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작 밸런스 조절 관련해서 뭔가 이상해서 실험을 계속 해보고 있는데,
버그인지 뭔지 피니셔 반격률 설정이 전작과 다릅니다.
먼저, A.I FINISHER REVERSAL RATE 의 경우, 전작은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즉 빨갛게 채울수록 A.I의 피니셔반격률이 올라갔는데,
지금 계속 실험해본 결과, 전작과는 반대로 최대한 왼쪽으로 하면 반격률이 올라가고 오른쪽으로 채우면 내려가네요.
유저반격률도 마찬가지인지는 확인 안 해봤습니다만, 제가 유저반격률을 가장 낮추고 했음해도 거의 80%이상 반격에 성공한걸 보면
유저반격률 역시 전작과 슬라이더가 반대로 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STUNNED RECOVERY의 경우, 쓰러져있는 상대를 세우거나 특수한 상황에서의 반격에 의해서 상대방이 그로기 상태로 서 있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인데
슬라이더를 왼쪽으로 줄일 수록 시간이 늘어납니다. 이것도 전작과는 반대인 것 같네요.
참고로 REFEREE DOWN TIME 즉 심판을 공격했을 시에 심판이 쓰러져있는 시간을 조절하는 슬라이더는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채울수록 심판의 기절시간이 늘어납니다.
이번작 플레이하면서 이상하게 한번 캐릭이 다운 되면 잘 일어나질 못 하고 그라운드 공격을 세번 많게는 네 다섯번까지 연달아 맞아서 HP가 쭉쭉 떨어져서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전작에서는 3번이상 다운공격시 자동기상 혹은 자동반격 처럼 되는 기능이 있었는데 일단 이 기능이 사라졌고,
선수능력치 중에 DAMAGE RECOVERY라는게 있는데 이게 전작은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70~90 사이였는데
제가 쭉 훑어보니 30, 40인 선수도 있고 50~60인 선수도 많네요.
이 수치를 80이상으로 해주면 지나치게 긴 다운시간을 조금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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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최대한 올려도 체감상 한 8초정도 밖엔 안 되는거 같아요. 미리미리 무기를 꺼내놔야된다는 ㅎㅎ | 16.10.19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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