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2016.12.14일 오픈때부터 15일간 후기입니다.
2015년 부터 였습니다. 여친이랑 리니지2 모바일이 나온다는 말에 기대반 설레임 반에 같이 기다린것이 ㅎ
그리고 9월에 오픈한다 10월에 오픈한다 질질 끌때 살짝 스트레스도 받았었지만 결국 12월 중순에 오픈 해주시더군요 ㅋㄷㅋㄷ
그리곤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 물론 리니지 특성상 현질 유도는 예상 못했었던건 아니지만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기자는 목적에 차근차근 키우기로 시작했습니다.
첨 접속하자마자 뜨는 출석 체크 보상 시스템 ㅎ 보자마자 느꼈지요. 성격급하고 인내심 없는 사람들은 현질 할꺼 같다는 ..^^;;;
그래도 한달간 접속 보상 목록을 보니 한달 두달 세달 꾸준히만 하면 충분히 장비는 맞춰진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휴식 보상 및 주간 보상 기타 일일 퀘스트, 주간퀘스트, 던전 퀘스트들 ....매일 매일 하면 꽤나 각종 템 강화주문서 들이 모이게 되더군요.
여친은 힐러인 엘더를 키우기로 해서 메이지를 선택하고
저는 소드싱어랑 템플나이트 중 고민고민하다가 탱인 템나 로 전직을 해서 키워 갔습니다.
하루하루 지나갈때마다 위에 있는 퀘스트 들이랑 보상들을 꼬박꼬박 받아서 사냥을 했고 레벨이 적당하게 오르고 난후엔 현재 레벨보다 5~10레벨 아래인 것들을
사냥해서 아덴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 자동사냥을 돌려놓으면 하루에 10~20만 아덴 이상은 꼬박꼬박 쌓이더군요 ㅎ ]
그렇게 애인이랑 같이 케릭을 키우다 보니 [ 도감 작업은 필히 하십시오 올라가는 전투력 장난아닙니다 ㅎ ]
현재 레벨 45렙 [템나], 엘더 [45렙] 각각 전투력이 9만이 넘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게임이 할만해지고 재밌어지네요 10년전 리니지2를 해봤던 향수도 고스란히 느껴지고 특히 ost 가 너무 감미로았어요 ㅋㄷ
루비는 사냥및 퀘스트할때 1200 쌓일때마다 장비 뽑기로 질러서 장비 맞추었구요
장비 몇몇개 빼곤 R급 이상으로 서로 다 맞춘상태입니다 -0-
다른분들도 현질 아니면 어렵다어렵다 하지 마시구 지인분들이랑 같이 게임을 재밌게 즐겨보는건 어떠실지 하는 마음에 글 끄적여보았습니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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