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블본과 다크소울3의 차이점.(장점 및 단점등)

[까마귀사냥꾼 에일린]

회복약

블러드본 수혈액: 파밍이 쉽고 상점에서 구입가능. 갯수 최대 32개 들고 다닐수 있으며 사용속도가 빠름

다크소울3의 에스트: 화톳불에서 휴식하면 자동 채워짐. 최대 15개. 몬스터 잡으면 낮은 확률로 채워짐. 파편으로 회복량도 늘어남.

지역 이동

블러드본 등불: 반드시 꿈을 방문해야만 다른 지역으로 이동가능

다크소울3 화톳불: 앉으면 마법류와 생명력, 내구력 등이 회복됨. 화톳불간의 이동이 가능. 더 편리함.

방패 유무

블러드본 방패:  상당히 안좋음. 패링이 안됨.

다크소울3 방패: 방패 강화도 가능하고 패링도 됨.

패링

블러드본: 총으로 원거리에서 패링 가능. 패링은 쉬움편

다크소울3: 방패나 맨손등으로 패링 가능.

마법류:

블러드본 신비도구: 수은탄을 소모해야 신비도구를 사용가능. 그리 효율적인 마법은 적음.

다크소울3 마법,주술,신앙: 종류도 다양하고 파랑에스트등으로 회복도 가능. 데미지도 좋고, 좋은 마법이 많음.

의복류:

블러드본 의복: 무게가 없지만 방어력을 기대하기 힘듬

다크소울3 장비: 블러드본보다 방어력 기대치가 큼. 단 무게가 있어서 체력을 찍는게 중요.

멀티

블러드본 종: 일정구간은 잘 안잡히고 주변에 유저가 있는지는 알수 없음. 최대 2명만 부를수 있음.

다크소울3 : 바닥에 사인이 있어서 소환하고픈 유저를 소환가능. 최대 3명 부를수 있음

Pvp

블러드본 적대자 : 투기장은 없지만 일부 지역(불길한 종)은 자동소환됨.

다크소울3 암령 : 핫한 구간이 많고, 투기장도 있음. 호스트가 암령들을 소환시켜서 서로 싸움 붙치는것도 가능.

회차요소

블러드본: 딱히 없다. 

다크소울3 : +반지를 얻을수 있음.

속도감

블본: 구르기가 아닌 스텝이기에 닼소3보다 빠른 전투가 가능.

다크소울3: 구르기.

무기

블러드본 무기: 총 숫자는 적지만 개성이 넘치는 무기들이 많음. 무기자체가 변형이 가능해서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

다크소울3 무기: 종류는 많지만, 중복되는 무기가 많음. 무기전투기술이 따로 있음.

소감:  아무래도 다크소울3가 블러드본보다 늦게 출시되서 편의성이 좋은듯 싶습니다. 두 게임간의 장단점이 명확하고 스타일도 다르니 직접 플레이해보시면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뷰너맨]

게임을 잘 못하는 유저 입장에선 컨트롤이 매우 후지다보니 이렇더군요.

회복 아이템

블러드본 : 적을 처치하기 힘들고 자주 죽어 파밍은 소모량에 비해 축적이 힘들고 상점에서 간신히 모은 유지로 구입 하는 것도 힘든 편. 강력한 회복제가 있지만, 지속적으로 구할 방법이 없으면서 최대 소지갯수가 1개 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 큰 단점. 기본 회복아이템은 % 비율로 회복 되나 방어력이 없다시피한 게임성 탓에 미묘함. 기본적으로 20개 까지 소지할 수 있으며 모든 카릴 문자를 모으면 최대 32개 까지 가능. 5+4+3 개씩 가능.

에스트 : 죽어도 계속해서 보충 되며 구입을 위해 소모하는 것도 없음. 마법으로 회복 하거나 hp를 유의미한 수준으로 지속 회복할 수 있는 장비를 구하면 회복은 한층 더 여유가 생김.

방패 관련

블러드본 : 방패라고 쳐주기도 힘든 낡아서 부러진 나무 문짝과 마법 방어력을 조금 갖춘 방패 뿐. 방어성능이 너무 낮아 제한적인 곳에서만 쓰일 수 있는 장비.

다크소울 3 : 대형 방패의 존재 하나로 어려운 전투를 이겨낼 수 있게 해주며 웬만한 전투에서도 대형 방패의 방어력을 앞세워 진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 착용을 위한 스탯을 갖추려면 많은 레벨업을 거쳐야 하지만, 전투가 어려운 유저에겐 그런 건 상관 없는 문제. 다양한 기능을 가진 방패들 덕을 크게 볼 수 있음.

마법

블러드본 : 쓸만한 건 중후반 정도는 가서야 얻을만 하고 빠르고 쉽게 비의 도구의 힘을 발휘하기 힘든 구조. 정작 얻고 나서도 탄소모량이 높은 비의들은 다루기가 대부분 까다로우면서 위력도 고만고만한 부분이 큼.

다크 소울 3 : 매우 다양한 마법이 있으며 사거리와 위력이 서로 다른 3가지 스타일의 마법들이 있으며 공격 마법 말고도 방어나 능력치 증가등에 반지와 특정 장비와의 조합으로 근거리 전투의 어려움을 한층 더 줄여주며 대형방패와 조합 시 훨씬 더 안정적인 점이 강점.

방어구

블러드본 : 물리 방어력이 지나치게 없다는 최악의 단점이 존재. 회피를 거의 못하는 유저에겐 굉장히 난감한 수준. 비효율적일 정도로 레벨을 엄청나게 올려놓고 나서도 방어력에 있어선 즉사를 당하냐 아니냐 정도의 차이 밖에 없는 편이라는 점이 큰 결점. 속성 방어나 상태이상 방어는 어느정도 가능 하지만, 여유는 없는 편.

다크 소울 3 : 다양한 장비들이 존재하며 특히 방어력을 보충할 여지나 수단이 제법 있다는 것이 장점. 무겁든 말든 어차피 구르기 회피를 제대로 못하는 이상 의미가 별로 없는 요소.

멀티

둘다 잘 안됨.(...)

pvp

둘 다 짜증 나고 하고 싶지 않은 요소에 불과함.

속도감

블러드본 : 정신에 여유가 없음.
다크 소울 3 : 간신히 싸울 수 있는 수준.

무기

블러드본 : 원거리 무기가 부족하며 원거리 공격력이 낮다는 것이 단점. 근거리 전투가 힘들어서 성검 같은 몇몇 무기들 말곤 실질적으로 쓰기 쉬운 무기가 매우 적어서 장비의 숫자는 매우 적다고 여겨짐.

다크 소울 3 : 비슷비슷하면서도 무기 마다 다른 점이나 강점이 하나는 있으나 창계열 무기들의 성능이 지나치게 문제가 있다는 점 때문에 특정 무기군은 아예 쓸 엄두가 나지 않는 것만 제외하면 많은 장비와 함께 다양한 원거리 전투와 초장거리 저격에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충실함이 갖춰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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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너맨]

전반적으로 블본은 지나치게 빠르면서 방어력이 없다시피한 것 같다는 점은 감점요인 입니다... 회피나 패링을 700시간을 넘어가서도 잘 못할 정도다 보니 적당한 방어력과 방어 수단에 좋은 방패만 있었어도 원거리 무기를 극단적으로 키우고 봐야만 간신히 진행을 하기에 캐릭터 육성의 다양성이 없고 코옵이 반쯤은 필수지만, 멀티 성능이 뭔가 좀 아닌 부분 때문에 고생을 했죠...

반면 다크 소울 3는 혼자서도 해낼 수 있는 부분들이 여럿 있고 특히 방어적인 캐릭터로 키워도 물리나 마법을 다양하게 구사하는 재미가 있고 특히 블본은 불가능한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퍼부어서 적을 미리 치워버린다거나 다양한 마법을 써가면서 물리 전투가 어려울 때 기대기 좋은 방법도 있고 전투를 즐기는 재미나 이런저런 안정적인 부분에서 다크 소울 3가 훨씬 좋더군요.

다크 소울 3의 단점은 창계열 무기가 좋지만, 1과 달리 3는 지나치게 성능에 문제가 생겼다는 점과 이를 해소 시키지 못한 채 끝이 나버렸고 치명공격 모션은 아무리 봐도 2가 좋은데 왜 1의 어색한 동작들을 재활용 했나 하는 정도 입니다.

전적으로 컨트롤이 영 떨어지는 유저 입장에선 난이도가 서로 3배쯤은 차이가 납니다(...)

[오라아아앗!!!]

자꾸 다크3 창가지고 그러시는데 다크3은 닥치고 직검말고는 걍 다 쓰레기에요. 그나마 대검,곡검이 그다음으로 훌륭하지만 직검의 말도 안돼는 성능+유틸성+접근성과 직검과 비교했을때 성능은 비등하거나 그 이상은가능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높은 접근성을 봤을때 이마저도 한 수 접어야 되는 정도입니다. 다크3에서 그 어떤 무기군들도 직검류 앞에선 무의미하고 매우 좋게 평가되야 하위호환 혹은 강하지만 상당히 높은 운용 난이도 정도입니다. 괜히 직검소울3겠습니까, 그만큼 다크3의 회차 밸런스는 역대 최악이에요

[까마귀사냥꾼 에일린]

글..글의 양이 제꺼보다 기시다..ㄷㄷ

[오라아아앗!!!]

상대적으로 높은 접근성 x
-> 상대적으로 낮은 접근성

[루리웹-499200815]

그렇게 다크소울 3이 좋으면
허구한날 블본 게시판에서 회피가 힘들다 방어가 없다 불평하지 마시고
그냥 다크소울 3 게시판 가세요 좀.

[루리웹-85325167]

꼭 반박글 다시는것 같네요 ㄷㄷㄷ
올만에 들어 왔더니 이상한분이 계시네~

[잇힝~!]

다크소울3 에스트는 최대 15병 +10강입니다.
다크소울2가 12병인가 그랬을껄요?

블본과 닼소3은 이런저런 차이점이 있지만 난이도 측면에서는 비슷비슷한듯 합니다.
보스전은 블본이 더 박진감 넘치고
다크소울3은 필드에서 더 쫄깃하고
블본은 수혈액이 워낙 많고 계속 루팅하니깐요.

[까마귀사냥꾼 에일린]

앗 수정해야지.

[Kor_Sincon]

저도 이글 공감 가네요.
보스는 블본이 필드는 닥소3가

[까마귀사냥꾼 에일린]

넹. 수정했어요

[가모우]

수혈액이 40% 회복이군요. 왜 전 20% 정도로 느껴질까요 ㅎㅎ

[애들러형제]

제 생각에 블본은 플스5 나옴 반드시 리마스터될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리마스터되면 그래픽, 프레임은 당연히 증가시켜줄 것 같고 그 외에 편의성 부분에서 좀 개선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첫번쨰가 종 시스템인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소울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정말 최악의 선택이라고 생각되요. 솔직히 고대사냥꾼 npc 소환할 때처럼 종을 놓는다는지, 아니면 사인을 한다든지 좋은 방법이 있는데 누가 있는지도 모르면서 하염없이 울려야되고 종 울리면서도 떠날 수도 없고... 왜 이렇게 선택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시스템. 이거는 개선해줄 것 같진 않긴한데..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는 지역이동인데... 이동할 때마다 자꾸 냥꿈에 갔다가 오는게 좀 귀찮습니다. 솔직히 의미없이 냥꿈 가는게 귀찮아요. 로딩이라도 빠름 모를까 로딩도 느렷! 걍 화톳불처럼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별개로 닼소3하면서 제일 부러웠던게 멀티 갔다오면 에스트병과 송진같은거 재충전되는거요. 블본은 멀티갔다오면 수혈액 소모된 양 그대로 있고 부싯깃도 소모된 채 그대로 있어서 좀 귀찮습니다. 심지어 부싯깃은 냥꿈 가도 다시 재충전이 안됨... 창고가서 들고오든지 상점에서 다시 사던지...

[iolo99]

지금은 닥소3로 외유하고 있지만 게임 분위기와 무기변형의 참신함은 여전히 블본입니다. 첫 교실동 입실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늙어 죽기전에 블러드본2는 꼭 보고 싶네요.

[애들러형제]

저도 타격감은 블본이 더 좋습니다 ㅋㅋ 다만 게임 플레이 자체보단 편의성에 불만이 좀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