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좀 오래 했는데
아직도 경기 지면 맘상할때 많아요..
첨 위닝 대인전 입문할때..
선수빨에 졌다 분노하고
상대 얍삽에 졌다 분노하고
여튼 지고나면 탓하기 일수였네요..
근데 좀오래 해보니
별사람 다만나보고 하나둘 경험이 쌓여..
내 멘탈과 경기운영을 탓하지..
남탓안할정도의 수양이 되더라구요..
경기를 하다보면 컨을 떠나 멘탈이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껴요
내가 말릴수도....상대를 말릴게 할수도 있는 여러 상황이
참 재미지거 든요..
승부를 가르는 게임에서..
노골적인 비매가 아닌이상 필승을 위한 어떠한 플레이도 인정해요
다만 너무 승부욕이 앞서면 상대의 분노를 살수있으니..
누구나 아는 상식선에서 플레이 하는거죠 ..그게 매너구요..
연일 올라오는 선수빨.뻥축 논란은..
이제 위험수위에 오른거 같아 위닝을 즐기는 유저로써 씁슬해요..
경기의 일부니 쿨하게 적응하고 인정해야줘..
결국 내가 지면 탓하는건데...
넘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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