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부터 차례로 각 항목에 대한 설명을 해석하였습니다.
빌드 업 플레이
스피드 - 공격 전개 속도 (수치가 높을 수록 빠름)
패스 - 패스 거리와 팀 동료로 부터의 서포트 (패스 받을 수 있는 위치에서의 움직임등)
(수치가 높을 수록 긴 패스 위주의 빌드 업)
포지셔닝 - 우리 골대를 시작점으로 상대 골대까지 전체 거리의 2/3 부분에서 팀 움직임의 자유도
(높음(Free Form), 정해진 지역안에서 움직임(Organized))
찬스 만들기
패스 - 상대 박스 근처에서 패스 선택시 위험도와 그에 따른 팀 동료의 침투 도움
(수치가 높을 수록 패스가 끊어질 위험도가 높지만, 성공시 더 위협적일 수 있음)
크로스 - 상대 박스 안쪽으로 들어가는 크로스의 빈도
슈팅 - 상대 박스 부근 슈팅 빈도
(크로스와 슈팅은 유저가 컨트롤하는 것이니, 수치를 올려 놓으면 박스 안 쪽 팀 동료들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포지셔닝 - 전체 필드 거리의 마지막 1/3 지점에서 팀 움직임의 자유도
(높음(Free Form), 정해진 지역안에서 움직임(Organized))
수비
압박 - 팀이 피치위의 어디서부터 압박을 시작하는지 영향 (높을 수록 수비 라인을 많이 끌어 올림)
어그레션 - 볼을 소유한 상대 선수로부터 볼을 빼앗기 위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달려드는지에 영향
(높을 수록 더 적극적)
팀 넓이 - 팀이 볼을 사이드 쪽으로 얼마나 보내는지에 영향을 줌 (높을 수록 팀이 사이드 라인을 넓게 벌림)
디펜더 라인 - 팀 수비의 전체적인 틀과 전략에 영향 (옵사 트랩, 혹은 빈 자리 커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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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 커택은 위 사진 속의 것입니다.
전 433(2), 혹은 433(5) 를 사용하고 있으며 빠르게 압박해서 공을 뺏는 수비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컨테인 걸고 길목 차단하는 쪽에 가까운 수비를 합니다. (3:7 비율 정도)
저와 비슷한 스타일로 게임을 하신다면 제가 사용중인 커택도 괜찮은 옵션이 될 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빌드 업시 속도는 보통보다 약간 빠르게, 그리고 패스 길이는 짧게 가져가려고 했고
Free From 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가끔 선수들이 예측하지 않은 방향으로
돌아 뛰는 바람에 패스 미스가 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상대 박스 근처에서 패스 위험도는 보통보다 높은 60 에 맞추고,
가능하다면 짧은 스루 패스로 한 번에 라인을 허무는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크로스는 실제로 많이 하진 않지만 드리븐 패스를 크로스 처럼 많이 활용하는 지라 50 에 놓았습니다.
슛 빈도수는 60. 보통보다 높게 설정하고 실제로도 찬스가 나면 중거리도 많이 때리려고 합니다.
위에 적은 것과 마찬가지 이유로 Free Form 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 공격시에 윙백의 활용 빈도가 높아서 인스트럭션에서 Stay Back을 걸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수비 라인을 너무 끌어올렸다가 뒷 공간 털리는게 싫어서 압박 수치는 그냥 50 에 두었습니다.
대신 어그레션을 60에 두어서 보통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공 가진 선수에게 접근하게 해 놓고,
팀 넓이는 그냥 보통인 50으로 맞추었습니다.
디펜더 라인의 경우, 옵사 트랩의 위험도가 높아서 전 그냥 Cover 로 바꾸고 사용 중 입니다.
이 커택으로 정착하고 적응하고 난 뒤에 결과가 괜찮아서 공유하려고 올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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