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팅 후루타+천재형 투수로 시작해서 3년차 마치고 간단 소감입니다
이번작은 포구 능력치가 꽤 중요해 보이더군요
평범한 송구에러나 공 놓치고 알까는 경우가 꽤 많이 보였습니다
주작 운빨은 여전합니다 -_- 아무리 능력치가 좋아도 털리기 시작하면 미친듯이 털리고
최대 성적은 여름 지구대회 4강과 가을 지구대회 4강이네요
갑자원 한번도 못가봤는데 천재형 투수가 아래 처럼 ㅁㅊㄴ이 되버렸습니다 -_-
이번작은 여름대회가 끝나고 청소년 대표 선발이 있고 여기에 선발되서 활약하게 되면 능력치가 다시 한번 뻥튀기 됩니다
예전작들과는 다르게 투수 스테미너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스테C인 경우에도 150구 가까이 던져도 지치지 않더군요
참고로 저 천재형 투수는 연장 14회까지 던졌지만 말짱했습니다 -_-
제대로 된 에이스 하나 잡아서 어꺠 갈아먹는 방법이 유효해 보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전작들에 비해서 홈런도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파워 D에 탄도2정도만 되도 자동으로 돌아갈때 홈런 간간히 치더군요
그리고 이번 작은 스카우팅 시스템이 생겼는데 학교 평가가 낮을때는 현재 자기 지역에서밖에 스카우팅이 안되지만
학교 평가가 높아질수록 다른 지역에 까지 스카우터를 보내서 납치 해올수가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투수,포수,외야수등 분포가 미리 보이고 색깔로 지역 특색을 알 수 있습니다
(투수력이 높은지역,수비력이 높은 지역 등등)
아래 스샷에 있는놈은 전국대회 우승 출신을 납치해온건데 어지간한 천재형보다 능력치가 훨씬 높네요
학교 평가에 따라서 애들이 거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놈도 처음에는 거절했는데 다시 한번 스카우터 보내서 설득하니 넘어오더군요
전작들은 OB선발에 신경을 썼다면 이번작은 신입생이 꽤 중요하네요
11월부터 2월까지 가능하니 스카우터 카드가 안보이면 스케쥴 리셋시켜서 여러번 노려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