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젤다가 처음으로 입문한 작품인데 한달 동안 붙잡을 정도로 정말 꿀잼입니다. ^~^
오죽하면 관련 아미보까지 주문하게 만들 정도로 말이죠 ㅎㅎ
후속작 나오면 무조건 필구할듯합니다. ^^
오픈 월드형 게임으로 제일 오래해본 게임이 파판 13에 플레이 타임이 120여시간이었는데
젤다는 여러가지 즐길 요소가 많은데다가 맵이 광활히 크다보니 플레이 타임만 340시간 ㄷㄷ
언어의 압박이 조금 있었긴 했지만 크게 문제가 될정도는 아니더군요.
어느 정도 관찰력과 눈치만 있음 누구나 할수있는정도인듯하네요.
만약에 정발이 나오면 다시 한번 더 해보고 싶네요. ㅎㅎ
메인스토리에 마을 주민들과 일일이 대화하는것도 보고 챔피언들의 관련 스토리도 제대로 보고싶고 말이죠
특히 이번 겨울에 DLC 2편이 챔피언 관련 스토리인듯하니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서브퀘랑 사원 120개는 아이디어가 참신할 정도로 푹빠져들정도였습니다.
난이도가 쉬운것도 많았는데 어느정도 머리를 쓰지 않으면 힘든것도 있습니다. ㅋㅋ;;
앨범도 전 종류를 찍는것도 하나 하나씩 신경써서 찍고다니고 ㅎㅎ
특히 코록 씨앗 900개는 ㅠ..ㅠ 적어도 10일정도 걸려서 다모았습니다.
하느라 정말 혼났네요. ㅠㅠ 900개 완료 보상은 이상하지만 ㅠㅠ
그리고 무기나 활이랑 방패도 제가 생각한 옵으로 파밍하고 보람이 있었습니다.
갑옷도 4성까지 강화하는데 고비가 몇번 있었긴 했습니다. 구하기 힘든 재료도 있던지라 ㅠㅠ
결국 목표를 잡고하니 올 4성 만들기도 성공했네요. ㅎㅎ
제일 많이 잡은 몹이 실버 라이넬인데 좀 고생하면서 잡다보니 공략안보고도 자신만의 트리를 만들어서
노데미지 클리어도 가능하고 최대한 빨리 잡으면 10~15초내로 컷도 가능하더군요. ^^
엔딩후에 전 필드보스를 잡으면 보상으로 메달을 주는데 표창인지 장식인지 모르겠지만 나름 뿌듯합니다. ㅎㅎ
1차 DLC가 나오기전에 클리어해서 다행이니 당분간 플레이를 미뤄둔 마카를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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