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애서도 그렇고 비주얼에서도 그렇고 뭔가 파괴로 인해 폐허가 된 느낌인데
제목 그대로 프로필이 공지된다면 아큐라가 아닌 익스라는 이름으로 나올듯 하며
이번 하얀강철의 무대는 일본은 아닌것 같으며 판테라나 시덴의 유언대로 에덴이외 질서를 잃고 무능력자에게 반란를 꾀하는 새로운 능력자조직과 그 도시를 지키려는 무능력자끼리의 내전으로 인해 파괴공작이 벌어지는 해외의 에리어인듯 한데(일단 트레일러의 병사들은 세븐스 또는6파동이하의 능력자들로보이는데 해외에서는 아마 죄없는 6파동 이하능력자들까지 괴물취급한다고 봅니다)
모종의 이유로 비주얼일러스트의 여성이 대략 시안과 같은 염기를 지닌 디자인차일드또는 시안이 태어나는데 유전자를 제공한 모체로 스메라기관련인물인듯 하고 아큐라의 신상과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알기에 그의 마음을 이해하고 오퍼레이팅하는거라 예상하는데
뭐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 추측이긴 하나 드래곤 마크드 포 데스 발매후 새로운 트레일러 나오기를 빌며 이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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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만 그렇다해도 시덴과 판테라의 유언데로 결국 해외는 질서가 사라지고 능력자와 무능력자끼리의 전쟁이 시작된것임을 비주얼화면과 트레일러로 알수 있을텐데요?? | 18.12.27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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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프로필이 아큐라로 나온다해도 익스라는 가명을 쓰고있다는 설정이 붙을겁니다 | 18.12.27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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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님의 뇌피셜이죠. 지금까지 공개된 시각 자료를 봐서는 '폐허가 된 곳이 있다'는 것만 알 수 있지, 거기가 일본인지 아닌지, 왜 그렇게 됐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폐허라는 게 전쟁이 나야만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전쟁이 무조건 능력자 대 무능력자의 구도로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대체 무슨 근거로 능력자와 무능력자가 해외에서 전쟁을 벌였다고 단정지으시는 겁니까? 애초에 시덴과 판테라가 무슨 점쟁이도 아니고, 걔네가 그렇게 이야기하면 그게 무조건 실현된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심지어 건볼트 무인편 이후 해외 정세가 어떻게 돌아갔는지는, 에덴의 움직임만 빼면 하나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전쟁이 났는지 안 났는지, 질서가 바로잡혔는지 흐트러졌는지 님이 어떻게 아세요? 게다가 판테라는 죽으면서 별다른 미래 예측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없는 예언 만들어내지 마세요. 그뿐만 아니라 하얀 강철의 익스는 건볼트 시리즈의 속편이 아니라고 제작진이 못을 박아둔 상태입니다. 따라서 캐릭터는 건볼트 시리즈에서 빌려와도, 스토리 노선은 완전히 바뀔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반드시 판테라가 사망한 이후의 시점을 다룰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건볼트 무인편의 폐기된 결말을 재사용한 if 스토리가 될 수도 있고, 만약 그렇게 되면 일본도 충분히 폐허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외의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겠죠. 하얀 강철의 익스는 건볼트 爪의 후속 스토리가 아니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 배경 상황을 전혀 특정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주장을 하려거든 좀 그럴싸한 근거를 댑시다. 알맹이 하나도 없는 뇌피셜 말고요. | 18.12.27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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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라가 익스라는 가명을 쓸 거라는 주장은 또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게임 제목이 익스라서?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이름이 게임 타이틀을 따라간다는 공식은 건볼트 2편 기획 단계에서 이미 깨진 상태였습니다. 건볼트 2편의 개발 초기 시점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아큐라와 샤오우를 포함한 3명이 될 계획이었고 나머지 1명은 GV가 아니었습니다. 게임 제목이 익스라고 해서 주인공 이름까지 익스가 될 이유는 몇 년 전에 이미 날아갔다 이 말입니다. | 18.12.27 23: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