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까 여기 눈팅은 자주하는데 글을 올리는건 처음이군요.
Dj.Gusin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잉여입니다.
집에 처박혀있을땐 19인치짜리 무겁기만 드릅게 무거운 CRT모니터와, 직접 중고부품을 옹기종기 모아 만든 잉여스런 중간스펙을 자랑하는 데스크탑과 반응속도 빠르고 동시키 무한지원이라는 간지 N키보드가 있어서 매우 쾌적(?)하게 트릴로지를 즐길 수 가 있었지만..
출국이라는 이름앞에 모든걸 놔두고 하이마트에서 33만원 주고산 잉여넷북만 들고 기숙사에 박힌 다음 할짓이 없어서 트릴로지를 깔아봤습니다.
물론 설치경로는 출국전 MP4에다가 트릴로지 인스톨 파일을 넣어서 했고요, 이 인스톨 파일 역시 p2p에서 다운받은겁니다. (데스크탑이 CD롬이라서 인스톨DVD 따윈 그림의떡 ㅇㅋ)
여기까지 잡소리였고..
물론 설치를 하는것까진 사양 상관없이 순조롭습니다. 패치도 뭐, 그럭저럭 끝났고..
이제 구동을 할 차례인데..
구동을 하자마자 바로 상큼하게 오류창이 떠 주는군요. 트릴로지 기본 해상도 설정이 1024.768이라 이 넷북 최대 해상도 지원인 1024.600을 훌쩍 넘었더군요.
그냥 가차없이 레지들어가서 세로크기 싹둑 해주고 재구동.
오오 시동 걸립니다. 처음 로딩도 그렇게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네요.
오오 설마 되는건가?! 하는 희망을 품고 냅다 프리스타일 가서 한곡 플레이.
이건 뭐.. 치는것마다 80% 70%.. 심지어 1%도 작렬해줍니다.
LCD특유의 잔상효과 + 넷북 내장그래픽카드의 한계로 인한 잔렉
시작부터 그야말로 대박이더군요.
전체적으로는 원활하게 구동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노트가 드륵드륵 거리는건 참...
물론 그래픽, 사운드 옵션은 낮게, 동영상은 아예 껐습니다.
전부 켜고도 해봤는데 그저 할 말이 없더군요. 어디가 판정인지 감 자체가 안오네요.
V싱크를 켜고하니 토탈 정확도 70% 나와주시고
V싱크를 끄고해도 잘해야 90%~85%까지 그냥 막 떠주시더군요
평소 SSS나 SS가 나오던 곡들이 하는것마다 C~E가 떠주니... 그저 웃지요.
넷북들 사양이 대부분 고만고만하니까 다른 사람들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하고 느낀건 혼자서 음악들으면서 트릴로지를 즐기기엔 좋은데..
네트워크가면 1승을 챙기기가 어려울것 같더군요. 라고 할까 성격이 그닥 좋지 않은 사람들은 넷북을 던져버릴 수 도... (이게 바로 저?)
근데 적고 보니 소감은 딱 2줄이군요. 이건 뭐..
아, 근데 가장 우려했었던 넷북으로 하게 되면 평소 하던 배속의 0.5~1배속을 줄여야하는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넷북이 모니터 크기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보이는건 시원시원하게 보이더군요.
(넷북 사는것보다 데스크탑 만드는게 더 싸게 먹혔는데 말이지.. 음...)
Dj.Gusin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잉여입니다.
집에 처박혀있을땐 19인치짜리 무겁기만 드릅게 무거운 CRT모니터와, 직접 중고부품을 옹기종기 모아 만든 잉여스런 중간스펙을 자랑하는 데스크탑과 반응속도 빠르고 동시키 무한지원이라는 간지 N키보드가 있어서 매우 쾌적(?)하게 트릴로지를 즐길 수 가 있었지만..
출국이라는 이름앞에 모든걸 놔두고 하이마트에서 33만원 주고산 잉여넷북만 들고 기숙사에 박힌 다음 할짓이 없어서 트릴로지를 깔아봤습니다.
물론 설치경로는 출국전 MP4에다가 트릴로지 인스톨 파일을 넣어서 했고요, 이 인스톨 파일 역시 p2p에서 다운받은겁니다. (데스크탑이 CD롬이라서 인스톨DVD 따윈 그림의떡 ㅇㅋ)
여기까지 잡소리였고..
물론 설치를 하는것까진 사양 상관없이 순조롭습니다. 패치도 뭐, 그럭저럭 끝났고..
이제 구동을 할 차례인데..
구동을 하자마자 바로 상큼하게 오류창이 떠 주는군요. 트릴로지 기본 해상도 설정이 1024.768이라 이 넷북 최대 해상도 지원인 1024.600을 훌쩍 넘었더군요.
그냥 가차없이 레지들어가서 세로크기 싹둑 해주고 재구동.
오오 시동 걸립니다. 처음 로딩도 그렇게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네요.
오오 설마 되는건가?! 하는 희망을 품고 냅다 프리스타일 가서 한곡 플레이.
이건 뭐.. 치는것마다 80% 70%.. 심지어 1%도 작렬해줍니다.
LCD특유의 잔상효과 + 넷북 내장그래픽카드의 한계로 인한 잔렉
시작부터 그야말로 대박이더군요.
전체적으로는 원활하게 구동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노트가 드륵드륵 거리는건 참...
물론 그래픽, 사운드 옵션은 낮게, 동영상은 아예 껐습니다.
전부 켜고도 해봤는데 그저 할 말이 없더군요. 어디가 판정인지 감 자체가 안오네요.
V싱크를 켜고하니 토탈 정확도 70% 나와주시고
V싱크를 끄고해도 잘해야 90%~85%까지 그냥 막 떠주시더군요
평소 SSS나 SS가 나오던 곡들이 하는것마다 C~E가 떠주니... 그저 웃지요.
넷북들 사양이 대부분 고만고만하니까 다른 사람들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하고 느낀건 혼자서 음악들으면서 트릴로지를 즐기기엔 좋은데..
네트워크가면 1승을 챙기기가 어려울것 같더군요. 라고 할까 성격이 그닥 좋지 않은 사람들은 넷북을 던져버릴 수 도... (이게 바로 저?)
근데 적고 보니 소감은 딱 2줄이군요. 이건 뭐..
아, 근데 가장 우려했었던 넷북으로 하게 되면 평소 하던 배속의 0.5~1배속을 줄여야하는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넷북이 모니터 크기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보이는건 시원시원하게 보이더군요.
(넷북 사는것보다 데스크탑 만드는게 더 싸게 먹혔는데 말이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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