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토키 애용품 이후 사용감이 더 좋아진듯 합니다

[오호호데스와]

퀵드로우가 '해제 후 변신'할 때마다 적용되니 어차피 첫 변신에선 여전히 손패 문제가 남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만

이번 일섭 예로 대결전에서 빌려써보니 의외로 편합니다.

1회차 변신할 때는 어차피 아마리와 리오로 빡시게 성유물 힐을 돌려야 하니 손패문제가 그렇게 크게 다가오지 않고,

2회차 변신에서 퀵드로우가 들어오면 극딜 넣을 수 있는 준비가 거의 끝나갑니다. 

현재 취직처라곤 시가지 예로뿐이니 여기서만 봤을 땐 괜찮네요.

원래도 드히나 대비 편의성이 좋았는데, 손패 간섭이 가능한 리오까지 있다보니 더 편해진 느낌입니다.

나기사 스킬셋으로 얻는 이득보다 리오 1스 방깎 + ex로 얻는 이득이 더 커보이는데

다음 시예로가 오면 토먼트에선 나기사 얼굴을 보기 힘들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선도부]

한섭에서 리오 아직 못써봤지만
확실히 리오 등장하면서부터 스킬 돌리는게 많이 달라지는거 같네요.
적응할려면 쉽지 않을려나=ㅅ=?

[오호호데스와]

퀵드로우 가진 애들은 손패리트가 있는 지점이 있고
퀵드로우 없는 애들도 택틱에 따라서는 원본-복사본을 구별해서 써야 했습니다.

글로 쓰면 복잡해 보여도 어차피 매번 나올거라 적응에 큰 문제가 있진 않을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