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를 적은 건 보시듯이 아카이브에 있는 스토리 뿐입니다
그리고 선택지는 제가 고른 한 가지만 적겠습니다
[붉은 비]
라켈:'난폭한 신들'의 '새로운 신화'......
그 서장은, 당신으로부터 시작하도록 하죠......
[적합시험]
라켈:마음을 편하게 하세요
당신은 이미 선택받아, 이곳에 있는 겁니다......
지금부터 당신은, 대 아라가미 토벌부대 '갓 이터'의 적합시험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험이라고 해서, 불안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은 그래......
'난폭한 신'에게 선택받은 자이니까요......후훗
당신에게 축복이 있기를......
쥴리우스:적합 실패인가......?
라켈:아뇨, 잘 보세요
후훗......당신에게 '세례'를 내렸을 때와 같네요
축하합니다......이것으로 당신은
신을 먹는 자 '갓 이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더욱이 '피의 힘'을 각성하는 것으로
극치화기술개발국 '블러드'에 배속 받게 됩니다
갓 이터를 초월한, 선택받은 자 '블러드'......
내려올 새로운 신화를 떠맡을 사람......
우선 체력 회복에 전념해주세요......
당신에겐......
기대하고있습니다
[쥴리우스와의 만남]
(땡땡이 피우고있는 쥴리우스 대장)
쥴리우스:아......적합시험, 수고했어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군
자, 앉도록 해
이곳은 '플라이어'의 안에서도, 가장 진정되는 장소다
시간이 남으면, 줄곧 여기서 멍하니 있지......
1.멋진 장소네요
2.당신은? <선택
그러고보니 아직 이름을 말하지 않았군
나는 쥴리우스 비스콘티
이제부터 네가 배속받을, 극치화기술개발국
'블러드'의 대장을 맡고있다
그렇게 격식차리지 않아도 돼
이제부터 잘 부탁한다
그럼......
휴식을 취한 뒤 '플라이어'를 천천히 둘러보도록
나중에 만나지
[미션 기초훈련1]
[나나와의 만남]
나나:아, 수고했어-
너도 블러드의 신입생......
이 아니라, 신입이지?
나는 나나
너와 같이, 블러드의 신입이야!
잘 부탁해
1.훈련 어땠어? <선택
2.잘 먹네
1.훈련 어땠어?
으-응......그럭저럭, 이었으려나
너는 어땠어?
1-1.완벽하지! <사실 전생에 극동지부 제1부대 리더를 맡았...아무튼 선택
1-2.왠지, 허둥지둥 해버려서...
1-1.완벽하지!
아-, 뭐야뭐야?
기대받는 신인이란 느낌?
나도 지고있을 순 없겠네
아! 그렇지!
사이좋게 된 증표로......
자, 받아
우리 엄마 전수! 나나특제 오뎅빵!
엄청나게 맛있으니까 괜찮다면 먹어봐-
아차, 나 이제 슬슬 훈련 시간이니까
다녀오겠습니다-
남기면 나중에 화낼거야-
[미션 기초훈련2]
[로미오와의 만남]
(얕은 지식 들통날까봐 급 자리 피하는 선배)
로미오:훗후-
......어라?
못 보던 얼굴이네, 너희
나나:안녕하세요
로미오:앗, 혹시나 소문의 신입!?
나나:네, 이제부터 잘 부탁드려요, 선배
로미오:선배......좋네!
왠지 좋은 울림이야......!
좋았어, 나는 로미오라고 해!
선배가 뭐든지 알려줄테니까, 뭐든지 물어봐!
아, 그 전에 말해둘게!
블러드는 만만하지 않다고, 각오해둬!
1.블러드란 뭔가요? <선택
2.피의 힘이란 뭔가요?
오, 오우......조, 좋은 질문이야!
으-음, 그렇지......
'블러드'는......으음, '피의 힘'를 감추고 있어서...그래!
'피의 힘'을 각성하면......필살기를 쓸 수 있어!
우리 대장은 굉장하다고
어떤 아라가미라도도 투쾅, 콰광하고 쓰러트리니까
나나:굉장하다! 그럼 로미오 선배의 필살기는
어떤 느낌인가요?
로미오:바, 바보냐, 너, 그......필살기란건
그렇게 곧 바로 손에 넣을 수 있는게 아니라고......
아, 그렇지! 지금같은 질문은 말야, '블러드'를 설립한
'라켈 박사님'한테 물어보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또 보자!
나나:어라......질문 타임, 벌써 끝?
뭔가 안 좋은걸 물어봤나?
[특수부대 블러드]
라켈:잘 와주셨어요, 블러드 후보생 여러분
원래대로라면, 정식적으로 만찬실을 준비하고 싶었습니다만......
나나:어라? 로미오 선배도 '후보생'이야?
로미오:시끄러워 나나......!
라켈:후훗......
사이가 좋아지신 것 같아, 기쁘네요
그래서 말이죠, 오늘은 여러분에게
블러드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해드리고 싶어서요
로미오:자, 잘, 부탁드립니다!
라켈:아시다시피, 아라가미에 의해서 세계는 멸망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을 막아온 건, 신을 먹는 자 '갓 이터'......
그리고 지금, 갓 이터를 뛰어넘는 '블러드'가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려하고 있습니다
로미오:그, 그렇죠!
쥴리우스 대장이나 우리가, '피의 힘'으로......!
라켈:블러드에 선택받은 자 안에는, '피의 힘'이 잠들어 있습니다
'피의 힘'은 의지의 힘......
'피의 각성'을 일깨운 블러드는, 그 강력한 감응의 힘으로
널리 갓 이터들을 드높이, 이끌어......
로미오......
나나......
그리고, 당신과 쥴리우스......
여러분은, 블러드로서, 갓 이터의 선두에 서서
그들을 이끄는 존재인 겁니다
지금은 아직 잠들어있는 씨앗이지만......강한 염원이, 강한 의지의 힘을 낳아
마침내 '피의 힘'을 각성시키겠지요
그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로미오:라켈 박사님......!
저, 힘낼게요!
나나:응원할게요, 로미오 선배!
로미오:바, 바보야!
남 일이 아니잖아!
[나와서 쥴리우스와 대화]
기초훈련 수고했다
이제 곧 다음 단계로 이행하려 한다
[미션 추수]
[첫 출전]
(도대체 에릭 우에다의 죽음은 무엇이었단 말인가...)
프랑:......쥴리우스 대장, 신입 두 명을 동행한다고는
듣지 못했습니다만
쥴리우스:미안하군, 하지만 저 두 명이라면
그 실력은 이미 겸비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프랑:말씀하시는 건 알겠습니다. 이후로 두 번 다신 이런 일은
없도록......적어도 저에겐 말씀해주세요
쥴리우스:......약속하지
프랑:그럼, 한 명이라도 결여되는 일은 없도록
......무운을
쥴리우스:왔나......
나나:펜릴 극치화기술개발국, 블러드 소속
제2기 후보생 두명, 도착했습니다!
쥴리우스:블러드에 잘 와줬다
대장인 쥴리우스 비스콘티다
그럼......지금부터 실지훈련을 시작한다
나나:......네?
쥴리우스:봐라......저것이, 인류를 위협하는 재앙
구축해야할 천적......아라가미다
수단은 묻지 않는다, 철저하게 아라가미를 처리해라
알겠나?
나나:엣, 앗......저기, 이건......실전인가요!?
쥴리우스:훗, 실전에서 하는 것이야말로, 실지훈련이다
너희가 실력을 발휘하기만 한다면
문제가 될 상대는 아니다, 알겠나?
먼 옛날부터 인간은 강대한 적과 대치하며......
언제나 그것을 격퇴시켜왔다
날카로운 어금니도, 강인한 손톱도 갖고있지 않은 인류가
어째서 승리했는가
공동으로 투쟁하고, 연계하고, 서로 돕는 '전략'과 '전술'......
인간이라는 집단을 하나로 만드는 강한 '의지'의 힘......
'의지'야 말로 우리, 인간에게 주어진 '최대의 무기'다
그것을 잊지 말도록!
시간이 됐다, 간다!
[의지의 힘]
쥴리우스:꽤 좋은 움직임을 하는군, 신입......
좋은 기회다, 너희가 각성해야할
'피의 힘'을 지금 보여주도록 하지
나나:힘이......흘러넘쳐......!
쥴리우스:지금부터 '블러드 아츠'를 목표에게 사용한다
조금 떨어져 있도록
나나:블러드 아츠......?
쥴리우스:전황을 뒤집는 위대한 힘......
전투 속에서 끊임없이 진화하는, 깊게 새겨진 피가 만들어낸 기술......
이것이, 블러드 아츠다
우리 블러드에게 깃들어있는 '피의 힘', 그리고 '블러드 아츠'
이것을 어떻게 개발시키고, 어떻게 활용할지는......
전부 너희의 '의지'에 달렸다
기억해두도록, 알겠나?
[라켈과 대화]
첫 출전을 완수하셨네요
잘 해주셨어요......등등
[미션 포우]
[가희 유노]
글렘:이야아, 제 딸도 당신의 팬이라서요
유노:감사합니다 서투른 노래라 죄송해요
글렘:아뇨아뇨, 그런 겸손을
레아:펜릴의 광고활동에도 협력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유노:아뇨, 주위지역에 대한 물자보급은 펜릴 분들의 지원으로 간신히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제게 가능한 일이 있다면, 부디
글렘:만약 괜찮으시다면,
본부쪽에서 위문 콘서트 같은 건...
유노:아, 죄송합니다...아까 말씀드린 듯이
가능하면 잠시동안은 극동지부로 부터 떨어지고 싶지 않아서...
새틀라이트 거점의 식량사정이 더 개선되고 나서
방문하려고 생각중이에요
글렘:그렇군요...그런 사정이 있으셨군요
알겠습니다. 본부에 이야기해 보지요
유노:정말 감사합니다
레아:그건 그렇고, 계속 서서 이야기 하는 건 뭐하니...
로미오:애당초 너희 말이야, 너무 앞으로 치고 들어간다고
적의 움직임을 제대로 확인하고서 말이야
나나:에-, 그냥 로미오 선배가 너무 겁먹는 거 아니야?
로미오:자, 잠, 나나, 가깝다고!
유노:아...
로미오:아, 죄송해요...우왁!?
글렘:정말이지, 네 녀석들은...유노 씨, 정말 죄송합니다
유노:아뇨, 그런...
레아:후훗, 로비에선 너무 떠들지 않도록 하렴
중요한 손님에게 폐잖니
나나:네에...죄송합니다
글렘:이야아, 버릇없는 녀석들이라 죄송합니다, 싸우는 것밖에 능력이 없는 녀석들이라...
나나:어라, 선배, 왜 그래?
로미오:바보야, 너...저거, 저거...유노!
나나:유노? 알아?
로미오:진짜로? 아시하라 유노라고! 유노 아시하라!
노래 짱 잘 부르는 사람! 유명인!
아-, 카메라 가져왔으면 좋았을 걸!
젠장!
음-, 왠지 아직 유노의 향기가 남아있는 느낌이 들어
오늘은 목욕 안 해야지...
나나:에-...선배, 목욕 정도는 하라구
로미오:아니아니, 그치만 말이야!
오늘이라는 이 날은 두 번 다신 오지 않는다고?
나나:그렇구나, 힘내세요
좋았어, 먼저 가자!
로미오:어이, 기다려!
[로미오와 대화]
주인공한테 유노를 만날 허락을 받아내잔다...
[글렘 국장]
(배...아니 비행기는 떠난 뒤...)
로미오:어...어라?
유노 씨는!?
레아:헬기로 비행중, 이려나
극동지부를 향해서
로미오:에엑! 늦었다...!
글렘:음? 네놈은 못 보던 얼굴...아니 생각났다
블러드의 제2기 후보생이군, 사진대로 생겼구만
그래서, 뭐냐?
라켈 박사의 심부름이냐?
1.블러드 후보생으로서 인사를...
2.으음, 신기병은 멋지네요...
3.글렘 국장님은, 인기 많으시네요... <선택
로미오:마, 맞아요!
유노 씨와도 사이가 좋다니, 굉장하시네요!
글렘:바보녀석, 일이다, 일
내가 공사를 혼동할 남자로 보이나? 엉?
로미오:보이...지 않습니다!
글렘:자, 수다는 끝이다!
네놈들은 임무로 돌아가도록!
로미오:실례했습니다...!
[미션 어전트 비지니스]
스샷 까먹었네요
[길과의 만남]
레아:새로운 블러드의 멤버?
라켈:네, 언니, 오늘부터 블러드에 편입하게될 예정이에요
레아:'길버트 맥클레인'...
어디서 들은적이...
라켈:아마, 본부의 사문회의사록이 아닐지요?
블라스고 지부로부터의 전속이에요
레아:생각났어, '플래깅 길'
...상관 살해자 길, 이지
저기, 라켈...이렇게까지 해서 블러드의 증강이 필요한 거니?
신기병도 완성이 가깝고, 그것만으로도 충분...
라켈:아뇨, 언니
그것만으로는 조금도 충분하지 않아요
'피의 힘'은, 잘 갈고닦인 의지의 힘...
강한 의지가, 새로운 의지의 계기가 되는 거에요
저기, 언니, 이제부터도 둘이서 모든걸 극복해가요
인간이라는 종에 주어진 시련을...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
레아:그래, 알고있어, 라켈...
(역주:급 라켈이 흑막같은...)
로미오:아파라...
갑자기 때릴건 없잖아!
쥴리우스:상황을 설명해줬으면 하는데
나나:그게...잘 모르겠어서...
로미오:이녀석한테 전에 있었던 곳이라든지 물은 것 뿐이야!
그랬더니 갑자기 때리기 시작해서...
길:네가 대장인가...
나는 길버트 맥클레인, 길이면 된다
이 썩을 꼬맹이가 짜증나서 때렸다, 그것뿐이다
징벌이든 제대든 맘대로 처분해
그럼
로미오:저 녀석...너무 성급하다고...
그야 나도 조금 귀찮게 물어보긴 했지만...
나나:폭력은 좋지 않아-
선배도 참 너무 괴롭힌 것도 있지만
로미오:가볍게 하는게 빨리 친해지잖아!
쥴리우스:이번 건은 불문으로 해두지...하지만,
전장에 사적인 일이 끼어들지 않도록, 관계를 수복해둘 것
로미오:에-! 무리라고 저런 거!
쥴리우스:너희도 확실하게 서포트 할 것
알겠나
로미오:무리라니까!
저런 폭력 고릴라랑은, 같이 못 해먹는다고!
[길과의 대화]
길:아, 너냐...
내 처분은 정해졌나?
1.아니, 당신들의 관계를 수복하고 싶어요
2.당신의 처분은 로미오와의 관계수복이에요 <선택
핫! 그거 좋구만...
그 쥴리우스라는 대장에게 부탁받은 거지?
의외로 오지랖이구만...
...난, 해야할 일을, 해야할 때 했다
타의는 없어
뭐, 배속받자마자 쓸데없는 걸 보인건 사과하지
나중에 로미오한테도 말해둘까...
1.미션의 지장은 없나요?
2.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주세요 <선택
하핫! 대장과 닮아서 너도 오지랖 넓은 녀석이구만!
어찌됐든
나는 내 일을 빈틈없이 수행할 뿐, 세상사는 심플하다
...그렇지, 그때는 이상한 흐름이 됐었으니까
다시 한 번 말하게 해줘
내 이름은 길버트 맥클레인, 블라스고 지부로부터의 전속이다
블러드가 된 건 요전이지만,
신기 사용자로서 경력는 5년
창은 나름 사용한다...
잘 부탁한다
[에밀 폰 슈트라스부르크] 이름이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썰렁...)
에밀:블러드 라는건, 자네들인가?
후후, 긴장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하지만 안심하도록!
이 내가 왔으니, 걱정은 완전히 필요없다!
아차, 실례했군
난 에밀...영광스러운 극동지부 '제1부대'소속!
에밀 폰 슈트라스부르크다!
길:...그러냐, 잘 부탁한다
에밀:이 '플라이어'는 좋은 배군...
실로 좋은 취미야...
하지만! 이 아름다운 배의, 축복해야 할 항해를 방해하는 것처럼...
노도와 같은, 아라가미의 대군이 막아서고 있다...
분명...그대들은 불안에 떨고있었겠지...그렇게 생각하면 난...
난...초조해서 안절부절 못하게 됐다!
그런 연유로 자네들에겐 내가 동행하도록 하지!
말 그대로, 큰 배에 탔다고 생각해주게!
1.잘 부탁해요
2.사양합니다 <대사가 더 늘지만 저와 유저들을 위해 이걸 선택
사양할 거 없다, 약한 자를 돕는 것이 나의 의무!
이것이야말로 '기사도 정신'이란 것이기 때문이다!
1.잘 부탁합니다
2.필요 없습니다 <선택
그대는 무력함을 부끄러워 하는 것인가? 아니, 부끄러울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강대한 적과의 싸움에는, 이 정의의 조력자야말로 있어야 할 존재!
1.잘 부탁합니다
2.돌아가 주세요 <선택
그 기개, 안다...자신의 배는 자신이 지킨다는 기개...
*기사는 못 먹어도...이를 쑤신다!
武士は喰わねど高楊枝:무사는 먹지 않아도 이를 쑤신다. 비록 무사는 가진 것 없이 가난하게 살아도 그런 기색을 내지 않고 기개 있게 살아야 한다는 뜻
마음에 들었어!
무슨 일이 있어도 동행하도록 하겠다!
1.잘 부탁합니다
2.알겠습니다... <선택
함께 싸우자!
인류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서!!
우리의 승리는 약속되어있다!
길:...귀찮은 녀석이 왔구만
[미션 피트 파이어]
[기사도 정신]
(그냥 캐릭터가 예뻐서...)
길:대강 정리 됐나?
음, 저건...?
에밀:어둠의 권속 녀석!
여긴 나의! 기사도 정신을 걸고서!
이녀석, 꽤 하는군...하지만, 이번에야말로 내 차례다
필살! 에밀 스페셜 울트라
예사롭지 않은 괴력...
길:칫, 혼자서 냅다 나서기는...
냉큼 정리하자고
에밀:여긴 나에게 맡겨주게!
나의 기사도를, 그대들에게 보여주겠다!!
좋아
이쪽도 사력을 다해 상대해 주...
길:네 기사도란 것에 어울려줄 시간은 없어서 말이다
빨랑 처리해야겠다
...맘대로 해라
에밀:가...갓 이터의 싸움은...
단순한 싸움이 아니다...
이 절망적인 세상에 있어서!
신기 사용자는! 사람들의 희망의 신령이다!
정의가 이기니, 백성은 내일을 믿는다!
정의가 지지 않는 한 모두가, 앞을 향해 살아간다!
따라서 나는...기사는...
절대로, 쓰러질 수 없는 것이다...
길:바보 나름, 심성은 바른 녀석같군
에밀:해...해냈다! 기사도의! 기사도 정신의 승리다!
우오오오오!
솔직히 홍보성이 있는 건 맞습니다...카페에 올린 거 다시 올리는게 귀찮은 것도 있고;;
그런데 그게 같은 게임을 즐기는데 한곳에서 다같이 모여 하면 공략이나 정보 공유에도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던 거거든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하고 아무튼 카페에 있는 글도 전체공개로 해놓았습니다
제가 매니저나 그에 준하는 권한을 갖고있는 스탭도 아닌지라 다른 정보글의 읽기권한은 못 바꿉니다만;;
앞으론 이곳에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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