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일행이 조기 해결해서 부각이 안 될 뿐 인간이 퍼포머를 모두 빼앗기면 사망한다는 것이 작중에서 언급이 되고
실제로 사망한 사례도 등장(치카오미, 아즈사)
바리&드가처럼 미라쥬와 파트너를 맺었으나 싸움에 패배해 파트너가 적에게 재세뇌당한 경우도 존재
등장하는 파이어 엠블렘 캐릭터들은 처음부터 미라쥬 모습이었던 게 아니라 기나긴 싸움으로 인해 몸이 전투에 특화(무기화)되어버린 것
그들이 존재하던 세계는 메디우스 봉인을 위해 예능의 존재 자체를 없애버린 세상. 올리비에 실직
최종전투 끝내고 결별시 크롬 일행은 이츠키 일행을 보고 감명을 받아 예능을 부활시키겠다 하지만 그것은 즉 메디우스의 부활 가능성을 연다는 것을 의미하고
퍼포머를 얻어 용용이가 깨어나면 미라쥬들은 또 본편에서 했던 것과 같은 싸움을 계속해야 하는 운명..
다만 이런 설정들이 크게 무겁게 다루어지지 않고, 전반적인 연출이 밝고 희망차다보니
기존 아틀라스 게임에 비해 묵직한 맛이 없고 아동용 특촬이나 만화같은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제작진이 잡은 컨셉도 그대로고요. 기둥은 튼실하게 짓되 분위기는 기존 아틀라스 이미지에서 벗어나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저는 진여신같은 중2병 환희 스토리도 P시리즈같은 스타일리쉬 청춘 미스테리도 좋아하지만
환영이문록 스타일의 바보같을 정도로 밝고 개그 넘치는 시나리오도 못지않게 좋아해서 대만족중ㅎㅎ
후반 전개가 파엠 팬으로서 굉장히 가슴 뜨거워지는 내용이라 내내 두근거리며 즐겼고, 마지막 메디우스와의 전투도 2연전 난이도에 비명 지르면서도 재미있게 깼습니다
굿겜..=ㅅ=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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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진여신 시리즈가 어째서 중2병 환희 스토리죠? 최근작들은 케릭터성을 살리다보니 원작들보다 가벼워지긴 했어도 기본적으로 묵시록을 다루는 SF장르인데... 오히려 페르소나 시리즈가 중2병의 학원물 아닌지... 게다가 이번 환영도 아동용이라기엔 꽤 왕도적이지 않나요? 그저 케릭터들이 긍정밖에 모르는 바보들이라 그렇지 개그도 하고 인기인 되겠다고 노력도 하면서 또 미라쥬들랑 적당히 진지들 빠는 분위기가 생각보다 느낌 좋았습니다. 여튼 재밌었네요 이번 환영이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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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진여신 시리즈가 어째서 중2병 환희 스토리죠? 최근작들은 케릭터성을 살리다보니 원작들보다 가벼워지긴 했어도 기본적으로 묵시록을 다루는 SF장르인데... 오히려 페르소나 시리즈가 중2병의 학원물 아닌지... 게다가 이번 환영도 아동용이라기엔 꽤 왕도적이지 않나요? 그저 케릭터들이 긍정밖에 모르는 바보들이라 그렇지 개그도 하고 인기인 되겠다고 노력도 하면서 또 미라쥬들랑 적당히 진지들 빠는 분위기가 생각보다 느낌 좋았습니다. 여튼 재밌었네요 이번 환영이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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