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머릿말(?)은 쓰기가 귀찮군요. 그래서 없앴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공략의 난이도는 매니악(최고 난이도)가 기준이고.
공략은 완벽 공략이 아니며,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이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딱히 함정빼면 어려울 것 없는 올리베스 대교. 새벽에선 짜증의 극치지만;;
아마 일정턴 혹은 아군이 일정 지역으로 이동했다면 적턴에 소드마스터들이 등장합니다.
카릴, 챕프 지원 받는 네페니와 챕프만 세워주시면 끝입니다.
그럼 졸라 처맞습니다.
좀 저격 좀 하겠다는 안일한 생각을 그대로 반영한(?) 함점입니다.
Suuuuuuuuuck!
이럴땐 비행계인 질로 승부 다시 아군이 있는 지역으로 넘어갑시다.
그리고 안익훈은 왼쪽으로 3칸정도에 배치하시길 바랍니다.
소드마스터는 속도가 빨라서 1회 공격이 고작입니다.
이럴 땐 후방에서 스나이퍼나 활계열, 마도사로 처리하면 털리죠.
뒤쪽으로 기병이 더 오니 소드마스터는 가급적 빠르게 없애버리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안익훈은 적들을 낚아주시면 됩니다. 몇몇 공격해오는 기병들과 스나이퍼가 있으니 좁은 지역에서 짱박혀있으면 안익훈에게 막히게되죠.
마도사의 경우 일부러 공격권에 들어오게 했습니다.(죽이기 쉽게.)
리브로가 있으니 나중에 삥뜯길 바랍니다. 적에게 리브로가 있으면 내구도 하락, 적군의 HP회복이라는 X같은 상황이 펼쳐지니 적군은 다굴로 없애고. 리브로는 기회를 봐서 삥뜯길 바랍니다.
질의 슬랜드 스피어로 기병을 처리.
스나이퍼는 킬러보우를 들고 있으니 공격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김보레의 똥파워로 보내버리면
이렇게 킬러 보우를 줍니다.
만약 기병들이 다음 턴에 네페니를 공격 할 수 있게 된다면(한명이라 할지라도) 원거리 무기가 있으면 원거리 무기로 장비해주시길 바랍니다.
기병들의 경우 속도도 좋아서 2회공격도 어렵고.
원거리 무기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방어가 높은 챕프와 기병 위주로 승부를 하셔야합니다.
마도사의 경우 공격 당할 위험이 있으니 가급적 몸빵 뒤에서 공격하시길 바랍니다.
지원효과가 좋은 카릴. 원거리 마법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더군요.
가급적이면 상성을 맞춰서 공격하시길 바라며, 은제를 챙기셨다면 수월하실겁니다.
# 아이크일행이 다리의 일정위치(중앙 부근)까지 진군했을 때
하르>
…… 자, 그럼…… 어떻게 되먹은거냐………
하르를 아군으로 하기위한 방법은 우선 하르의 공격 범위를 체크하고 질을 하르의 공격범위내로 이동시키는 겁니다.
하르는 적으로 나오니 공격권에 들어가진 마시고. 아군턴 때 질로 말을 걸도록합시다.
나머지는 스샷의 위치에서 적들을 낚도록 합시다.
....ㅆㅂ!
저정도로 명중률 차이가 크면 그만큼 필살률도 터질 확률이 높아집니다.(수치상 안나오지만.)
상황에 따라선 더 강한 무기로 보내버릴 수 있습니다만, 20장 이후부턴 아군들은 고르게 키우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옘병"!
일단 폴카로 삥뜯기 위해 폴카를 위쪽으로 보낼 필요가 있습니다.
마도사는 움직이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단 폴카의 경우 레벨이 낮으니 몸빵이 될만한 기병으로 공격 후 재이동으로 폴카의 위치에 놓도록합시다.
한놈 씩 없애버립시다.
챕프는 위쪽의 좁은 지역을 먹기위해 윗쪽으로 배치.
이제 질로 하르에게 말을 겁시다.
전투시의 대사는 전투를 하지 않은 관계로 여기서 올립니다.
----------------------------------------------------------------------------------------
# 하르 첫 전투시
하르>
… 내 맘대로 안 되는군… 싸움이란건…
# 질로 공격시
하르>
오, 해볼셈이냐?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지… 보여달라고
질>
!! 설마… 하르 대장님!?
# 하르 격파시
하르>
그 때 사신한테… 잡힌건가……
# 회화 (질 → 하르)
질>
하르 대장님…!?
하르>
여어, 질… 살아있었군
질>
그건 제가 할 말이에요! 살아계셨군요…
하르>
시하람경에게… 부탁받은게 있어서말이야. 부대 생존자랑 그 가족들을 베그니온에 보내줄때까진… 죽을 수 없었지.
질>
… 그랬… 군요…… 하지만…… 대장님은 왜… 아직 데인에…?
하르>
난… 의외로 집념이 강한 놈이라서. 시하람경의 원수를 못 잊어서… 이렇게 돌아왔지.
질>
!! …… 말도 안 돼………
하르>
아, 맞다. 착각하지말라고. 원수라는건 너가 아냐
질>
? 하지만……
하르>
시하람경을 죽음으로 몰고간건 데인 녀석들이디. 한번 더 배신하는척해서 프라하장군에게 다가가…
복수할 기회를 꾸미고 있었는데… 다 알아차린 것 같아. 지금도 뭐 부하라는 감시역이 붙어있는 한
결사대로써 크리미아군에게 돌격해서… 한명이라도 더 저승길 길동무를 만들어오라는 거지
질>
그럼…! 저희랑 같이 싸워요. 대장님이 데인을 노리고있다면… 목적이 같다면…!!
하르>
…… 질, 난 말이지… 데인이랑 마찬가지로 크리미아를 믿을 수 없어. 이제 나라를 위해 싸우는건… 질렸어.
질>
…… 대장님………
하르>
그치만 말이지. 그런 믿을 수 없는곳에 은사님 딸을 홀로 둘 순 없지. …… 일단 배신할까
질>
! 네!! 잘 부탁합니다!!
하르>
아니, 그 반대지.
질>
네?
하르>
신입답게… 내가 네 밑에 붙을테니깐 잘 부탁한다고, 대장.
(하르 사라진다)
질>
…네!? 그, 그런거 싫어요! 기다려요…! 대, 대장님…!!
최강의 30대 하르가 들어왔습니다.(새벽의 하르는 그야말로 요세 그자체)
하르는 말그대로 날으는 제네럴 그 자체.
기술과 속도를 빼면 질에게 뒤지는게 없습니다. 지원도 하나같은 좋은 녀석들 뿐이라.
공격, 수비, 회피 보정을 받죠.
성장률도 괜찮아서 전 회차때 도핑 좀 하고 노가다 좀 뛰어줬더니 능력이 상당하더군요.
무엇보다 질보다 수비와 힘이 높습니다.(사실 질의 한계치엔 좀 불만입니다.)
좀 단점이 있다면 마법에 약한면이 적잖아 있습니다.(어차피 풀가드와 지원으로 커버가능.)
하르가 가지고 오는 용자의 도끼는 잘 모셔놨다가 나중에 쓰도록 합시다.
일정 사정권에 들어오면 투석기와 슈터를 발사하는데,
투석기의 경우 공격권 주위(전방위 1칸씩)에도 데미지를 줍니다.
데미지는 슈터에 비할바가 못되지만 범위 공격이라 여러명이 데미지를 입는다는건
참으로 !#%% &#%$%한 사실이죠.
어쨌든 주변의 적들을 정리하도록 합시다.
하르는 일찌감치 앞으로 보내버리고 질로 나머지 용기병들을 상대해줍시다.
자 이제 리브로를 삥뜯도록합시다. 뜯을때도 위치 선정이 필요한다. 가급적이면 윗쪽에서 뜯어내도록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없애버리는거죠.
챕프는 부츠 + 나이트 링을 박아줘서 재이동이 가능합니다. 마도사 근처에 보면 방어라인 부분에 한칸이 비어있는데(?) 그곳에 챕프를 놓아두면 적의 진로를 한 곳으로 집중 시킬 수 있습니다.
"...."
리브로 아까우니깐 라이브나 리라이브로 체우도록합시다.
이제부터 벽 쌓으면서 진행을 할건데, 일단 이런식으로 방어라인을 구축하도록합시다.
맴버를 보면 죄다 안 몸빵, 혹은 악마같은 캐릭터들이죠.
여기서는 안보입니다만, 이정도 위치에 있으면 밑에 있는 라그즈들이 공격해옵니다.
당연한거지만 이렇게 뭉쳐있으면 어김없이 날아오는 투석기 공격에 대수가 맞을 수 있습니다.
# 아이크일행이 다리의 일정위치(끝부분)까지 진군 헀을 때
루키노>
저건… 크리미아군!?
율리시즈>
그런 것 같군요. 저기 보이는건 크리미아 왕국 깃발. 그 밑에는…… 저 훌륭한 녹색머리결은,
나의 사랑스러운 군주, 에린시아 공주님!
(새벽에선 연인으로 나오는 두사람)
루키노>
공주님이… 돌아오셨어! 율리시즈백작, 당신은 성으로 돌아가서 죠프레한테 전해줘.
난 먼저 공주님께 우리 크리미아 신하에 대한걸 전할테니깐…
율리시즈>
루키노경, 꿈에 그리던 공주님과의 재회지만… 부디 너무 들뜬 나머지 적에게 약점을 안 보이도록…
조심해 주십시오
루키노>
알고있어. 당신이야말로 성으로 가는 도중 적이랑 안 만나게 조심해.
율리시즈>
이 몸, 율리시즈에게 걸리면 데인병따윈 몇 명이라도 상대할 수 있습니다. 그럼 나중에 성에서 합류하죠
루키노>
그래
일단 보레와 안익훈으로 낚인 기병들을 조져야합니다. 일단 기병만 조지면 이제 딱히 무서울게 없어요.
드래곤 나이트와 드래곤 마스터가 있긴한데, 이것들은 나중에 크리미아 군들이 알아서 발목을 잡아줍니다.
챕프는 그냥 방어만 열씸히 하십쇼. 특효무기를 가진 적이 있으니 주의.
"넌 뮝미"?!
이렇게 잡으시고.
제이....
"날 엿 멕일작정이냐"!
뭐 좋아요 그래도. 안익훈 능력치 2개가 한계인걸 봐서 어느정도 진정은 되는군요.
# 등장 후 다음 턴
루키노>
준비됐지? 에린시아 공주님을 반드시 지키는거야. 가라!!
크리미아병>
크리미아의 동지들이여! 지금이야말로 조국 탈환을 위해 일어서는거다!
크리미아 군이 나오긴 하는데, 우군으로 설정되어있고. 능력치도 딱히 좋지않습니다.
그냥 떡밥에 의미를 두도록 합시다. 경험치가 좀 아깝긴 하지만 어차피 경험치 건질 녀석은 드래곤 마스터 정도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와같은 우를 범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도 이거 고이 모셔놨다가 나중에 8회차때 써먹어야지!!)
어쨌든 무조건 함정에 빠져 좋아할때가 아니죠.(더 악랄한 공격력의 김보레 투입)
이제 기병을 죄다 털어줬으니 진군하도록합시다.
우선적으로 스나이퍼를 공격하도록합시다.
사제는 이동하지 않으며, 사제 앞에 좁은 공간도 함정이니 주의.
"정말 지랄같군"!
일단 피떡이 되어있는 챕프에게 리라이브를 선사해줍시다.
바로 여기가 함정이죠.
이 망할 놈도 역시 회복을 시켜줍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리브로가 아니라는거죠.
만약 리브로였다면 김보레의 똥파워 활로 뼈와 살을 분리 시켰어야되지만요.
시간 아까우니 그냥 프라하를 공격하도록하죠. 프라하 의외로 맷집이 좋아서 미리 조져 놓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7회차 클리어 특전으로 나오는 프라하 전 이번 회차를 클리어 하고 프라하를 얻었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없는)사실은 프라하는 모델링이 다른 나이트와 다르게 되어있습니다.(가슴부분) 스텔라도 일반 기병에서 머리카락 생긴게 고작인데 말이죠.
어쨌든 프라하는 수비와 마방은 좋은 편입니다. 노가다없이 기병들을 키우면 보통 만랩시 18~22정도의 수비를 같게되죠.(죠프레, 몸빵로프는 수비력에서 차별화 되서 25~운좋으면 27을 찍습니다)
그외의 능력은 평균적입니다만. FE의 세계에서의 평균이란 몇마디로 해석할 수 있는데
1. 평균 = 그져 그렇다.
2. 평균 = 좀 키우면 상 ~ 중간 이상은 될 것같다.
3. 평균 = 구리다.
....로 분류 할 수 있겠습니다.
프라하의 레벨이 18인데 수비, 마방을 제외한 나머지 능력치는 좀 에러라고 할 수 있겠군요.
하지만 프라하는 보스 답게 꽤 질긴 생명력(?)과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그녀의 무기 프레임랜스는 마법 무기라서 상대적으로 마방이 낮은 물리계열에겐 적지않은 데미지를 줍니다.
그래서 마도사와 싸우면 마도사에게 운좋아야 기스내는게 고작인 프라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칠흑의 기사를 제외한 나머지 4준(프라하, 베우포레스, 프라이스)과 아슈나드가 가지고있는 공포스킬은 필살률과 명중률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기술이 좀 낮으면 프라하에게 의외로 낮은 명중률이 나올때가 많습니다.
# 프라하 첫 전투시
프라하>
크큭… 반만 익혀줄까, 아니면 태워줄까? 말해보렴, 취향대로 구워줄테니!
# 아이크로 공격시
아이크>
넌… 아버지랑 싸웠던 기사……
프라하>
아아… 너가 이렇게 오랫동안 버틸줄 알았으면… 편할때 죽여버릴걸!
# 하르로 공격시
프라하>
…… 생각대로군. 한번쯤 오명을 벗을 기회를 주는것도 좋다 생각했는데… 역시 너도 시하람도… 배신이 특기군
하르>
…… 이래도 18년은 잘 버텼다고. 난… 주군 운이 없는 모양이야. 시하람경도 나도… 만난건 천치들이었으니깐.
프라하>
폐하를 천치 취급하다니… 분수도 모르는 떨거지주제에… 너가 무능한걸 윗사람 탓하지말라고! 당장 죽어버려!
# 세네리오로 공격시
프라하>
…… 너…… 그 이마에 있는 표식……【정령의 가호】따위가 아니지? 흥, 다른 놈들 눈은 속일 수 있어도 난
못 속인다고. 뭐, 일단 "동료"니깐.
세네리오>
……… 동료? 웃기는 소리하지 마세요… 전…… 태어나서 한번도 '그런걸' 가지고있던적이 없어요…
※ 대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라하는 세네리오와 손바르케와 마찬가지로 라그즈와 베오크 혼혈입니다. 근데 왜 손바르케와의 전용회화는 없는거지?
# 수아족 vs 프라하
프라하>
… 내가 가장 싫어하는걸 말해줄까? 너희들 반수라고!!
# 류시온 vs 프라하
프라하>
헤에? 싸우지도 못 하는 주제에 여기 있어도 돼? 이 반수자식!
# 조익족(매) vs 프라하
프라하>
쳇… 매 반수놈들인가! 나한테 모습을 보이지말라고!
# 타우로니오 vs 프라하
프라하>
폐하의 기대를 뒤로한 쓰레기의 등장인가…… 잿더미로 만들어주마!
# 프라하 격파시
프라하>
폐…… 폐하……… 용서를……… 부디…… 용서를………
안익훈이 열씸히 프라하를 패는 동안 나머지는 주위의 스나이퍼를 정리하시길바랍니다.
어익후 마지막에 대박난 미스트 하지만 건질건 마력과 행운 뿐.
속도도 평소보다 낮아서 테러가 제대로 됬군요. 그래도 행운까지 낮았던 전회차보단 나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프라하를 없애면 프레임 랜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스텔라가 창을 쓴다면 스텔라에게 주시면 좋습니다. 나머지 창계열은 딱히 마력이 좋지 않아서 말이죠.(질, 팔콘 나이트정도?)
전 그냥 팔아버립니다. 이거 은근히 비싸서 군자금 충당에 좋죠.
거점 점거 전에 주위에 용기병을 처리하고싶으시면 처리하셔도 좋습니다.
루키노>
에린시아님! 정말! 정말 무사하셨군요!!
에린시아>
루키노!? 루키노? 진짜… 루키노야……?
루키노>
망령이 아니에요. 전 이렇게 살아있는걸요.
에린시아>
아아, 루키노…! 나…… 정말 널 보고싶었는데……
루키노>
에린시아님… 저도…… 죠프레도… 공주님을 놓쳤다고 들었을 때…… 눈 앞에 깜깜해져서……
살아… 계신다는걸 알고…… 얼마나………
에린시아>
죠프레도 괜찮은거야? 다른 사람은…? 크리미아 신하는… 얼마나 남아있어?
루키노>
일단… 율리시즈 백작, 그리고 카타올 후작의 자제 슈로키나, 타기오장군, 쇼모 후작도 부상을 입었지만 함께 있습니다.
연락이 된 병사들은 아직 100명도 안 되지만 공주님이 돌아오셨다는걸 알면 각지에 잠복한 크리미아 유신들이
찾아올거에요
에린시아>
…… 하지만 나는…… 엄연히 숨겨져왔던 존재인데……
루키노>
…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데인에서의 싸움은 전부 크리미아도 알고있으니까요.『크리미아왕에게 자제가 있다』,
『숨겨져있던 왕녀가 민중을 구하기위해 일어섰다』라고 말이죠. 게다가, 데인병이 혈안이 되서『크리미아 왕녀』를
찾고있다는 것도 에린시아님이 진짜라는걸 입증해주는것이라고… 크리미아 민중들은 모두 당신의 귀환을 기다리고있어요.
에린시아>
… 진짜? … 다들…… 날 인정한거야………? …………
라이>
아이크… 너희 크리미아군이 데인에서 한 활약은… 나실이 가리아왕궁까지 잘 전해주었어. 그걸 내가 루키노씨에게
전해주고, 루키노씨가 크리미아 민중들에게 알리고…… 그 녀석이 배신했다니 말도 안 돼……
아이크>
그건 나도 알아! 메달리온도… 그 녀석도 단서를 줬으니깐. 여행하는도중 계속 도움도 주었고말이야.
적어도, 이것들은 거짓말이 아닌데… 하지만, 아무말도 안 하면 도와줄 수도 없잖아
라이>
… 만나서 얘기하자. 내가 어떻게든 말하게 할테니깐.
아이크>
…… 이쪽으로 와
아이크>
…… 다른 병사들이랑 같이 있지않도록 이 천막에 물자랑 같이……!?
라이>
왜 그래?
아이크>
…… 없어. …… 아침밥을 가지고 왔을때는 분명 여기에 있었는데………
삽질 빼면 어려울 것없는 23장도 클리어 했군요.
다음은 또 제한 턴 내로 도달하는 미션입니다.
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
F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k!!
-----------------------------------------------------------------------------------------------------
게임 플레이 및 공략 만든사람 : Stone™
태그 대사 제공자 : 아르노
그 외 태그 및 짤방 사용 : Stone™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공략의 난이도는 매니악(최고 난이도)가 기준이고.
공략은 완벽 공략이 아니며,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이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딱히 함정빼면 어려울 것 없는 올리베스 대교. 새벽에선 짜증의 극치지만;;
아마 일정턴 혹은 아군이 일정 지역으로 이동했다면 적턴에 소드마스터들이 등장합니다.
카릴, 챕프 지원 받는 네페니와 챕프만 세워주시면 끝입니다.
그럼 졸라 처맞습니다.
좀 저격 좀 하겠다는 안일한 생각을 그대로 반영한(?) 함점입니다.
Suuuuuuuuuck!
이럴땐 비행계인 질로 승부 다시 아군이 있는 지역으로 넘어갑시다.
그리고 안익훈은 왼쪽으로 3칸정도에 배치하시길 바랍니다.
소드마스터는 속도가 빨라서 1회 공격이 고작입니다.
이럴 땐 후방에서 스나이퍼나 활계열, 마도사로 처리하면 털리죠.
뒤쪽으로 기병이 더 오니 소드마스터는 가급적 빠르게 없애버리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안익훈은 적들을 낚아주시면 됩니다. 몇몇 공격해오는 기병들과 스나이퍼가 있으니 좁은 지역에서 짱박혀있으면 안익훈에게 막히게되죠.
마도사의 경우 일부러 공격권에 들어오게 했습니다.(죽이기 쉽게.)
리브로가 있으니 나중에 삥뜯길 바랍니다. 적에게 리브로가 있으면 내구도 하락, 적군의 HP회복이라는 X같은 상황이 펼쳐지니 적군은 다굴로 없애고. 리브로는 기회를 봐서 삥뜯길 바랍니다.
질의 슬랜드 스피어로 기병을 처리.
스나이퍼는 킬러보우를 들고 있으니 공격은 삼가시길 바랍니다.
김보레의 똥파워로 보내버리면
이렇게 킬러 보우를 줍니다.
만약 기병들이 다음 턴에 네페니를 공격 할 수 있게 된다면(한명이라 할지라도) 원거리 무기가 있으면 원거리 무기로 장비해주시길 바랍니다.
기병들의 경우 속도도 좋아서 2회공격도 어렵고.
원거리 무기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방어가 높은 챕프와 기병 위주로 승부를 하셔야합니다.
마도사의 경우 공격 당할 위험이 있으니 가급적 몸빵 뒤에서 공격하시길 바랍니다.
지원효과가 좋은 카릴. 원거리 마법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더군요.
가급적이면 상성을 맞춰서 공격하시길 바라며, 은제를 챙기셨다면 수월하실겁니다.
# 아이크일행이 다리의 일정위치(중앙 부근)까지 진군했을 때
하르>
…… 자, 그럼…… 어떻게 되먹은거냐………
하르를 아군으로 하기위한 방법은 우선 하르의 공격 범위를 체크하고 질을 하르의 공격범위내로 이동시키는 겁니다.
하르는 적으로 나오니 공격권에 들어가진 마시고. 아군턴 때 질로 말을 걸도록합시다.
나머지는 스샷의 위치에서 적들을 낚도록 합시다.
....ㅆㅂ!
저정도로 명중률 차이가 크면 그만큼 필살률도 터질 확률이 높아집니다.(수치상 안나오지만.)
상황에 따라선 더 강한 무기로 보내버릴 수 있습니다만, 20장 이후부턴 아군들은 고르게 키우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옘병"!
일단 폴카로 삥뜯기 위해 폴카를 위쪽으로 보낼 필요가 있습니다.
마도사는 움직이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단 폴카의 경우 레벨이 낮으니 몸빵이 될만한 기병으로 공격 후 재이동으로 폴카의 위치에 놓도록합시다.
한놈 씩 없애버립시다.
챕프는 위쪽의 좁은 지역을 먹기위해 윗쪽으로 배치.
이제 질로 하르에게 말을 겁시다.
전투시의 대사는 전투를 하지 않은 관계로 여기서 올립니다.
----------------------------------------------------------------------------------------
# 하르 첫 전투시
하르>
… 내 맘대로 안 되는군… 싸움이란건…
# 질로 공격시
하르>
오, 해볼셈이냐?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지… 보여달라고
질>
!! 설마… 하르 대장님!?
# 하르 격파시
하르>
그 때 사신한테… 잡힌건가……
# 회화 (질 → 하르)
질>
하르 대장님…!?
하르>
여어, 질… 살아있었군
질>
그건 제가 할 말이에요! 살아계셨군요…
하르>
시하람경에게… 부탁받은게 있어서말이야. 부대 생존자랑 그 가족들을 베그니온에 보내줄때까진… 죽을 수 없었지.
질>
… 그랬… 군요…… 하지만…… 대장님은 왜… 아직 데인에…?
하르>
난… 의외로 집념이 강한 놈이라서. 시하람경의 원수를 못 잊어서… 이렇게 돌아왔지.
질>
!! …… 말도 안 돼………
하르>
아, 맞다. 착각하지말라고. 원수라는건 너가 아냐
질>
? 하지만……
하르>
시하람경을 죽음으로 몰고간건 데인 녀석들이디. 한번 더 배신하는척해서 프라하장군에게 다가가…
복수할 기회를 꾸미고 있었는데… 다 알아차린 것 같아. 지금도 뭐 부하라는 감시역이 붙어있는 한
결사대로써 크리미아군에게 돌격해서… 한명이라도 더 저승길 길동무를 만들어오라는 거지
질>
그럼…! 저희랑 같이 싸워요. 대장님이 데인을 노리고있다면… 목적이 같다면…!!
하르>
…… 질, 난 말이지… 데인이랑 마찬가지로 크리미아를 믿을 수 없어. 이제 나라를 위해 싸우는건… 질렸어.
질>
…… 대장님………
하르>
그치만 말이지. 그런 믿을 수 없는곳에 은사님 딸을 홀로 둘 순 없지. …… 일단 배신할까
질>
! 네!! 잘 부탁합니다!!
하르>
아니, 그 반대지.
질>
네?
하르>
신입답게… 내가 네 밑에 붙을테니깐 잘 부탁한다고, 대장.
(하르 사라진다)
질>
…네!? 그, 그런거 싫어요! 기다려요…! 대, 대장님…!!
최강의 30대 하르가 들어왔습니다.(새벽의 하르는 그야말로 요세 그자체)
하르는 말그대로 날으는 제네럴 그 자체.
기술과 속도를 빼면 질에게 뒤지는게 없습니다. 지원도 하나같은 좋은 녀석들 뿐이라.
공격, 수비, 회피 보정을 받죠.
성장률도 괜찮아서 전 회차때 도핑 좀 하고 노가다 좀 뛰어줬더니 능력이 상당하더군요.
무엇보다 질보다 수비와 힘이 높습니다.(사실 질의 한계치엔 좀 불만입니다.)
좀 단점이 있다면 마법에 약한면이 적잖아 있습니다.(어차피 풀가드와 지원으로 커버가능.)
하르가 가지고 오는 용자의 도끼는 잘 모셔놨다가 나중에 쓰도록 합시다.
일정 사정권에 들어오면 투석기와 슈터를 발사하는데,
투석기의 경우 공격권 주위(전방위 1칸씩)에도 데미지를 줍니다.
데미지는 슈터에 비할바가 못되지만 범위 공격이라 여러명이 데미지를 입는다는건
참으로 !#%% &#%$%한 사실이죠.
어쨌든 주변의 적들을 정리하도록 합시다.
하르는 일찌감치 앞으로 보내버리고 질로 나머지 용기병들을 상대해줍시다.
자 이제 리브로를 삥뜯도록합시다. 뜯을때도 위치 선정이 필요한다. 가급적이면 윗쪽에서 뜯어내도록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없애버리는거죠.
챕프는 부츠 + 나이트 링을 박아줘서 재이동이 가능합니다. 마도사 근처에 보면 방어라인 부분에 한칸이 비어있는데(?) 그곳에 챕프를 놓아두면 적의 진로를 한 곳으로 집중 시킬 수 있습니다.
"...."
리브로 아까우니깐 라이브나 리라이브로 체우도록합시다.
이제부터 벽 쌓으면서 진행을 할건데, 일단 이런식으로 방어라인을 구축하도록합시다.
맴버를 보면 죄다 안 몸빵, 혹은 악마같은 캐릭터들이죠.
여기서는 안보입니다만, 이정도 위치에 있으면 밑에 있는 라그즈들이 공격해옵니다.
당연한거지만 이렇게 뭉쳐있으면 어김없이 날아오는 투석기 공격에 대수가 맞을 수 있습니다.
# 아이크일행이 다리의 일정위치(끝부분)까지 진군 헀을 때
루키노>
저건… 크리미아군!?
율리시즈>
그런 것 같군요. 저기 보이는건 크리미아 왕국 깃발. 그 밑에는…… 저 훌륭한 녹색머리결은,
나의 사랑스러운 군주, 에린시아 공주님!
(새벽에선 연인으로 나오는 두사람)
루키노>
공주님이… 돌아오셨어! 율리시즈백작, 당신은 성으로 돌아가서 죠프레한테 전해줘.
난 먼저 공주님께 우리 크리미아 신하에 대한걸 전할테니깐…
율리시즈>
루키노경, 꿈에 그리던 공주님과의 재회지만… 부디 너무 들뜬 나머지 적에게 약점을 안 보이도록…
조심해 주십시오
루키노>
알고있어. 당신이야말로 성으로 가는 도중 적이랑 안 만나게 조심해.
율리시즈>
이 몸, 율리시즈에게 걸리면 데인병따윈 몇 명이라도 상대할 수 있습니다. 그럼 나중에 성에서 합류하죠
루키노>
그래
일단 보레와 안익훈으로 낚인 기병들을 조져야합니다. 일단 기병만 조지면 이제 딱히 무서울게 없어요.
드래곤 나이트와 드래곤 마스터가 있긴한데, 이것들은 나중에 크리미아 군들이 알아서 발목을 잡아줍니다.
챕프는 그냥 방어만 열씸히 하십쇼. 특효무기를 가진 적이 있으니 주의.
"넌 뮝미"?!
이렇게 잡으시고.
제이....
"날 엿 멕일작정이냐"!
뭐 좋아요 그래도. 안익훈 능력치 2개가 한계인걸 봐서 어느정도 진정은 되는군요.
# 등장 후 다음 턴
루키노>
준비됐지? 에린시아 공주님을 반드시 지키는거야. 가라!!
크리미아병>
크리미아의 동지들이여! 지금이야말로 조국 탈환을 위해 일어서는거다!
크리미아 군이 나오긴 하는데, 우군으로 설정되어있고. 능력치도 딱히 좋지않습니다.
그냥 떡밥에 의미를 두도록 합시다. 경험치가 좀 아깝긴 하지만 어차피 경험치 건질 녀석은 드래곤 마스터 정도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와같은 우를 범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도 이거 고이 모셔놨다가 나중에 8회차때 써먹어야지!!)
어쨌든 무조건 함정에 빠져 좋아할때가 아니죠.(더 악랄한 공격력의 김보레 투입)
이제 기병을 죄다 털어줬으니 진군하도록합시다.
우선적으로 스나이퍼를 공격하도록합시다.
사제는 이동하지 않으며, 사제 앞에 좁은 공간도 함정이니 주의.
"정말 지랄같군"!
일단 피떡이 되어있는 챕프에게 리라이브를 선사해줍시다.
바로 여기가 함정이죠.
이 망할 놈도 역시 회복을 시켜줍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리브로가 아니라는거죠.
만약 리브로였다면 김보레의 똥파워 활로 뼈와 살을 분리 시켰어야되지만요.
시간 아까우니 그냥 프라하를 공격하도록하죠. 프라하 의외로 맷집이 좋아서 미리 조져 놓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7회차 클리어 특전으로 나오는 프라하 전 이번 회차를 클리어 하고 프라하를 얻었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없는)사실은 프라하는 모델링이 다른 나이트와 다르게 되어있습니다.(가슴부분) 스텔라도 일반 기병에서 머리카락 생긴게 고작인데 말이죠.
어쨌든 프라하는 수비와 마방은 좋은 편입니다. 노가다없이 기병들을 키우면 보통 만랩시 18~22정도의 수비를 같게되죠.(죠프레, 몸빵로프는 수비력에서 차별화 되서 25~운좋으면 27을 찍습니다)
그외의 능력은 평균적입니다만. FE의 세계에서의 평균이란 몇마디로 해석할 수 있는데
1. 평균 = 그져 그렇다.
2. 평균 = 좀 키우면 상 ~ 중간 이상은 될 것같다.
3. 평균 = 구리다.
....로 분류 할 수 있겠습니다.
프라하의 레벨이 18인데 수비, 마방을 제외한 나머지 능력치는 좀 에러라고 할 수 있겠군요.
하지만 프라하는 보스 답게 꽤 질긴 생명력(?)과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그녀의 무기 프레임랜스는 마법 무기라서 상대적으로 마방이 낮은 물리계열에겐 적지않은 데미지를 줍니다.
그래서 마도사와 싸우면 마도사에게 운좋아야 기스내는게 고작인 프라하를 보실 수 있습니다.
칠흑의 기사를 제외한 나머지 4준(프라하, 베우포레스, 프라이스)과 아슈나드가 가지고있는 공포스킬은 필살률과 명중률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기술이 좀 낮으면 프라하에게 의외로 낮은 명중률이 나올때가 많습니다.
# 프라하 첫 전투시
프라하>
크큭… 반만 익혀줄까, 아니면 태워줄까? 말해보렴, 취향대로 구워줄테니!
# 아이크로 공격시
아이크>
넌… 아버지랑 싸웠던 기사……
프라하>
아아… 너가 이렇게 오랫동안 버틸줄 알았으면… 편할때 죽여버릴걸!
# 하르로 공격시
프라하>
…… 생각대로군. 한번쯤 오명을 벗을 기회를 주는것도 좋다 생각했는데… 역시 너도 시하람도… 배신이 특기군
하르>
…… 이래도 18년은 잘 버텼다고. 난… 주군 운이 없는 모양이야. 시하람경도 나도… 만난건 천치들이었으니깐.
프라하>
폐하를 천치 취급하다니… 분수도 모르는 떨거지주제에… 너가 무능한걸 윗사람 탓하지말라고! 당장 죽어버려!
# 세네리오로 공격시
프라하>
…… 너…… 그 이마에 있는 표식……【정령의 가호】따위가 아니지? 흥, 다른 놈들 눈은 속일 수 있어도 난
못 속인다고. 뭐, 일단 "동료"니깐.
세네리오>
……… 동료? 웃기는 소리하지 마세요… 전…… 태어나서 한번도 '그런걸' 가지고있던적이 없어요…
※ 대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라하는 세네리오와 손바르케와 마찬가지로 라그즈와 베오크 혼혈입니다. 근데 왜 손바르케와의 전용회화는 없는거지?
# 수아족 vs 프라하
프라하>
… 내가 가장 싫어하는걸 말해줄까? 너희들 반수라고!!
# 류시온 vs 프라하
프라하>
헤에? 싸우지도 못 하는 주제에 여기 있어도 돼? 이 반수자식!
# 조익족(매) vs 프라하
프라하>
쳇… 매 반수놈들인가! 나한테 모습을 보이지말라고!
# 타우로니오 vs 프라하
프라하>
폐하의 기대를 뒤로한 쓰레기의 등장인가…… 잿더미로 만들어주마!
# 프라하 격파시
프라하>
폐…… 폐하……… 용서를……… 부디…… 용서를………
안익훈이 열씸히 프라하를 패는 동안 나머지는 주위의 스나이퍼를 정리하시길바랍니다.
어익후 마지막에 대박난 미스트 하지만 건질건 마력과 행운 뿐.
속도도 평소보다 낮아서 테러가 제대로 됬군요. 그래도 행운까지 낮았던 전회차보단 나은 것 같습니다.
어쨌든 프라하를 없애면 프레임 랜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스텔라가 창을 쓴다면 스텔라에게 주시면 좋습니다. 나머지 창계열은 딱히 마력이 좋지 않아서 말이죠.(질, 팔콘 나이트정도?)
전 그냥 팔아버립니다. 이거 은근히 비싸서 군자금 충당에 좋죠.
거점 점거 전에 주위에 용기병을 처리하고싶으시면 처리하셔도 좋습니다.
::: 제압 후 :::
루키노>
에린시아님! 정말! 정말 무사하셨군요!!
에린시아>
루키노!? 루키노? 진짜… 루키노야……?
루키노>
망령이 아니에요. 전 이렇게 살아있는걸요.
에린시아>
아아, 루키노…! 나…… 정말 널 보고싶었는데……
루키노>
에린시아님… 저도…… 죠프레도… 공주님을 놓쳤다고 들었을 때…… 눈 앞에 깜깜해져서……
살아… 계신다는걸 알고…… 얼마나………
에린시아>
죠프레도 괜찮은거야? 다른 사람은…? 크리미아 신하는… 얼마나 남아있어?
루키노>
일단… 율리시즈 백작, 그리고 카타올 후작의 자제 슈로키나, 타기오장군, 쇼모 후작도 부상을 입었지만 함께 있습니다.
연락이 된 병사들은 아직 100명도 안 되지만 공주님이 돌아오셨다는걸 알면 각지에 잠복한 크리미아 유신들이
찾아올거에요
에린시아>
…… 하지만 나는…… 엄연히 숨겨져왔던 존재인데……
루키노>
…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데인에서의 싸움은 전부 크리미아도 알고있으니까요.『크리미아왕에게 자제가 있다』,
『숨겨져있던 왕녀가 민중을 구하기위해 일어섰다』라고 말이죠. 게다가, 데인병이 혈안이 되서『크리미아 왕녀』를
찾고있다는 것도 에린시아님이 진짜라는걸 입증해주는것이라고… 크리미아 민중들은 모두 당신의 귀환을 기다리고있어요.
에린시아>
… 진짜? … 다들…… 날 인정한거야………? …………
라이>
아이크… 너희 크리미아군이 데인에서 한 활약은… 나실이 가리아왕궁까지 잘 전해주었어. 그걸 내가 루키노씨에게
전해주고, 루키노씨가 크리미아 민중들에게 알리고…… 그 녀석이 배신했다니 말도 안 돼……
아이크>
그건 나도 알아! 메달리온도… 그 녀석도 단서를 줬으니깐. 여행하는도중 계속 도움도 주었고말이야.
적어도, 이것들은 거짓말이 아닌데… 하지만, 아무말도 안 하면 도와줄 수도 없잖아
라이>
… 만나서 얘기하자. 내가 어떻게든 말하게 할테니깐.
아이크>
…… 이쪽으로 와
아이크>
…… 다른 병사들이랑 같이 있지않도록 이 천막에 물자랑 같이……!?
라이>
왜 그래?
아이크>
…… 없어. …… 아침밥을 가지고 왔을때는 분명 여기에 있었는데………
삽질 빼면 어려울 것없는 23장도 클리어 했군요.
다음은 또 제한 턴 내로 도달하는 미션입니다.
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Fu#k!!
F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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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및 공략 만든사람 : Stone™
태그 대사 제공자 : 아르노
그 외 태그 및 짤방 사용 :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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