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발진과 유저 소통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Mirian-Gray]

정식 런칭을 언제하려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애매하게 2017년초라고 하면 뭐하나요

게임내에 버그도 많고, 잠수 유저도 많고 매칭도 이상하고 뭐하나 업데이트를 통해 고치려고하는 생각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앞으로 업데이트 될 것들을 좀 가르쳐주기라도 하던가 했으면 얼마나 좋나요. 짧아도 좋으니 유저들과 소통 좀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바일이 흥해서 그쪽에 더 힘을 쏟는건 이해는 가지만 아무런 추가나 변화 조차도 없으니 게임을 포기해야하나 고민까지도 되네요.

이게 국내 게임 산업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어디다 하소연할 곳도 없고 마음 아프네요.

재밌게 즐기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인상 찌푸린 글이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흥했으면 좋겠다란 마음에 이렇게 글이라도 남겨서 제 마음을 전해봅니다.

[CoolGuy甲]

매우 공감 합니다. 추천!

[Mirian-Gray]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스북 개설했던데 가서 쓴소리 한번씩 부탁드려요

[담쓰]

딱 지금 제 마음입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술 취해서 들어와도 앨범 하나씩은 까고 잤는데, 이제는 실행 조차 안하게 되버리는....

[Mirian-Gray]

착잡하죠ㅠㅠ 담쓰님도 프스 페북에 쓴소리 한번씩 부탁드릴게요.

[담쓰]

전 조이시티에 메일도 두번 보냈어요. 근데 달라지는건 없네요.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일 뿐..

[분대장]

프리스타일 운영진이 소통 안하는 건 유명하죠, PC 프리스타일 때부터 이름만 그럴듯하게 소통 게시판을 만들어놓고는 댓글은 커녕, 의견 수렴조차 되는 꼴을 못봤습니다. 얼마나 심한 정도냐면, fs2 초기에 나왔던, 메일 한꺼번에 받기나 카드 한꺼번에 갱신하기 등의 기본 인터페이스 건의조차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업데이트 안해주고 있거든요.

[호라비]

인 게임 들어가서 페북 들어가봤는데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 된게 고작.. [[iMessage 스티커앱이 출시 되었어요!]] 더군요..
아마 업데이트나 확장팩+추가캐릭, 추가 농구장, 농구공 스킨변경등 할게많은데... 조이씨티는 매우 게으른 회사네요.
아직까지 재미있어서 붙잡고 있지만 한편으론 얼릉 플레티넘따고 포아너로 넘어가야 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루리웹-5908308189]

유저 돈으로 확률 템 뽑으라고 이벤트 여는 정신 머리부터 보면 답 없어요. 유저 이벤트 인지 CJ이벤트인지 구분이 안감.
그리고 할게 없어서 복귀했는데 오픈때 그대로 패턴에. 밸런스는 그대로 엉망이더군요. 거기다가 쓸때 없는 직업 더 세분화 시켜서
지금 더 엉망이 됬다고 하더군요. 슈가가 골밑 스킬이 더 생겼음..

[루리웹-5908308189]

거기에.. 인터뷰 보면 유저 소통 하겠다. 유저 간담회 열겠다 하면서 고치는건 하나도 없는거 보면.. 참..

[N.Ryoma]

플래만 따고 삭제시킬 예정입니다..쩝

[Eternalguard]

베타라는 말로 모든걸 용서해 줄 수도 있지만.
까놓고 말해서, 그럴꺼면, 자기내들 잇속은 챙기지 말았어야지.
캐쉬도 팔고, 패키지도 팔고 한정도 팔고, 할짓 다하면서 잇속은 챙기면서,
베타라는걸로 뒷짐 지고 있어?

잇속을 챙길꺼면 제대로 운영을 하던가, 아니면 제대로 베타의 목적대로
버그생기면 인지하고 답변을 해주던가, 아무리 건의 해도 매크로 답변 하나 안오고.
욕심없이 진짜 정식을 위해서 베타때 이것저것 버그나 서비스 다잡을 생각은안하고, 처 벌 궁리만 하고 있고,
유저와 상호작용따윈 없고.

거기닥 쓸때없는 눈치 없는 sns 처 올렷다가, 디스 당하니 바로 게시글 내리고. 잘하는 짓이다 진짜

[VolleyST]

오베는 무시하고 정식에만 몰두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