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새삥. 완전순정이예요.
FR차량 중 저출력 차로 처음엔 연습하는 게 좋아요.
마츠다 MX-5나 도요타 GT86이 좋아요.
중고차라면 실비아나 350Z
G70은 4륜이고 고출력이라 조금 만져야 되요.
제네시스쿠페도 고출력이기 때문에 첫 연습용은 아니예요.
튜닝파츠가 몇개 필요해요.
스티어링 앵글 어댑터.
스포트에서는 드리프트모드를 따로 선택할 수 있는데 전륜의 조향각이 커지거든요
그란7에서는 튜닝파츠를 장착해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어요. 튜닝파츠 익스트림이 열려야 합니다.
이 튜닝파츠는 더 큰 조향각 지원말고도, 패드플레이의 경우 빠른 카운터스티어링을 좀 더 도와주도록 세팅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커스텀 LSD.
LSD는 조향하고 있을때, 구동력이 전해지는 타이어의 안쪽과 바깥쪽의 돌아가는 힘을 분배하는 장치예요.
LSD가 없으면 커브를 틀 때, 안쪽의 타이어가 더 많이 돌아서 연기가 나요. 더 미끄러져 돌고자 하는데 적절치 않죠.
그래서 바깥쪽의 돌아가는 힘을 더 줘서 액셀을 꿍~ 밟으면 궁뎅이가 슈욱~앞으로 튀어나와 주게 하기 위해
LSD를 장착하는 거예요.
(FR의 경우임. FF는 언더스티어를 방지하고 뉴트럴스티어링에 가깝게 코너를 감아 돌아나가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예: 아반떼N)
드리프트를 하기 위해서는 이 두가지만, 딱 있으면 되요.
타이어를 컴포트하드로 하면 좀 더 잘 미끄러지지만, 컴포터하드 타이어가 필수는 아니예요.
타이어의 미끄러짐. 그러니까 차체의 스핀발생은 타이어 자체의 미끄러짐 말고도, 양쪽 타이어의 접지불균형으로도 생기기 때문에
레이싱소프트 타이어로도 드리프트 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파츠와 세팅은 드리프트의 원리를 숙달한 후
휠스핀과 궁뎅이털림 시작의 타이밍, 변속 단수의 조정을 입맛에 맞게 맞추기 위해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단계적으로 드리프트 연습할 차량의 출력과 방식을 올려가면 됩니다.
FF, FR, RR, 4WD, MR, 전기차, 카트 등의 구동형식 별로 드리프트 컨트롤은 모두 달라요.
한 종류씩 연습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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