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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스포) 왜 파이널이 공식의 병크인가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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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의 한계가 있었을 수 도 있고 뭔가 모를 사정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었겠지요. 그저 보는 입장에선 추측만이 가능한 입장이니까요. 그리고 성우들의 눈물을 보고도 여러 해석이 나올수도 있는데 저 분들도 헤어지기 싫구나라고 저에겐 받아들여 졌습니다. 그래서 더 함께 할 수는 없던 걸까 하고 아쉬움이 남은거고요. 당연히 세월이 지나면 주축에선 내려오겠지요. 메인에서 내려 오겠지만 명맥마저도 이어가기 힘들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것도 추측만이 가능한 입장이라 확실한 판단을 내리긴 어렵지만요. 그리고 아이마스 처럼 반쪽 라이브로 명맥을 이어간다라.. 적어도 전 차라리 그 편이 좋습니다. 아이마스 본가의 역사가 10년이고 해체되도 이상할게 없는 활동기간인데 그렇게 나마 모습을 드러내 준다는게 고맙기도 하고요. 그것도 당시 잘 나가던 성우였던 쿠기밍까지 있었고 미키성우는 얼마전에 출산까지 했는데도요. 공식의 병크라고 말한건 제가 과격하게 말한 감이 없지 않아있기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아쉬움에 나온 소리라고 받아 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추측밖에 할 수 없는 입장에서 섣불리 판단한것에 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 역시 파이널라이브를 즐겼던 사람이란걸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16.04.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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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렇다면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글이 그분들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던져봅니다. 물론 이 글이 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아쉬움에 힘들어하고, 마음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당장에 따끔하게 한마디를 하기보다는 "그래도 라이브 자체는 최고가 아니엇냐?"는 말로 조금씩 위로를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말하신다면 말씀하시는게 그분들에게는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추천수가 높은거보면 저처럼 멘탈 빠르게 회복해서 어느정도 받아들이실 수 있는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16.04.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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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가 끝이라는것보다 앞으로 싱글도 안나오고 니코나마도 안하고 9명이 모일 기회 자체를 없애버린다고 하는데.. 이번에 유닛싱글이랑 모멘트링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 이렇게 좋은 노래들이 이제 더이상 나오지 않는구나..
16.04.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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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느끼는건 다를겁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다 옳으신 말씀이네요. 하지만 저는 아직도 어른이 아닌것 같아요.. 좀 더 함께하고 싶은거 보면.
16.04.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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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은 웃어도. 울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이야 끝났다~가 아닌 조금 더 캐릭터랑 있고 싶은데 더 이상 같이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16.04.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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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울면서 웃고 있었죠. 고마웠어라는 말과 함께요. 당연히 성우들도 아쉬운 마음은 잔뜩이였겠지만. 3사의 일방적인 갑질이라 보기엔 그 표정들은 진짜였어요. | 16.04.02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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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라이브라서 병크라고 하거나 그런게 아닌거같아요... 솔직히 다른분들은 몰라도 저만해도 라이브 자체는 더 진행 못하겠다 생각하고, 아쉽지만...(더군다나 처음 참여하는 라이브가 마지막이라뇨...) 라이브 자체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싱글정도는 조금 더 내줄 수 있지 않았나 하는 마음은 계속 듭니다... 라이브는 안하더라도 노래를 못부르는건 아니니...
16.04.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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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에 대한 아쉬움은 저도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모르는 어른의 사정일수도 있고,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방침일수도 있는거구요. 하지만 아쉬움에 라이브 조차도 제대로 즐기지못한 분들이 있는거 같아 글써본거에요. 오지랖일순 있겠지만. | 16.04.02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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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렇다면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글이 그분들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던져봅니다. 물론 이 글이 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아쉬움에 힘들어하고, 마음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당장에 따끔하게 한마디를 하기보다는 "그래도 라이브 자체는 최고가 아니엇냐?"는 말로 조금씩 위로를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말하신다면 말씀하시는게 그분들에게는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추천수가 높은거보면 저처럼 멘탈 빠르게 회복해서 어느정도 받아들이실 수 있는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 16.04.02 1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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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더 할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겠지만 병크라고 보긴 힘들죠. 적당한 시기에 후속으로 넘어가는것은 2d컨텐츠의 일반적인 행보라고 봅니다.
16.04.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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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의 한계가 있었을 수 도 있고 뭔가 모를 사정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었겠지요. 그저 보는 입장에선 추측만이 가능한 입장이니까요. 그리고 성우들의 눈물을 보고도 여러 해석이 나올수도 있는데 저 분들도 헤어지기 싫구나라고 저에겐 받아들여 졌습니다. 그래서 더 함께 할 수는 없던 걸까 하고 아쉬움이 남은거고요. 당연히 세월이 지나면 주축에선 내려오겠지요. 메인에서 내려 오겠지만 명맥마저도 이어가기 힘들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것도 추측만이 가능한 입장이라 확실한 판단을 내리긴 어렵지만요. 그리고 아이마스 처럼 반쪽 라이브로 명맥을 이어간다라.. 적어도 전 차라리 그 편이 좋습니다. 아이마스 본가의 역사가 10년이고 해체되도 이상할게 없는 활동기간인데 그렇게 나마 모습을 드러내 준다는게 고맙기도 하고요. 그것도 당시 잘 나가던 성우였던 쿠기밍까지 있었고 미키성우는 얼마전에 출산까지 했는데도요. 공식의 병크라고 말한건 제가 과격하게 말한 감이 없지 않아있기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아쉬움에 나온 소리라고 받아 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추측밖에 할 수 없는 입장에서 섣불리 판단한것에 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 역시 파이널라이브를 즐겼던 사람이란걸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16.04.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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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자체는 최고였습니다 나마뮤즈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토를 달게 무엇이 있을런지요 다만 공식의 행보를 보면 이해하기 힘든게 많았죠 여러가지 열거할수있겠으나 이젠 그런거도 무릐미하게 느껴지네요 어찌됐든 라이브는 최고였습니다 아쉬움이 남을뿐
16.04.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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