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서두가 거창한데 사실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믿고 있지만 저 같이 본격적으로 아틀리에 시리즈에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어드바이스를 하기위해 스맛폰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탈자가 많을것이기에 보정해주시면서 읽어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이곳 게시판에서 글을 읽다보면 처음 하신 분들이 라리자의 매력으로 입문하셨다가 아틀리에 장르라는 생소한 벽에 접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건 아틀리에 즉 연금이라는 요소를 이해 못하셔서 그러하다고 추측하는데,
이건 다른 아피지와 다르게 장비류와 아이템을 현장에서 얻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존 알피지는 내가 레벨 노가다를 열심히 해서 스킬을 얻고 기본 스텟이 강해지는 방향이였다면 아틀리에 시리즈는 그 장비류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겁니다.
이게 생각외로 번거롭죠. 만들기 위해서 장비와 아이템의 레시피도 필요하고 재료도 필요 하니까요.
하지만 이 만든다는것이 아틀리에 시리즈의 기본전재인겁니다.
내가 만드는것이고 잘만들기만 하면 중반부 장비인데 스토리 엔드급 장비로 될수 있거든요.
이렇게 아이템을 만드는 쾌감을 알게되면 그 뒤부터는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라이자 시리즈 즉 비밀 시리즈의 흥행 진가가 들어나는 것이죠.
아틀리에 시리즈에서 아이템은 '품질'이라는 요소가 있습니다.
품질은 아이템의 가치를 논하는 요소인데요. 품짛이 높을수록 스텟과 효과가 넢아지는 것이지요.
뭐 이 품질 때문에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신입 연금술사 분들이 많이 좌절하셨을거라 보는데요.
비밀 시리즈는 그 바탕이 되는 조합템에 저합시 품질 향상이라는 요소를 넣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템을 많이 박을 수록 품질이 높아지는 결과가 나오죠.
이 품짛이라는 허들을 낮추어서 연금의 부담감을 줄이고 이 조합템으로 다른 템을 만들고 그 템이 다른 템을 낳으는 시너지를 일으켜서
후반에 고품질 템을 만들수 있는 기반을 만든겁니다.
풀질 999 기본 바탕 조합템으로 999 아이템들을 양산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연금에 시간 가는줄 모르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여기에 비밀 시리즈에서는 고품질 템을 양산할수 있게 템 복제기를 주었네요?
전작이라고 할수있는 루루아는 복제 시스템이 있었지만 바로 안되고 날짜기 지나야만 10개씩 복제가 가능 했습니다.
또 리스트 제한도 있었는데 비밀 시리즈는 그냥 복제기를 줘 버린것이지요.
좀 정리해서 말하자면 아틀리에 시리즈는 연금이라는 요소에서 재미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비밀 시리즈는 그 연금요소를 기존작들보디 접근하기 쉽게 배려를 했다. 입니다.
고품질 재료를 원한다면 비밀 시리즈는 농작물 재배라는 컨텐츠로 그 요소를 배렸구요.
정말 작정하고 쉽게 쉽게 연금하자라는 목표로 만든 게임이라는 것을 하면 할수록 느끼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초보 연금술사분들 여러분들도 고참 연금술사 분들의 템을 가지고 갈수 있습니다.
정 그방법을 모르겠으면 만드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하십시오.
그대로 따라하시는게 가능하면 여러분도 어엿한 연금술사 이신겁니다.
이상 영양가 별로 없는 팁이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