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건볼트시리즈(건볼트와 아큐라의 스토리)는 3탄으로 완전결착을(록맨제로가 4탄으로 완결나는 것도 괜찮았지만 역시 건볼트는 록맨제로와는 다른게임이니까)지었으면 좋겠고요
3탄의 주제를 들자면 시안에 대한 그리움에 짓눌린 능력자로서의 건볼트가 아닌 오우카를 통하여 지켜야하기에 적은 희망이라도 무조건 걸고 능력자와 무능력자를 지키려는 인간으로서의 건볼트가 주제일듯 한데
일단 진엔딩에서 서포터는 샤오우가 사실상배신을 했으니 적으로 나올듯 한데 오우카나 아니면 또다른 페더출신 인물이 서포트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게다가 제작진이 건볼트시리즈가 완결나도 같은 세계관내 몇백년후를 배경으로한 신 게임시리즈도 고민해보고 있다는 인터뷰가 있었기에 차후 인티크리에이츠가 차기작시리즈들을 통하여 건볼트 세계관을 확장시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 글고 아큐라도 이번 외전비주얼이미지의 여성에게(시안의 염기의 본래주인이던가 아니면 같은 염기로 복제된 클론출신일듯 한데)도움을 받거나 로로의 새로운 P돌형태를 통하여 뭔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게 아닐지???
거기다 외전배경이 밝은걸보니 뭔가 주제가 클듯 한데
분명 그 여성이 살아남는다면 3탄에서 아큐라 루트의 서포터가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3: 3탄에서는 오우카나 노와 스메라기3간부이외 일반인 무능력자(민간인 출신)들도 좀더 많이 등장하여 현시점 지구상의 전능력자에 대한 무능력자들의 기피심과 두려움 건볼트에게 대하는 냉대의 실제상황을 좀더 부각시키고 아큐라에 대해서도 초반에 웨폰미러링시스템때문에 냉대하는 태도를 보였으면 합니다.
거기다 마지막이니만큼 모든 신규 능력자보스들 전부 건볼트와 아큐라로 2번씩 싸우는것이기를 희망합니다
4: 게임시스템상의 단점을 보완하고 능력자보스들 각스테이지마다 개별에너미(메툴이나 테리를 오마쥬한 에너미라든지)및 중간보스들도 늘였으면 좋겠습니다 경보시스템은 하얀강철로 끝내거나 아예 나오지 않았으면 하네요
게다가 건볼트가 이런 장비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물속에서도 안전하게 뇌격을 발산하게 도와주는 특수한 신규재킷이요 예를들어 수중에서 보스전을 치루는 능력자가 나올경우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필요할수도(그렇다고 리스크가 아주 없다는건 아닙니다)있겠죠??
5: 스토리상으로 세븐즈파동이 생겨난 계기나 최초의 푸른뇌정능력자의 사인 그리고 능력자 보스들중 3~40대들도 추가되기를 빕니다.
6: 보스 능력자들의 암드페노메논또는 그와 유사한 변형시 디자인이 보검이나 보서 사용자들과는 다르게 소체 및 쫄쫄이 부분이 흑백과 회색기조가 아니거나 일부는 판테라 2차형태처럼 맨살일부가 노출된 형태로 드러나든지 아니면 시덴 2차형태처럼 아예 암드페노메논상태가 인간형 모습은 전혀 없는 뮤토스레플리로이드나 괴물에 가까운 디자인이 나올법한데
이미 스메라기도 무인편에서 7보검용 보검이 6개나 파괴되었기에 더 남아돌지 않을거고 판테라의 코가라스마루마저 베라덴에 버려진듯 하고 그 에덴도 궤멸했으니 외전이나 3탄의 보스들도 뭔가 새로운 변신매게체를 쓸법하잖아요?? 아물론 눈 흰자위는 검든 아니든 상관없습니다.
7: 여러분들은 뭔가 3탄 후반부에서 능력자와 무능력자가 화해하는 일련의 사건이 일어날거라 생각하시나요???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