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플 후기를 함 올리려구요 ㅎ
점심 먹고 다시한번 갔습니다. 약 12 시 45 분 경... 이번엔 문이 열려있더군요 ^^;;
불도 다 켜져있고, 문도 활짝 열려있고, 에어컨도 켜져있고... (그런데 사실, 에어컨 때문에 테크하면서 손가락 얼어 죽는 줄 알았,,, ㄷㄷㄷ)
가장 먼저 한 건 카드구입! 퍼키, 맬로디, 모먼트, 그리고 또 하나가 뭐더라;;; 어쨋든, 4개 있었던 것 같은데 전 모먼트가 가장 끌리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기계가 카드를 못 읽는 것 같 길래 '아, 인터넷에 등록부터 해야되나' 라고 생각하며 나중에 플크 들어가보니까 게임부터 하라네요;;; 이건 무슨 경우죠...? 게임을 한판 끝내야 기계에서 직접 카드를 등록 할 수있는건가요...?)
그런데 직원분 누님이랑 얘기를 하다보니까 알아낸 건데 강남 얼짱샵은 당분간은 테크 2 가 안 들어올 듯... 예정에 없다고 하네요... 저에겐 오히려 잘 된일 - 테크 1 도 즐기고 싶었으니까 ㅎㅎㅎㅎ
어쨋든, 그래서 돈 좀 바꿔서 일단 라이트모드 부터 했습니다 - 적응하기 위해서 ㅎ
겟다운 -> ??? -> 까마귀 이렇게 갔는데요, 전 첫 곡을 퍼키 할까 했는데 좀 쉬울것 같아서;;;
그 담엔 팝퓰 했고요, 다음 바로 테크니컬 했습니다. 것도 핫빗을!!! 코사인 마지막 줄에서 죽... (아악!!! ㅠㅠ)
그 후론 팝퓰을 1 번 인가 2 번 인가를 더 하고 테크니컬 위주로 했습니다. 코튼캔디 빼고는 기본 셋들은 다 해봤구요, 핫빗이랑 커스터마이져는 한번 씩 더 해봤습니다. 깨기는 핫빗까지 깼구요 ㅎ (코튼 빼고) 아, 랜더마이져도... (운이 좋아서)
핫빗은 2 번째 했을떼는 코사인 대신 구역질(...)이 나왔는데요, 깼습니다;;; 네, 깼다구요, 그것도 실피로;;;
커스터마이져는 처음엔 씬, 두번째는 추장님 나오시더군요. 둘다 깨지는 못한;;; 추장님은 "변태다" (...) 부분에서 손이 꼬여가지고 피를 많이 잃어서 끝에 긁기 부분에서 GG 치게 되더군요 ㅠㅠ 팝퓰은 쉽게 깼는데 ㅠㅠ
중간에 유빗도 한번 해봤구요, 드럼도 한번 쳐봤는데 드럼은 별로 재미가 없... (드럼매니아 팬 여러분 죄송합니..<-)
근데 유빗은 재밌더라구요. 네모를 누르는 즐거움이랄까 ㅋㅋㅋ 레벨을 3 -> 3 -> 5 이렇게 갔는데 셋 다 깨긴 깼습니다. 근데 다른 분들 너무너무 잘하시더군요 ㄷㄷㄷ 어떤 여자 분은 렙 10 짜리 곡 막 계속하시고 어떤 남자 분은 에반스 렙 10 짜리 막 1 미스 이렇게 뜨고 ㅎㄷㄷ;;; 제대로 양학 ㅠㅠ (Pakken 왈 To 굇수들: 그게 보이나요;;;)
그런데 정작 테크니카는 굇수가 많이 안 보이더라고요. 루리웹 분은 한명도 안 오신듯;;; 혹시 오셨었다면 전 시계를 차고 옆에 가방을 매고 있었음 ^^;; 와서 저 교육 좀 시켜주고 가세요~ <- 퍽!
어쨋든, 제가 테크니카를 하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하자면:
1. 생각보다 많이 씹히더라구요. 막 하는데 안 눌리고 다른데 눌리고 ㄷㄷ
2. 곡의 맨 처음 노트는 거의 항상 놓치게 되더라고요. 아직 타임라인이 적응이 안되서 그런가;;;
3. 고속연타 보라돌이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ㄷㄷ 모니터가 딱딱해서 그런 듯;;; (전 진짜 '앤드오브나나나'될 듯 ㅎㄷㄷㅋㅋㄷㄷㄷ)
4. 테크니컬 모드 피 너무 짜요 ㅠㅠ 보통 제가 셋을 못 깨는 이유가 첫 새곡은 꽤 '무난하게' 넘기는데 네 번째 곡은 훨씬 어려운 대다가 시작할 때 풀피인 경우가 거의 없어서;;;
5. 동영상 보면서 '저 배치는 거리가 있어서 치기 어렵겠다' 고 생각했던 노트 배치는 오히려 치기 쉽고, '저 배치야 뭐, 간단하지' 라고 생각했던 배치들은 막 놓치기가 십상이더라구요 ㄷㄷ
결론: 동영상으로 모니터 때리는 것과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인제 익숙해 져야죠, 뭐 ㅎㅎ)
내일은 대여를 해볼 생각입니다. 맥스도 벌고, 패턴도 좀 익히고, 어려운 곡들도 죽는 거 상관 안하고 할 수 있게 ㅎㅎ
이상, 좀 허졉한 후기였습니다(?)
Pakken
점심 먹고 다시한번 갔습니다. 약 12 시 45 분 경... 이번엔 문이 열려있더군요 ^^;;
불도 다 켜져있고, 문도 활짝 열려있고, 에어컨도 켜져있고... (그런데 사실, 에어컨 때문에 테크하면서 손가락 얼어 죽는 줄 알았,,, ㄷㄷㄷ)
가장 먼저 한 건 카드구입! 퍼키, 맬로디, 모먼트, 그리고 또 하나가 뭐더라;;; 어쨋든, 4개 있었던 것 같은데 전 모먼트가 가장 끌리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기계가 카드를 못 읽는 것 같 길래 '아, 인터넷에 등록부터 해야되나' 라고 생각하며 나중에 플크 들어가보니까 게임부터 하라네요;;; 이건 무슨 경우죠...? 게임을 한판 끝내야 기계에서 직접 카드를 등록 할 수있는건가요...?)
그런데 직원분 누님이랑 얘기를 하다보니까 알아낸 건데 강남 얼짱샵은 당분간은 테크 2 가 안 들어올 듯... 예정에 없다고 하네요... 저에겐 오히려 잘 된일 - 테크 1 도 즐기고 싶었으니까 ㅎㅎㅎㅎ
어쨋든, 그래서 돈 좀 바꿔서 일단 라이트모드 부터 했습니다 - 적응하기 위해서 ㅎ
겟다운 -> ??? -> 까마귀 이렇게 갔는데요, 전 첫 곡을 퍼키 할까 했는데 좀 쉬울것 같아서;;;
그 담엔 팝퓰 했고요, 다음 바로 테크니컬 했습니다. 것도 핫빗을!!! 코사인 마지막 줄에서 죽... (아악!!! ㅠㅠ)
그 후론 팝퓰을 1 번 인가 2 번 인가를 더 하고 테크니컬 위주로 했습니다. 코튼캔디 빼고는 기본 셋들은 다 해봤구요, 핫빗이랑 커스터마이져는 한번 씩 더 해봤습니다. 깨기는 핫빗까지 깼구요 ㅎ (코튼 빼고) 아, 랜더마이져도... (운이 좋아서)
핫빗은 2 번째 했을떼는 코사인 대신 구역질(...)이 나왔는데요, 깼습니다;;; 네, 깼다구요, 그것도 실피로;;;
커스터마이져는 처음엔 씬, 두번째는 추장님 나오시더군요. 둘다 깨지는 못한;;; 추장님은 "변태다" (...) 부분에서 손이 꼬여가지고 피를 많이 잃어서 끝에 긁기 부분에서 GG 치게 되더군요 ㅠㅠ 팝퓰은 쉽게 깼는데 ㅠㅠ
중간에 유빗도 한번 해봤구요, 드럼도 한번 쳐봤는데 드럼은 별로 재미가 없... (드럼매니아 팬 여러분 죄송합니..<-)
근데 유빗은 재밌더라구요. 네모를 누르는 즐거움이랄까 ㅋㅋㅋ 레벨을 3 -> 3 -> 5 이렇게 갔는데 셋 다 깨긴 깼습니다. 근데 다른 분들 너무너무 잘하시더군요 ㄷㄷㄷ 어떤 여자 분은 렙 10 짜리 곡 막 계속하시고 어떤 남자 분은 에반스 렙 10 짜리 막 1 미스 이렇게 뜨고 ㅎㄷㄷ;;; 제대로 양학 ㅠㅠ (Pakken 왈 To 굇수들: 그게 보이나요;;;)
그런데 정작 테크니카는 굇수가 많이 안 보이더라고요. 루리웹 분은 한명도 안 오신듯;;; 혹시 오셨었다면 전 시계를 차고 옆에 가방을 매고 있었음 ^^;; 와서 저 교육 좀 시켜주고 가세요~ <- 퍽!
어쨋든, 제가 테크니카를 하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하자면:
1. 생각보다 많이 씹히더라구요. 막 하는데 안 눌리고 다른데 눌리고 ㄷㄷ
2. 곡의 맨 처음 노트는 거의 항상 놓치게 되더라고요. 아직 타임라인이 적응이 안되서 그런가;;;
3. 고속연타 보라돌이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ㄷㄷ 모니터가 딱딱해서 그런 듯;;; (전 진짜 '앤드오브나나나'될 듯 ㅎㄷㄷㅋㅋㄷㄷㄷ)
4. 테크니컬 모드 피 너무 짜요 ㅠㅠ 보통 제가 셋을 못 깨는 이유가 첫 새곡은 꽤 '무난하게' 넘기는데 네 번째 곡은 훨씬 어려운 대다가 시작할 때 풀피인 경우가 거의 없어서;;;
5. 동영상 보면서 '저 배치는 거리가 있어서 치기 어렵겠다' 고 생각했던 노트 배치는 오히려 치기 쉽고, '저 배치야 뭐, 간단하지' 라고 생각했던 배치들은 막 놓치기가 십상이더라구요 ㄷㄷ
결론: 동영상으로 모니터 때리는 것과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인제 익숙해 져야죠, 뭐 ㅎㅎ)
내일은 대여를 해볼 생각입니다. 맥스도 벌고, 패턴도 좀 익히고, 어려운 곡들도 죽는 거 상관 안하고 할 수 있게 ㅎㅎ
이상, 좀 허졉한 후기였습니다(?)
Pak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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