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직도 파이널 라이브를 공식의 병크라고 하실까요.
어제 보쿠히카에서 성우들이 어깨동무 할때의 그 표정을 보셨다면
오히려 절대로 그 소리는 안나올거라고 봅니다.
멤버의 건강, 나이, 스케쥴을 생각하면 이번이 파이널이 아니였어도
다음 라이브에서 9인이 모이는건 불가능 했어요.
8명이 공연했단 이유로 뉴이어 라이브는 2nd 넘버링도 받지 못했는데
비슷한 반쪽짜리 라이브로 끌어가는 아이마스같은 작품이 되길 바라신건가요?
거기에 다시 보쿠히카때로 돌아가서..
성우들의 표정. 뷰잉에선 똑똑히 보였습니다만..
기쁘게 웃고 있었습니다. 보는 순간 눈물이 흐를 정도로 아름답게요.
정말로 그때만큼은 뮤즈 9명만의 무대였습니다.
관객들에게 보여주려는 리액션이 아닌, 진짜 감정이 나온 꾸밈없는 모습이였죠
그게 6년간의 집대성이였고, 파이널 라이브에서 정말로 보여주고자 했던 모습이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갑작스럽게 끝나는 기분에 아쉬움이 들순 있지만
파이널 자체는 이미 오래전 계획된거였고 마지막이 있기에 나올수 있었던 감동스런 라이브였다는걸 생각하면
공식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감은 파이널 라이브의 의미마저 변질시킬수 있다고 봅니다.
최고의 라이브가 누군가에게는 최저의 라이브가 되는것만 같아 아쉬운 마음에 써봤습니다
어제 보쿠히카에서 성우들이 어깨동무 할때의 그 표정을 보셨다면
오히려 절대로 그 소리는 안나올거라고 봅니다.
멤버의 건강, 나이, 스케쥴을 생각하면 이번이 파이널이 아니였어도
다음 라이브에서 9인이 모이는건 불가능 했어요.
8명이 공연했단 이유로 뉴이어 라이브는 2nd 넘버링도 받지 못했는데
비슷한 반쪽짜리 라이브로 끌어가는 아이마스같은 작품이 되길 바라신건가요?
거기에 다시 보쿠히카때로 돌아가서..
성우들의 표정. 뷰잉에선 똑똑히 보였습니다만..
기쁘게 웃고 있었습니다. 보는 순간 눈물이 흐를 정도로 아름답게요.
정말로 그때만큼은 뮤즈 9명만의 무대였습니다.
관객들에게 보여주려는 리액션이 아닌, 진짜 감정이 나온 꾸밈없는 모습이였죠
그게 6년간의 집대성이였고, 파이널 라이브에서 정말로 보여주고자 했던 모습이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갑작스럽게 끝나는 기분에 아쉬움이 들순 있지만
파이널 자체는 이미 오래전 계획된거였고 마지막이 있기에 나올수 있었던 감동스런 라이브였다는걸 생각하면
공식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감은 파이널 라이브의 의미마저 변질시킬수 있다고 봅니다.
최고의 라이브가 누군가에게는 최저의 라이브가 되는것만 같아 아쉬운 마음에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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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의 한계가 있었을 수 도 있고 뭔가 모를 사정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었겠지요. 그저 보는 입장에선 추측만이 가능한 입장이니까요. 그리고 성우들의 눈물을 보고도 여러 해석이 나올수도 있는데 저 분들도 헤어지기 싫구나라고 저에겐 받아들여 졌습니다. 그래서 더 함께 할 수는 없던 걸까 하고 아쉬움이 남은거고요. 당연히 세월이 지나면 주축에선 내려오겠지요. 메인에서 내려 오겠지만 명맥마저도 이어가기 힘들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것도 추측만이 가능한 입장이라 확실한 판단을 내리긴 어렵지만요. 그리고 아이마스 처럼 반쪽 라이브로 명맥을 이어간다라.. 적어도 전 차라리 그 편이 좋습니다. 아이마스 본가의 역사가 10년이고 해체되도 이상할게 없는 활동기간인데 그렇게 나마 모습을 드러내 준다는게 고맙기도 하고요. 그것도 당시 잘 나가던 성우였던 쿠기밍까지 있었고 미키성우는 얼마전에 출산까지 했는데도요. 공식의 병크라고 말한건 제가 과격하게 말한 감이 없지 않아있기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아쉬움에 나온 소리라고 받아 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추측밖에 할 수 없는 입장에서 섣불리 판단한것에 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 역시 파이널라이브를 즐겼던 사람이란걸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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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렇다면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글이 그분들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던져봅니다. 물론 이 글이 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아쉬움에 힘들어하고, 마음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당장에 따끔하게 한마디를 하기보다는 "그래도 라이브 자체는 최고가 아니엇냐?"는 말로 조금씩 위로를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말하신다면 말씀하시는게 그분들에게는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추천수가 높은거보면 저처럼 멘탈 빠르게 회복해서 어느정도 받아들이실 수 있는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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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렇다면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글이 그분들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던져봅니다. 물론 이 글이 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아쉬움에 힘들어하고, 마음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당장에 따끔하게 한마디를 하기보다는 "그래도 라이브 자체는 최고가 아니엇냐?"는 말로 조금씩 위로를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말하신다면 말씀하시는게 그분들에게는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추천수가 높은거보면 저처럼 멘탈 빠르게 회복해서 어느정도 받아들이실 수 있는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 16.04.02 1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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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의 한계가 있었을 수 도 있고 뭔가 모를 사정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었겠지요. 그저 보는 입장에선 추측만이 가능한 입장이니까요. 그리고 성우들의 눈물을 보고도 여러 해석이 나올수도 있는데 저 분들도 헤어지기 싫구나라고 저에겐 받아들여 졌습니다. 그래서 더 함께 할 수는 없던 걸까 하고 아쉬움이 남은거고요. 당연히 세월이 지나면 주축에선 내려오겠지요. 메인에서 내려 오겠지만 명맥마저도 이어가기 힘들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것도 추측만이 가능한 입장이라 확실한 판단을 내리긴 어렵지만요. 그리고 아이마스 처럼 반쪽 라이브로 명맥을 이어간다라.. 적어도 전 차라리 그 편이 좋습니다. 아이마스 본가의 역사가 10년이고 해체되도 이상할게 없는 활동기간인데 그렇게 나마 모습을 드러내 준다는게 고맙기도 하고요. 그것도 당시 잘 나가던 성우였던 쿠기밍까지 있었고 미키성우는 얼마전에 출산까지 했는데도요. 공식의 병크라고 말한건 제가 과격하게 말한 감이 없지 않아있기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아쉬움에 나온 소리라고 받아 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추측밖에 할 수 없는 입장에서 섣불리 판단한것에 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 역시 파이널라이브를 즐겼던 사람이란걸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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