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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강스포)데이터,스압주의) Future days. 라오어2 리뷰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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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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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이건 농장에 정착해 살다가 다시 복수한답시고 떠나는건 솔직히 구원이였어요. 디나와 JJ와 어떻게든 행복하게 살려고 해보지만 정상적으로 살 수 없는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솔직히 저는 농장파트에서 트랙터(?)에 앉아 석양이 물들어 가는 풍경을 바라볼 때 거기서 게임이 끝나는 줄 알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이 처절한 여정이 그래도 해피엔딩이구나 하면서요. 다시 애비를 찾는 답시고 디나의 만류도 뿌리치고 떠날 때는 디나와 같이 말리고 싶었고요. 애비를 찾아 죽인다고 해도 스스로가 조엘에게의 죄책감을 떨쳐내지 못하면 결국 평온하지 못 할테니까.. 삐쩍 마른 엘리를 보면 너무도 안타깝고... 유일한 면역자인데다가 동성애자인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고 있기도 하고요. 디나와의 시간만이 유일한 행복인걸로 보이고.. 조엘과는 서먹해졌었고.. 노력해보겠다고 했는데 그렇게 죽임을 당해서 만회할 기회도 없고... 여담으로 약지와 새끼 손가락은 애비파트 초반에 애비와 매니, 멜을 구하러 왔다가 손가락을 부상당한 병사가 치료를 받을 때 매니가 '그 두 손가락은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잖아' 하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ㅎㅎ 저 세계관에서 그정도 상실이야 생존에 비할바가 아닌거죠. 이 게임은 얕게 보면 [복수는 부질없는 거야] 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적자생존으로 살인에 대한 아무런 죄책감이 없는 시대에 자신에게만큼은 소중한 누군가를 구함으로서 얻는 인간성과 그로 인한 구원을 다루고 있죠. 엘리는 인류를 구원하고 자신은 희생되어도 좋다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겠지만(=자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또 그 기회를 박탈해버리고 자신이 밝혀내기 전까지 거짓말을 한 조엘이 한없이 원망스러웠지만 조엘은 엘리를 구하는 것이 사라를 잃은 자신의 삶에 대한 구원이였던 것이였고 엘리는 마지막에 레브를 구하는 애비를 보면서 조엘을 이해하게 되며 비로서야 구원받은 것이였죠. 이 세상, 전 인류를 적으로 돌린다해도 조엘은 엘리를 구했을테니까요. 복수를 하러 갔는데 왜 애비를 죽이지 않는 거야라고만 생각하고 보면 엘리가 이해가 안될 수 밖에 없는 장면이기도 하고요ㅎㅎ If somehow the Lord gave me a second chance at that moment... I would do it all over again. 트로이 베이커의 조엘의 마지막 대사 음성연기는 1편 사라의 죽음 때보다 훨씬 대단했습니다. 너무너무 훌륭했어요. 울컥했고요... ㅜ_ㅜ 2편이 진정으로 Last of Us 인 이유죠. 저 날 밤 저 대화가 우리의 마지막이였으니까. 이제 다른 기억의 매개체와 단절된 엘리에게 남아있는 것은 처절하게 죽어가는 조엘의 모습이 아닌 평온하게 기타치는 조엘의 모습뿐. 이제는 행복해져라 엘리야... ㅜ_ㅜ ps: 나방과 눈의 연관성은 저도 모르고 플레이했던 부분이네요! 새로운 감상 포인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_+
20.07.23 03:59

(IP보기클릭)121.125.***.***

BEST
좋은글감사합니다 읽다가 게임 플레이했던 부분들이 생각나 눈물이 조금 났네요 감사합니다 5편 기다릴게요 ㅎㅎ
20.07.21 19:38

(IP보기클릭)49.175.***.***

BEST
괜히 게임 내에 다 있다고 했겠습니까...
20.07.21 19:48

(IP보기클릭)218.153.***.***

BEST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곧 올리겠습니다 5편도
20.07.21 19:46

(IP보기클릭)42.82.***.***

BEST
볼때마다 감탄하게되는 리뷰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20.07.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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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감사합니다 읽다가 게임 플레이했던 부분들이 생각나 눈물이 조금 났네요 감사합니다 5편 기다릴게요 ㅎㅎ
20.07.21 19:38

(IP보기클릭)218.153.***.***

BEST 루리웹-591473147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곧 올리겠습니다 5편도 | 20.07.21 19:46 | |

(IP보기클릭)49.175.***.***

BEST
괜히 게임 내에 다 있다고 했겠습니까...
20.07.21 19:48

(IP보기클릭)49.175.***.***

dong4124
정성글 추천합니다~ | 20.07.21 19:48 | |

(IP보기클릭)218.153.***.***

dong412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20.07.21 19:58 | |

(IP보기클릭)165.132.***.***

dong4124
그래서 무슨 도장깨기 식으로 리뷰를 빠르게 올려댔던 유튜버들이 너무 야속해요..ㅜ_ㅜ 개연성 어쩌구 스토리 어쩌구 하는 거보면 내용 하나도 이해 못 했구만 머... | 20.07.23 02:57 | |

(IP보기클릭)49.175.***.***

MongTeSKyu
진짜로 억까들만 잔뜩이었죠 이성적인척 까는 내용이 진짜 어이없었어요 게임을 잘 뜯어보지도 않은 주제에 전문가인양 나대는 모양새들이 ㅋㅋ | 20.07.23 03:38 | |

(IP보기클릭)42.82.***.***

BEST
볼때마다 감탄하게되는 리뷰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20.07.21 20:09

(IP보기클릭)218.153.***.***

[신세기]
좋게봐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20.07.21 21:35 | |

(IP보기클릭)221.161.***.***

나방을 이런 식으로 해석하시다니.... 식견이 정말 뛰어나십니다. 그리고 엘리가 동성애자라는 설정이 단순한 pc요소가 아닌 하나의 메타포로 사용되고 있는게 놀랍네요. 잘 봤습니다^^
20.07.21 21:38

(IP보기클릭)218.153.***.***

프로파일러
아 동성애자라는 것이 메타포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혹시 글로 전달 안될까봐 걱정했었는데! 짚어주셨군요 ㅋㅋ 부족한것도 많은데 글의 좋은 부분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20.07.21 21:47 | |

(IP보기클릭)165.132.***.***

프로파일러
PC를 막 장려하듯이 얘기하는 것도 없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도 없고 그냥 케릭터의 설정이 그러한 건데.. 너무 선입견들을 갖고 있죠.. | 20.07.23 02:59 | |

(IP보기클릭)121.169.***.***

나방에 대한 해석이 좋네요
20.07.22 01:55

(IP보기클릭)218.153.***.***

잔인합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신경 쓴 부분들 중에 하나라서 좋게 봐주시니 기쁩니다 | 20.07.22 02:08 | |

(IP보기클릭)122.42.***.***

볼 때 마다 느끼는 점인데, 이 분은 닐 드럭만의 관점에 같이 서서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만을 관심에 두고 글을 작성하시네요. 다시 말해 유저들이 지적한 부분 중 핵심이 되는 부분들 중 해석에 도움이 안되는 부분은 모두 빼버리고, 해석에 도움이 되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찾아내는 방식 말이죠. 기타를 놓고 가는 것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아니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럴 의도였겠죠. 다만 그것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바른 답안지는 아닙니다. 선택지 중에 하나일뿐이죠. 이것이 바로 닐 드럭만의 의도대로 해석해준다는 의미입니다. 다수의 유저는 왜? 그걸 왜 두고가?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이것도 정답은 아닙니다. 각자의 생각이 있죠. 그러나 이 리뷰글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닐드럭만의 관점으로만 바라봐주는군요. 무언가를 극복하기 위해 물건을 놓고 가는 클리셰는 흔합니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그냥 클리셰로서만 이용하기 때문에 그 전제조건을 모르고 썼습니다. 라이언킹이 대표적인 알을 깨고 세상으로 나가는 스토리를 갖고 있죠. 과거의 유물중 엘리에게 직접적으로 트라우마인것은 없습니다. 벗어나야 하는 과거, 잘못된 공간, 라이어킹에서의 그것처럼 내가 갖고 있는 틀을 깨야 하는 방식이었을 때 버리고 떠나게 됩니다. 굳이 나쁜 것은 아닐지라도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라면 그 역시 가능하겠습니다. 아니 조엘의 기타가 무슨 발목을 잡는다는건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그냥 클리셰로만 사용해 버린 것 같습니다. 물론 다 내려놓고 떠나는것이 맞다고 보는 시각도 있을 수 있지만...이런식의 해석도 할 수 있겠구나 싶긴 한데, 영 떨떠름하다는거죠. 전 오히려 반대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진정한 성숙함이란 좋았던 나는 나빴던 나든 있는 그대로다 안고 가는 거죠. 이런 생각의 차이는 뭐 그렇다고 치는데, 엘리가 마지막 순간에 모든 것을 다 잃었죠. 사실 좋게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기 구원이라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은 인간의 정신상태를 너무 높이 쳐주는것 같기도 합니다. 엘리처럼 가진 모든 것을 전부다 잃는 주인공은 거의 없는데, 엘리가 그렇게 까지 죄가 많은걸까.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아포칼립스시기의 엘리가 그렇게까지 불행해져야만 하는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기구원을 했다고 해석하시는데...진짜 어떤 사람이 그럴 수 있을까 싶은 생각. 아마 닐 드럭만은 성자를 그리려고 그랬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치 시험대에 올리듯이 엘리의 두손가락마저 잃게 해놓고도 자기구원을 떠올리라는 닐의 의도가 참... 게임을 하면서 엘리가 되어 그 모든 불행을 다 겪었는데....인간 성자가 되라고 하니 답답한거죠. 그게 꼭 자기구원인지도 의문이고. 마치 용서를 하고 나면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지만 과연 그럴까. 전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죠.
20.07.22 10:28

(IP보기클릭)211.189.***.***

종사
백명의 사람에게 백개의 해석이 있고 각자에겐 그게 맞는 해석이 됩니다. 원글님의 해석은 원글님이 느낀 점을 쓰신거죠 당연하지만 어떤 요소가 누군가에겐 의미가 있고 또 없습니다. 거기에 '다수의' 유저 들이 이렇게 느꼈다 (다수라는것도 당연히 종사님의 추측입니다) 라든가 유저들은 이런 지적을 했다가 영향을 미칠 이유가 없습니다 의미도 없구요 (또한 원글님은 유저가 아닌가요?) 서로 즐겁게 의견을 나누고 이야기 하려면 종사님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만 써주시는게 건전한 교류를 위해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원글님은 라오어2에 대한 절대적인 평가를 하신적이 없습니다. 자기가 느끼고 생각한점을 적으신 겁니다. | 20.07.22 14:46 | |

(IP보기클릭)211.230.***.***

엔딩씬 농장에 있는 테일러 기타는 조엘의 기타였고 손상된 기타 헤드는 엘레의 꿈에 계속 등장하던 머리를 훼손당한 조엘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애비에 의해 잘려진 손가락으로는 자의든 타의든 더이상 기타를 연주할 수 없게 되었고 조엘의 기타를 농장에 두고 떠나는 모습에서 엘리는 애비에 의해서 조엘에 대한 트라우마를 완전히 극복했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글 5편까지 잘 보았습니다.
20.07.22 11:15

(IP보기클릭)223.62.***.***

부님

조엘 기타는 이거 아닌가요? 저 나방무늬 기타는 조엘이 시작부분 순찰다녀오면서 주어온 기타 보수해서 엘리에게 선물한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니면 내용 수정하겠습니다ㅎㅎ 손상된 기타가 조엘의 맞은 머리와 연결된다는 건 흥미롭네요. 엘리의 트라우마의 원인을 굳이 꼽자면 조엘이 그렇게 죽어간것이기때문에. 또 트라우마를 벗어나고자 함이랑 연결되기도 하구요. 새로운 시각 좋은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도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 20.07.22 14:14 | |

(IP보기클릭)165.132.***.***

BEST
그렇죠. 이건 농장에 정착해 살다가 다시 복수한답시고 떠나는건 솔직히 구원이였어요. 디나와 JJ와 어떻게든 행복하게 살려고 해보지만 정상적으로 살 수 없는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솔직히 저는 농장파트에서 트랙터(?)에 앉아 석양이 물들어 가는 풍경을 바라볼 때 거기서 게임이 끝나는 줄 알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이 처절한 여정이 그래도 해피엔딩이구나 하면서요. 다시 애비를 찾는 답시고 디나의 만류도 뿌리치고 떠날 때는 디나와 같이 말리고 싶었고요. 애비를 찾아 죽인다고 해도 스스로가 조엘에게의 죄책감을 떨쳐내지 못하면 결국 평온하지 못 할테니까.. 삐쩍 마른 엘리를 보면 너무도 안타깝고... 유일한 면역자인데다가 동성애자인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고 있기도 하고요. 디나와의 시간만이 유일한 행복인걸로 보이고.. 조엘과는 서먹해졌었고.. 노력해보겠다고 했는데 그렇게 죽임을 당해서 만회할 기회도 없고... 여담으로 약지와 새끼 손가락은 애비파트 초반에 애비와 매니, 멜을 구하러 왔다가 손가락을 부상당한 병사가 치료를 받을 때 매니가 '그 두 손가락은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잖아' 하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ㅎㅎ 저 세계관에서 그정도 상실이야 생존에 비할바가 아닌거죠. 이 게임은 얕게 보면 [복수는 부질없는 거야] 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적자생존으로 살인에 대한 아무런 죄책감이 없는 시대에 자신에게만큼은 소중한 누군가를 구함으로서 얻는 인간성과 그로 인한 구원을 다루고 있죠. 엘리는 인류를 구원하고 자신은 희생되어도 좋다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겠지만(=자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또 그 기회를 박탈해버리고 자신이 밝혀내기 전까지 거짓말을 한 조엘이 한없이 원망스러웠지만 조엘은 엘리를 구하는 것이 사라를 잃은 자신의 삶에 대한 구원이였던 것이였고 엘리는 마지막에 레브를 구하는 애비를 보면서 조엘을 이해하게 되며 비로서야 구원받은 것이였죠. 이 세상, 전 인류를 적으로 돌린다해도 조엘은 엘리를 구했을테니까요. 복수를 하러 갔는데 왜 애비를 죽이지 않는 거야라고만 생각하고 보면 엘리가 이해가 안될 수 밖에 없는 장면이기도 하고요ㅎㅎ If somehow the Lord gave me a second chance at that moment... I would do it all over again. 트로이 베이커의 조엘의 마지막 대사 음성연기는 1편 사라의 죽음 때보다 훨씬 대단했습니다. 너무너무 훌륭했어요. 울컥했고요... ㅜ_ㅜ 2편이 진정으로 Last of Us 인 이유죠. 저 날 밤 저 대화가 우리의 마지막이였으니까. 이제 다른 기억의 매개체와 단절된 엘리에게 남아있는 것은 처절하게 죽어가는 조엘의 모습이 아닌 평온하게 기타치는 조엘의 모습뿐. 이제는 행복해져라 엘리야... ㅜ_ㅜ ps: 나방과 눈의 연관성은 저도 모르고 플레이했던 부분이네요! 새로운 감상 포인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_+
20.07.23 03:59

(IP보기클릭)49.175.***.***

MongTeSKyu
정성덧글 추천드려요~~ | 20.07.23 11:05 | |

(IP보기클릭)218.153.***.***

MongTeSKyu
맞습니다. 단순히 복수는 부질없는거야라고만 보면 내용이 너무 유치해져요. 복수가 부질없게 느껴지는 그 캐릭터들의 과정을 들여다봐야되죠. 조엘과 엘리의 그 장면이 제목과 연관해서 last of us 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니 울컥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댓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20.07.23 19:59 | |

(IP보기클릭)221.161.***.***

MongTeSKyu
좋은 리뷰에 좋은 덧글입니다.... 어찌 이 게임은 엔딩을 보고 난 후에도 여러번 감동을 시켜 주는 걸까요 | 20.07.23 22:26 | |

(IP보기클릭)125.133.***.***

진짜 이런게 리뷰지. 아는만큼 보인다고...유튜버들, 영화 평론가 등 진짜 한심하네요
20.07.23 12:07

(IP보기클릭)218.153.***.***

나지에요
저도 유튜버들 참 싫지만 좋다고 하면 또 테러당하고 복잡하네요 그들에 대한 심정이 ㅋㅋ 칭찬 감사드리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7.23 1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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