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
어제 게시판에 올렸던 고리3 라이브 스샷 이후... 게임에 접속했더니 또 다시 열화와 같은
요청이 들어온 관계로 -ㅅ-;; 이번엔 아주 작심을 하고 예비역들을 닥닥 긁어모아서 아예 동원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뭐... 익히 예상은 했습니다만, 역시 예비군은 예비군이더군요. -ㅠ-;;
스크롤의 압박이 조금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이번에도 사진 못 찍어드린 분들께는
정말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ㅠ,.ㅠ
스샷을 위해 캠페인 모드로 설정하고 들어갔습니다. 아... 어찌나 시끄러운지~ 역시 예비군 훈련은
수다떨기 위해 오는 곳 같군요. ㅎㅎㅎ 신분증을 접수한 뒤 힘겹게 진정시키고 한 컷 찍었습니다.
점점 정돈되어 갑니다. 분대를 배정한 뒤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태그가 중복되어서 잘 안보이길래
배치를 다시 하고 제대로 찍었습니다.
사이드로 이동해서 촬영을 하던 찰나에... 적들이 러쉬해왔습니다. -ㅠ-;; 갑자기 전투상황으로
들어가면서 1차 촬영 중단.
사태를 수습한 뒤, 인원을 나누어서 기념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1분대 먼저 찰칵-.
2분대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뒤에서 먼저 찍은 1분대가 뛰어다니기 시작합니다. 역시 군복을 입으면
사람은 변하는군요. ㅎㅎ
좀 더 널찍한 곳으로 옮겨서 촬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원이 저를 향해 사격을 하기
시작합니다.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은 계속됩니다. -ㅠ-;;;;;;
영점사격 훈련입니다. 모두들 열심히 엎드려쏴를 하고 있군요. -ㅅ-
또 다시 적들의 러쉬가 -ㅅ-;; 2차 촬영 중단입니다.
3차 촬영 개시- 드디어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기 시작합니다. 모두 슬슬 배가 고파져서
그런 걸까요? 고분고분 말을 잘 듣습니다. ㅎㅎㅎ
담에 일렬로 서서 한 컷. 이 다음엔 화생방 훈련이 기다리고 있다는 무시무시한...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0ㅅ0;;
다음은 포복 훈련입니다. 맨홀 뚜껑을 기준으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포복연습을 합니다. 왠지 포복실력보다는
머리가 단단해질 것 같습니다. -ㅠ-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누군가가 흘린 수류탄에 기자를 포함한 대다수가 사망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ㅠ,.ㅠ
마지막 촬영은 전원 수류탄 투척 샷- 허공을 향해 일제히 수류탄을 던집니다. 이로써 PRI와 사격, 포복,
수류탄 투척 등에 이르는 모든 훈련과정이 끝났습니다. 남은 과정은 각개전투입니다.
각 유저들의 각개전투 장면을 하나씩 찍어봤습니다.
'액슬유'님. 본진에서 막 달려나가는 중입니다. 솔직히 별 장면은 아닌데, 다른 사진이 죄다
흔들려서 이것밖에 없더군요. -ㅅ-;;
'라스트오더'님. 엄폐물 뒤에서 신중하게 사격하고 계십니다.
'Ace1009'님. 저격수에 발목이 잡혀있는 앞의 두 분을 지원하러 뛰어갑니다.
'bgcolor'님. 머신건의 화끈함에 매료되어 있는 듯 하군요.
'성보제다이'님. 총알이 빗발치는 위기일발의 상황에서 의연하게 대응사격 중입니다.
'효쿠재'님.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모습입니다.
'터보레이터'님. 내리막길에서 무빙샷 시전중이시군요.
'코리아 류'님. 오늘도 변함 없이 드래곤 런쳐로 적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계십니다.
'로키TX'님. 킬 하신 샷을 잡았는데 다른 분 킬에 밀려 올라가버렸네요. ㅠ,.ㅠ '민들레'님
찬조출연 하셨습니다. ^^
'데미소다2'님. 건물 뒤 엄폐물에 숨어있는 적에게 온통 정신이 팔려 계십니다.
'주신'님. 오늘도 여전히 나무 밑에 뿌리를 박고 원거리 지원사격을 하고 계시군요.
'리덤79'님. 굉장히 활동적이시네요. 적진 앞까지 러쉬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쓰는 횟수가 한정되어 있더군요. -ㅅ- 별 수 없이 몇몇 분들은 이미지를 하나로 모아서
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케로로중사'님, 'haboyo2'님, 'psjeeOkor'님입니다.
안타깝게 튕기신 '로보캅79'님을 위해 로비사진 하나 올려드립니다. ㅎㅎ
이 밖에도 '칼리V'님과 '정크보이5'님의 개인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ㅛ=
이것으로 동원훈련은 모두 끝났습니다. 나름대로 상당히 빡센 훈련이었네요. -ㅠ-;;
끝으로 전쟁의 허무함을 되새기며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라스트오더'님, 죄송합니다. ㅎㅎㅎ ^^
그럼 이만 총총
어제 게시판에 올렸던 고리3 라이브 스샷 이후... 게임에 접속했더니 또 다시 열화와 같은
요청이 들어온 관계로 -ㅅ-;; 이번엔 아주 작심을 하고 예비역들을 닥닥 긁어모아서 아예 동원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뭐... 익히 예상은 했습니다만, 역시 예비군은 예비군이더군요. -ㅠ-;;
스크롤의 압박이 조금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이번에도 사진 못 찍어드린 분들께는
정말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ㅠ,.ㅠ
스샷을 위해 캠페인 모드로 설정하고 들어갔습니다. 아... 어찌나 시끄러운지~ 역시 예비군 훈련은
수다떨기 위해 오는 곳 같군요. ㅎㅎㅎ 신분증을 접수한 뒤 힘겹게 진정시키고 한 컷 찍었습니다.
점점 정돈되어 갑니다. 분대를 배정한 뒤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태그가 중복되어서 잘 안보이길래
배치를 다시 하고 제대로 찍었습니다.
사이드로 이동해서 촬영을 하던 찰나에... 적들이 러쉬해왔습니다. -ㅠ-;; 갑자기 전투상황으로
들어가면서 1차 촬영 중단.
사태를 수습한 뒤, 인원을 나누어서 기념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1분대 먼저 찰칵-.
2분대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뒤에서 먼저 찍은 1분대가 뛰어다니기 시작합니다. 역시 군복을 입으면
사람은 변하는군요. ㅎㅎ
좀 더 널찍한 곳으로 옮겨서 촬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원이 저를 향해 사격을 하기
시작합니다.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은 계속됩니다. -ㅠ-;;;;;;
영점사격 훈련입니다. 모두들 열심히 엎드려쏴를 하고 있군요. -ㅅ-
또 다시 적들의 러쉬가 -ㅅ-;; 2차 촬영 중단입니다.
3차 촬영 개시- 드디어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기 시작합니다. 모두 슬슬 배가 고파져서
그런 걸까요? 고분고분 말을 잘 듣습니다. ㅎㅎㅎ
담에 일렬로 서서 한 컷. 이 다음엔 화생방 훈련이 기다리고 있다는 무시무시한...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0ㅅ0;;
다음은 포복 훈련입니다. 맨홀 뚜껑을 기준으로 서로 머리를 맞대고 포복연습을 합니다. 왠지 포복실력보다는
머리가 단단해질 것 같습니다. -ㅠ-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누군가가 흘린 수류탄에 기자를 포함한 대다수가 사망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ㅠ,.ㅠ
마지막 촬영은 전원 수류탄 투척 샷- 허공을 향해 일제히 수류탄을 던집니다. 이로써 PRI와 사격, 포복,
수류탄 투척 등에 이르는 모든 훈련과정이 끝났습니다. 남은 과정은 각개전투입니다.
각 유저들의 각개전투 장면을 하나씩 찍어봤습니다.
'액슬유'님. 본진에서 막 달려나가는 중입니다. 솔직히 별 장면은 아닌데, 다른 사진이 죄다
흔들려서 이것밖에 없더군요. -ㅅ-;;
'라스트오더'님. 엄폐물 뒤에서 신중하게 사격하고 계십니다.
'Ace1009'님. 저격수에 발목이 잡혀있는 앞의 두 분을 지원하러 뛰어갑니다.
'bgcolor'님. 머신건의 화끈함에 매료되어 있는 듯 하군요.
'성보제다이'님. 총알이 빗발치는 위기일발의 상황에서 의연하게 대응사격 중입니다.
'효쿠재'님.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는 모습입니다.
'터보레이터'님. 내리막길에서 무빙샷 시전중이시군요.
'코리아 류'님. 오늘도 변함 없이 드래곤 런쳐로 적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계십니다.
'로키TX'님. 킬 하신 샷을 잡았는데 다른 분 킬에 밀려 올라가버렸네요. ㅠ,.ㅠ '민들레'님
찬조출연 하셨습니다. ^^
'데미소다2'님. 건물 뒤 엄폐물에 숨어있는 적에게 온통 정신이 팔려 계십니다.
'주신'님. 오늘도 여전히 나무 밑에 뿌리를 박고 원거리 지원사격을 하고 계시군요.
'리덤79'님. 굉장히 활동적이시네요. 적진 앞까지 러쉬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쓰는 횟수가 한정되어 있더군요. -ㅅ- 별 수 없이 몇몇 분들은 이미지를 하나로 모아서
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케로로중사'님, 'haboyo2'님, 'psjeeOkor'님입니다.
안타깝게 튕기신 '로보캅79'님을 위해 로비사진 하나 올려드립니다. ㅎㅎ
이 밖에도 '칼리V'님과 '정크보이5'님의 개인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ㅛ=
이것으로 동원훈련은 모두 끝났습니다. 나름대로 상당히 빡센 훈련이었네요. -ㅠ-;;
끝으로 전쟁의 허무함을 되새기며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라스트오더'님, 죄송합니다. ㅎㅎㅎ ^^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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