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새삼스럽게 왠 공략?? 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자동차 포털 사이트 "www.housebug.co.kr"에 그란3 공략을 초보입장에서
재미있게 써놓고 있어서 옮겨왔습니다.
늦었지만 이제 막 그란3에 입문하려는 분들을 위한 공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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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숑~투~~..""
얼마나 벼르고 별러서 싼 플레이스테이숑~인가..!!
필자 그 고가의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2)을 사게된 동기가 무엇이냐....!!
바로 그란투리스모라 3 A-spec(이하 GT3)는 레이싱 게임 때문에 몇달을 끙끙~거리며 "살까~말까~"를 생각하며
잠못 이룬적도 있다...^^;
고작 GT3라는 게임 타이틀 하나 때문에 30만원 가까이 하는 게임기를 산다는 것은 필자같은 쫌~쟁이에게는
넘지못할 태백산맥과도 같은 것이였다...태백산맥..
그런 태백산맥이 우리집 담장 정도로 만만해 보이기 까지는 어~언 1년이란 세월이 흐른 뒤였다..
사자..!!일단 사고 보자....!!
용산을 찾았다....점원의 꼬드김에 넘어가 본체와 타이틀 8장을 샀다...다 레이싱 게임으로 말이다...ㅋ.ㅋ.
일단 오늘 부터 연재하는 게임은 GT3를 시작으로 필자가 구입한 레이싱게임은 모두 연재를 할까 하는데 마무리가 잘 될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PS/2구입한지 이제 5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아직도 GT3와 씨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먼저 게임에 들어가니 전에 잡다한 얘기부터 하고 본격적인 GT3의 도전은 다음회부터 설명 하도록 하겠다...
그란투리스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정발이나 백업이니하는 것을 들어 보셨을 게다...
정발은 정식발매된 게임타이틀을 말하는데,....가격이 비싸다...해서 나온것이 불법카피본이다...
GT3는 국내버젼이 아니기 때문에 죄~다 일본말로 표기가 되서 나온다...솔직히 일본말을 하나도 모르는 필자도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앞섰지만...일단 하다보면 그런대로 익숙해 진다...
또 한가지...
이런 불~법 백업 시디를 사용하기 위해선 PS/2를 개조해야 하는데 난중에 A/S를 생각한다면 알아서들 하시기 바란다...
그럼 본격으로 GT3를 얘기할까 한다...
GT시리즈는 GT3가 그 세번째 타이틀로써 1편과 2편에 이은 후속작에 해당한다...
"그란투리스모 1편에서 3편..""
97년 GT1을 시작으로 GT1과 GT2는 전세계적으로 판매된 수량만 1000만장 이상이 팔리며 레이싱 게임으로써는 지존의 자리를 차지했다..
굳이 지존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아도 실사와 같은 게임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다...
GT3는 2001년 4월 28일 발매를 시작으로 전작에 비해 최고의 완성도를 갖춘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GT3는 오프닝 동영상에서 부터 게임머들에게 이 게임을 하지 않고는 못배길 정도를 압도를 한다..
실제 영상과 컴퓨터 그래픽의 장난으로 만들어진 이 오프닝은 실린더에 연료가 주입되고 피스톤이 움직이는 장면을
연출하는 장면에서는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감탄에 사로잡히고 게러지(차고)의 문이 열리고 도요타의 수프라가
폭발할것 같은 배기음을 내며 달려 나간다....
GT3는 한국에서는 정식으로 발매 된것이 아니여서 일본판밖에 구할 수가 없다 ..
그러나 얼마전 발매된 한국에 공식 출시된
그란 투리스모 컨셉 2002 도쿄-서울은 GT3의 뒤를 이은 후속편에 해당한다....
국산차인 투스카니와 베르나 클릭등 현대차종이 추가되면서 국내 게임매니아들의 입맛을 돋구지만 GT3가 현재로는 선호하는 힘이 세다고 볼 수 있다.
그란 투리스모 컨셉 2002 도쿄-서울의 게임은 나중에 다뤄보기로 하겠다..
"그란 투리스모 컨셉 2002 도쿄-서울""
현재 GT시리즈는 지난 5월 15일 게임개발자인 야마우치 카즈노리가 GT4의 데모판을 선보이면서 GT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GT4에 나올 예정인 차종은 약 500종에 달한다고한다..
그 수는 과거 제일 차종이 많았다던 GT2와 비슷하지만 PS/2에 최적화된 그래픽을 선보이는 GT4는 GT2 제작 당시 한대의 차량을 설계할때 보다
무려 10배의 작업량을 들어간 작품이여서 GT2,GT3와의 비교를 거부한다..
"GT4 데모버젼의 그래픽""
또한 GT4에 수록되는 차종중에는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자동차들이 대거 나온다...
그리고 GT3를 하다보면 실제 존재하는 서킷이 나오질 않는다...
F1서킷인 모나코 서킷과 미국서부에 있는 Laguna Seca 서킷등은 나오지만
일본내의 서킷은 체험할 수가 없었다......
일본에 산재해 있는 그 많은 서킷중에 단 한개의 서킷도 GT시리즈에서는 볼 수가 없었던게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그 배경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제작자인 카즈노리는 실제의 서킷을 GT3에 수록했다면 동일 차종으로 게임속에서의 랩타임과 실제 서킷을 주행할때의 랩타임을 비교할 수 있고
또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제작자로써 그런 부분을 감추고 싶었다 라고 말한다...
"쪽팔려서~~""
그러나 이번 GT4데모판에서는 시가지 서킷외에도 스쿠바 서킷등을 추가 하였다...
역으로 말하면 이번에 출시되는 GT4는 실제의 타임과 게임속의 타임이 거의 일치할 수 있다라는 개발자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실제로 스쿠바 서킷에서의 혼다의 S2000으로 실차 테스트를 한 결과 게임과 실제의 시간 오차는 0.4초정도라고 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예로 올해 일본에서 열릴 GTI컵 원메이크 레이스에 참가하는 레이서들은 "그란투리스모 VW 레이서 트레이닝판"으로
연습을 할 정도로 실제 랩타임과 차이가 나질 않는다고 한다..일반에게는 판매가 되지 않는 버젼이다..
"그란투리스모 VW 레이서 트레이닝판으로 연습중...""
자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편 부터는 본격적인 GT3를 시작으로 PS/2의 세계로 달려가 보자...
www.housebug.co.kr 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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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두번째 시간으로 본격적으로다가~게임에 들어가 볼란다....
화려한 동영상과 실제차를 보는것 같은 구라~그래픽에 완전히 맛이 가는 바람에 덜꺽~..PS/2를 산 필자는
앞으로 다가올 역경도 모른채 후다닥 ~집으로 달려 왔다...
자..""이제 나도 GT3를 할수 있다"" 라고 복받쳐오르는 감정을 때려잡고 GT3 CD(DVD)를 PS/2에 깊~쑤~키 삽입(?)하고 모니터에서
뭔가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플레이스테이션로고와 함께 처음으로 등장하는것이 있었으니...바로 일본어~~~
필자 일본어라는 것을 처음 들어본것은 쓰봉~..오봉~..요런일상 생활에서 들은 단어와 뻘~건 비디오에서 즐겨나오는 기무치~외에는
우리나라로 치면 "ㄱ","ㄴ"도 모르는 상황이다...
지금부터 필자의 삽질은 시작되었다...
여러분들의 안락한 게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필자가 나름대로(?) 해석을 하여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일본말과 함께 "OK"버튼을 볼 수가 있는데....
메모리카드에 대한 내용이다....GT3에서는 메모리카드가 필수이므로 꼭 준비를 해야한다...
자동차 게임 특성상....특히 GT3는 게임 진행 자체가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돈을 벌어서 차를 산다거나 튜닝을 하게 되어 있어
중가중간 세이브를 시키지 않으면 다음에 다시 할때는 또다시 돈을 벌어야 하는 삽질을 해야한다...
"메모리카드~~""
자 그럼 일단 메모리카드가 있으면 찔러주고...없으면 패드의 엑스(X)버튼을 클릭하고...아니..눌러서 다음으로 넘어가자....
게임 시작하기 전에 메모리카드가 이미 장착이 되어 있다면 물론 이런 메세지 없이 바로 넘어간다...
자..이제 모가 보이나....
바로 GT3의 인트로 동영상이 드디어 시작을 한다....
이 동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도저히 게임을 하지않고서는 못 배기도록 만들어 놨다...
실린더에 연료가 주입된 후 플러그의 불꽃으로 폭발과 함께 피스톤이 운동을 하고 뭐..이런 동영상을 실제차에서 보기란 힘들지만
컴퓨터 그래픽...일명 ..C.G작업으로 완성된 GT3의 인트로는 정말 인상적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침 질~질~흘리는 동안 어느새 인트로가 막을 내리면 메모리 카드의 정보가 자동적으로 인스톨이 되고
GT3의 메인화면이 눈에 들어온다...
"메인 화면~~""
그럼 전체적인 것을 일단 간단히 보고 ....세부적인 사항은 연재가 진행되면서 차차 설명 하도록 하겠다...
"아케이드 모드~~""
처음에 나오는 아케이드 모드는 총7개의 옵션이 있는데 싱글레이스,타임어텍과 동일화면에서 2명의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모드..
그리고 I-link등이 아케이드 모드안에 위치하고 있다...
"그란투리스모 모드~~""
쉽게말해 아케이드 모드가 연습경기라면 그란투리스모 모드는 본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GT3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하겠다...
처음 이 모드를 하게되면 쌩~노가다를 해야만 그런대로 좋은차를 얻을 수가 있기 때문에 본인의 성격이 바뀔수도 있으므로
최대한 마인드컨트롤을 하기 바란다..
그란모드는 라이센스를 따거나 본인차량을 튜닝하는등 이 모드를 잘 활용만 한다면 본인도 모르게 GT3의 매력에 푹~빠져 있을 것이다..
"리플레이 도~터~^^;""
말 그대로 리플레이를 저장했다가 원할때 다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뭐..이것두 시간날때 다시설명하고....!!
이 옵션은 게임을 하다보면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무시해도 되겠다...
처음 부팅(?)을 하면 메모리카드의 내용이 자동적으로 로딩 되기 때문이다...
세이브 모드는 여러군데 위치하고 있다....
그란모드에서나 아케이드 모드에서 따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쓰이진 않는 메뉴라고 보면 된다...
필자도 한 세번정도 사용했나....???
파일 오퍼레이션 기능은 세이브 파일을 관리해주는 곳이다...
"여기서부터 중요하다..""
전체적인 게임의 옵션을 설정하는 곳이다....이 부분은 일본어로 되어 있어 설정하기가 까다로운 부분이므로
오늘은 이 부분을 자세히 알아보고 마치도록 하겠다....
처음 설정은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을 볼수 있는데 눈치 채셨을 거다..바로 화면 비율을 설정하는 곳이다...
4:3비율과 16:9비율을 선택할 수 있다.
가지고 있는 모니터나 TV가 와이드 화면이면 16:9를 선택하고 일반 모니터나TV를 사용한다면 4:3으로 설정하면 된다..
보통 4:3이므로 이것으로 설정하면 된다...
또한 이 옵션은 2인 배틀게임을 할때 화면을 좌,우,상,하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4:3일때는 상,하로 16:9일때는 좌,우로
화면이 분할이 된다...
두번째는 사운드 옵션 이다...
BGM은 백그라운드 뮤직을 뜻하는 것으로 화면 위에서 아래로 메뉴,레이스,플레이의
백르라운드 및 효과음을 끄고 켤 수 있다.
각자 입맛에 맞게 설정하고 게임을 하면 되겠다......
배경음으로 나오는 음악 리스트가 열거돼 있다...
여기서 패드를 이용해 곡 순서를 바꾸거나 나오지 않게 설정 할 수 있는 곳이다...
설정창에 들어가 패드로 깔짝~대면 다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플레이어 1,2의 패드진동을 설정하는 곳이다...더 이상 설명 필요 없지~~
아주 중요한 설정이다...
패드의 조작을 설정할 수 있는 곳으로 한번 설정하면 계속 그 설정으로 해야만
게임에 익숙할 수가 있다...
키 조작이 조금만 바꿔도 기존의 습관 때문에 아무리 게임을 잘한다고 해도 어리버리 해진다...
키 설정은 위에 해석해 놓은 설명을 참조하여 패드의 방향키를 이용해 바꾸면 된다...
키 조작을 바꾼후 자동으로 저장이 되므로 그냥 빠져나가도 그 설정치는 그대로 반영이 된다....
이 옵션은 차량을 오토매틱으로 할것이냐...아니면 수동으로 할것인가를 정하는 곳이다..
아케이드모드에서는 시작할때 마다 이 사항을 물어보지만 그란모드에서는 여기에 설정되어대로 실행되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
보통 오토로 게임을 익히고 좀 더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위해선 당연히 스틱으로 가야한다...꼭~
그 밑에 옵션은 아케이드 모드에 해당하는 옵션으로 ASM이나 TCS를 설정하는 곳이다...
ASM은 Active Stability Management 의 약자로 코너링시 차량균형을 잡아주는 역활을 해주는 설정이며
TCS은 Traction Control System의 약자로서 ABS가 자동차 제동시 바퀴의 잠김을 막아준다고 했을때 TCS는 차량
출발시에 구동 바퀴의 헛돌음을 제어한다
그란모드에서는 이 두가지 옵션을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이 설정에 따라 자동차의 운동성향이 크게 바뀌고 기록도 차이가 나므로 여러설정치를 차에 적용시켜 본인에게
딱~맞는 설정치를 찾아야만 한다...노가다다~~~
이 옵션은 2인용으로 게임을 할때 설정할 수 있는 옵션으로
첫번째은 총 몇바퀴를 돌것이냐를 설정하는 곳이고..두번째는 타이어의 데미지를 설정하는 것이다..
타이어 데미지는 경기를 할수록 타이어가 빨간색으로 변해 그립력을 상실하므로 그 때는 피트인하여 타이어 교체를 해야만
컨트롤이 용이해 진다...
그 밑에 설정은 플레이어간의 출발시 간격을 설정하는 곳이고 마지막 옵션은 경기중 뒤에 처진차에게 유리하도록
부스트를 설정하는 곳이다...
이 설정을 하면 재미 읍다.~~~~.
이 옵션은 프리주행시 배스트랩으로 주행했을때의 고스트가 주행중 말 그대로 귀신처럼 뿌옇게 나타나는 설정이다..
쉽게말해 프리주행시 고스트를 제~끼고 피쉬시를 하면 다시 베스트랩을 세우게 되는 것이고 다시세운 베스트가 고스트로 나타나게 된다..
이해가 가나~~??
하다보면 고스트차 때문에 오히려 주행에 방해가 되기도 하나...하다보면 내공이 싸이므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GT FORCE~^^;""
패드가 아닌 GT FORCE 셋팅을 하는 곳이다...필자 아직 까진 GT FORCE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느낌을 모르겠으나 패드 모다는 죽여준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다...
필자도 이건 셋팅을 안해봐도 정확한 데이타를 모르겠으나 첫번째 옵션은 사용자가 초보자냐~..아니면 숙련자냐~ 를
설정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진동..ON,OFF를 시킬수 있는 설정이다...
마지막에 있는 것은 GT FORCE의 조작키를 설정하는 곳이다...
뭐..돈이 좀 되시는 분은 구입을 해서 써보길 권장한다...13만원인가 한다고 그러는데....
마지막 옵션은 모든설정의 초기화를 할 수 있는 곳이다....
함부로 만지지마라~~~~모빠지게 설정해 놓은거 단빡~에 날라간다...
휴~우 ...오늘은 여기서 마감 하자.......
www.housebug.co.kr"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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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란-3의 세번째 시간으로 지난번에 이어 오늘은 메인 메뉴 첫번째 옵션인 아케이드 모드를 알아 보자...
아케이드 모드에는 총 7개의 메뉴로 되어 있는데 첫번째 메뉴부터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다...
첫번째 나오는 매뉴는 싱글 레이스 말 그대로 혼자 북치고 장구 치면 되겠다...
필자가 지난시간에 그란-3는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런 노력없이 날로 먹을 생각이면 일찌감치 시작을 하지마라...
이 싱글 레이스는 처음 그란-3를 접하게 되는 초보자에게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서는 본인의 드라이빙 감각과 전체적인 경기감각을 익히기 바란다...부담없이 즐겨라...
싱글 레이스 매뉴에 들어가면 레벨 셀렉션이라는 3개의 메뉴가 또 나온다...
싱글 레이스라고 해서 서킷을혼자 주행한다는 것이 아니고 ..다른 경주차와 같이 경주를 하며 순위경쟁을 하는 것이다..
이지,노말,하드의 의미는 중학교만 나와도 아는 단어다......
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이지(easy)는 1위를 날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그럼 노말(normal)은 뭐냐...!!
이지보다는 상대차들이 날로 먹게 놔 두질 않는다...그만큼 순위에 들기 어렵다...
마지막으로 하드(Hard)는 굳이 설명이 필요 없겠다...
필자가 솔직히 이렇게 얘기는 했지만 조금만 하다보면 시시할 정도로 날로 먹을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싱글 레이스에서는 순위에 들면 각 난이도별로 트로피를 준다...
트로피만 주고 상금은 주질않기 때문에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그란-3에서는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신 추가적인 서킷제공과 차량이 증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모드에서는 상금을 주지 않기 때문에 그냥 즐겨라...^^;
여기서 한가지 팀을 알려 주겠다....총 3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싱글레이스는 하나의 감춰진 메뉴가 있다...
바로 프로폐셔날 모드로 다른 것은 날로 먹을 수 있다고 해도 이것만은 만만치가 않다...
어디 있냐고...???
패드에 R1과 L1을 동시에 눌려 보시라 ...어때 나오지.....
이 프로폐셔날 모드는 디폴트로 나오는 차량으로는 솔직히 어렵기 때문에 나중에 그란모드에서
돈을 벌어 빵빵한 차를 구입했을때 본인의 차로 우승 기회를 노려 보기 바란다...
싱글레이스 경기에 들어가기 위해선 몇가지 밟아야 할 수속(?)이 있다...
처음으로 싱글레이스에 들어가서 난이도를 선택하고 들어가면 어떤 서킷에서 경기를 할것인지 선택을 해 주어야 한다..
여기서는 처음부터 패스를 하는 것이 무난하다...하나의 서킷을 패스하면 다음경기에서는 자동으로 다음 서킷이
선택되어 진다...
서킷선택 후 다음으로 나오는 것이 경기 클래스를 선택하는 것이다...
클래스 A,B,C가 있고 S는 풀튜닝 된 차량을 선택 할 수가 있는 곳이다.. 옆에 있는 R은 랠리를 말하는 것으로
온로드 경기일때는 선택 할 수가 없다...
반대로 오프로드 서킷을 선택을 하면 클래스 A,B,C,S클래스의 차량은 선택 할 수가 없다...
마지막으로 게러지는 차고를 뜻 하는데 본인의 지금까지 모아둔 차량을 선택 할 수가 있는 곳이다..
물론 처음 게임을 입문하게 되면 차고에는 차량이 한대도 없다...나중에 그란모드에서 차량을 구입하게 되면
이곳에서 불러들려 게임을 할 수가 있다...
클래스를 선택하고 들어가면 차량을 선택할 수가 있고 마음에 드는 차량으로 선택하고 들어가면 스틱 또는 오토를 선택하는
질문을 한다...
처음에는 오토를 선택하고 어느정도 경기감각과 패드가 손에 익으면 스틱으로 반듯히 하기 바란다...
그럼 레이싱을 할래...?...드리프트 주행을 할래...??라고 질문을 하는데...보통 객기를 불린다고 드리프트 주행을 선택하고
들어가면 초보자는 운전이 안될 것이다..나중에 설명하겠지만 TCS가 풀려 있어 차량 콘트롤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냥 레이싱을 선택하고 들어가서 해보자...
자..이제 경기가 시작된다...지난번에 얘기했듯이 패드 설정을 잘 기억해서 하기바란다...
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본이 아니게 설명이 길어졌다...^^;
싱글레이스는 여기서 마무리....!!!!!
자..다음으로 타임 어택모드이다...
이 모드를 선택하고 들어가면 총 10개의 코스와 10개의 차량이 나온다..
서킷및 차량은 임의대로 교체할 수가 없다...
코스와 차량을 딱~정해놓고 동등한 조건으로 다른사람과 기록을 측정해볼 수 있는 곳이다...
3위 까지의 기록을 경기에 들어가기 전에 기록표를 통해 볼 수가 있어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경기를 할 수 있어 흥미진진할 수 있는 모드이다...
또한 최고의 주행기술(?)인 벽타기..노브레이크 주행,서킷질러가기등은 여기서 통하지 않는다...
제대로 된 레코드라인을 주행해야만 기록이 나온다...코스 이탈하면 바로 실격처리되며 경기는 중지 된다...
시간나면 다른 사람과 돈 내기 한번 해보록 하고 이 모드는 넘어간다...
다음으로 프리런 모드다...
말 그대로 free~다...
어떤 차종이든 어떤 서킷이든 내 맘대로 골라서 주행할 수 있는 모드이다...
싱글레이스와 다른 점은 전적으로 서킷에서 혼자만 주행한다...또한 벽타기를 하든 ~노브레이크 주행을 하든
기록은 측정이 된다...
이 모드에서는 모든 주행연습을 할 수 있어 연습 모드로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
2인 배틀 모드로 들어가서 2인용 게임을 즐기려면 먼저 스롯1,2에 두개의 패드를 꽂아야 되는 것 쯤은 상식이다...
슬롯 1의 패드만 모드에 들어가서 서킷을 선택할 수가 있고 서킷을 선택하고 들어가면 클래스와 차종등을 선택한 후
경기에 들어가면 되겠다...
전에 설명 했듯이 2인 배틀 화면은 상하분할과 좌우분할 셋팅이 가능한데...
옵션에 있는 첫번째 항목이 이에 해당한다...
Goodies모드를 선택하고 들어가면 그동안 각코스별 패스한 항목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프로페셔날 모드를 제외한 나머지 3개의 난이도를 통과 해야만 보너스 차량을 받게 된다...
필자는 아직 패스를 하지못해 보너스 차량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엔딩 무비도 여기서 볼 수가 있다....
자신의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데이타들을 불러들여 레이스에 참가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메모리 카드만 들고 다니면 어디서든 할 수가 있다...
2인 배틀시 사용.
i.Link 케이블을 통해 최대 6명이 한꺼번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드이다...
3대 이상의 게임기를 연결하기 위해선 전용 네크워크 어댑터가 필요하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짓는다...
여기까지는 뭐..무난히 할 수 있고 그리 어려운 부분은 없다...다음 시간에는 그란-3의 메인코스인 그란투리스모 모드에 대해
들어가 보자....
www.housebug.co.kr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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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디오 오늘은 그란-3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그란투리스모 모드로 들어가도록 하겠다...
그란투리스모 모드(이하... 그란 모드)는 아케이드 모드와는 다르게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곳이다...
튼튼한 체력과 집중력..그리고 널널~한 시간을 요구하므로 주의 바란다...^^;
우리가 도로에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 처음으로 하는 것이 자동차 면허증을 따는 것이다...
면허증을 따서 어느정도 운전실력이 되면 째기도 하고 또 튜닝도 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정도 타다가 중고차로 매각을 하고 다시 새로운 차량을 사게 된다...
그란모드는 위에서 설명한것 처럼 아주 밑바닥 인생(?)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
자...이제 게임을 시작 해보자....
메인 화면 위에서 두번째 그란모드를 누르고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뭐,,,복잡하게 구성되어 있으나 일단 겁 부터 먹지말고 필자가 힘 닿는데 까지 아주 쉽게 그대들을 인도해 주겠다...ㅋ.ㅋ.
"그란모드 메인화면""
먼저 중앙에있는 라이센스 센터로 들어가 보자...
여기는 쉽게 말해 면허증을 딸 수 있는 면허 시험장이다...
우리가 갖고 있는 면허증에도 1종보통,2종 보통,대형 면허증등 면허증 별로 운전할 수 있는 차가 있듯이
그란모드에서도 국내 A,B....국제 A,B..랠리 면허증등 자동차 대회 성격에 맞는 라이센스를 소지하고 있어야만
경기에 참가를 할 수가 있다...
이 라이센스 코스는 개인적으로 하기싫어 죽겠는데 해야만 하는 종목이다.....^^;
또한 약간의 노력과 분석이 있어야만 딸 수 있다...
면허 코스에 들어가면 금,은,동메달이 있는데 각각의 패스가능한 시간이 나온다...
그 시간안에 들어가야만 3종류 중의 하나의 메달을 따게 되는데 꼭 금메달을 따야 패스가 되는 것은 아니고 최소 동메달은
따야 그 코스를 패스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의 라이센스를 모두 패스 해야만 상위 라이센스를 딸 수 있다...결국 국내 라이센스-B를 모두 패스해야만 상위
라이센스를 딸 수 있다는 뜻이다....
이렇게 죽어라구~허구헌날 라이센스만 붙잡고 있다간 때려치우기 쉽상이므로 시간나는대로 라이센스를 꾸준히
도전을 하기 바란다...쉽지는 않다....^^;
라이센스가 없다고 게임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처음 그란모드에 들어가면 자기 차량이 없기 때문에 차량을 일단 한대 구입을 하여야 한다...
기본적으로 150만원 이라는 금액이 자기 계좌(?)에 들어가 있으므로 그 돈으로 차량을 한대 산다......
"기본적으로 1백5십만원을 준다...""
솔직히 150만원으로 어떤차를 사겠는가....!!
어쩔수 없다.....그냥 해라....!!
자...차량을 사기 위해선 그란모드 메인화면에 있는 카딜러로 들어가면 원하는 사양과 원하는 가격....그리고 그동안 꿈꿔왔던 드림카,슈퍼카
등을 살 수가 있다....
이런 차를 사기 위해선 열심히 대회에 참가를 하여 돈을 모아 구입하면 된다....
150만원으로 어떤 차를 사야 하나.....????
총 8개국에서 생산되는 차량을 살 수 있지만 고민하지 마라....150만원으로 살만한 차량은 없다...
필자는 그냥 타쿠미 흉내정도 내 볼려구...하치로쿠~ 1,355,000원 짜리를 선택하고 구입을 하였다...
"나의 첫차가 되는 것이다.....""
이제 통장에는 145,000원이 남았다...
자...이제...무작정 레이스에 들어간다....
중앙 하단에 있는 고~레이스란 버튼을 선택하고 들어가 보면.......!!
총 5가지의 리그가 나온다...
비기너,아마추어,프로페셔널,랠리,내구레이스로 구분되어 있고...
라이센스가 없는 상태에서는 맨 처음 경기인 비기너 리그밖에 참가를 할 수 없다...
아마추어리그 부터는 그 경기에 맞는 라이센스를 요구하므로 억지로 경기에 참가 할려고 노력하지 마라 ~~~
각 리그는 또한 수많은 경기로 구성이 되어 있다....
원메이크 경기부터 터보 ,4륜등 차량의 특성및 종류로 경기가 구성되어 있으므로 그 경기에 맞는 차량으로
경기에 들어 갈 수 있다....
필자는 하치로쿠를 구입했다....그럼 이 차량의 특성을 왠만큼은 알고 있어야 경기 참가 여부를 알 수가 있다...
후륜인지...4륜인지...터보가 달려 있는지...아니면 자연흡기인지를 말이다...
하치로쿠는 후륜(FR)이므로 FR 챌린지에 참가를 할 수가 있다...당연히 4륜 챌린지나..FF챌린지에 참가를 할 수 없다...
자..그럼 FR챌린지에 하치로쿠 쌩~노말로 도전을 해보자....
FR챌린지를 누르고 들어가면 3개의 경기가 나오고 맨 앞에 영문자로" i "라고 되어 있는 곳을 누르면 순위별로 상금내역을 볼 수가 있다...
이렇게 게임에 참가를 하여 돈을 벌고 자기가 원하는 차량을 구입하면 되는 것이다...
상금을 보면 1위 상금이 고작 15만원 밖에 안된다...
몇천만원 짜리 자동차를 구입하려면 얼마나 쌩~노가달 해야 하는지 알겠는가...!!!ㅋ.ㅋ
일단 필자가 게임을 한번 해 보고 다시 쓰겠다
....................................................................
필자가 쌩~모말로 나름대로 열씸히 해 봤지만 꼴찌를 하고 말았다....
그러나 꼴찌도 상금은 준다...
달랑 열쇠고리 하나와 1만원 주고 먹구 떨어지란다.....^^;
언제 이렇게 벌어서 나의 드림카를 사겠는가....그래서 하는것이 튜닝이다...
튜닝이 안된 상태에서는 경기에서 이기기란 상당히 어렵다...
좀전에 만원 상금으로 이제 필자 계좌에는 145,000에서 155,000원이 됐다...
155,000원으로 과연 무슨 튜닝을 하란 말인다...싸이키나 하나 달아 볼까...아니면 스티커 튜닝이나 할까...???
일단 튜닝샵에 가보자....
우측 상단에 있는 튜닝샵 으로 들어 가면 위에 그림처럼 튜닝파츠별로 구비가 되어 있다...
에어댐이나 흔히 말하는 양카 튜닝이 없는게 흠이다...^^;
필자는 이 돈으로 일단 머플러를 달아 보았다...솔직히 이 돈으로는 이것밖에 살게 없다...쩝...
15만원짜리 머플러 하나 장착 했더니 친절하게도 6마력 올라갔다고 표시를 해준다...
이런 쓰벌~~이제 5천원 남았다...
실제로 게임을 하면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파워를 얻고 싶다면 터보튜닝을 하면 바로 나타나지만
실제 우리가 생각하는 튜닝의 단계를 생각한다면 무조건 출력을 높힌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잖은가...~~
존나 힘은 좋은데 다리가 ㅂㅅ이면 다~쓸모가 없어진다....그란 게임에서의 튜닝도 실생활에서의 튜닝을 그대로
접목시켜가며 해야만 실질적인 자기만족의 느낌을 얻을 수가 있다....^^;
아...!! 6마력 올렸으니 다시 한번 해 보겠다....어디보자...~~
.............................................................
ㅋ.ㅋ...또 꼴찌했다....
튜닝샵에서는 튜닝를 하기전에 장착전과 장착후의 마력 변화를 보여준다...미리 보고 판단을 하여
튜닝을 하기 바란다...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 하자....
www.housrbug.co.kr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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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3의 그란투리스모 모드를 지난 시간에 이어 계속 하겠다....
게임이라는 것이 왠만큼 하면 질리기도 하고 재미도 없어지기 마련인데...(스타크래프트는 제외하고....^^;)...
필자는 1년이 넘도록 그 재미에 쏙~빠져있다...
아직도 하고 있으니 말이다...요즘에는 게임~빨을 좀 받아서 드리프트 연습을 하고 있는데 그 재미가 솔솔하다 못해 중독성이 강하다..
어제도 새벽4시까지....^^;
아무튼 그란모드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바에 따라 움직여 주는 셋팅이 세밀하게 되어 있어 그 묘미가 상당한것 같다...
나머지 옵션에 대해 마무리를 일단 짓고 ~~~~
경기에 참가를 하여 상금을 따고 어느정도 돈이 모이면 자기가 원하는 사양의 차를 구입할 수가 있고..또한 튜닝도 할 수가 있다...
메인 화면에 나오는 머쉰 테스트는 말 그대로 본인이 구입하고 튜닝한 차량들을 테스트 할 수 있 수 있는 곳은 총 3개의
테스트 항목으로 나뉘어져 있다...
"머쉰 테스트 항목..""
3개항목의 테스트에 주어지는 코스는 테스트 코스가 주어진다...
이 코스는 차량 테스트틀 할 수 있는 곳으로 단순히 달리기 위해 만들어진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 필자는 기어비 조정으로 420km까지 달려 보았지만 소문에 의하면 900km까지 달린 사람이 있다고 한다...
"에스쿠도로 420km까지...^^;""
아직은 필자도 내공이 부족해 거기까지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900km를 달린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다...
뻥~이겠지....^^;
아무튼 첫번째 성능 테스트는 주어진 차량의 최고속을 측정 해 볼 수 있는 코스로 무작정 앞만 보고 가면 되기 때문에
지루할 수 있으나 자기의 차량 테스트를 위해선 그정도 쯤이야 감수해야 한다....
최고속 테스트는 1랩을 돌면 끝이난다...
두번째와 세번째 테스트 항목은 각각...0-400m,0-1000m의 차량 시간을 측정 할 수 있는 곳이다....
뭐...테스트 옵션은 여기서 마무리 짓고....
다음으로 "GT AUTO"라는 옵션이 있다....
"세차도 할수 있다.....^^;""
여기도 3개의 항목을 볼 수 있는데....첫번째가 세차를 할 수 있는 곳이고 두번째는 엔진오일 교환...세번째는
유명 휠 메이커들의 휠을 구입 할 수가 있는 곳이다...
그란 모드에서는 모든게 돈이 있어야 한다...
세차 한번 하는데 5000원 들고 오일교환도 25,000원을 줘야 한다...
세차는 제외하고라도 오일 교환은 필수 항목이다...게임을 하다보면 우측하단에 계기판이 있는데 그곳에서
오일 경고등이 뜨면 바로 오일을 갈야 줘야만 자동차의 제 성능을 발휘 할 수가 있다...
오일경고등이 점등되면 예민한 사람은 엔진소리부터가 좀 틀려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물론 차도 더럽게~ 안 나간다...
"경고등이 뜨면 바로 교환을 해 주어야 한다..""
"오일 색깔이 틀리지...~~""
세번째 항목에 있는 휠 교환은 솔직히 게임을 하면서 차량 성능하고는 무관한것은 사실이다...
차량의 뽀다구를 생가한다면 한번쯤은 교환을 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그리고 총 9개의 브랜드가
있는데 실시간으로 본인의 차량에 장착한 모습을 볼 수가 있어 어떤 휠이 어울리는지 선택하기도 수월하다..
휠가격은 일괄적은 5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그란모드에서 실질적인 모든 제어를 할 수 있는 곳이 "MY HOME"항목이다...
본인이 소유한 차량과 그동안 게임을 한 데이터들 ,그리고 저장,차량셋팅등 중요한 요소들이 여기에 모여있다...
첫번째 항목에 있는 게러지...즉 차고에는 본인이 그동안 수집한 자동차를 한눈에 볼 수가 있고..
어떤 차로 경기에 나갈지 선택 할 수 있는 곳이다...
차트를 보면 왼쪽에 차량명이 있고 오른쪽에는 여러가지의 데이터를 볼 수 있는데
패드의 R2 또는 L2키를 누르면 항목이 바뀐다....
차량의가격,마력수,엔진형식,구동방식,주행거리,제조사등을 한눈에 볼 수가 있어 관리가 편리하다...
또한 여기서 하나의 차량을 선택해서 들어가면 선택된 차량의 모든 스펙을 더 자세히 볼 수가 있는데...
휠선택과 차량의 스펙..그리고 중고차로 팔 수가 있다....중고차 시세는 처음 차량을 구입할 당시의 반정도 가격으로
주행거리마다 가격은 달라진다...
두번째 항목인 "Game Status"에서는 그동안의 게임 승률을 퍼센테이지~로 표시를 해주고 지금까지의 상금내역,
라이센드 취득 현황과 메달 획득 추이등등.... 경기와 관련된 데이타를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정리를 해 놓았다...
세번째 항목은 기존의 데이타를 불러오는 항목이고 네번째 차량의 정밀한 세팅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란모드 메인 옵션에 있는 머쉰 테스트는 단지 속도와 시간에 관련된 테스트만을 할 수 있는 곳 이였다면..
마이 홈 안에 있는 "Run & setting"항목은 차량의 운동 성향을 세밀히 측정할 수 있는 곳인데...
게임을 하다보면 이 항목은 별로 쓰임새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유는 게임자체를 하다보면 차량의 부족한 면과 운동성향을 저절로 느낄 수가 있어 굳이 이곳에서
테스트를 하지 않더라도 터득하기 때문이다...
나머지 항목은 게임을 저장하는 옵션과 게임관련사항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저장 옵션은 그란-3 메인 화면에도 위치하고 있고 여기도 있다....그 이유는 중요하기 때문...
두개의 저장 옵션중 아무곳에서나 저장을 해도 효과를 같다....
다음 시간에는 튜닝과 관련하여 그란모드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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