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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코어 유저 버림 받다.-짤림방지 새벽의 여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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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9093 | 댓글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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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님글 완전 멋있음!! 저가 하고 싶은말이 빼먹은 곳 없이 다 있네요!!! 추천 한방 먹이고 갑니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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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봤습니다. 하지만 읽지는 않았습니다. ㅡㅡ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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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역시 기대할 수 밖에 없네요^^ 철저한 로컬라이징.. 닌코 앞으로도 계속 힘내주길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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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게임 한글정발 해주면 전 괜찮네요...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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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코드로 향한것에는 '불법복제를 조금이나마 근절하겠다'라는 의미도 있는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할것일텐데...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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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발위 나옴 하려고 바하시리즈 질렀다..에이 다 팔고 다시 모으자 했죠.... 다 정리하길 잘했다는 플스 바하 시리즈로 다시 모았다는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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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해보면 말이죠...? PS 3 도 요즘 많이 나오는 40G 모델등은, 하위호환기능이 없는데 별말없이 많이 팔리고, Wii 는 하위호환기능이 없으니 말이 많은것 같아요...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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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이 기기판매량에 비해 높은 장착률을 보이는것도 코어유저 배려가 괜찮기 때문인데...닌텐도는 복사때문에~ 노래를 부르면서 코어유저를 경시하다니..좀 미친 듯.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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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2 편을 구입하셨군요...어지간히도 매니아 이신듯..;;하긴 닉넴부터가...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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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기만 할꺼면서^^;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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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한달이면 뚫린다(뭐가?)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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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플 같은거 나오면 당장 뚫어버린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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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처럼 코드 프리 나오지 않을런지.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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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어 유저는 장사에 별로 도움이 안 되거든요.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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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사람이 코어유저가 많을까요? 라이트유저가 많을까요? 어딜봐도 라이트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죠. 기업은 이윤추구가 1순위입니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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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유저는 즐기고 보급을 시킬뿐 성장 시키지는 않는다 라는 말씀이 이상한데요..^^; 보급 = 성장 입니다. ndsl 은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게임기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그 트렌드의 중심에는 라이트 유저가 있었지요...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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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로컬라이징이라..... 한번 기대해 봐야죠 아쉽긴 하지만 쩝 우리나라 게임시장 현실이 이러니 쩝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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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게임계는 라이트 중심의 게임 캐쥬얼 중심의 게임들이 중심이 되어 [성장]하고 있습니다. 성장의 중심이라고 생각하시는 코어유저들 까지 흡수하는 게임성들의 게임들이 속속나오고 있을정도로 케쥬얼 게임들은 이미 고도성장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장 할수 있었던 이유는 막강한 보급력을 가진 ndsl때문이죠.. 진정 코어용 휴대용 게임기는 psp라고 할수 있겠죠. 그 코어유저들이 [성장]시킨 psp 게임들을 보시죠.. ndsl에 비할게 아니라 단독 컨텐츠라고 보더라도 psp의 [게임]은 처참합니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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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변하는거고 유행도 마찬가지로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게임이라는 취미가 예전 어둑칙칙한 골방에 쳐 박혀 놀던 그런 취미가 아닌 양지로 나온이상 절대 다수인 라이트 유저를 무시하고선 절대 성장할 수 없습니다. 굳이 둘중에 하나를 버리라면 볼것없이 코어유저를 버리는 선택을 할겁니다. 어느 사업자라도 말이죠..쩝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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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코어 유저를 버리는게 과연 효과적인 이윤 추구인가요? 코어 유저도 결국은 돈이 되는건 매한가지 입니다. 위에 두분은 관점을 잘못 보시는듯 합니다만 닌텐도 코리아의 저런 방침으로 인하여 구입을 하면서도 선택의 폭은 줄게 됩니다. 저건 마치 물건을 팔면서도 우리 입맛에 맞게 길들인다는 것과 같은 맥락인데. 시장조사를 덜 한듯 싶습니다. 이미 한글화에 대한 메리트는 동시 발매가 아니더라도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습니다. 현재 국전을 비롯한 수도권의 비디오 게임 전문샵은 한글화 가능성이 있는 게임들은 일본판을 들여 놓지도 않거나 중고 매입을 해주지 않음으로써 선행 발매되는 일본판을 구입을 하는 사람들에게 빨리 즐기는 만큼 패널티를 주고 있습니다. 과연 얼마나 한글화를 해줄지요? 기업도 이윤을 추구하면서 살아 남아야 우리도 게임을 즐기지만, 저건 너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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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이 많이 팔린 이유는 코어유저 때문이 아니라 라이트 유저때문이니 기업입장에서 당연한 정책이지만 코어유저는 이건 뭐.... E마트에서 게임기매장 잠깐 일한적이 있었는데 NDSL만 미친듯이 팔리더군요. 구매고객의 98%는 부모님 손잡고 온 초등학생.-ㅅ- 그리고 오는 손님중 10분의 7은 R4문의....R4가 없다는 말에 실망하고 엄마는 테크노가서 사자고 하고 애들은 당장 갖고싶다고 떼쓰고 결국 엄마는 기계와 팩하나를 사들고는 테크노로 가십니다.-ㅅ-;;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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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잘 못 본게 아니라 웨스커님과 다르게 본거죠.. 그리고 한국에 정식발매를 하는데 왜 굳이 정식절차를 밟지 않은 제품을 구매한 사람에게 매리트를 줘야 하나요?? 일본판을 구입해서 즐겨달라는 로비를 한것도 아니고.. 대신 그 사람들은 정발이 되기전에 먼저 즐긴다는 이점이 있기때문에 구매하는거 아닌가요?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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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따지면 일본판을 구매한 사람들의 기기를 as 안해주는건 엄청난 패널티죠.. 닌텐도 코리아에게 일본판 wii는 지원해줘야 할 컨테츠가 아니라 오히려 단속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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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이 많이 팔린것은 초등학생들에게 완전 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절대 100만대 못팔았죠. 제 조카들이나 친척 누나들이나 기타 여성들도 다른건 못알아보면서 오로지 NDSL은 알아보더군요.-_-;; 덕분에 조카들한테 대인기 ;ㅅ; 이건뭐 NDSL만 쥐어주면 최고의 삼촌이 됩니다.-ㅁ-;; 기계값 15만원 정가에 저도 1달 반동안 일하면서 크리스마스때만 NDSL+정품소프트+주변기기 매출로만 2천만원 찍었죠.(12월 23,24,25일) (이렇게 팔았는데도 전국 매장중에 27위였습니다.3일간의 판매량만요.-ㅅ-;; 1위는 수서, 강남....이건 뭐 억단위로 놀더군요.) 결국 기계와 소프트가 그나마 팔린것도 초딩들 덕분입니다. 하지만 wil가 과연 초딩들한테 팔릴까요? 제 예상은 NO입니다. wil는 절대로 NDSL의 판매량을 못따라갑니다. 초딩만 구매자냐? 라고들 하시겠지만 닌텐도는 n64시절부터 독자적으로 성장했죠. 국내에 해당되는 얘기지만....보통 ps1시절때 유입되어진 인원이 많은지라 닌텐도의 게임은 국내에선 일부 매니아 또는 코어유저만 즐기는게 현실입니다. 그동안 닌텐도의 게임은 무지하게 비쌋죠. n64때 팩하나에 용산가면 8~10만원이었습니다. 큐브때 그나마 나아졌지만 대원의 삽질과 국내환경탓에 이리되고 ndsl이 라이트 유저에게 히트치니까 이런 방침을 편것 같은데 닌텐도 wil는 절대로 국내에서 100만대 못팝니다. 그리고 안팔리는 현실에 갈수록 로컬라이징은 줄어들거나 메뉴얼 한글로 바뀌어갈테고....발매격차도 길어지겠지요. 그럼 정발 위는 독자코드로 되어있는데 한글만 믿고 구매한 유저들은 뭐.... 어차피 정발 위 나와봐야 몇달안에 코드프리 뚫리고 닌텐도는 또 막고.... 후 -ㅅ- 아무튼 정말 오늘 기대한만큼 배신당한 기분입니다. 마음을 대변하는듯한 글을 써주셔서 ;ㅅ; 저도모르게 흥분해서 덧글이 길었습니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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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작사가 코어유저를 버리는게 아닙니다. 코어유저가 제작사를 버리는거지요.. 입맛에 안 맞는 게임이 나온다고 등을 올리는게 제작사입니까 유저입니까? 결정권은 유저에게 있습니다. 그 유저들의 칼자루에 휘둘리는건 오히려 제작사 입니다. 그 칼자루를 쥔 유저들이 원하는게 [라이트]라는 대세 입니다. 대다수의 유저를 표방한 시장조사가 잘 못 된 조사라고 할 수 있습니까? 라이트 유저보다 코어유저가 훨씬 더 구매력이 크다면 당연히 제작사 쪽에서는 코어 유저들에게 맞춰진 게임과 콘솔을 제작할겁니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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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크로아님 //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허나 그건 큐브/국가코드를 없애도 마찬가지 입니다. 플3나 삼돌이의 콘솔 및 소프트웨어의 국내 판매량을 보시면 아시겠죠.. 또한 어느 국가건 ndsl를 뛰어넘는 보급률의 콘솔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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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코어유저가 닌텐도 코리아에게 해준게 뭐있나요? 소프트 불법복제 해준거? 한국판 소프트 안사주고 구매대행해서 사용한거? 그전에 우리나라 코어유저가 얼마나 될까요? 닌코에서는 딱히 코어유저를 신경써줄 의리도 없고 그럴 가치도 없겠죠..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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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드벨님의 말씀은 옳으신 말씀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게임을 즐겨오던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아닌것도 사실이죠. 원래 있던것을 없애는것은 말이 많이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ps3의 경우 40g는 왜 하위호환없애도 잘팔리고 말이적냐? 라고 하셨는데 그건 ps2의 보급률이 워낙 높은데다가 40g는 다른 ps3 호환기종보다 가격이 싸죠. wil로 돌아가 wil정발이 나오고 열심히 닌코에서 로컬라이징 해봐야 얼마 안팔립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nds 실구매자 거진 초딩들입니다.성인들은 대부분 R4나 문미돌립니다.wil가 정발이 나와서 결국엔 판매량이 안받쳐줘서 닌코가 손떼기 시작하면 기존 코어게이머들만 짜증납니다. 한글화 좋죠. 저도 일본말 모릅니다. 한글 좋아합니다.모국어니까 당연히 좋죠. 그치만 한글화가 과연 나와봐야 얼마나 나오겠습니까? 더 중요한 문제는 정발이라는건 그전 일본판의 국내인기를 죽인다는 거죠. 그럼 한글로 정발안되는 일본게임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단순히 안하면 됩니다. 예, 안하면 됩니다. 이게 정답이지요. 하고싶으면 돈주고 사면 됩니다. 하지만 같은 물건을 어제는 5만원에 쉽고 편하게 구해서 살수가 있었고 오늘은 정발이라는게 나와서 이제는 6~7만원에 어렵고 불편하게 구해야만 된다면 이건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아닌겁니다. 제 눈에는 wil정발이 이런 절차를 밟지 않을까 싶습니다. 엄한 정발덕에 정발가능성도 없는 게임들은 기존보다 비싼값에 힘들게 구해야하고 또 이것들을 돌리기 위해 일판 wil를 사야된다는 거죠. 한글게임이 탐나면 정발도 사고요. 돈을 떠나 이건 아닌겁니다. 큐브호환이 문제가 아니라 독자코드라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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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코에서 한글화 해줘봤자 포켓몬, 마리오, 메트로이드 같은 자사게임들만 해줄테고.. 나머지는 서드파티에서 해줘야 할텐데.. 참 게임 많이 나오겠습니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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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엠이나 해주면 다행이겠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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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 PSP이야기하시는 분은 뭡니까? 그거하고 Wii의 필요없는 공정하고 비유가 됩니까?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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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유저를 신경써줄 의리가 없다 해도 있는 기능은 왜 없앤답니까? 그거 없애지 않아도 라이트 유저는 잡을 수 있는데요? 코어는 그냥 Wii 정발되면 가지고 있는 일판 Wii게임이나 NGC게임 가지고 돌리면 그만이고.. 한글화하면 더 좋고.. 라이트는 정발해주는 게임 하면서 서로가 만족하면 될것을.. 왜 독자코드,하위호환 제거라는 쓸데없는 공정으로 코어 유저들을 대놓고 버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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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라멘// 국내에서의 불법복제문제를 관리하기 위함이겠지요.. 불법복제를 막기위해 독자코드를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효율적인 일인지는 두말할 필요가 없는것이고.. 코어유저를 안고 가는것보다 라이트유저만 챙기더라도 불법복제로 인한 피해를 막는것이 닌코에겐 더 남는장사였던가 보지요.. 그리고 독자코드라고 공정상 변화가 있는것이 아니고 코드를 변경함으로서 기존에 정발됐던 겜큡(일본코드)은 자연스럽게 호환이 안되는것 뿐인겝니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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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 해도 얼마나 복제가 없어질지 참 궁금하네요 ㅡㅡ;;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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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기계적인 구조까지 변형시켜놔도 금방 뚫리는게 현실인데.. 빈대잡으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짓일 뿐이죠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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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그렇게 없앤다고 해봤자 불법이 존재한다는것을 알려주는꼴이 될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불법 없애기는 커녕 더 늘어날지도 모른다는 거죠.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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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코어유저가 초가삼간의 규모도 안된다는 겁니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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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불법복제를 막기 위해서 뭐라도 해야하지 않았나 싶네요. 전 닌텐도가 아주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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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지도 않은 게임기가지고 말들이 참 많네요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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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코어 유저가 매화님이 말씀하신것 처럼..초가삼간의 규모나 됩니까.. psp를 언급한건 코어유저들이 원하는 스타일의 휴대용 게임기는 ndsl이 아니라 오히려psp에 더 가깝다 라고 말한것 뿐입니다..뭐가 잘 못 됐는지?? 그리고 코어층이 주 타켓인 psp의 게임판매량은 별로 좋은 상황이 아니다 라고요.. 글을 까내려가는 건 좋습니다만 이러이러한게 잘 못 됐다 라는 지적과 함께 까 내려주세요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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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라이트 유저가.. 얼마나 정품을 사줄것이며 라이트 유저가 어마나 새제품을 사서 중고로 팔지 않을것일까요?? 중고사서 중고로 팔지 않는것만 해도 다행이겟네요. PS2의 경우만 봐도 복사 아니면 중고 ...새거사는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제생각에는 누가 뭐라해도 기업의 이윤이 되는쪽은 새거 사주는 사람들입니다. 그거로만 따진다면 닌텐도가 코어유저를 버리는 짓을 잘못한겁니다. 정품 새거 사시고 중고 안파시고 복사 안사용하시는 라이트 유저분게는 죄송합니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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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 한글로 ndsl , wii 내주는 닌텐도가 고마워서 , 이번에 나오는 wii도 구입할겁니다. 라이트층 유저를 겨냥하였다하더라도 어릴적부터 간간히 좋아하던 닌텐도 게임을 일본어로 즐겨오다가 게임만이 아니라 wii 라는 기기 자체를 한글로 안을수 있다는 사실에 뛸 정도로 신이 납니다.
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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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우리나라 코어유저가 산업을 견인시키기는 커녕, 큰 도움이 못될 수준의 규모라는 거지요. 오죽하면 닌텐도가 코어유저를 신경 안썼을까요. ndsl을 팔아보니 코어유저 별볼일 없다는거 다 알았을텐데요. ^^;; 뭐..그래도 저도 한명의 코어유저이고 위 일본판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섭섭하긴 합니다. 최소한 플스2처럼은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08.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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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는 기존/코어유저보다 신규/라이트유저가 더 많이 씁니다.. 복사를 알고있는 신규유저는 왜 정품을 써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모릅니다. 정품유저를 쓸데없이 돈이나 낭비하는 바보로 여깁니다. 그나마 복사를 쓰긴 해도 겜을 예전부터 해온 분들은 복사가 해선 안되는 짓이라는걸 잘 알지만 라이트유저들, 특히 어린애들과 여성분들은 게임유통망과 게임시장에 관심조차 없고 잘 모르기 때문에 복사를 쓰면 안된다는 이유를 모릅니다. 실제로 제 친구들(여자애들)에게 제가 정품을 쓴다고 하면 "A/S 정상적으로 받으려고 정품쓰니?" 라고 밖에 생각을 못합니다.. 큰일인듯..
08.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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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만 호환시켜주지.. 큐브게임 많이 즐겨서 큐브패드까지 재발매된다고 해도 여태까지의 행적을 봐선 언젠가는 큐브게임은 뭍힐테니 큐브호환뺀건 그렇다쳐도.. 일본판까지 안돌아간다는건.. 무조건 로컬라이징된 게임만 사란 소린데.. 위 정식발매도 엄청나게 늦었는데.. 로컬라이징은 제대로 빠른 시간에 해줄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08.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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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닌코 생각은 소프트는 글렀으니 하드 단가 낮춰서 최대한 빼먹겠다는거 아닌지... 그리고 론드벨님은 코어유저를 굉장히 등한시 하시는거 같은데 솔직히 지금까지 소니나 엑박진형이 지탱되어온게 소수의 코어유저들이 꾸준히 정발사줬기 때문아닌가요? 라이트 유저들이 시장을 이끈다는 소리는 좀 웃기는군요. 주위를 둘러봐도 라이트유저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r4던데요. 플레이스테이션에 플자도 모르던 사람이 r4장착해서 NDSL가지고 놀땐 솔직히 놀랐다는...
08.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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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닌코야 당연히 시장원리로 가는 거겠지만 소비자가 그걸 인정하고 납득해줘야 한다는 듯한 의견은 좀 아닌거 같네요. 코어층에게 인기있는 PSP가 죽을 쓰고 있으니 라이트 유저위주로 가야한다? 근데 제가 볼땐 라이트유저들을 사로잡았다는 NDSL도 소프트 판매율은 그다지 대단하다고 보여지진 않네요.
08.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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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코가 니코를 벤치마킹 한게 아닐까 싶네요.. 모르고 구입했고..그게 당연한줄 알고 복사겜만 줄창했던 PS때와 달리.. PS2때부터 360까지 정품소프트만 구입해서 하고 있는데요.. 이번 독자코드와 하위호환불가..그리고 철저한 로컬라이징..을 들고나온.. 닌코를 일단 지켜볼 생각입니다.. 하위호환은..어차피 큐브겜이 하나도 없어서 별 상관없구요.. 독자코드..복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꺼내든 카드는 불만족스럽습니다.. 어찌되었든 이 2가지 단점을 철저한 로컬라이징으로 녹여주겠다는건데.. 지켜보면 되겠죠..초딩들이 좋아하는 디지몬같은 겜들만 열심히 한글화해서 내놓으면..내 돈주고 위를 구입할 일은 없을듯 하구요.. 삼돌이나 플삼이처럼..어른들이 할만한 겜들을 두 겜기보다 더 철저하고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로컬라이징 해서 내놓으면 구입하겠죠.. 어설프게 메뉴얼이나 한글화 해서 내놓으면..니나노 인겁니다.. 메뉴얼 한글화같은건 필요없거든요..종이쪼가리..-_-;;
08.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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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는 소프트..라이트 게이머입니다..
08.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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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코어유저라 말씀하시는 위에분들 저도 20년넘게 비디오 게임을했지만 드라크로아님처럼 소프트가격이 뭐고하는건 닌코책임이아닙니다 발매되지않는 게임을 하려고한 코어유저의 한마디로 본인들탓인거지 한국에는 정발된안된 게임을 보따리장수통해사는게 왜 기업잘못입니까 그걸사는 유저잘못이지 저도 87년도부터 비디오게임하면서 돈많이 날렸지만 위에분들이 그렇게 떠들던 wii는 팔릴수밖에없습니다 라이트유저가 코어유저가 되는겁니다 처음부터 코어유저는없습니다 바로 NDS 와 Wii를 즐기는 지금 초등학생 중학생 그밖에 사람들이 앞으로 코어유저가 되는것입니다 우리처럼 아무것도 모르던시절에 그냥 부르는데도 돈주고 사서하던 사람들이 아니라 기업에서 투자하고 활성화 시키려는건 앞으로의 고객인 지금아이들이란거죠 그래도 무슨말인줄모르면 더 설명해줄순없습니다
08.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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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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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19.07.26 한글판 (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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