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 제로를 부지런히 깨고나서 토귀전2를
했는데 체험판을 안해서리 오픈월드인지도 몰랐
습니다.
처음 소감은 토귀전극보다 좀 별로 같다 와 오픈월드
인데 어중간한 게임이 될꺼 같은 불안감에 시작을
했네요.
하지만 역시나 토귀전이더군요.
스토리도 길지도 지루하지도 않았고 처음에 거부감
이 생겼던 오픈월드 스타일은 곧 적응되더니 몰입감
이 강해졌습니다.
외국 유저들 호적패 덕에 6성무기와 6성 방어구를
만들었는데 싱글기준 이런 먼치킨 장비는 소용이
없는듯 했습니다.
2성으로 같이하던 동생이 먼저 클리어했으며 장비로
인해 못잡지는 않더군요.
그렇다고해서 1200대의 무기와 1200대의 방어구
는 그닥 강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우선 그래픽이 전작에 비해 떨어진 느낌이 들었지만
곧 적응해서 전작이 기억이 안나더군요.
스토리 몰입감은 뛰어납니다.
토귀전 스토리는 진짜 재미있는듯 합니다.
소아온 발암ai덕에 3일하고 정리했는데 토귀전2
ai는 멀티 생각이 안나게끔 유저보다 낫네요.
개인적으로 전 10점 만점에 8점 주고 싶네요.
내일은 무기와 장비 제작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