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원령귀

[뿌릉뿌릉이]

토요일 오후쯤 원령귀를 만났습니다 

몇시간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뒤에서 지켜보던 둘째딸이 

이게 마지막 왕이냐고 묻더군요 -_-;;

포기 하고 일요일 오후 도전하기전에 공략 영상을 보니 ...

해도 안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유는 한대라도 더 때리고 싶어 두대 세대 때리다가 죽는것이였습니다 

그냥 마음을 비우고 피하고 한대 때리고 피하고 한대 때리고 ...

원령귀 잡고 너무 기뻐서 마누라 한테 자랑했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 게임 인거 같습니다 

주말에만 플레이 하기엔 손이 너무 근질 거려 소감 한번 써봅니다 

[내쉬뱅가드]

원령귀가 처음 만나면 공격범위가 길어서 자주 죽죠.......위압감도 있어서 뒤로 빼다가 철구 맞고......

하지만 결국 해답은 두려워하지 않고 품속으로 파고 들면서 뒤를 잡고 1타씩 때리면 이긴다는
알고보면 쉬운 해답이 숨겨져있는 보스였습니다

[뿌릉뿌릉이]

그걸몰라 몇시간을 삽질했지만 잡고나니 정말 쉬원한 기분이였습니다

[Mok. L]

저도 이 게임통해서 성취감을 느꼈지요.
여기 게시판에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막히는 부분있으면 물어보셔요.
홧팅! 입니다.

[루리웹-1083516067]

보스중에 누에.히노엔마.거미.원령귀는 게밈 진행길에 잡몹으로도 자주 나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