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택트는 한글판이 아니여서 특유의 그래픽과 상자열때의 찝찝한 표정이 맘에들어서 초반좀 즐기고
삼다수로 시간의 오카리나 어거지로 깨면서 와 재밌다 이런건 못느꼈는데
이번건 솔직히 반신반의 하면서 그냥 질렀는데
이거 너무 재밌어서 메인퀘스트 빨리 진행하기싫고 아이템하나하나 수집하는것도 재밌고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즐길거없나 마구잡이로 돌아다니고있네요!
반딧불이를 잡을수있나 했는데 잡히고
잡초에 칼을 휘두르면 잘릴까?했는데 잘리고
노인네한테 쓸데없는거 물어보니까 좀 들으라고 쿠사리먹고 ㅋ
좀 오래 제대로 즐기려고 공략도 팁도 안보고 할생각입니다 ㅋ
공략보고 여기저기 헤매면 시간낭비인데 모르고 돌아다니니 탐험이 되네요!
지금은 추운언덕에 있는 던전?같은데 갈려다가 추워서 내려왔더니 이상한 레이저쏘는 고대무기를 어케 처치할까 고민중입니다
이거 쉬는날하면 분명 타임머신탈테니 회사에서 시간때워야할타이밍에 재대로 즐겨야겠네요
제목이 좀 낚시성이지만 틀린말은 아닙니다!
빨리 즐기기 싫으니까 느긋하게 해매야겠네요
다른게임들하면서 '이거 10개 모아왔니 그럼 저거100개 모아오렴'같은 노가다성 게임들에 질렸었는데
정말 게임 잘샀네요!
다만 상자열때 빠바바밤~하면서 아이템 보여주는게 없는건 왠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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