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 게임을 미칠듯이 파고들진 않지만, 나름 출시되는 헌팅 게임은 한번씩 가볍게 건드려보는 입장에서 이번 토귀전 2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네요
적어도 전 몬헌 5보다는 앞으로 토귀전 2 극, 토귀전 3가 더 기대될 거 같음.
세상에 필드 로딩, 존 로딩 없는 헌팅 게임이 이렇게 쾌적하고 이렇게 손 놓기 어려울 줄이야...
그리고 코에이도 해내는 걸 안 하는 캡콤 몬헌 개발진이 얼마나 자기들이 만들어놓은 틀에 갇혀서 유저들의 편의를 거부하는지 확실하게 알게된 거 같아요.
토귀전 2는 유저가 간지러웠던 부분들을 확실하게 긁어준 헌팅 게임이자, 자신들이 몬스터헌터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이었고
극과 3에도 만약 이런 기분좋은 변화가 계속된다면, 제 마음속 헌팅게임의 대표작은 몬헌에서 토귀전으로 바낄 거 같습니다.
정말 파판, 용과같이로 우울했던 소니 진영의 12월을 시원하게 날려주는 작품입니다.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꼭 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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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더 좋은 그래픽을 과시하기 위해서 용량이 더 커지거나 잔로딩이 길어지거나 프레임을 발생시키느니 그래픽은 나쁘지 않은편이 적당하고 쾌적한 게임환경을 우선시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 16.12.12 1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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