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랑은 아니지만 일단 저는 일어를 전혀 못하는 사람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지몬을 좋아하나 게임으로 접해본 것은 바로 전작인 사이버 슬루스가 유일한데요.
전작은 여러 회원님들이 올려주신 공략을 참조하며 좋아하는 디지몬을 육성하는 맛으로 게임을 즐겼습니다.
제가 페르소나같은 시리즈를 좋아하는지라 참 재밌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작품을 동영상으로 보니 사이버 슬루스와는 조금 다르게 보이더군요.
물론 아직 게임이 나오지 않았기에 명확한 답변을 바라는것은 아닙니다.
전혀 일어를 하지 못하는 제가 이 게임을 즐길수 있을까요?
디지몬 월드 시리즈를 하나도 접해보지 못하여 전작을 즐기신 여러분들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언어 압박이 아주 심한 게임인가요? 아니면 몇몇가지만 알아두면 즐길수 있는 게임인가요?
시답지 않은 질문인데 글이 조금 길어졌네요.
답변해주시는 모든분들께 미리 감사의 말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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