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공략도 어느덧 종장 하나만을 남기로 있군요.
라고 써도 어차피 에필로그나 그외 잡특전 샷까지 포함하면 2, 3개는 더 써야될것같지만요....
※이 공략은 매니악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너무나도 개인적인 플레이인 관계로 완벽 공략인 줄 알고 100% 신용하시면 육두문자의 배출이 예고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아버지의 원수
칠흑의 기사는 무너지는 성 안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하지만 그것과 동시에 사라진 나실.
그는 수수께끼같은 말만 남기고
그것을 밝히려 하지 않았다.
그는 대체 아이크에게 무슨 말을 하고싶었던것인가.
이 싸움에 무엇을 원한건가.
무엇을 찾아내려 한것인가.
아이크는 아직 모를 그 마음만을 등에 지고
계속 싸우기로 했다.
나두스성을 빠져나온 크리미아, 가리아 연합군은
드디어 크리미아 왕도를 눈 앞에 둔다.
하지만 다음 상대는
데인국왕 아슈나드이다.
여기서 지면 지금까지의 고생이 전부 수포로 돌아간다.
공격준비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이루어졌다.
결전의 시간은 다가오고있다.
군 전체에 떠도는 고양감에서
아이크는 그저 앞만을 똑바로 바라보며
다가 올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건 이나 버전 이고 나시르 버젼은 따로 있습니다.
-*- 나실 가입버전
아버지의 원수
칠흑의 기사를 자신의 손으로 쓰러뜨린 아이크는
그 날 한번도 깨지않는 깊은 잠에 든다.
그렇게 잠이 든 것은 그레일이 죽은 뒤로 처음이었다.
나두스성을 빠져나온 크리미아, 가리아 연합군은
드디어 크리미아 왕도를 눈 앞에 둔다.
하지만 다음 상대는
데인국왕 아슈나드이다.
여기서 지면 지금까지의 고생이 전부 수포로 돌아간다.
공격준비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이루어졌다.
결전의 시간은 다가오고있다.
군 전체에 떠도는 고양감에서
아이크는 그저 앞만을 똑바로 바라보며
다가 올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28장 만큼 쉽고 레벨 올리기 쉬운 곳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장의 90%는 라그즈로 구성되어있거든요!
경험치!
경험치!
경험치!
경험치!
경험치!
라그즈들은 베오크들 보다 경험치를 많이 주기 때문에 쉽게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뭐, 용린족인 이나를 광랩 시키라고 만든 것같습니다만, 전 용린족도 안쓰기 때문에 거의 버리죠.
하지만 용린족은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키우시면 손해보시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이나>
…… 백로공주는 여기서 조금 남하한 곳에 있는 그리트네아탑에 있습니다
아이크>
어째서 알고있는거지?
이나>
… 알고싶은게 있어서… 데인본국에서 그리트네아탑으로 간 사람들을 조사해봤어요. 그 때 들은 정보입니다…
아이크>
… 자세하게 물어봐도 그 이상은 못 가르쳐준다는거로군
이나>
………죄송합니다
아이크>
…뭐, 됐다. 믿는다고 했으니깐 이제 행동해야지
-*- 나실 가입버전
나실>
리아네공주는 여기서 조금 남하한 곳에 있는 그리트네아탑에 잡혀있는 것 같아. 그렇지, 이나?
이나>
네. 틀림없어요
아이크>
어째서 알고있는거지?
이나>
… 알고싶은게 있어서… 데인본국에서 그리트네아탑으로 간 사람들을 조사해봤어요. 그 때 들은 정보입니다…
아이크>
… 자세하게 물어봐도 그 이상은 못 가르쳐준다는거로군
이나>
………
나실>
…… 미안해
아이크>
…뭐, 됐다. 믿는다고 했으니깐 이제 행동해야지
아이크>
티어맷, 세네리오! 날이 밝으면 난 별동대를 이끌고 남쪽에 있는 크리트네아 탑으로 갈거야
티어맷>
무슨 일이야?
아이크>
리아네가 잡혀있어
류시온>
진짜인가!?
아이크>
……… 아마도
티반>
그럼 그 별동대라는거에 나도 들어가도록하지
류시온>
물론 나도.
아이크>
괜찮아
세네리오>
…… 본군 지휘는 어떻게하죠?
아이크>
그것도 생각해놨지
아이크>
에린시아공주, 부탁할께
에린시아>
… 알겠어요. 전 여기 남아서 이대로 왕도를 공격할 준비를 계속 할께요. 하지만……
반드시 돌아와주세요. 리아네님과 함께, 꼭…
아이크>
알고있어.
※이번장에선 마샤를 키우지 않은 관계로 정보란에 천마기사단 회화가 뜨지 않았습니다.
【성천마기사 ☆】 (마샤가 클리스체인지 해 있을때 발생)
타니스>
훌륭합니다! 이렇게 단기간에 이렇게까지 발전하시다니
에린시아>
저, 정말인가요?
타니스>
전 거짓말도 아첨도 하지 않습니다. 신사친위부대장으로써… 당신이 한 나라의 왕녀가 아니라면
수단을 가리지않고 대원으로 삼고싶을 정도입니다.
에린시아>
가, 감사합니다!! … 저도… 못 믿겠어요. 타니스님의 지도가 없었다면… 이렇게까지는……
타니스>
신병교육도 제 일 중 하나입니다. 단… 이렇게까지 감사받기는 또 처음이네요. 부대에선
도깨비라고 불리고 있으니까요. 그렇지, 마샤?
마샤>
네? 그, 그렇지 않아요. 다들 부대장님을 엄청 존경하고있으니까요
타니스>
훗, 뭐 됐다. 공주님이 이렇게까지 실력이 향상되셨으니… 슬슬 그걸 시험해볼때인가
마샤>
무, 무리에요! 절-대로 무리에요!!
에린시아>
… 타니스님, 저도… 그… 아직 자신이 없어요
타니스>
공주님, 알겠나요. 상대는 데인왕이 이끄는 데인군정예부대에요. 필살기 하나쯤 습득하지않으면 어떻게 싸울생각이시죠?
에린시아>
………
마샤>
부대장님만 해 주세요. 저희는 착실히 할테니까요… 그렇죠, 에린시아 공주님!?
에린시아>
…… 저 도전해 볼께요
마샤>
네에………!?
에린시아>
강해… 지고싶어요. 그러기 위해선… 뭐라고 할께요.
타니스>
그렇군요! 그럼… 저도 공주님의 각오에 부응하기 위해 신사친위대를 대할때처럼 할께요.
에린시아>
네…?
마샤>
자, 잠깐……
타니스>
자, 시간이 없으니깐 봐주진 않을거다! 둘 다 제대로 따라와라!
에린시아>
네!!
마샤>
윽… 역시 도깨비야…
(암전)
아이크>
…… 왠지 어수선하군. 얘기하는건 다음기회로 미룰까.
이 회화 이후 천마기사 3명이 적을 둘러쌓으면 3형제처럼 천마기사들도 트라이앵글 어택을 합니다. 물론 무기는 같은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하죠.
하지만 전 잘 안씁니다. 창염은 트라이얼 맵에서 잠깐 써봤고. 실제로 게임상에서 써본건 열화의 검 종장부근에 로이드 관광 태울 때 잠깐 쓴 정도군요.
어쨌든 천마기사의 트라이앵글어택은 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이니 천마기사를 단 쓰시는 분들은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 그러고보니 3형제도 일정 출격 수 이상 같이 출격하면 이쯤에서 회화가 뜨던것 같군요. 워낙 트라이앵글을 안쓰다보니 잘모르겠습니다만 트라이앵글 어택 관련 회화는 후반부에 등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리아네>
(…응……?)
이즈카>
오오! 드디어 눈을 뜬 것 같군
이즈카>
…… 각하 직속명령으로 이렇게 데려왔지만… 도망치게 하지도 말고 죽이지도 말고 아프게하지도말라니…
무리한 말씀을 하시는군. 백로민족이 얼마나 귀찮은지 폐하께서 가장 잘 알고 계실건데…
데인병>
…… 곤란하신 일이 있습니까?
이즈카>
응? 넌 뭐야! 왜 내 사고를 방해하나!
데인병>
교대로 이 방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즈카>
감시라… 여기선 그닥 의미가 없겠지만… 군이란건 전부 다 형식적으로 해야하니깐… 뭐 어쩔 수 없겠지.
데인병>
감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즈카>
다른곳이라면 말이지. 하지만 이 그리트네아탑은 지금 우리 실험체로 넘치고있어. 보기에도 무시무시한…
기분나쁜【실패작】들이 말이지. 빠져나가는건 죽음을 의미하지
데인병>
그럼 역시 감시는 필요하군요
이즈카>
왜지?
데인병>
방에서 나간다면『죽이지 말고』라는 명령을 위반하게 되니까요
이즈카>
오오, 그거 맹점이군! 안 돼, 학자란 사람들은 한가지에 집중하면 이런 기본을 놓치게 된다니깐……
(화면암전 : 짐승 울음소리)
이즈카>
으음, 또 날뛰기 시작한건가… 좋아, 너! 여길 감시해라. 백로민족이 도망치지 않게, 알겠나!
데인병>
네! 맡겨주십시오!
이즈카>
아아, 진짜 바쁠때만…… 중얼중얼중얼……
데인병>
… 갔군. 자, 백로 아가씨. 괜찮으니깐 얌전히 있으라고?
리아네>
(여기… 어디야? 당신은……)
-*- 이나 가입버전
아이크>
저게 크리트네아탑인가?
나실>
그런 것 같은데
라이>
… 야, 아이크… 저 탑… 왠지 이상해…
아이크>
뭐가?
라이>
여러가지 짐승의 기운이 느껴져… 게다가… 뭐야? 엉망진창, 이상한 냄새………
이나>
…… 저 탑 안에 있는건 약을 투여해서… 원래 모습이 아닌 일그러진 모습으로 있는 라그즈가 많이 있어요…
아이크>
그 계속 화신해있는 녀석들?
이나>
…… 네
라이>
얼마정도 있고 무슨 종족이 있는지 알아?
이나>
수는… 적어도 다해서 30정도…… 종족은… 수아인 호랑이랑 고양이, 조익인 매와 까마귀… 그리고…… 용린족…
라이>
용린족이 있다고!?
이나>
10마리도 안 되지만… 아마도…
아이크>
당신같은 녀석들이 몇마리나 있는건가…
이나>
저보다 강해요
아이크>
… 그닥 기쁘지않은 정보인걸
-*- 나실 가입버전
아이크>
저게 그리트네아탑인가?
나실>
그런 것 같은데
라이>
… 야, 아이크… 저 탑… 왠지 이상해…
아이크>
뭐가?
라이>
여러가지 짐승의 기운이 느껴져… 게다가… 뭐야? 엉망진창, 이상한 냄새………
이나>
…… 저 탑 안에 있는건 약을 투여해서… 원래 모습이 아닌 일그러진 모습으로 있는 라그즈가 많이 있어요…
아이크>
그 계속 화신해있는 녀석들?
이나>
…… 네
라이>
얼마정도 있고 무슨 종족이 있는지 알아?
이나>
수는… 적어도 다해서 30정도…… 종족은… 수아인 호랑이랑 고양이, 조익인 매와 까마귀… 그리고…… 용린족…
라이>
용린족이 있다고!?
이나>
10마리도 안 되지만… 아마도…
아이크>
당신같은 녀석들이 몇마리나 있는건가…
이나>
저보다 강해요
아이크>
… 그닥 기쁘지않은 정보인걸
티반>
뭐, 어쨌든 서두르자고. 해가 지고있어. … 한심할지도 모르니깐 우리 조익족은 어두워지면 제대로 못 움직이거든
류시온>
그렇네요. 물론 적인 녀석들도 같겠지만요…
라이>
반대로 우리 수아족은 어두워도 뭐 그럭저럭. … 적이 얼마나 있냐에 따라선 위험할지도……
이나>
수아족이 가장 많아요. …가리아가 가까우니까요
라이>
다, 당신 말이야… 진짜 우리편이야?
이나>
…? 네, 물론이죠. 그러니 정확한 정보를……
아이크>
어쨌든 어두워지면 우리가 한번에 불리해지는건 틀림없군…
라이>
… 네 그 흔들리지 않는 성격도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말이야
아이크>
라이! 중얼거리지말고 탑 입구를 찾자고
라이>
알겠어~
-*- 나실 가입버전
이나>
수아족이 가장 많아요. …가리아가 가까우니까요
라이>
다, 당신 말이야… 진짜 우리편이야?
이나>
…? 네, 물론이죠. 그러니 정확한 정보를……
라이>
… 나실!
나실>
어때, 라이. 우리 손녀 똑똑하지?
라이>
… 바보 할아범…
아이크>
어쨌든 어두워지면 우리가 한번에 불리해지는건 틀림없군…
라이>
… 네 그 흔들리지 않는 성격도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말이야
아이크>
라이! 중얼거리지말고 탑 입구를 찾자고
라이>
알겠어~
이즈카>
……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군. 이러니 반수는… 중얼중얼…… ……… 응? 백로녀석은 어딨지? 아까 그 감시병…!?
이건…… 젠장, 당했다! … 어쩌지, 이게 알려지면 난 폐하에게… 아, 아냐… 안 돼… 보고할 수는 없지!
어, 어떻게든 얼버무려야할텐데……
???>
이즈카님!
이즈카>
허억!
데인병>
이즈카님! 큰일입니다! 탑 밖에 수상한 녀석들이…… ……… 이즈카님?
이즈카>
아~ ……… 에헴! 적들이 나타났다고!?
데인병>
네! 반수와 인간이 혼합된 부대입니다.
이즈카>
호오… 이거 참… 환영해줘야겠군
데인병>
탑을 호위하는 코유죠 장군님의 마도부대로 응전하고있습니다만 충분한 전력이라고는 말 할 수 없어서…
즉시 왕도 메리올 본대에 원군을 요청하시는것이……
이즈카>
…【실패작】을 풀어줘라
데인병>
그, 그 괴물들 말입니까!? 하, 하지만…
이즈카>
걱정하지마, 방금전에 약을 막 주사했지. 데인병을 공격하진 않을거다
데인병>
네…
이즈카>
서둘러! 녀석들을 탑 안으로 들이지마라!!
데인병>
네!!
이즈카>
…… 크크, 진짜 좋은 타이밍에 왔군. 자, 그럼 난 그동안 도망칠 준비나 할까.
-*- 류시온 가입버전
티반>
이거이거… 새랑 짐승이랑 용이랑… 각종 종족들이 화려하게 환영해주고있는걸
라이>
매왕! 그런말을……
티반>
……… 기다려라. 내가 편하게 해 줄테니깐…
라이>
…!!
류시온>
… 티반이 아니더라도 분노로… 몸이 떨리고있어. 여신님에게 주어진… 원래 있어야 할 모습을 일그러뜨리다니…
이런게… 용서받을리가……… 큭………!!
라이>
…류시온 왕자………
아이크>
… 라이, 우리도 가자. 류시온을 위해서도 한시라도 빨리 리아네를 구해내야지
라이>
… 응.
-*- 류시온 미가입 버전
아이크>
라이. 넌 안전한곳까지 물러서 줘
라이>
… 응
라이>
아이크…! 잠깐만………
아이크>
뭐야?
라이>
… 우리 동료들을… 부탁한다.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다면…… 적어도………
아이크>
알고있어. …맡겨달라고
라이>
… 고마워
용린족 이나는 레벨이 10때 들어오고 나시르는 레벨 18때 들어옵니다.
일단 나시르의 스펙을 말씀드리면 일단 화신시 능력은 안익훈보다 강합니다.(물론 브레스 공격력이 그리 높은게 아니라 공격력은 고만고만하지만요.)
기본적으로 드래곤 마스터급의 속도와 중보병급의 방어력을 보유하고있죠.
이나는 비교적 낮은 스펙이지만 일단 키우면 나시르를 능가하고도 남는다고 하더군요.
전 제 고정맴버 키우는것도 벅차서 안키웁니다만 종장 때 용린족은 강제 출격이니 만약 자신들의 정예맴버가 만랩에 가깝다면 용린족을 키워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장은 에린시아는 파티에서 빠져나옵니다. 그래서 5회차때 멋모르고 적당히 키우다가 에린시아 혼자 레벨 15인체로 종장에 참가했었죠.
일단 나시르와 이나는 '땅의 축복'스킬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효과는 자신의 턴때 자기 주변의 아군의 모든 상태이상을 회복시켜줍니다. 이 스킬 이번장에서 상당히 유용하죠.
일단 레스트 지팡이를 아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스킬은 엄청난 스킬인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스킬의 경우 이나는 기도와 회복, 나시르는 간파를 가지고있습니다.
이번 장부터 용린족이 적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이나가 첫번째이긴 하지만 보스였고. 일반 몹(?)으로 나오는건 처음이군요.
하나같이 지랄 같은 능력치를 자랑합니다만
이녀석 앞에선 버러우!
저것보다 좀 못하거나 같은게 종장 용린족들의 기본적인 스펙입니다. 저런 것들이 한 3, 4기가 걸어온다고 생각해보십쇼.
하지만 관광 태우는 방법이 있으니 너무 좌절하시진 마시기 바랍니다.
저놈도 쉽게 잡는법이 있죠.
뭐, 배치의 경우 전 저렇게 세웠지만 일단 일렬로 벽을 쌓아둡시다. 조익족의 경우 공간 제약을 안받으니 나무 쪽에도 아군들을 세워두시기 바랍니다.
원군(?)으로 천공와 조폭(티반)이 있는데, 경험치 아깝습니다. 그냥 적당한 곳에 배치시키시길 바랍니다.
네페니나 카릴 쪽의 나무에 배치시키셔서 뒷치기 방지 캐릭의 수를 한명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어쨌든 만랩찍은 캐릭터들은 경험치가 아까우니 왠만해선 공격하지 마시고. 제이동과 원거리를 이용해서 적들을 패줍시다.
어차피 몇몇 적들은 알아서 오기 때문에 굳이 이쪽에서 갈 필요가 없습니다.
괜히 다굴만 처맞서든요. 이번 장도 18장처럼 원거리 마법이 토나올 정도로 많으며, 더러운 슬립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용린족까지 가세하면 여러모로 귀찮아지죠.
예전에 그냥 닥돌했습니다만, 그냥 이방법이 편해서 계속 이방법을 쓰는군요.
턴수가 심각하게 늘어난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요.
용린족의 번개 마법에 치명타를 입습니다. 보십쇼 번개 마법의 미칠듯한 특효데미지를!(저 용린족이 듣보잡인 것도 있습니다.)
용린족은 왠만하면 라그즈 계열과 특효마법으로 상대하시면 좋습니다. 마방도 좋아서 왠만한 마법으론 기스정도 밖에 못내거든요.
번개 마법은 마도서 치곤 데미지도 끝내줘서 특효데미지도 상당합니다.
종장의 용린들에게도 최소 전체 체력의 3/1정도는 깍을 수 있죠.
# 2턴 종료 후
데인병>
…… 후우. 숨어들어올때도 생각했지만 여긴 진짜 이상한곳이네. 왜 인지 몰라도 미친 라그즈들이 득실대고있어
리아네>
(이거 싫어!)
데인병>
응? 아아, 이게 싫은거야? 확실히 이 투구랑 갑옷이란거 답답해서 미치겠구만
데인병의 정체는 네사라였습니다.
네사라>
자, 어때 리아네? 20년만인데 꽤 멋지지, 그치?
리아네>
(응, 네사라, 너무 멋져!)
네사라>
많이 안 변했나? 아까 너 바로 날 알아보던데. 근데 살아있었구나. … 또 만나서 기쁘다
리아네>
(응… 나도 기뻐)
네사라>
자, 그럼 지금부터가 문제인데. 이렇게 빠져나온건 좋은데 녀석들한테 천천히 죽는건 오싹한 얘기니깐…
자, 일단 어떻게해서든 니아루치랑 합류하자. 가자, 리아네. 꽉 붙잡아라
리아네>
(응!)
3턴 정도에 아무 케릭터나 저쪽에 배치시키시길 바랍니다.
뭐, 사실 저렇게 배치하지 않고. 일단 조익족이 뒷치기를 하지 않게만 방지하면 됩니다.
그러면 죽으러 오니깐요.
초반에 배치되있는 전사들은 성가신 존재들입니다. 기병이나 재이동이 가능한 캐릭터로 잡으시는게 좋아요.
스텔라의 경우 만랩 찍은지는 오래지만 무기레벨은 아직 A가 안 됀 관계로 적들 HP뺄겸 무기레벨도 올려주도록하죠.
이것이 엘리트 스킬의 단점이죠. 빠른 레벨업 하지만 무기 레벨과의 갭이 커집니다.
# 3턴 종료 후
네사라>
… 뭐야? 저 놈들 전부 다른쪽에 정신이 팔려서……
리아네>
(네사라! 저기!)
네사라>
티반인가! 좋아, 이러면 잘 할 수……
니아루치>
도, 도련님!! 겨우 합류했군요
네사라>
니아루치! 예정보다 꽤 빠르네. 늙어빠진 날개로 무리한거 아냐?
니아루치>
리아네 아가씨를 구하는데 꾸물거릴수는 없으니까요
리아네>
(니아루치! 와 준거야?)
니아루치>
오오! 이거 정말 아름다우시군요… 돌아가신 왕비님을 많이 닮아…… 흑…
리아네>
(니아루치, 울지마)
네사라>
어이, 나중에 울어. 이 놈들은 티반한테 맡겨두고 우린 탈출하자고
니아루치>
네! 그럼, 이쪽으로…!
스텔라의 무기 레벨(도끼)이 드디어 A가 됬군요. 뭐, 이제 이번장에서 왠만한 일로 스텔라를 공격용으로 쓰는일은 없을 듯 싶군요.
한동안 오는 녀석들을 족족 패주시면 이제 아무도 오지 않습니다. 이때부터 진격을 하도록하죠.
하지만 원거리 마법을 우릴 반기고있죠.
게다가 더러운 슬립마져 우릴 반기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슬립.
이 놈은 '입닥쳐 말포이!'(사이렌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이 녀석들도 원거리 마법을 가지고 있죠.
Danm!
일단 낚아봅시다.
니놈 오라고 한 적 없는데....
별수 없군요. 우선 이녀석들도 상대하도록합시다.
제가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용린족 근처의 마도사도 원거리 마도사죠.
그러니깐 이번 장은 원거리 마도사가 더러운 사제까지 포함해서 총 8명이나 있는 셈이죠.
그리고 이어지는 녀석들의 꼬장질....
몇몇 캐릭터들을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엄청난 테러를 당했지만 그 중 가장 큰 피해자는 네페니군요.
보레는 올라가야 할 속도는 안오르고 방어와 마방이 올라서 노가다를 뛰었습니다만, 어쨌든 그게 오히려 까득이나 강한 보레를 슈퍼로봇으로 만들어줬고.
네페니는 노가다로 어찌어찌 끌어올렸습니다.
네페니는 보통 노가다 없이 키우면 저정도의 스펙을 찍죠. 뭐, 개개인에 따라 약간 수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만.
기술, 속도 만큼은 한계치를 찍습니다. 지금도 기술 한계치가 1부족한것 뿐 한계치에 가깝죠.
뭐, 그래도 카릴과의 지원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에 나름 활약하더군요.
이번 장의 마도사들(보스 제외)은 죄다 A급 마법을 들고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토론을 한번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준비물(?)은 떡밥 안익훈(다른 떡밥도 상관없음 단 중보병 제외).
그리고 재이동이 가능한 유닛 2기와 폴카(키웠다는 가정하에)
일단 준비물(?)을 제외한 나머지는 혹시 모르니 뒤로 빠시시고 제네럴의 경우 성수를 사용.
폴카가 다음 턴에 마도사에게 접근이 가능할 정도 정확히 말하자면 사이간격이 7칸정도 되는곳에 배치 그리고 그 뒤에 기병을 세워둡시다.
안익훈과 너무 떨어져있거나 마도사와 가까우면 폴카나 기병들을 공격할 수 있으니 주의.
"이렇게 누구나 다 쉽게 마도서를 뜯을 수 있습니다".
후에 안익훈으로 계속 낚다보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마도사 따위 킬로이 하나만 있어도 ㅂㅅ으로 만드는건 식은 죽 먹기죠.
원거리 마법 공격범위와 라그들의 범위를 봐서
위에는 스텔라 아래는 폴카를 세워뒀습니다.
다음 턴에 스텔라를 1칸 앞으로 보내서 2명다 낚읍시다.
라그즈의 경우 폴카에게 처절하게 살해당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제네럴이 있으면 여러모로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용린족이 오면 닥치고 뒤로 빼주시길 바랍니다. 용린족과 싸우면 이쪽도 피해가 크거든요.
그래도 조익족 없애는건 잊지 말도록 합시다.
'마카로프를 키울 수 밖에 없는 이유'
무식하죠. 마방? 그건 먹는건가요? 지원으로 얼마든지 커버가 가능합니다.
라그즈 계열 무기를 다 가져오시진 마시고. 비교적 많은 라그즈 엑스를 라르고에게 줬습니다.
하나정도만있으면 되요. 번개 마법과 보레의 데미지, 안익훈의 천공을 믿도록 합시다.
만약 창염도 특효 데미지가 다른 시리즈 처럼 3배였다면 용린족도 특효데미지 맞고 걸레짝이 됬을 겁니다.
ㅅㅂ 슬립!
이럴 때 쓰라고 레스트가 있는거죠.
죽어라!!
카릴을 키워보면서 느낀점은 마력과 기술, 마방은 그져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 외 능력치는 좋더군요. 일단 마도사 치고 저런 방어력이 나온건 카릴이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기술도 저정도면 높은 편이고. 노가다를 뛰었다고는 하지만 속도, 행운, 수비는 좋군요. 힘도 높아서 왠만한 마도서를 쥐어줘도 속도가 떨어지는 일도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간파스킬이 있어서 적들 스킬도 씹어버릴 수 있는데다가.
네페니와의 지원 효과도 엄청나죠. 다만 지팡이를 쓸 수 없는게 단점이지만 전 마법 A를 쓸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메리트.
마력의 경우 한계를 찍을 수 있었는데, 빌어먹을 초딩(세네리오)도 역시 테러를 당해서 정령의 가루를 세네리오에게 줬습니다.
어쨌든 주의 적들을 제거하고. 이나를 폴카 뒤에 세워둡시다.
그럼 다음턴에 알아서 상태이상이 회복됩니다.
원거리 유닛으로 마도사들을 제거하세요. 지원을 받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죠.
밑에는 겁없는 호랑이가 와유에게 캐관광을 당하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재이동이 가능한 유닛과 원거리, 마법을 이용해서 제거하도록 합시다.
드디어 카릴의 번개 마법 레벨이 S가 됬군요.
항가!항가!
이제 차례차례 낚아....
Fu%k!
졸라아파!!
저 소드마스터는 오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왜 왔어!!?
보십쇼 저 능력치를 망할 스펙도 모자라서 용자의 검까지 들고왔군요.
ㅅㅂ 이게 용서가 돼!? 그냥 은제 검에 용자의 검이 있다면 "좋쿠나"!하며 뜯어버렸을텐데,
속도도 한계치고 더군다나 그냥 용자의 검 창착이군요.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녀석에겐 처절한 응징 뿐이죠.
일단 레스트로 회복 시켜주시고.
좁은 공간을 이용해서 벽을 쌓도록하죠. 라그즈들은 제네럴에게 맡기도록하겠습니다.(속도가 낮아서 알아서 때리러 옵니다.)
소드마스터의 명중률은 뛰어나고 용자 계열이라 맞을 확률이 높지만 지원을 이용하면 명중률이 하락합니다.
그리고 다음턴에 꼬치를 만들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제 까짓게 날고 기어봐야 제네럴 앞에선 노데미지, 기스나 연출하는 존재일 뿐이죠.
이번엔 이나(나시르)를 배치하도록하죠.
그리고 이녀석을 낚아 줍시다.
"너 오라고 한 적 없다"!!
일단 조지고.
아....좀 진군 좀 하려고 하니깐 쓸때없는 것들이 오는군요.
이녀석 제거하시고.
이놈도 따라왔습니다. 빌어먹을....
더러운 슬랜드 스피어를 들고오다니....
일단 이 녀석부터 없애시고.
떡밥을 물도록합시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죽을 줄 알고 오는 어리석은 녀석들이군요.
그리고 이어지는 응징의 시간과 마카로프의 레벨업.
다음 시간은 왼쪽 마도사들의 토네이도, 볼가논, 토론을 뜯는 법과 용린족 관광 및 렉스볼트 입수 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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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 듣보잡 공략 만든 놈 : Stone™
짤방 퍼온 놈 & 올린놈 : Stone™
대사 제공자 & 태그 : 아르노
그외 태그 : Stone™
라고 써도 어차피 에필로그나 그외 잡특전 샷까지 포함하면 2, 3개는 더 써야될것같지만요....
※이 공략은 매니악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너무나도 개인적인 플레이인 관계로 완벽 공략인 줄 알고 100% 신용하시면 육두문자의 배출이 예고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아버지의 원수
칠흑의 기사는 무너지는 성 안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하지만 그것과 동시에 사라진 나실.
그는 수수께끼같은 말만 남기고
그것을 밝히려 하지 않았다.
그는 대체 아이크에게 무슨 말을 하고싶었던것인가.
이 싸움에 무엇을 원한건가.
무엇을 찾아내려 한것인가.
아이크는 아직 모를 그 마음만을 등에 지고
계속 싸우기로 했다.
나두스성을 빠져나온 크리미아, 가리아 연합군은
드디어 크리미아 왕도를 눈 앞에 둔다.
하지만 다음 상대는
데인국왕 아슈나드이다.
여기서 지면 지금까지의 고생이 전부 수포로 돌아간다.
공격준비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이루어졌다.
결전의 시간은 다가오고있다.
군 전체에 떠도는 고양감에서
아이크는 그저 앞만을 똑바로 바라보며
다가 올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건 이나 버전 이고 나시르 버젼은 따로 있습니다.
-*- 나실 가입버전
아버지의 원수
칠흑의 기사를 자신의 손으로 쓰러뜨린 아이크는
그 날 한번도 깨지않는 깊은 잠에 든다.
그렇게 잠이 든 것은 그레일이 죽은 뒤로 처음이었다.
나두스성을 빠져나온 크리미아, 가리아 연합군은
드디어 크리미아 왕도를 눈 앞에 둔다.
하지만 다음 상대는
데인국왕 아슈나드이다.
여기서 지면 지금까지의 고생이 전부 수포로 돌아간다.
공격준비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 이루어졌다.
결전의 시간은 다가오고있다.
군 전체에 떠도는 고양감에서
아이크는 그저 앞만을 똑바로 바라보며
다가 올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28장 만큼 쉽고 레벨 올리기 쉬운 곳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장의 90%는 라그즈로 구성되어있거든요!
경험치!
경험치!
경험치!
경험치!
경험치!
라그즈들은 베오크들 보다 경험치를 많이 주기 때문에 쉽게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뭐, 용린족인 이나를 광랩 시키라고 만든 것같습니다만, 전 용린족도 안쓰기 때문에 거의 버리죠.
하지만 용린족은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키우시면 손해보시는 일은 없으실 겁니다.
이나>
…… 백로공주는 여기서 조금 남하한 곳에 있는 그리트네아탑에 있습니다
아이크>
어째서 알고있는거지?
이나>
… 알고싶은게 있어서… 데인본국에서 그리트네아탑으로 간 사람들을 조사해봤어요. 그 때 들은 정보입니다…
아이크>
… 자세하게 물어봐도 그 이상은 못 가르쳐준다는거로군
이나>
………죄송합니다
아이크>
…뭐, 됐다. 믿는다고 했으니깐 이제 행동해야지
-*- 나실 가입버전
나실>
리아네공주는 여기서 조금 남하한 곳에 있는 그리트네아탑에 잡혀있는 것 같아. 그렇지, 이나?
이나>
네. 틀림없어요
아이크>
어째서 알고있는거지?
이나>
… 알고싶은게 있어서… 데인본국에서 그리트네아탑으로 간 사람들을 조사해봤어요. 그 때 들은 정보입니다…
아이크>
… 자세하게 물어봐도 그 이상은 못 가르쳐준다는거로군
이나>
………
나실>
…… 미안해
아이크>
…뭐, 됐다. 믿는다고 했으니깐 이제 행동해야지
아이크>
티어맷, 세네리오! 날이 밝으면 난 별동대를 이끌고 남쪽에 있는 크리트네아 탑으로 갈거야
티어맷>
무슨 일이야?
아이크>
리아네가 잡혀있어
류시온>
진짜인가!?
아이크>
……… 아마도
티반>
그럼 그 별동대라는거에 나도 들어가도록하지
류시온>
물론 나도.
아이크>
괜찮아
세네리오>
…… 본군 지휘는 어떻게하죠?
아이크>
그것도 생각해놨지
아이크>
에린시아공주, 부탁할께
에린시아>
… 알겠어요. 전 여기 남아서 이대로 왕도를 공격할 준비를 계속 할께요. 하지만……
반드시 돌아와주세요. 리아네님과 함께, 꼭…
아이크>
알고있어.
※이번장에선 마샤를 키우지 않은 관계로 정보란에 천마기사단 회화가 뜨지 않았습니다.
::: 정보 :::
【성천마기사 ☆】 (마샤가 클리스체인지 해 있을때 발생)
타니스>
훌륭합니다! 이렇게 단기간에 이렇게까지 발전하시다니
에린시아>
저, 정말인가요?
타니스>
전 거짓말도 아첨도 하지 않습니다. 신사친위부대장으로써… 당신이 한 나라의 왕녀가 아니라면
수단을 가리지않고 대원으로 삼고싶을 정도입니다.
에린시아>
가, 감사합니다!! … 저도… 못 믿겠어요. 타니스님의 지도가 없었다면… 이렇게까지는……
타니스>
신병교육도 제 일 중 하나입니다. 단… 이렇게까지 감사받기는 또 처음이네요. 부대에선
도깨비라고 불리고 있으니까요. 그렇지, 마샤?
마샤>
네? 그, 그렇지 않아요. 다들 부대장님을 엄청 존경하고있으니까요
타니스>
훗, 뭐 됐다. 공주님이 이렇게까지 실력이 향상되셨으니… 슬슬 그걸 시험해볼때인가
마샤>
무, 무리에요! 절-대로 무리에요!!
에린시아>
… 타니스님, 저도… 그… 아직 자신이 없어요
타니스>
공주님, 알겠나요. 상대는 데인왕이 이끄는 데인군정예부대에요. 필살기 하나쯤 습득하지않으면 어떻게 싸울생각이시죠?
에린시아>
………
마샤>
부대장님만 해 주세요. 저희는 착실히 할테니까요… 그렇죠, 에린시아 공주님!?
에린시아>
…… 저 도전해 볼께요
마샤>
네에………!?
에린시아>
강해… 지고싶어요. 그러기 위해선… 뭐라고 할께요.
타니스>
그렇군요! 그럼… 저도 공주님의 각오에 부응하기 위해 신사친위대를 대할때처럼 할께요.
에린시아>
네…?
마샤>
자, 잠깐……
타니스>
자, 시간이 없으니깐 봐주진 않을거다! 둘 다 제대로 따라와라!
에린시아>
네!!
마샤>
윽… 역시 도깨비야…
(암전)
아이크>
…… 왠지 어수선하군. 얘기하는건 다음기회로 미룰까.
이 회화 이후 천마기사 3명이 적을 둘러쌓으면 3형제처럼 천마기사들도 트라이앵글 어택을 합니다. 물론 무기는 같은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하죠.
하지만 전 잘 안씁니다. 창염은 트라이얼 맵에서 잠깐 써봤고. 실제로 게임상에서 써본건 열화의 검 종장부근에 로이드 관광 태울 때 잠깐 쓴 정도군요.
어쨌든 천마기사의 트라이앵글어택은 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이니 천마기사를 단 쓰시는 분들은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 그러고보니 3형제도 일정 출격 수 이상 같이 출격하면 이쯤에서 회화가 뜨던것 같군요. 워낙 트라이앵글을 안쓰다보니 잘모르겠습니다만 트라이앵글 어택 관련 회화는 후반부에 등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리아네>
(…응……?)
이즈카>
오오! 드디어 눈을 뜬 것 같군
이즈카>
…… 각하 직속명령으로 이렇게 데려왔지만… 도망치게 하지도 말고 죽이지도 말고 아프게하지도말라니…
무리한 말씀을 하시는군. 백로민족이 얼마나 귀찮은지 폐하께서 가장 잘 알고 계실건데…
데인병>
…… 곤란하신 일이 있습니까?
이즈카>
응? 넌 뭐야! 왜 내 사고를 방해하나!
데인병>
교대로 이 방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이즈카>
감시라… 여기선 그닥 의미가 없겠지만… 군이란건 전부 다 형식적으로 해야하니깐… 뭐 어쩔 수 없겠지.
데인병>
감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즈카>
다른곳이라면 말이지. 하지만 이 그리트네아탑은 지금 우리 실험체로 넘치고있어. 보기에도 무시무시한…
기분나쁜【실패작】들이 말이지. 빠져나가는건 죽음을 의미하지
데인병>
그럼 역시 감시는 필요하군요
이즈카>
왜지?
데인병>
방에서 나간다면『죽이지 말고』라는 명령을 위반하게 되니까요
이즈카>
오오, 그거 맹점이군! 안 돼, 학자란 사람들은 한가지에 집중하면 이런 기본을 놓치게 된다니깐……
(화면암전 : 짐승 울음소리)
이즈카>
으음, 또 날뛰기 시작한건가… 좋아, 너! 여길 감시해라. 백로민족이 도망치지 않게, 알겠나!
데인병>
네! 맡겨주십시오!
이즈카>
아아, 진짜 바쁠때만…… 중얼중얼중얼……
데인병>
… 갔군. 자, 백로 아가씨. 괜찮으니깐 얌전히 있으라고?
리아네>
(여기… 어디야? 당신은……)
-*- 이나 가입버전
아이크>
저게 크리트네아탑인가?
나실>
그런 것 같은데
라이>
… 야, 아이크… 저 탑… 왠지 이상해…
아이크>
뭐가?
라이>
여러가지 짐승의 기운이 느껴져… 게다가… 뭐야? 엉망진창, 이상한 냄새………
이나>
…… 저 탑 안에 있는건 약을 투여해서… 원래 모습이 아닌 일그러진 모습으로 있는 라그즈가 많이 있어요…
아이크>
그 계속 화신해있는 녀석들?
이나>
…… 네
라이>
얼마정도 있고 무슨 종족이 있는지 알아?
이나>
수는… 적어도 다해서 30정도…… 종족은… 수아인 호랑이랑 고양이, 조익인 매와 까마귀… 그리고…… 용린족…
라이>
용린족이 있다고!?
이나>
10마리도 안 되지만… 아마도…
아이크>
당신같은 녀석들이 몇마리나 있는건가…
이나>
저보다 강해요
아이크>
… 그닥 기쁘지않은 정보인걸
-*- 나실 가입버전
아이크>
저게 그리트네아탑인가?
나실>
그런 것 같은데
라이>
… 야, 아이크… 저 탑… 왠지 이상해…
아이크>
뭐가?
라이>
여러가지 짐승의 기운이 느껴져… 게다가… 뭐야? 엉망진창, 이상한 냄새………
이나>
…… 저 탑 안에 있는건 약을 투여해서… 원래 모습이 아닌 일그러진 모습으로 있는 라그즈가 많이 있어요…
아이크>
그 계속 화신해있는 녀석들?
이나>
…… 네
라이>
얼마정도 있고 무슨 종족이 있는지 알아?
이나>
수는… 적어도 다해서 30정도…… 종족은… 수아인 호랑이랑 고양이, 조익인 매와 까마귀… 그리고…… 용린족…
라이>
용린족이 있다고!?
이나>
10마리도 안 되지만… 아마도…
아이크>
당신같은 녀석들이 몇마리나 있는건가…
이나>
저보다 강해요
아이크>
… 그닥 기쁘지않은 정보인걸
티반>
뭐, 어쨌든 서두르자고. 해가 지고있어. … 한심할지도 모르니깐 우리 조익족은 어두워지면 제대로 못 움직이거든
류시온>
그렇네요. 물론 적인 녀석들도 같겠지만요…
라이>
반대로 우리 수아족은 어두워도 뭐 그럭저럭. … 적이 얼마나 있냐에 따라선 위험할지도……
이나>
수아족이 가장 많아요. …가리아가 가까우니까요
라이>
다, 당신 말이야… 진짜 우리편이야?
이나>
…? 네, 물론이죠. 그러니 정확한 정보를……
아이크>
어쨌든 어두워지면 우리가 한번에 불리해지는건 틀림없군…
라이>
… 네 그 흔들리지 않는 성격도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말이야
아이크>
라이! 중얼거리지말고 탑 입구를 찾자고
라이>
알겠어~
-*- 나실 가입버전
이나>
수아족이 가장 많아요. …가리아가 가까우니까요
라이>
다, 당신 말이야… 진짜 우리편이야?
이나>
…? 네, 물론이죠. 그러니 정확한 정보를……
라이>
… 나실!
나실>
어때, 라이. 우리 손녀 똑똑하지?
라이>
… 바보 할아범…
아이크>
어쨌든 어두워지면 우리가 한번에 불리해지는건 틀림없군…
라이>
… 네 그 흔들리지 않는 성격도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말이야
아이크>
라이! 중얼거리지말고 탑 입구를 찾자고
라이>
알겠어~
이즈카>
……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군. 이러니 반수는… 중얼중얼…… ……… 응? 백로녀석은 어딨지? 아까 그 감시병…!?
이건…… 젠장, 당했다! … 어쩌지, 이게 알려지면 난 폐하에게… 아, 아냐… 안 돼… 보고할 수는 없지!
어, 어떻게든 얼버무려야할텐데……
???>
이즈카님!
이즈카>
허억!
데인병>
이즈카님! 큰일입니다! 탑 밖에 수상한 녀석들이…… ……… 이즈카님?
이즈카>
아~ ……… 에헴! 적들이 나타났다고!?
데인병>
네! 반수와 인간이 혼합된 부대입니다.
이즈카>
호오… 이거 참… 환영해줘야겠군
데인병>
탑을 호위하는 코유죠 장군님의 마도부대로 응전하고있습니다만 충분한 전력이라고는 말 할 수 없어서…
즉시 왕도 메리올 본대에 원군을 요청하시는것이……
이즈카>
…【실패작】을 풀어줘라
데인병>
그, 그 괴물들 말입니까!? 하, 하지만…
이즈카>
걱정하지마, 방금전에 약을 막 주사했지. 데인병을 공격하진 않을거다
데인병>
네…
이즈카>
서둘러! 녀석들을 탑 안으로 들이지마라!!
데인병>
네!!
이즈카>
…… 크크, 진짜 좋은 타이밍에 왔군. 자, 그럼 난 그동안 도망칠 준비나 할까.
-*- 류시온 가입버전
티반>
이거이거… 새랑 짐승이랑 용이랑… 각종 종족들이 화려하게 환영해주고있는걸
라이>
매왕! 그런말을……
티반>
……… 기다려라. 내가 편하게 해 줄테니깐…
라이>
…!!
류시온>
… 티반이 아니더라도 분노로… 몸이 떨리고있어. 여신님에게 주어진… 원래 있어야 할 모습을 일그러뜨리다니…
이런게… 용서받을리가……… 큭………!!
라이>
…류시온 왕자………
아이크>
… 라이, 우리도 가자. 류시온을 위해서도 한시라도 빨리 리아네를 구해내야지
라이>
… 응.
-*- 류시온 미가입 버전
아이크>
라이. 넌 안전한곳까지 물러서 줘
라이>
… 응
라이>
아이크…! 잠깐만………
아이크>
뭐야?
라이>
… 우리 동료들을… 부탁한다.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다면…… 적어도………
아이크>
알고있어. …맡겨달라고
라이>
… 고마워
용린족 이나는 레벨이 10때 들어오고 나시르는 레벨 18때 들어옵니다.
일단 나시르의 스펙을 말씀드리면 일단 화신시 능력은 안익훈보다 강합니다.(물론 브레스 공격력이 그리 높은게 아니라 공격력은 고만고만하지만요.)
기본적으로 드래곤 마스터급의 속도와 중보병급의 방어력을 보유하고있죠.
이나는 비교적 낮은 스펙이지만 일단 키우면 나시르를 능가하고도 남는다고 하더군요.
전 제 고정맴버 키우는것도 벅차서 안키웁니다만 종장 때 용린족은 강제 출격이니 만약 자신들의 정예맴버가 만랩에 가깝다면 용린족을 키워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장은 에린시아는 파티에서 빠져나옵니다. 그래서 5회차때 멋모르고 적당히 키우다가 에린시아 혼자 레벨 15인체로 종장에 참가했었죠.
일단 나시르와 이나는 '땅의 축복'스킬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효과는 자신의 턴때 자기 주변의 아군의 모든 상태이상을 회복시켜줍니다. 이 스킬 이번장에서 상당히 유용하죠.
일단 레스트 지팡이를 아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스킬은 엄청난 스킬인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스킬의 경우 이나는 기도와 회복, 나시르는 간파를 가지고있습니다.
이번 장부터 용린족이 적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물론 이나가 첫번째이긴 하지만 보스였고. 일반 몹(?)으로 나오는건 처음이군요.
하나같이 지랄 같은 능력치를 자랑합니다만
이녀석 앞에선 버러우!
저것보다 좀 못하거나 같은게 종장 용린족들의 기본적인 스펙입니다. 저런 것들이 한 3, 4기가 걸어온다고 생각해보십쇼.
하지만 관광 태우는 방법이 있으니 너무 좌절하시진 마시기 바랍니다.
저놈도 쉽게 잡는법이 있죠.
뭐, 배치의 경우 전 저렇게 세웠지만 일단 일렬로 벽을 쌓아둡시다. 조익족의 경우 공간 제약을 안받으니 나무 쪽에도 아군들을 세워두시기 바랍니다.
원군(?)으로 천공와 조폭(티반)이 있는데, 경험치 아깝습니다. 그냥 적당한 곳에 배치시키시길 바랍니다.
네페니나 카릴 쪽의 나무에 배치시키셔서 뒷치기 방지 캐릭의 수를 한명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어쨌든 만랩찍은 캐릭터들은 경험치가 아까우니 왠만해선 공격하지 마시고. 제이동과 원거리를 이용해서 적들을 패줍시다.
어차피 몇몇 적들은 알아서 오기 때문에 굳이 이쪽에서 갈 필요가 없습니다.
괜히 다굴만 처맞서든요. 이번 장도 18장처럼 원거리 마법이 토나올 정도로 많으며, 더러운 슬립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용린족까지 가세하면 여러모로 귀찮아지죠.
예전에 그냥 닥돌했습니다만, 그냥 이방법이 편해서 계속 이방법을 쓰는군요.
턴수가 심각하게 늘어난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요.
용린족의 번개 마법에 치명타를 입습니다. 보십쇼 번개 마법의 미칠듯한 특효데미지를!(저 용린족이 듣보잡인 것도 있습니다.)
용린족은 왠만하면 라그즈 계열과 특효마법으로 상대하시면 좋습니다. 마방도 좋아서 왠만한 마법으론 기스정도 밖에 못내거든요.
번개 마법은 마도서 치곤 데미지도 끝내줘서 특효데미지도 상당합니다.
종장의 용린들에게도 최소 전체 체력의 3/1정도는 깍을 수 있죠.
# 2턴 종료 후
데인병>
…… 후우. 숨어들어올때도 생각했지만 여긴 진짜 이상한곳이네. 왜 인지 몰라도 미친 라그즈들이 득실대고있어
리아네>
(이거 싫어!)
데인병>
응? 아아, 이게 싫은거야? 확실히 이 투구랑 갑옷이란거 답답해서 미치겠구만
데인병의 정체는 네사라였습니다.
네사라>
자, 어때 리아네? 20년만인데 꽤 멋지지, 그치?
리아네>
(응, 네사라, 너무 멋져!)
네사라>
많이 안 변했나? 아까 너 바로 날 알아보던데. 근데 살아있었구나. … 또 만나서 기쁘다
리아네>
(응… 나도 기뻐)
네사라>
자, 그럼 지금부터가 문제인데. 이렇게 빠져나온건 좋은데 녀석들한테 천천히 죽는건 오싹한 얘기니깐…
자, 일단 어떻게해서든 니아루치랑 합류하자. 가자, 리아네. 꽉 붙잡아라
리아네>
(응!)
3턴 정도에 아무 케릭터나 저쪽에 배치시키시길 바랍니다.
뭐, 사실 저렇게 배치하지 않고. 일단 조익족이 뒷치기를 하지 않게만 방지하면 됩니다.
그러면 죽으러 오니깐요.
초반에 배치되있는 전사들은 성가신 존재들입니다. 기병이나 재이동이 가능한 캐릭터로 잡으시는게 좋아요.
스텔라의 경우 만랩 찍은지는 오래지만 무기레벨은 아직 A가 안 됀 관계로 적들 HP뺄겸 무기레벨도 올려주도록하죠.
이것이 엘리트 스킬의 단점이죠. 빠른 레벨업 하지만 무기 레벨과의 갭이 커집니다.
# 3턴 종료 후
네사라>
… 뭐야? 저 놈들 전부 다른쪽에 정신이 팔려서……
리아네>
(네사라! 저기!)
네사라>
티반인가! 좋아, 이러면 잘 할 수……
니아루치>
도, 도련님!! 겨우 합류했군요
네사라>
니아루치! 예정보다 꽤 빠르네. 늙어빠진 날개로 무리한거 아냐?
니아루치>
리아네 아가씨를 구하는데 꾸물거릴수는 없으니까요
리아네>
(니아루치! 와 준거야?)
니아루치>
오오! 이거 정말 아름다우시군요… 돌아가신 왕비님을 많이 닮아…… 흑…
리아네>
(니아루치, 울지마)
네사라>
어이, 나중에 울어. 이 놈들은 티반한테 맡겨두고 우린 탈출하자고
니아루치>
네! 그럼, 이쪽으로…!
스텔라의 무기 레벨(도끼)이 드디어 A가 됬군요. 뭐, 이제 이번장에서 왠만한 일로 스텔라를 공격용으로 쓰는일은 없을 듯 싶군요.
한동안 오는 녀석들을 족족 패주시면 이제 아무도 오지 않습니다. 이때부터 진격을 하도록하죠.
하지만 원거리 마법을 우릴 반기고있죠.
게다가 더러운 슬립마져 우릴 반기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슬립.
이 놈은 '입닥쳐 말포이!'(사이렌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이 녀석들도 원거리 마법을 가지고 있죠.
Danm!
일단 낚아봅시다.
니놈 오라고 한 적 없는데....
별수 없군요. 우선 이녀석들도 상대하도록합시다.
제가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용린족 근처의 마도사도 원거리 마도사죠.
그러니깐 이번 장은 원거리 마도사가 더러운 사제까지 포함해서 총 8명이나 있는 셈이죠.
그리고 이어지는 녀석들의 꼬장질....
몇몇 캐릭터들을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엄청난 테러를 당했지만 그 중 가장 큰 피해자는 네페니군요.
보레는 올라가야 할 속도는 안오르고 방어와 마방이 올라서 노가다를 뛰었습니다만, 어쨌든 그게 오히려 까득이나 강한 보레를 슈퍼로봇으로 만들어줬고.
네페니는 노가다로 어찌어찌 끌어올렸습니다.
네페니는 보통 노가다 없이 키우면 저정도의 스펙을 찍죠. 뭐, 개개인에 따라 약간 수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만.
기술, 속도 만큼은 한계치를 찍습니다. 지금도 기술 한계치가 1부족한것 뿐 한계치에 가깝죠.
뭐, 그래도 카릴과의 지원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에 나름 활약하더군요.
이번 장의 마도사들(보스 제외)은 죄다 A급 마법을 들고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토론을 한번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준비물(?)은 떡밥 안익훈(다른 떡밥도 상관없음 단 중보병 제외).
그리고 재이동이 가능한 유닛 2기와 폴카(키웠다는 가정하에)
일단 준비물(?)을 제외한 나머지는 혹시 모르니 뒤로 빠시시고 제네럴의 경우 성수를 사용.
폴카가 다음 턴에 마도사에게 접근이 가능할 정도 정확히 말하자면 사이간격이 7칸정도 되는곳에 배치 그리고 그 뒤에 기병을 세워둡시다.
안익훈과 너무 떨어져있거나 마도사와 가까우면 폴카나 기병들을 공격할 수 있으니 주의.
"이렇게 누구나 다 쉽게 마도서를 뜯을 수 있습니다".
후에 안익훈으로 계속 낚다보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마도사 따위 킬로이 하나만 있어도 ㅂㅅ으로 만드는건 식은 죽 먹기죠.
원거리 마법 공격범위와 라그들의 범위를 봐서
위에는 스텔라 아래는 폴카를 세워뒀습니다.
다음 턴에 스텔라를 1칸 앞으로 보내서 2명다 낚읍시다.
라그즈의 경우 폴카에게 처절하게 살해당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제네럴이 있으면 여러모로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용린족이 오면 닥치고 뒤로 빼주시길 바랍니다. 용린족과 싸우면 이쪽도 피해가 크거든요.
그래도 조익족 없애는건 잊지 말도록 합시다.
'마카로프를 키울 수 밖에 없는 이유'
무식하죠. 마방? 그건 먹는건가요? 지원으로 얼마든지 커버가 가능합니다.
라그즈 계열 무기를 다 가져오시진 마시고. 비교적 많은 라그즈 엑스를 라르고에게 줬습니다.
하나정도만있으면 되요. 번개 마법과 보레의 데미지, 안익훈의 천공을 믿도록 합시다.
만약 창염도 특효 데미지가 다른 시리즈 처럼 3배였다면 용린족도 특효데미지 맞고 걸레짝이 됬을 겁니다.
ㅅㅂ 슬립!
이럴 때 쓰라고 레스트가 있는거죠.
죽어라!!
카릴을 키워보면서 느낀점은 마력과 기술, 마방은 그져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 외 능력치는 좋더군요. 일단 마도사 치고 저런 방어력이 나온건 카릴이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기술도 저정도면 높은 편이고. 노가다를 뛰었다고는 하지만 속도, 행운, 수비는 좋군요. 힘도 높아서 왠만한 마도서를 쥐어줘도 속도가 떨어지는 일도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간파스킬이 있어서 적들 스킬도 씹어버릴 수 있는데다가.
네페니와의 지원 효과도 엄청나죠. 다만 지팡이를 쓸 수 없는게 단점이지만 전 마법 A를 쓸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메리트.
마력의 경우 한계를 찍을 수 있었는데, 빌어먹을 초딩(세네리오)도 역시 테러를 당해서 정령의 가루를 세네리오에게 줬습니다.
어쨌든 주의 적들을 제거하고. 이나를 폴카 뒤에 세워둡시다.
그럼 다음턴에 알아서 상태이상이 회복됩니다.
원거리 유닛으로 마도사들을 제거하세요. 지원을 받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죠.
밑에는 겁없는 호랑이가 와유에게 캐관광을 당하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재이동이 가능한 유닛과 원거리, 마법을 이용해서 제거하도록 합시다.
드디어 카릴의 번개 마법 레벨이 S가 됬군요.
항가!항가!
이제 차례차례 낚아....
Fu%k!
졸라아파!!
저 소드마스터는 오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왜 왔어!!?
보십쇼 저 능력치를 망할 스펙도 모자라서 용자의 검까지 들고왔군요.
ㅅㅂ 이게 용서가 돼!? 그냥 은제 검에 용자의 검이 있다면 "좋쿠나"!하며 뜯어버렸을텐데,
속도도 한계치고 더군다나 그냥 용자의 검 창착이군요.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녀석에겐 처절한 응징 뿐이죠.
일단 레스트로 회복 시켜주시고.
좁은 공간을 이용해서 벽을 쌓도록하죠. 라그즈들은 제네럴에게 맡기도록하겠습니다.(속도가 낮아서 알아서 때리러 옵니다.)
소드마스터의 명중률은 뛰어나고 용자 계열이라 맞을 확률이 높지만 지원을 이용하면 명중률이 하락합니다.
그리고 다음턴에 꼬치를 만들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제 까짓게 날고 기어봐야 제네럴 앞에선 노데미지, 기스나 연출하는 존재일 뿐이죠.
이번엔 이나(나시르)를 배치하도록하죠.
그리고 이녀석을 낚아 줍시다.
"너 오라고 한 적 없다"!!
일단 조지고.
아....좀 진군 좀 하려고 하니깐 쓸때없는 것들이 오는군요.
이녀석 제거하시고.
이놈도 따라왔습니다. 빌어먹을....
더러운 슬랜드 스피어를 들고오다니....
일단 이 녀석부터 없애시고.
떡밥을 물도록합시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죽을 줄 알고 오는 어리석은 녀석들이군요.
그리고 이어지는 응징의 시간과 마카로프의 레벨업.
다음 시간은 왼쪽 마도사들의 토네이도, 볼가논, 토론을 뜯는 법과 용린족 관광 및 렉스볼트 입수 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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