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엔딩을 봤습니다.
총 플레이타임 90시간 정도 되는것 같구요.
레벨은 반이 64 발프레아,아셰 62 나머지는 55~58.
레어장비는 알테마 블레이드,엑스칼리버,라그나로크..이렇게만 얻었습니다.
아..마사무네도 있었군요..쓰진 않았지만..ㅎ
아..그냥 레어장비 없이 엔딩보실분들도 엑스칼리버는 꼭 얻으시는걸
추천합니다. 레벨이 아주 높지 않은 이상에야 엑칼이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꽤 차이가 나는듯 싶습니다.
서브이벤트나, 몹퀘는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너무 깊게 파고들어가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요.
나중에 생각나면 못한 부분을 더 플레이할 생각입니다.
일단..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오랜만에 길게 붙잡고 늘어질 게임을
만나 반갑기도 했고요..
그래픽이야 따로 설명안드려도 아시겠지만 서도..
정말 멋지더군요. 특히 동영상은... 또한 일반 게임화면이나 CG씬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쓴 제작진의 노력과 정성이 보입니다.
사운드는..나쁘진 않았지만 전작들의 비해 좀 떨어지는감이 없지 않아
있었구요..아무래도 전투의 영향이 큰듯합니다.
따로 전투맵이 있지 않는지라..오래듣고 있어도 별 부담없는 쪽의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는듯 하더군요.
라이센스 보드 시스템은 전작의 스피어반과 별 차이점이 다고 느껴졌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저런시스템으로 인해 캐릭터들의 개성이 좀 떨어지는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원하는대로 키울수 있다는건 물론 좋긴 하지만..
건빗...사실 제일 적응하기 힘들었던 시스템..
뭐 어떤게임이든 새로이 시작하려면 시스템의 적응은 필수겠지만 건빗은 좀
머리가 아프더군요. 재미를 증폭시켜주는 역활도 하지만 복잡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꽤나 골치아프실듯..^^
전투방식은...썩 맘에 들진 않았지만(제가 원래 온라인 게임류를 별로 안좋아합니다.-_-;;)
콘솔에서 저런방식의 전투를 한다는게 신선하기도 하고...
많은분들께서 파판11의 스타일과 베이그란트 스토리의 스타일을 많이 착안하셨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동의하는 바입니다..
항상 긴장감있게 플레이할수 있는점에서는 한표 던져주고 싶습니다.
그덕에 노가다도 별로 지루하지 않았고요.
어지간하면 노가다 잘 안하는 성격인데 해야겠더군요. 뭐 돈도 많이 모자르는 편이고..
온라인 RPG게임들의 성격을 많이 가지고 온 게임인듯 싶었습니다.
(돈 모자르는것 까지..ㅎㅎ)
제일아쉬운건 전작이 제게 줬던 감동이 이번에는 없었단 건데...
이번작은 여러가지 획기적이고 새로운 시도가 많았던 시험적인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그런성격의 작품을 플레이 하면서 재밌게 플레이 할수있었다는건,
그만큼 잘만든 게임이고 여러사람들이 플레이하기 좋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캐릭터들의 비중은 전작들보다 좀 떨어집니다.
러브스토리나,..뭐 그런것들 좀 배제한 다른쪽에 무게를 좀 두려고 했었던것 같네요.
근데..어째 쓰다보니 좋은 내용은 별로 없는것 같네요..ㅎㅎ
뭐..소감이라는게 별거 있겠습니까.
그냥..재밌습니다. 안하던 노가다도 조금씩 해가면서 끝까지 플레이했다는건
재밌어서 했다는거 밖에는 설명이 안되겠지요..^^
총 플레이타임 90시간 정도 되는것 같구요.
레벨은 반이 64 발프레아,아셰 62 나머지는 55~58.
레어장비는 알테마 블레이드,엑스칼리버,라그나로크..이렇게만 얻었습니다.
아..마사무네도 있었군요..쓰진 않았지만..ㅎ
아..그냥 레어장비 없이 엔딩보실분들도 엑스칼리버는 꼭 얻으시는걸
추천합니다. 레벨이 아주 높지 않은 이상에야 엑칼이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꽤 차이가 나는듯 싶습니다.
서브이벤트나, 몹퀘는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너무 깊게 파고들어가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요.
나중에 생각나면 못한 부분을 더 플레이할 생각입니다.
일단..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오랜만에 길게 붙잡고 늘어질 게임을
만나 반갑기도 했고요..
그래픽이야 따로 설명안드려도 아시겠지만 서도..
정말 멋지더군요. 특히 동영상은... 또한 일반 게임화면이나 CG씬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쓴 제작진의 노력과 정성이 보입니다.
사운드는..나쁘진 않았지만 전작들의 비해 좀 떨어지는감이 없지 않아
있었구요..아무래도 전투의 영향이 큰듯합니다.
따로 전투맵이 있지 않는지라..오래듣고 있어도 별 부담없는 쪽의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는듯 하더군요.
라이센스 보드 시스템은 전작의 스피어반과 별 차이점이 다고 느껴졌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저런시스템으로 인해 캐릭터들의 개성이 좀 떨어지는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원하는대로 키울수 있다는건 물론 좋긴 하지만..
건빗...사실 제일 적응하기 힘들었던 시스템..
뭐 어떤게임이든 새로이 시작하려면 시스템의 적응은 필수겠지만 건빗은 좀
머리가 아프더군요. 재미를 증폭시켜주는 역활도 하지만 복잡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꽤나 골치아프실듯..^^
전투방식은...썩 맘에 들진 않았지만(제가 원래 온라인 게임류를 별로 안좋아합니다.-_-;;)
콘솔에서 저런방식의 전투를 한다는게 신선하기도 하고...
많은분들께서 파판11의 스타일과 베이그란트 스토리의 스타일을 많이 착안하셨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동의하는 바입니다..
항상 긴장감있게 플레이할수 있는점에서는 한표 던져주고 싶습니다.
그덕에 노가다도 별로 지루하지 않았고요.
어지간하면 노가다 잘 안하는 성격인데 해야겠더군요. 뭐 돈도 많이 모자르는 편이고..
온라인 RPG게임들의 성격을 많이 가지고 온 게임인듯 싶었습니다.
(돈 모자르는것 까지..ㅎㅎ)
제일아쉬운건 전작이 제게 줬던 감동이 이번에는 없었단 건데...
이번작은 여러가지 획기적이고 새로운 시도가 많았던 시험적인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그런성격의 작품을 플레이 하면서 재밌게 플레이 할수있었다는건,
그만큼 잘만든 게임이고 여러사람들이 플레이하기 좋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캐릭터들의 비중은 전작들보다 좀 떨어집니다.
러브스토리나,..뭐 그런것들 좀 배제한 다른쪽에 무게를 좀 두려고 했었던것 같네요.
근데..어째 쓰다보니 좋은 내용은 별로 없는것 같네요..ㅎㅎ
뭐..소감이라는게 별거 있겠습니까.
그냥..재밌습니다. 안하던 노가다도 조금씩 해가면서 끝까지 플레이했다는건
재밌어서 했다는거 밖에는 설명이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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