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이 게임 뭐죠?
너무 취향저격입니다.
다크소울 1,2,3를 접하고 매운맛에 빠졌습니다.
소울류 게임을 찾다가 솔트 앤 생츄어리도 재미있게 즐겼고
인왕을 접했습니다.
현재 일도로 진행중이고 오늘 드디어
그림자 참격을 배웠습니다.
정말 100회 이상 죽은 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쫄깃한데요? 긴장감이 장난이 아니에요.
다크소울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것이
1. 스피드
템포가 빠릅니다. 시원시원해요.
제 입맛에 아주 잘 맞습니다.
2. 무기별 다양한 스킬 활용
사슬낫과 대태도도 써봤습니다. 맛보기만요.
그런데 스킬 트리를 보니 깊이가 장난이 아니네요?
다양한 무기들을 파혜치며 두고두고 즐길 컨셉이 많다는 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
3. 파밍과 세팅
아직 겪어보지 못했고 그냥 있는거 막 쓰고 있지만
게시판 보니 파밍이 주요 컨텐츠 중 하나인 것 같더군요다양한 옵션만 봐도 파고들 거리가 얼마나 많을지 기대됩니다.
다크소울과는 확실히 다른 매운맛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이런 갓게임을 모르고 마메 에뮬 원코인이나 하고 있었다니...
저의 무지를 반성하며 5회차까지 마음껏 천천히 음미하며
즐기겠습니다.
게시판 보며 여러 정보와 영상을 통해 많이 배우겠습니다.
인왕 2도 소식이 있던데 기대됩니다.
저같은 경우 무기는 창을 참 좋아하는데 많은 분들께서
기본기를 익히는데 일도가 좋다고 하셔서...
창의 한계가 최종컨텐츠 무간옥 999층? 까지 즐기기에
무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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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조언대로 일도부터 차근차근 익히며 끝을 보는게 좋겠네요. 몇몇 무기들 플레이스타일이 독립적이라 하신건 그만큼 다른 운영이나 색다른 방식이라는 뜻 같아서 더 기대되네요. 무기별로 5회차씩 해보는 컨셉으로 즐겨도 아주 좋을 것 같네요. 플레이타임이 많을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 18.07.09 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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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인왕이 아직까지 PS4 게시판 인기순위안에 꾸준히 있기도 하고 유저분들 많이 계십니다. 여기 오래계신분들은 플타임 1000, 2000시간 훌쩍 넘들분들도 많구요. 인왕2는 빨라야 내년 후반기나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아직 즐길시간 많으니 천천히 재밌게 즐기세요~ | 18.07.09 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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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조언 감사합니다. 빠르게 서두르기 보다는 차분하게 기본부터, 맵도 샅샅히 뒤지면서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도로 쭉하면서 이도를 병행하며 익혀볼께요. 마지막을 '창'으로 해보는게 좋겠어요 친절한 조언 감사드려요~ | 18.07.09 0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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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역랑 재밌음...ㅋ | 18.07.09 0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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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 얘기네요 계속 낙명합니다 ^^; | 18.07.09 18: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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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왕 제 스타일이에요~ 게임 안할 때도 그림자 참격 계속 생각납니다. 오늘 밤도 화이팅하고 낙명하러 가야죠~ | 18.07.09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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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답게 쓴다는 말이 멋지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무기인 만큼 제일 마지막에 공주해서 해보려 합니다. 맛있는 건 제일 나중에~ 고수분들 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게시판 검색신공으로 샅샅히 뒤져서 공주해야겠어요 | 18.07.09 1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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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왜 공주로 써지는지... | 18.07.09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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