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가입 인사 드립니다.
스토리 모드도 다 깨고 무엇을 할까? 하다가..ai 캐릭터들끼리 토너먼트 식으로 대전을
해봤습니다.스토리 모드에서 카드가 형편없어서 진적도 많지만..ai 캐릭터들 참
흥미롭더라구요.그래서 누가 가장 강할까 대전 시켜봤죠.물론 저는 2:2를 선호하기 때문에
일단 2:2 대전을 해봤습니다.
숨겨진 캐릭 2명은 조금 전에 얻었기때문에 제외된 상태였구요..
맵은 간단한 크레이토스 맵으로 했습니다.8000점 승리 조건이구요.
A조:세레나,레오 VS 모록,가미진= 모록,가미진이 2000여점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모록,가미진도 까다롭지만...세레나가 크레이토스 맵에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이길래..그래도 세레나,레오가 올라갈줄 알았지만..생각 외로
모록,가미진은 강하더군요.물론 다 그렇겠지만..한게임으론 누가 더 강한지 판단 歐 �
힘들고,맵에 따라서 달라지기때문에 단정 지을순 없지만
그래도..토너먼트란 특성에 맞게 원킬로 올렸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런 토너먼트 대진에 우승자는 맞붙은 다른 팀들을 꺾고
승리자가 되는것이기때문에..계속 이겨서 올라오는 팀은 강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B조:루시엔,라이번VS윌윈,뮬린= 초반엔 흥미진진 했습니다.그러다가 중후반 들어서자
루시엔,라이번 조가 차이를 벌려놓더군요. 4000정도의 차이로 루시엔,라이번이
올라갔습니다.사실 라이번은 가장 공격적인 캐릭중 한명이기때문에..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올라가더군요.
C조:피켓,발베릿VS엘다,계모리= 피켓,발베릿 조가 압도적으로 6000정도의 차이를 내면서
올라 갔습니다.발베릿 또한 가장 거침없는 캐릭중 하나인데..피켓의 벼락치기 레벨업과
적절한 마법이..발베릿의 공격적인 성향과 잘 어울리더군요.세레나,라이번,발베릿 조를
우승후보로 꼽았는데..세레나 조를 제외하고는 역시 우승후보 들이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D조:세레나,레오VS윌윈,뮬린=패자 부활전 같은 성격의 매치로 경기 내용은 괜찮았는데
여기서 탈락 되긴 아쉽다..하는 두팀을 붙여 봤습니다.윌인,뮬린이 꽤나 따라올껄로
봤는데..의외로 세레나,레오팀이 이번엔 진가를 발휘하면서 4000점 정도의 차이로
이겼습니다.상대적으로 윌윈,뮬린이 쓰는 덱과 조합엔 강한가 봅니다.
물론 실력도 있겠죠.
준결승:모록,가미진VS루시엔,라이번=정말 만만치 않더군요^^ 모록의 무속성 덱이
홈그라운드에서 더 강하지만..역시 어느 맵에서도 의외성이 강한 스타일을 보여주기 때문에
가미진과 어울려 초중반까지는 팽팽했습니다만...후반에 루시엔,라이번조의 뒷심이
강했습니다.역시 라이번의 공격력과 루시엔이 뒤에서 받쳐주는 마법과 어울어져 찰떡궁합의
조합은 이 경기에서도 빛을 발하더군요.세레나 조를 이긴 모록,가미진도 역시 운으로
이겼던게 아니구나~하는걸 느끼게 했죠.이 경기를 보면서..라이번 조와
1경기때 압도적인 모습으 보여준 발베릿,피켓과의 결승전이 이루어지길
기대했고,궁금했습니다.
준결승2:피켓,발베릿VS세레나,레오=할말이 없으정도로 피켓,발베릿 조는 1경기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습니다.라이번 조도 강하지만..이번 경기에서도 보여준
피켓,발베릿은..무시무시 하더군요.세레나,레오조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물론 점수차는 3000-4000점 정도 났지만..경기 내용은 정말 세레나 조가 비참하더군요.
정말 기대가 많이 됐습니다.라이번 조와의 결승전 누가 이길것인지..기대 되더군요.
결승전:루시엔,라이번VS피켓,발베릿=와~정말 컬트셉트의 진수를 보여준 한판이였습니다.
ㅎㅎ 정말 끝내줬는데..결승전은 9000점 승리 룰로 해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막상막하더군요.라이번 조와 6000점까지는 그야말로 한쪽이 3000대면
다른 한쪽도 3000대로 바로 따라붙고..6000점까지 그렇게 팽팽했었습니다.
다른 경기들보다도 훨씬 막상 막하더군요.그러다가 6000점대가 조금 넘어서자..
공격적인 성향이 비교적 약한..피켓이 갑자기 정신력이 약해지더군요.
라이번조가 올려놓은 5레벨짜리에 걸렸는데..해볼만한 카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고 나락으로 떨어지더니..8000점대와 6000점대로 점수 차이가 벌려졌습니다.
이제 라이번조가 거의 이겼다고 생각하는 순간..ㅋㅋ 라이번 조의 루시엔이 또 피켓이
목숨걸고 5로 올로놓은 토지에 걸려서 또다시 반대 상황이 펼쳐지더군요.
근데 정말 대단한것이..루시엔이 스펠 위주의 캐릭터인데..그거 정말 무시 못하겠더군요.
루시엔 혼자 개인 플레이 하면 그렇게 강해 보이지 않는데..라이번이란 캐릭터와
조합을 이루니..더 강해보였습니다.루시엔이 역전의 역전상황을 또 스펠로 역전 시켜서
결국 루시엔,라이번 조가 우승 했습니다.
ㅎㅎ 정말 볼만 하더군요.이렇게 해보니~캐릭 조합을 새로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제 바꿔서 짝꿍을 누구로 붙여서 토너먼트를 하면 좋을지..한번 더 해봐야겟네요.
1:1 최강자 토너먼트도 한번 하면 재밌을것 같네요.
AI 캐릭터 토너먼트는 대회 1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여기와서 글을 조금 읽다보니~덱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습니다.유희왕 때도 그랬지만
한 속성덱만 밀고나가거나..특이한 덱이 많더라구요.그런덱으로 갈 경우에
+되는 가산 능력이라고 할까?..그런게 추가되는게 상당히 좋은 반면에..
개인적으로는 불,물,땅 이런식으로 하나만 밀고 나가진 않습니다.
왠지 하나에만 얽매여 있는것 같아서 별로 더군요.저는 속성을 불문하고
자신이 선택한 여러가지 개성있는 카드들을 섞어서 만든 잡덱을 좋아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잡덱은 위의 그런 가산점에 보너스는 그렇게 이득을 못보지만..
대신 임기응변에 매우 강하고,여러 속성의 장점들만 모아서 쓸수 있기때문에
참 좋은것 같습니다.모든 덱이 장단점이 다 있겠지만..아이템,스펠의 비율을 잘섞어서
조합한 잡덱은 정말 강하다고 생각합니다.여기까지 잡덱 예찬론이었습니다^^
암튼 컬트셉트 참 매력있고 재밌습니다.앞으로 여기서 더 공부하고 더 실력을
키웠으면 좋겠네요
스토리 모드도 다 깨고 무엇을 할까? 하다가..ai 캐릭터들끼리 토너먼트 식으로 대전을
해봤습니다.스토리 모드에서 카드가 형편없어서 진적도 많지만..ai 캐릭터들 참
흥미롭더라구요.그래서 누가 가장 강할까 대전 시켜봤죠.물론 저는 2:2를 선호하기 때문에
일단 2:2 대전을 해봤습니다.
숨겨진 캐릭 2명은 조금 전에 얻었기때문에 제외된 상태였구요..
맵은 간단한 크레이토스 맵으로 했습니다.8000점 승리 조건이구요.
A조:세레나,레오 VS 모록,가미진= 모록,가미진이 2000여점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모록,가미진도 까다롭지만...세레나가 크레이토스 맵에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이길래..그래도 세레나,레오가 올라갈줄 알았지만..생각 외로
모록,가미진은 강하더군요.물론 다 그렇겠지만..한게임으론 누가 더 강한지 판단 歐 �
힘들고,맵에 따라서 달라지기때문에 단정 지을순 없지만
그래도..토너먼트란 특성에 맞게 원킬로 올렸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런 토너먼트 대진에 우승자는 맞붙은 다른 팀들을 꺾고
승리자가 되는것이기때문에..계속 이겨서 올라오는 팀은 강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B조:루시엔,라이번VS윌윈,뮬린= 초반엔 흥미진진 했습니다.그러다가 중후반 들어서자
루시엔,라이번 조가 차이를 벌려놓더군요. 4000정도의 차이로 루시엔,라이번이
올라갔습니다.사실 라이번은 가장 공격적인 캐릭중 한명이기때문에..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올라가더군요.
C조:피켓,발베릿VS엘다,계모리= 피켓,발베릿 조가 압도적으로 6000정도의 차이를 내면서
올라 갔습니다.발베릿 또한 가장 거침없는 캐릭중 하나인데..피켓의 벼락치기 레벨업과
적절한 마법이..발베릿의 공격적인 성향과 잘 어울리더군요.세레나,라이번,발베릿 조를
우승후보로 꼽았는데..세레나 조를 제외하고는 역시 우승후보 들이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D조:세레나,레오VS윌윈,뮬린=패자 부활전 같은 성격의 매치로 경기 내용은 괜찮았는데
여기서 탈락 되긴 아쉽다..하는 두팀을 붙여 봤습니다.윌인,뮬린이 꽤나 따라올껄로
봤는데..의외로 세레나,레오팀이 이번엔 진가를 발휘하면서 4000점 정도의 차이로
이겼습니다.상대적으로 윌윈,뮬린이 쓰는 덱과 조합엔 강한가 봅니다.
물론 실력도 있겠죠.
준결승:모록,가미진VS루시엔,라이번=정말 만만치 않더군요^^ 모록의 무속성 덱이
홈그라운드에서 더 강하지만..역시 어느 맵에서도 의외성이 강한 스타일을 보여주기 때문에
가미진과 어울려 초중반까지는 팽팽했습니다만...후반에 루시엔,라이번조의 뒷심이
강했습니다.역시 라이번의 공격력과 루시엔이 뒤에서 받쳐주는 마법과 어울어져 찰떡궁합의
조합은 이 경기에서도 빛을 발하더군요.세레나 조를 이긴 모록,가미진도 역시 운으로
이겼던게 아니구나~하는걸 느끼게 했죠.이 경기를 보면서..라이번 조와
1경기때 압도적인 모습으 보여준 발베릿,피켓과의 결승전이 이루어지길
기대했고,궁금했습니다.
준결승2:피켓,발베릿VS세레나,레오=할말이 없으정도로 피켓,발베릿 조는 1경기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줬습니다.라이번 조도 강하지만..이번 경기에서도 보여준
피켓,발베릿은..무시무시 하더군요.세레나,레오조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물론 점수차는 3000-4000점 정도 났지만..경기 내용은 정말 세레나 조가 비참하더군요.
정말 기대가 많이 됐습니다.라이번 조와의 결승전 누가 이길것인지..기대 되더군요.
결승전:루시엔,라이번VS피켓,발베릿=와~정말 컬트셉트의 진수를 보여준 한판이였습니다.
ㅎㅎ 정말 끝내줬는데..결승전은 9000점 승리 룰로 해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막상막하더군요.라이번 조와 6000점까지는 그야말로 한쪽이 3000대면
다른 한쪽도 3000대로 바로 따라붙고..6000점까지 그렇게 팽팽했었습니다.
다른 경기들보다도 훨씬 막상 막하더군요.그러다가 6000점대가 조금 넘어서자..
공격적인 성향이 비교적 약한..피켓이 갑자기 정신력이 약해지더군요.
라이번조가 올려놓은 5레벨짜리에 걸렸는데..해볼만한 카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고 나락으로 떨어지더니..8000점대와 6000점대로 점수 차이가 벌려졌습니다.
이제 라이번조가 거의 이겼다고 생각하는 순간..ㅋㅋ 라이번 조의 루시엔이 또 피켓이
목숨걸고 5로 올로놓은 토지에 걸려서 또다시 반대 상황이 펼쳐지더군요.
근데 정말 대단한것이..루시엔이 스펠 위주의 캐릭터인데..그거 정말 무시 못하겠더군요.
루시엔 혼자 개인 플레이 하면 그렇게 강해 보이지 않는데..라이번이란 캐릭터와
조합을 이루니..더 강해보였습니다.루시엔이 역전의 역전상황을 또 스펠로 역전 시켜서
결국 루시엔,라이번 조가 우승 했습니다.
ㅎㅎ 정말 볼만 하더군요.이렇게 해보니~캐릭 조합을 새로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제 바꿔서 짝꿍을 누구로 붙여서 토너먼트를 하면 좋을지..한번 더 해봐야겟네요.
1:1 최강자 토너먼트도 한번 하면 재밌을것 같네요.
AI 캐릭터 토너먼트는 대회 1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여기와서 글을 조금 읽다보니~덱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습니다.유희왕 때도 그랬지만
한 속성덱만 밀고나가거나..특이한 덱이 많더라구요.그런덱으로 갈 경우에
+되는 가산 능력이라고 할까?..그런게 추가되는게 상당히 좋은 반면에..
개인적으로는 불,물,땅 이런식으로 하나만 밀고 나가진 않습니다.
왠지 하나에만 얽매여 있는것 같아서 별로 더군요.저는 속성을 불문하고
자신이 선택한 여러가지 개성있는 카드들을 섞어서 만든 잡덱을 좋아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잡덱은 위의 그런 가산점에 보너스는 그렇게 이득을 못보지만..
대신 임기응변에 매우 강하고,여러 속성의 장점들만 모아서 쓸수 있기때문에
참 좋은것 같습니다.모든 덱이 장단점이 다 있겠지만..아이템,스펠의 비율을 잘섞어서
조합한 잡덱은 정말 강하다고 생각합니다.여기까지 잡덱 예찬론이었습니다^^
암튼 컬트셉트 참 매력있고 재밌습니다.앞으로 여기서 더 공부하고 더 실력을
키웠으면 좋겠네요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