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 수리하는 도중에 몇주 쉬다보니까
이제 전처럼 새벽까지 풀로 달려지지가 않네요.
그래도 레이팅 700-800 사이에서 유지하는 나름 중수는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엔 정말 실력과 스쿼드들이 상향평준화되어서인지 500대로 떨어져버렸네요.
아. 내가 못하는구나 하면서 이제는 져도, 겜이 맘대로 안되도 화가 나질 않네요..
패드야 그동안 미안했어..
이제 승패에 연연하기보다는 나만의 플레이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매주 컨디션 좋은 애들로 꾸려서요^^
진짜 잘하시는분 인데도 기계적으로 감아차기로 몇골 넣어놓고 시작하시는 분들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상대하는 입장에서 재미없기도 하고.
어차피 버린 레이팅, 재미를 추구하자 하고 여러가지 해보고 있는데
이게 또 흥미가 생기는 순간, 패배를 용납할 수가 없게 되는;;; 그래서 또 화가 나서 패드가 날라가는;;;
전 어쩔 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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