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아깝고 나름 특유의 재미가 있어 열심히 했습니다.
그 위로 랭크가 더 많지만 A랭킹 정도는 딸 만큼 열심히 했네요.
이 게임에 대해 짧게 소감 남깁니다. 참고로 전 doa1과 3를 콘솔로 했던 유저이고 늘 항상 2프로 부족하지만 그래픽도 좋고 타격감도 좋아 나름 애착이 있던 게임이죠. 특히 구엑박으로 나왔던 doa3는 당시 아케이드 콘솔 통틀어 수려한 그래픽의 정점이었던 격겜이었습니다. 몇개월전 무료버전이 있길래 역시 타격감좋고 그래픽 좋아 다운로드로 구매했죠. 결론적으로 전 doa를 싫어하게 됬습니다.
하야시 개**키가 만들어놓은 신규케릭터들이 죄다 짜집기 아니면 이상한 b급 모션의 케릭터 일색입니다. 닌자술이나 합기도, 유도등의 기본기가 착실했던 이타가키 구버전을 온통 똥으로 만들어놨어요. 우선 이거 하나 집어보구요.
달리기, 막기, 대쉬하기 등의 기본 동작들이 답답합니다. 막는 자체가 어딘지 어색해 백대쉬하다 처맞고 넘어트린 적 앞에서는 이상하게 가드가 되질 않나, 큰 공격으로 상대를 다운시킨뒤 앞으로 대쉬가 끊어지기도 하고, 하단 막기는 자체로 사용이 고난이도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빼도박도 못하게 이 게임이 b급인 첫번째 이유입니다. 서로 처 맞기 쉽죠.
홀드의 총 사용법은 좌하단, 좌중단, 좌상단, 우상단, 우중단, 이렇게 대략 다섯개입니다. 각각 기술마다 레버를 맟춰 홀드 해줘야해요. 역시 처 맞을 확률이 올라가죠. 심리전이고 뭐고 상대 케릭의 기술이 좌상단 홀드로 반격할 수 있는지 우상단 홀드로 반격할 수 있는지를 우선 알아야 해요.알아도 문제입니다.
뭐가 문제냐 하면 공격후딜이 짧습니다. 큰 기술인데도 짧은 애들이 몇 케릭 있어요. 대표적으로 하야부사 하야테 모미지가 있죠. 얘네는 기본기로 콕 콕 찌르고 다녀도 될 정도이고 그냥 마지막 타만 내놓지 않고 기술들을 끊어 찌르고 다녀도 될 정도입니다. 왠만한 홀드는 다 외웠을 최상위 랭커의 리플레이를 봤는데 똑같습니다. 개싸움이죠. 이 개싸움 안에 심리전이 있으니 놀라울 따름. 이 후딜의 문제를 타 게임에 비교해보면 마치 폴이 엽앵과 원투펀치 두개를 타이밍만 바꿔주며 사용하는 것과 같죠. 켄이 강펀치와 중단킥 두개로 플레이하는 것과 마찬가지고 doa에선 이게 통합니다. 심지어 버파조차 이모양이진 않았죠.
기술 사용이 무지막지하게 어렵습니다. 대표적으로 재키의 콤보챌린지는 달성도 못하겠어요. 기술이 졸라 어렵던 게임이 하나 떠오르는군요. 세가의 b급게임 이터널 챔피언, 이 게임도 기술 사용이 졸라 어려웠죠. 사용을 졸라 어렵게 해놓는 다고 뭔가 깊이있느냐, 아니올시다입니다. 어차피 개싸움 되는 걸.
밸런스 문제는 이 게임이 b급인 두번째 이유입니다. 전반적으로 대전을 고려한 밸런스가 아니라 모미지니깐 이기술 넣어야지. 카스미니까 이기술 넣어야지 하고 만든 것 같습니다. 페이즈, 알파, 다 카스미로부터 파생된 애들인데 기술들 밸런스가 똥이죠. 애들이 어딘가로 날라다니고 움직임이 병맛인 특성상 따라가다 처맞기 일수, 백대쉬하다 처맞기 일수, 대표적으로 하야부사의 점프박치기는 못막아서 처 맞는게 아니라 이동하다 처맞음.
이 게임이 b급인 마지막 이유입니다. 장사 너무 심하죠. 게임 자체도 사골인데 시즌패스가 벌써 4가 나왔군요. 이래도 옷이 맘에 들어 살 것만 사면 된다는 사람이 있어요. 물론 70만원어치 옷을 다 살거 아닙니다. 또 물론 전 한벌도 안샀고 안 살 생각이예요. 욕할 필요가 없죠. 그래도 쓰레기인 이유는 변치 않죠. 잘 만든 게임에 손수 똥을 처 바르고 있어요. 분명 없어야 자연스러운 케릭터 셀렉트창 구석에 어느날 보니 나오토라;; 이 하야시 개**키...ㅎㅎ
주렁주렁한 복장 자물쇠, 사달라고 어느날 갑자기 생긴 나오토라..
분명 나의 돈주고 산 게임은 "나의 것"인데 코에이와 인터넷이 연결되어있는 한 온전히 나의 것은 아니란 거죠. 뭘 어떻게 뭔짓을 할지 모르는 거죠. 타 게임으로 파생될지 모르는 신종 b급 게임 유형입니다.
장점이 많은 게임이죠. 격겜 마니아라면 최고의 타격감을 맛볼 수 있고, 독특한 콤보조합은 훌륭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전 이 게임이 싫습니다. 핸드폰에도 f2p 게임들은 다 지웠어요. 이런 게임들은 기분이 나쁘게 하죠. "해보고 재밌으면 결재해" 개념이 f2p일텐데 "결제해야지 할 수 있을걸?" 이걸로 변질되서 구린내가 풍기죠. 어떤 게임들은 ㅁㅇ 맞습니다. 이거 다 사무실 철거하고 세금 비싸게 물려야 해요. 바다이야기 같은 것도 같이.
징하게 플레이해서 돈은 뽑은 것 같고, 제 플스 하드에서 깨끗하게 제거했습니다. 코에이테크모는 다음부터 네버입니다.
이상 doa를 싫어하는 유저의 평가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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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킹오브하다가 스파 입문하더니 점프압박 안된다고 B급 게임 취급하는 꼴이네요 스파5 게시판에 '장기에프 개사기네요 접습니다' 정도로 비유될 수 있는 글이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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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규캐 : 밀라 릭 모미지 마리 페이즈4 나오토라 / 레이첼 여텐구 라이도우 호노카 밀리 릭 모미지 마리는 개인적 불호가 있더라도 성의없는 신캐라는 말 들을 이유가 없음. 페이즈4는 울스파4의 디카프리와 같은데, 짜집기 소리야 당근 나오지만 그럼에도 실제 운용시 카스미(캐미)와는 다른 확고한 개성을 갖추고 있음. 레이첼 여텐구 라이도우는 전작에서 가져온 거니 B급 모션 들을 이유가 없고, 그나마 이런 비판 들을만 한건 나오토라, 호노카임. B급모션 캐릭터 일색? 분석을 하려면 뭉떵그려 대충 떠들지 말고 제대로 조목조목 짚어서 말하길 바랍니다. 2. 기본동작이 답답하다, 개인적으로 모르겠음. 개개인의 감상이 다를테니 내가 뭐라 할 건 아닌데 다만 전에 쓴 글을 보면 앉아막기 어쩌고 하던데, 고수들 대전은 제대로 봤음? 콤보 도중의 하단기 조낸 잘만 막습니다. 암만 봐도 그냥 그쪽이 개인적으로 느끼는 문제같은데 빼도박도 못하는 B급게임인 이유라고? 그냥 이 게시글이 빼도박도 못하게 B급 이하의 똥글이라는 증거라고 보네요. 3. 홀드가 왜 다섯개? 기본홀드는 상단, 중단손, 중단발, 하단, 이렇게 네 개임. 익홀은 여섯 개고. 5라는 숫자가 튀어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오타도 절대 아닌게 직접 좌하단~우중단, 이렇게 다섯개 조목조목 썼단 말이죠. 우상단 특수타격방어 갖춘 캐릭터만 주구장창 팠음? 어슬프게 한두 캐릭만 파놓고서 게임시스템이 어쩌고 홀드가 어쩌고 떠드는 꼴이죠. 아니, 레버 맞춰 홀드하는 거 당연하지 그럼 상대방 기술 자동으로 홀드해야 한답니까?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왜 꺼내서 장황하게 늘어놓는지. 4. 고수들 대전이 개싸움이라. 겉핥기식 싸구려 감상이죠. 철권 대충 보고 찔끔찔끔 견제만 살살 하면서 우왕좌왕, 한방 공중콤보가 끝이네. 딱 이렇게 떠드는 저급수준. 감상이야 나름이라지만 최소한 비판하면서 분석하려면 제대로 파고들어야죠. 대충 주관적 감상만으로 게임 정의내리고 비판하는 되먹지 않은 짓거리는 하지 맙시다. 이런 식이라면 어느 게임이든 다 까내릴 수 있음. 논리가 아닌 제멋대로의 개인감상을 근거랍시고 들이미는 거니까. 5. 기술사용이 무지막지하게 어려워요? 도아는 홀드의 존재 땜시 콤보 이어가는데 여유프레임이 철철 넘쳐납니다. 이 여유프레임으로 인한 지연콤보가 심리전의 하나가 되기도 하는데 기술사용이 어렵다고요? 뭣보다 예시를 들어도 하필 버파캐인 잭키를 예로 드나? 어렵기로 유명한 버파캐 들이대면서 도아 기술사용이 어렵다니. 스파, 블블 콤챌 50%도 채우지 못하는 손고자인 내가 캐릭 여섯 (버파캐 셋 포함) 빼놓고 콤챌 100% 다 채우는 게 바로 도아입니다. 스틱사용이 거의 필수인 타격겜에 비해 도아는 패드만으로 거의 아무런 불만없이 할 수 있고요. 솔까 초보자가 입문하기에는 도아만한 격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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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밸런스 생각안하고 넣은 모미지, 카스미 기술이나 알려주시오. 혼자 결론내리고 자위질 하지 말고 판단의 근거가 될만한 것들을 제대로 이야기 해야지요. 페이즈4, 알파, 카스미, 얘네들 밸런스가 똥망인 근거가 뭡니까? 알파야 지금은 디버프 받았지만 예전엔 대회 휩쓸고 다니던 강캐고 여전히 우수한 타격과 강력한 잡기 가진 초보용 강캐인데. 페이즈4는 근래 대회 우승도 했고 카스미야 기본적으로 강캐에 속하는 편이고. 뭣보다 밸런스 언급하려면 그냥 얘가 밸런스 엉망이다, 이러면 끝인데 카스미한테서 파생되었다는 걸 언급할 이유가 있음? 디카프리 밸런스가 엉망이면 그냥 디카프리의 문제임. 캐미로부터 파생되었다 이런 헛소리 떠들 이유가 전혀 없음. 그냥 뭣도 모르는 주제에 까기 위해 아무거나 갖다붙이며 지껄인다는 게 뻔히 보입니다. 전글에도 닌자캐들이 날다댕긴다 이런 소리 하던데, 그 날라댕기는 캐릭터들 직접 조작은 해봤습니까? 직접 해보면 그냥 기술연출에 불과함. 제대로 공략을 하지 않아서 쳐맞는 주제에 움직임이 병맛이라서 맞는 거라고 변명질 해대지 마시오. 따라가다 쳐맞는다, 백대쉬하다 쳐맞는다, 이런건 그냥 멍청하게 따라가서, 멍청하게 백대쉬해서 맞는 겁니다. 규칙성 없이 아무렇게나 결과가 바뀌고 피격타격 판정이 이상할 때, 이럴때나 움직임 병맛이다 이러는 거지 기본적으로 캐릭터 숙지를 하지 않아서 쳐맞는 걸 게임단점이랍시고 떠드는 건 한심한 노릇이지요. 도아 비판할 거 넘치고 게임입니다. 게임밸런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옷팔이는 그냥 사지 않으면 끝일 뿐이라 개인적으로 별로 반감없지만 옷팔이에만 몰두하면서 중요한 인게임환경은 방관하고 늑장부리는 거, 이건 분명 비판받아야죠. 특히 스팀판 유저는 아예 저주를 퍼부어야 마땅합니다. 그렇지만 댁이 주구장창 써내린 불만사항은, 이전 게시글과 더불어서, 진짜 읽어볼만한 가치도 없는 똥글입니다. 댁 얼굴에 손수 똥을 쳐바르는 쓰레기글이라고요.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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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는 도아5 의 단점을 써보자면 제가 2d위주로만 해와서 잘모른것일수도 있을텐데요 딜레이캐치 부분이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은거 같애요 한번당한후 이렇게 대처를 해야겠다 고 딱 명확히 알수가 없더군요 프레임을 다 일일히 원래 이렇게 확인해가면서 대처법을 익혀야 하는건지 그게 너무 피곤하네요 예를들면 하야부사 박치기를 가드시키면 아래로 하단잡기로 캐치가 되는데 박치기가 가드당하면 바로 앞으로 굴러서 발로차올리는 기술 이름은 모르겠는데 그순간은 여러번 시도해봤는데 그럴땐 캐치가 안되더군요 어느부분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면 발로 차올리는 기술까지 예상해서 그걸 또 대처해야하는건지 상대방도 그걸 안잡히려고 일부러 사용하고 이럴때마다 트레이닝가서 확인해야되나 귀찮을때가 많네요 ㅋ 대전중에도 파악이되서 바로바로 대처가 되어서 유연한 플레이가 되면 좋겠는데 거의 연습모드서 돌려봐야 알수있겠더라구요 어느부분이 나의찬스가 왔는지 알기가 기술만보고는 너무 알기가 어렵네요 반대로 저의 공격이 막혀서 아 반격당하겠구나 했는데 역시 상대가 그걸 몰라서 그냥 머뭇거리는 상황이 대다수네요 그중에서 아는것만 대처하는느낌? 그러니까 서로를 모르는상황이 빈번하니 이겨도 이긴거 같지가 않은 기분은 격투게임 도아5 가 처음이네요 두번째는 경직풀기 시스템인데요 이게 기본시스템인데도 불구하고 이걸이용할줄아는사람이 고수밖에 없는거 같네요 초보는 뭐 거의 봉인수준인거 같고요 사용하면서 아리송한게 얼마나 돌려야 풀리는건지 상대가 딜레이 없이 빠르게 연계 가능하면 소용없는건 알지만 어느정도 돌려야 풀리는건지 풀리는 게이지라도 뭔가 있어서 보고 알수있음 좋겠는데 풀어야겠다 막 돌리면 언제 풀리는지모르니 그러다가 그순간 앉아버려서 중단 맞고 또 리턴이 되네요 ㅎㅎ 너무 어려운거 같네요 세번째는 기본잡기 인데 문제가 앞잡기로 캐치할거와 기본잡기로 캐치해야될게 있다보니 기본잡기 푸는사람을 거의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그냥 별로 안아프니까 맞자식 ㅋ 제가 잘 모르는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답글도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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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규캐 : 밀라 릭 모미지 마리 페이즈4 나오토라 / 레이첼 여텐구 라이도우 호노카 밀리 릭 모미지 마리는 개인적 불호가 있더라도 성의없는 신캐라는 말 들을 이유가 없음. 페이즈4는 울스파4의 디카프리와 같은데, 짜집기 소리야 당근 나오지만 그럼에도 실제 운용시 카스미(캐미)와는 다른 확고한 개성을 갖추고 있음. 레이첼 여텐구 라이도우는 전작에서 가져온 거니 B급 모션 들을 이유가 없고, 그나마 이런 비판 들을만 한건 나오토라, 호노카임. B급모션 캐릭터 일색? 분석을 하려면 뭉떵그려 대충 떠들지 말고 제대로 조목조목 짚어서 말하길 바랍니다. 2. 기본동작이 답답하다, 개인적으로 모르겠음. 개개인의 감상이 다를테니 내가 뭐라 할 건 아닌데 다만 전에 쓴 글을 보면 앉아막기 어쩌고 하던데, 고수들 대전은 제대로 봤음? 콤보 도중의 하단기 조낸 잘만 막습니다. 암만 봐도 그냥 그쪽이 개인적으로 느끼는 문제같은데 빼도박도 못하는 B급게임인 이유라고? 그냥 이 게시글이 빼도박도 못하게 B급 이하의 똥글이라는 증거라고 보네요. 3. 홀드가 왜 다섯개? 기본홀드는 상단, 중단손, 중단발, 하단, 이렇게 네 개임. 익홀은 여섯 개고. 5라는 숫자가 튀어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오타도 절대 아닌게 직접 좌하단~우중단, 이렇게 다섯개 조목조목 썼단 말이죠. 우상단 특수타격방어 갖춘 캐릭터만 주구장창 팠음? 어슬프게 한두 캐릭만 파놓고서 게임시스템이 어쩌고 홀드가 어쩌고 떠드는 꼴이죠. 아니, 레버 맞춰 홀드하는 거 당연하지 그럼 상대방 기술 자동으로 홀드해야 한답니까?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왜 꺼내서 장황하게 늘어놓는지. 4. 고수들 대전이 개싸움이라. 겉핥기식 싸구려 감상이죠. 철권 대충 보고 찔끔찔끔 견제만 살살 하면서 우왕좌왕, 한방 공중콤보가 끝이네. 딱 이렇게 떠드는 저급수준. 감상이야 나름이라지만 최소한 비판하면서 분석하려면 제대로 파고들어야죠. 대충 주관적 감상만으로 게임 정의내리고 비판하는 되먹지 않은 짓거리는 하지 맙시다. 이런 식이라면 어느 게임이든 다 까내릴 수 있음. 논리가 아닌 제멋대로의 개인감상을 근거랍시고 들이미는 거니까. 5. 기술사용이 무지막지하게 어려워요? 도아는 홀드의 존재 땜시 콤보 이어가는데 여유프레임이 철철 넘쳐납니다. 이 여유프레임으로 인한 지연콤보가 심리전의 하나가 되기도 하는데 기술사용이 어렵다고요? 뭣보다 예시를 들어도 하필 버파캐인 잭키를 예로 드나? 어렵기로 유명한 버파캐 들이대면서 도아 기술사용이 어렵다니. 스파, 블블 콤챌 50%도 채우지 못하는 손고자인 내가 캐릭 여섯 (버파캐 셋 포함) 빼놓고 콤챌 100% 다 채우는 게 바로 도아입니다. 스틱사용이 거의 필수인 타격겜에 비해 도아는 패드만으로 거의 아무런 불만없이 할 수 있고요. 솔까 초보자가 입문하기에는 도아만한 격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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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밸런스 생각안하고 넣은 모미지, 카스미 기술이나 알려주시오. 혼자 결론내리고 자위질 하지 말고 판단의 근거가 될만한 것들을 제대로 이야기 해야지요. 페이즈4, 알파, 카스미, 얘네들 밸런스가 똥망인 근거가 뭡니까? 알파야 지금은 디버프 받았지만 예전엔 대회 휩쓸고 다니던 강캐고 여전히 우수한 타격과 강력한 잡기 가진 초보용 강캐인데. 페이즈4는 근래 대회 우승도 했고 카스미야 기본적으로 강캐에 속하는 편이고. 뭣보다 밸런스 언급하려면 그냥 얘가 밸런스 엉망이다, 이러면 끝인데 카스미한테서 파생되었다는 걸 언급할 이유가 있음? 디카프리 밸런스가 엉망이면 그냥 디카프리의 문제임. 캐미로부터 파생되었다 이런 헛소리 떠들 이유가 전혀 없음. 그냥 뭣도 모르는 주제에 까기 위해 아무거나 갖다붙이며 지껄인다는 게 뻔히 보입니다. 전글에도 닌자캐들이 날다댕긴다 이런 소리 하던데, 그 날라댕기는 캐릭터들 직접 조작은 해봤습니까? 직접 해보면 그냥 기술연출에 불과함. 제대로 공략을 하지 않아서 쳐맞는 주제에 움직임이 병맛이라서 맞는 거라고 변명질 해대지 마시오. 따라가다 쳐맞는다, 백대쉬하다 쳐맞는다, 이런건 그냥 멍청하게 따라가서, 멍청하게 백대쉬해서 맞는 겁니다. 규칙성 없이 아무렇게나 결과가 바뀌고 피격타격 판정이 이상할 때, 이럴때나 움직임 병맛이다 이러는 거지 기본적으로 캐릭터 숙지를 하지 않아서 쳐맞는 걸 게임단점이랍시고 떠드는 건 한심한 노릇이지요. 도아 비판할 거 넘치고 게임입니다. 게임밸런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옷팔이는 그냥 사지 않으면 끝일 뿐이라 개인적으로 별로 반감없지만 옷팔이에만 몰두하면서 중요한 인게임환경은 방관하고 늑장부리는 거, 이건 분명 비판받아야죠. 특히 스팀판 유저는 아예 저주를 퍼부어야 마땅합니다. 그렇지만 댁이 주구장창 써내린 불만사항은, 이전 게시글과 더불어서, 진짜 읽어볼만한 가치도 없는 똥글입니다. 댁 얼굴에 손수 똥을 쳐바르는 쓰레기글이라고요.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 | 16.04.24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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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는 도아5 의 단점을 써보자면 제가 2d위주로만 해와서 잘모른것일수도 있을텐데요 딜레이캐치 부분이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은거 같애요 한번당한후 이렇게 대처를 해야겠다 고 딱 명확히 알수가 없더군요 프레임을 다 일일히 원래 이렇게 확인해가면서 대처법을 익혀야 하는건지 그게 너무 피곤하네요 예를들면 하야부사 박치기를 가드시키면 아래로 하단잡기로 캐치가 되는데 박치기가 가드당하면 바로 앞으로 굴러서 발로차올리는 기술 이름은 모르겠는데 그순간은 여러번 시도해봤는데 그럴땐 캐치가 안되더군요 어느부분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면 발로 차올리는 기술까지 예상해서 그걸 또 대처해야하는건지 상대방도 그걸 안잡히려고 일부러 사용하고 이럴때마다 트레이닝가서 확인해야되나 귀찮을때가 많네요 ㅋ 대전중에도 파악이되서 바로바로 대처가 되어서 유연한 플레이가 되면 좋겠는데 거의 연습모드서 돌려봐야 알수있겠더라구요 어느부분이 나의찬스가 왔는지 알기가 기술만보고는 너무 알기가 어렵네요 반대로 저의 공격이 막혀서 아 반격당하겠구나 했는데 역시 상대가 그걸 몰라서 그냥 머뭇거리는 상황이 대다수네요 그중에서 아는것만 대처하는느낌? 그러니까 서로를 모르는상황이 빈번하니 이겨도 이긴거 같지가 않은 기분은 격투게임 도아5 가 처음이네요 두번째는 경직풀기 시스템인데요 이게 기본시스템인데도 불구하고 이걸이용할줄아는사람이 고수밖에 없는거 같네요 초보는 뭐 거의 봉인수준인거 같고요 사용하면서 아리송한게 얼마나 돌려야 풀리는건지 상대가 딜레이 없이 빠르게 연계 가능하면 소용없는건 알지만 어느정도 돌려야 풀리는건지 풀리는 게이지라도 뭔가 있어서 보고 알수있음 좋겠는데 풀어야겠다 막 돌리면 언제 풀리는지모르니 그러다가 그순간 앉아버려서 중단 맞고 또 리턴이 되네요 ㅎㅎ 너무 어려운거 같네요 세번째는 기본잡기 인데 문제가 앞잡기로 캐치할거와 기본잡기로 캐치해야될게 있다보니 기본잡기 푸는사람을 거의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그냥 별로 안아프니까 맞자식 ㅋ 제가 잘 모르는부분이 있을수도 있으니 답글도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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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킹오브하다가 스파 입문하더니 점프압박 안된다고 B급 게임 취급하는 꼴이네요 스파5 게시판에 '장기에프 개사기네요 접습니다' 정도로 비유될 수 있는 글이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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