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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강스포)데이터,스압주의) Future days. 라오어2 리뷰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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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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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호평을 하는 와중에 항상 걸리던게 애비가 함께한 동료들 다 버리고 애들한테 헌신하는거 그리고 그 기간이 너무 짧다는 것이었는데 리뷰 보고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좀 더 깊숙히 애비를 보지 못했네요 안보려고 했을 수도요.... 정성글 너무 잘 봤습니다
20.07.20 21:17

(IP보기클릭)49.175.***.***

BEST
등장인물들이 다 양면적이고 모순적이고 이기적이죠 1편의 조엘도 그랬듯이요
20.07.20 22:42

(IP보기클릭)112.148.***.***

BEST
다른 리뷰들도 보면서 점점 구체화되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좀 더 선명해지는 느낌이네요. 작품 보시는 눈이 대단하시네요. 정말 좋은 글입니다.
20.07.20 21:45

(IP보기클릭)218.153.***.***

BEST
저도 1회차때는 애비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좀 어렵더라구요. 거부감이 컸나봅니다. 이해하려고하니까 이해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20 21:25

(IP보기클릭)220.84.***.***

BEST
와 3회차 중인데 애비가 레브에게 '마음의 짐을 덜고 싶었어' 라고 말한게 잘 이해가 안 되었는데 소름돋네요...... 정말 애비는 복잡하고 모순적인 캐릭터 같습니다. 현실의 인간이 저는 복잡성과 모순성을 다 타고났다고 생각하는데, 이런게 게임 캐릭터로서는 논리가 일관적이지 않기에 많은 유저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깊은 이해를 하며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는 대다수들은 애비에게 감정이입하지 못했고 그게 이렇게 라오어2의 호평과 혹평이 평행선을 달리는 이유이지 않나 싶습니다.
20.07.20 21:55

(IP보기클릭)119.196.***.***

죄책감과 죄책감의 해방이 꿈으로 나타나던 부분... 전 애비 아부지 나오는 부분이 참 좋았네요. 참고로 시애틀 1일차의 애비는 복수에 대한 죄책감은 가지고 있지만 동료들과의 대화에서 세라파이트 애들 때문에 학살과 휴전이 깨진 부분에 대해선 '당연히 응징해야지' 라는 반응을 보이는 게 흥미롭더군요.
20.07.20 20:38

(IP보기클릭)218.153.***.***

Cloud_12
네 맞아요 ㅋㅋ 애비가 내내 양가적인 감정을 가지고 가는 인물이라 해석하는 입장에서는 괴롭더군요 ㅋㅋㅋ | 20.07.20 20:55 | |

(IP보기클릭)49.175.***.***

고생하셨습니다... 정성글 추천.
20.07.20 20:44

(IP보기클릭)218.153.***.***

dong4124
감사합니다 ㅎㅎ | 20.07.20 20:55 | |

(IP보기클릭)14.44.***.***

정성글 감사합니다 한회 한회 퀄리티가 대단하십니다. 플레이어블 vs 엘리 저또한 본게임에서 가장 인상적인 연출이였습니다. 분명 불쾌하지만 왜 내가 애비로 플레이하게 되었고 왜 공감을 주게 만들었는지 개인적으론 이 연출로 이끌고 갈려는 목표였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엘리고 내가 애비가 되는 시점 게임에서나 체험해볼수 있는 경험이였져
20.07.20 20:55

(IP보기클릭)218.153.***.***

느와르입니다.
그쵸. 불쾌한 감정은 분명하지만 게임만이 줄수있는 경험과 전달이라는 것, 그런 도전을 했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고 아무리 불쾌한 감정이라도 게임에서 연출을 이용해 이 정도로 전달 받을 수 있구나 싶어서 좋았습니다 | 20.07.20 20:58 | |

(IP보기클릭)118.235.***.***

정성추
20.07.20 21:10

(IP보기클릭)218.153.***.***

마스터 호모사피엔스
감사히 받겠습니다 | 20.07.20 21:15 | |

(IP보기클릭)121.168.***.***

BEST
지금까지 호평을 하는 와중에 항상 걸리던게 애비가 함께한 동료들 다 버리고 애들한테 헌신하는거 그리고 그 기간이 너무 짧다는 것이었는데 리뷰 보고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좀 더 깊숙히 애비를 보지 못했네요 안보려고 했을 수도요.... 정성글 너무 잘 봤습니다
20.07.20 21:17

(IP보기클릭)218.153.***.***

BEST 中田英壽
저도 1회차때는 애비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좀 어렵더라구요. 거부감이 컸나봅니다. 이해하려고하니까 이해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7.20 21:25 | |

(IP보기클릭)180.182.***.***

中田英壽
애비가 동료를 버리는 과정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 대사로 유추해보자면 .... 오언과 애비무리들은 솔트레이크 파이어플라이 출신들이죠 아이작이 오언에 대해서 말할때 니들 솔트레이크애들은 비밀이 없다 그러는 대사가 나오죠 게다가 대사에서 오언의 일탈을 알면 같은 울프들이 사냥하듯 잡을 거란 말도 합니다 이런걸 안 애비는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오언에게 간것이고 이런 정황으로 봤을때 오언은 울프라는 집단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보이잖아요 애비에게 세라파인트와의 사연을 얘기하고 다시 파이어 플라이어에게 합류하려하고 하는걸보면 알수 있다봅니다 현재는 워싱턴해방전선이지만 그다지 소속감은 없는 무리들이라고 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 20.07.21 16:21 | |

(IP보기클릭)165.132.***.***

中田英壽
전파이어플라이 출신들인 애비와 친구들은 울프방식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또한 애비와 친구들은 울프에서도 이질적인 존재들이죠. 그래서 오언 행방불명 되었을때 아이작의 명령을 거스르면서도 애비를 도와주는 것이고요. 어떤 사람들은 애비가 야라와 레브를 지키게 되면서 전 동료였던 울프들은 왜그리 쉽게 죽이냐면서 뭐라 하던데, 애비의 친구들이였으면 그렇게 안죽였죠. 마찬가지로 애비의 친구들이였으면 애비를 죽이려고 달려들지도 않았고요. | 20.07.23 00:20 | |

(IP보기클릭)112.148.***.***

BEST
다른 리뷰들도 보면서 점점 구체화되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좀 더 선명해지는 느낌이네요. 작품 보시는 눈이 대단하시네요. 정말 좋은 글입니다.
20.07.20 21:45

(IP보기클릭)218.153.***.***

아쉐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7.20 22:05 | |

(IP보기클릭)211.36.***.***

마를렌과 제리의 대화에서 마를렌이 엘리가깨어나면 수술하라는언급 했었나요? 갑자기기억이안나네요 기억나시는분 댓글부탁드립니다
20.07.20 21:53

(IP보기클릭)218.153.***.***

논리연산자
제가 확인하기로는 없는 것 같네요. 파이어플라이 언급하면서 그들도 희생했다는말에 제리가 그건 그들의 선택이었다는 말은 하긴했습니다만 | 20.07.20 22:10 | |

(IP보기클릭)39.115.***.***

11번째여름밤
감사합니다 리뷰잘보고있습니다 | 20.07.20 22:14 | |

(IP보기클릭)220.84.***.***

BEST
와 3회차 중인데 애비가 레브에게 '마음의 짐을 덜고 싶었어' 라고 말한게 잘 이해가 안 되었는데 소름돋네요...... 정말 애비는 복잡하고 모순적인 캐릭터 같습니다. 현실의 인간이 저는 복잡성과 모순성을 다 타고났다고 생각하는데, 이런게 게임 캐릭터로서는 논리가 일관적이지 않기에 많은 유저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깊은 이해를 하며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는 대다수들은 애비에게 감정이입하지 못했고 그게 이렇게 라오어2의 호평과 혹평이 평행선을 달리는 이유이지 않나 싶습니다.
20.07.20 21:55

(IP보기클릭)218.153.***.***

프로파일러
저는 끝까지가서도 애비의 마음을 다 들여다 보지 못한것같아요ㅋㅋ 말씀하신대로 참 모순적인 캐릭터라. 현실적이긴하지만 이해하는데 도달하는것은 어려운. 그냥 애비는 대충 파악하는 정도로만 하는게 맞는것같기도 합니다 | 20.07.20 22:15 | |

(IP보기클릭)49.175.***.***

BEST
프로파일러
등장인물들이 다 양면적이고 모순적이고 이기적이죠 1편의 조엘도 그랬듯이요 | 20.07.20 22:42 | |

(IP보기클릭)180.189.***.***

의도적으로 애비의 상황을 이해는 할수있되 엘리처럼 이입까진 하기 힘들게끔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입하려고 하면 할순 있겠지만 굳이 이입을 안해도도 게임을 받아들이는데는 아무지장이 없게끔 만들어놨달까요. 라오어 등장하는 인물들이 전부 모순적인 점을 가지고있지만 애비는 모순 그 자체를 표현하려한거 같습니다. 어쨋든 애비는 이 게임에서 엘리보단 악역에 가까운 인물(대신 엘리 처럼 선한면도 존재하고있는)이라고 제작진들도 판단했기 때문에 일부러 좀 거리감을 느끼게 디자인된거 같습니다.
20.07.21 03:50

(IP보기클릭)49.175.***.***

쌈자
저도 동감합니다. 제작진의 실수라면 너무 거리를 두게 만들었단 점... | 20.07.21 12:42 | |

(IP보기클릭)180.182.***.***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4,5편도 기대가 뿜뿜입니다 ^^
20.07.21 16:25

(IP보기클릭)218.153.***.***

악규
감사하니다 읽어주셔서 ㅎㅎ | 20.07.21 18:03 | |

(IP보기클릭)1.214.***.***

애비의 시애틀 정황에 대해 보기 쉽게 다시 정리해주시느냐 고생많으셨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지금도 그렇지만) 애비파트에서 조엘에게 죄책감이 전혀 없었다고는 못하겠지만(죽이기 전 잠시 고민하는 부분) 아무래도 그에 관한 직접적인 죄책감에 대한 대사나 조엘에 대한 이미지 회상이 한번도 안나오기 때문에, 이를 죄책감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진짜 죄책감을 느낀 것을 표현하려면, 야라와 레브가 꿈에서 나오지 말고 조엘이 나왔어야 여름밤님의 의견이 상충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제 해석은 조금 다른게, 애비가 야라와 레브에게 헌신을 했던 이유는 바로 오언에게 받을 수 없는 사랑을 다른 식으로 표출한 결과라고 봅니다. 극중 애비는 오엔에게 사랑을 줄 수 없는(아버지의 복수가 우선순위 첫번째) 자신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복수후에 꿈꿨던 삶의 목표는 오언과의 사랑 이지 않았을까요? 근데 멜이 떡하니 임신을 해버렸으니, 이건 절대 넘을 수 없는 벽이 생겨버린거죠. 엘리쪽도 비슷합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디나가 덜컥 임신을 해버리니, 제시와 그녀의 사이에 낄 수 없는 자신을 책망하죠. 레브와의 대사에서 나온 마음의 짐은 아무래도 오언을 제때에 잡지 못했던 자신에 대한 짐을 너네들을 구함으로 덜고 싶었던게 아닐까 하는 대사지 않을까요? 애시당초, 둔탁하고 고통스러운 무기로 죽이는 것을 목표로 한 고문을 할 때부터, 죄의식이 크게 있을 것 같은 캐릭터는 아니었습니다. 게임 내내, 애비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남을 강제로 설득하거나, 그게 안되었을 경우, 혼자 일을 자행하는 아주 이기적인 여성으로 표현이됩니다. 오언과의 관계도 깔끔히 물러나지 못하고, 그렇다고 대놓고 다가갈 수도 없고, 행동은 과격적이며, 파격적인데, 유독 오언과의 관계속에서는 계속 갈팡질팡 하죠. 그래서 멜의 수족관에서의 팩트 폭력에 대해 전혀 대꾸를 할 수 없는 자신이 한심해서 눈물흘리는 것이 결정적인 장면 같아 보였습니다. 오언이 야라와 레브에게 함께 산타바바라를 가자고 한 일은 당연히, 애비가 계획한 것은 아닌 우연이겠지만, 어쨌든 그녀가 야라와 레브를 수족관으로 데려왔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긴 합니다. 어이쿠 쓰다보니 계속 딴길로 새는 것 같네요. 여튼 잘 봤습니다^^
20.07.21 17:32

(IP보기클릭)218.153.***.***

DearDream
글에 서두에 밝혔다시피 어쩌면 애비자신도 자각하지 못할수도 있는 무의식에 경계에 있는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죄책감이라고 생각하니까 이해되는것들이 많더라구요. 말씀해 주신 것 들어보니 오언으로부터의 소외감으로 시작됐다라는 것도 충분히 납득 가능한것같습니다. 한번 그 부분도 다뤄보고 싶을정도로 흥미롭네요. 물론 저는 죄책감으로 해석했지만 제 말이 정답이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저 나름의 감상을 남겼을 뿐 ㅋㅋ 확실히 소외감도 작용했을 것 같아요 회상이 없는 이유는 야라와 레브를 향한 속죄로부터 상쇄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동의하지 않으시면 어쩔수 없죠 ㅋㅋ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 20.07.21 18:10 | |

(IP보기클릭)121.169.***.***

좋은 리뷰 잘 읽었습니다. 위에 다른 분들도 쓰셨는데 애비가 미워서 두 눈으로 분명 보고도 못봄 부분이 많네요, 사람(유저)의 감정이라는 게 참 신기하고 게임 캐릭터를 저 수준으로 묘사한 라오어가 참 대단하네요
20.07.22 01:00

(IP보기클릭)218.153.***.***

잔인합니다
저도 참 신기하게 느낍니다 2회차에 특히 애비에 대한것을 새롭게 본게 많았는데, 심리적인 부분뿐 아니라 컷신같은것도 생소하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더군요ㅋㅋ 애비를 이해해보겠다 각오하고 시작한거라 신기하게 느낍니다 정말 ㅋㅋ | 20.07.22 02:00 | |

(IP보기클릭)165.132.***.***

애비파트가 접근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는데 잘 리뷰해주셨네요. 저도 애비파트를 관통하는 주제는 죄책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엘에게 그렇게 폭력적인 복수를 한 것 또한 그 날만을 위해 살아온 것 + 멜의 임신으로 인한 감정의 격해짐이 컸던 것이라 생각했고요. 아마도 애비는 자신의 삶의 최우선 목표인 복수를 완성하고 나면 오언과의 관계회복을 꿈꾸었던 것 같습니다. 서술하신거와 같이 멜의 임신으로 불가능해졌죠.. 오언도 임신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멜의 임신을 알게 된 이후 계속 피하고요.. 복수하고 나면 자신을 둘러싼 상황이 좋아질 줄 알았는데 좋아진게 하나 없음이 복수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죽기 직전까지 가면서 자신을 구해준 이들을 구해주고픈 마음도 생기고요. 죄책감+속죄+부채의식 이런게 단 며칠 사이에 한꺼번에 와버리는 정말 설명하기 어려운 케릭터이긴 하죠. 이런걸 게임상의 케릭터로 표현해냈다는것 조차도 전 대단하다고 봅니다. 영화에서 배우가 연기한다 해도 쉽지 않을 거거든요. 오언과의 정사씬은, 오언의 정신적 방황 + 애비의 구사일생 등 여러가지 감정이 복잡하게 얽힌, 표현하신 그대로 몸부림이였죠. 전 굉장히 슬프게 느껴졌었습니다. 애비와 엘리로 번갈아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연출 그걸 또 버튼연타로 구현해낸 것... 두번 다 연타를 못 하겠더라고요 전.. 그 어떠한 것에서도 할 수 없는 게임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연출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은 두번의 큰 고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첫번째는 조엘의 죽음을 어떻게 보느냐 두번째는 애비파트를 제대로 이해했느냐 여기서 게임에 대한 평가가 크게 달라지는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스포와 누군가가 주입하는 선입견에 당해서 혹평쪽으로 가서 그게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죠.. 이번에도 정성스런 리뷰 감사히 잘봤습니다!
20.07.23 00:35

(IP보기클릭)218.153.***.***

MongTeSKyu
맞습니다 엘리보다 애비에 대한 해석이 좀 더 어렵긴하더군요. 어느정도 의도한 바도 있는것같습니다 저도 두번 다 버튼연타를 망설이게 되더군요. 사실 영화에서 이렇게 살인,폭력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장치는 있었지만 겨우 안타깝다, 슬프다 같은 공감의 영역이었죠.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공감을 넘어서 플레이어들의 가책까지 건드리고 근육까지 통제한 완전한 이입에 도달했다는것에 놀라게 되더라구요. 말씀대로 게임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연출이었죠.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하나의 리뷰같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7.23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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