4랑 비슷한 진행이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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