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지만
htoL#NiQ -ホタルノニッキ-의 엔딩이 두가지가 되는 것 같더군요.
정확히는 기본적인 엔딩은 뭔가 이해가 안된달까 충격과 공포의
아리송한 느낌의 엔딩과
처음봤던 엔딩과 달리 마지막은 그래도 평화로운 느낌의 엔딩입니다.
물론 방금 본건 마지막엔딩이라고 할 수 있는 평화로운 느낌이죠 ㅋㅋ
===========여기서 부터는 내용정리겸 네타입니다.===============
일단 메모리를 전부보고 엔딩도 다보긴 했는데 이게
제대로 이해한 스토리인지 모르겠네요...
간략하게 쓰면...
식물학(?)을 전공하는 아빠와 기계공학을 전공하는 엄마 그리고
주인공인 미온이 한 가족인데요.
어느날 유리창을 깬 뭔가에 의해서 미온이 죽게 되고 부부가 미온을 되살리고자
실험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보면 아빠쪽이 식물을 이용해서 미온또래의 아이들을 만들어내는데요.
(아마 식물이라서 미온의 머리에 가지가 돋아있는 것 같네요.)
이게 몇번째 메모리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실패했던 모양인지 많은
아이들이 죽어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쪽은 기억을 넣기위해서인지 뭔가를 만들어내구요.
그리고 후에 엄마는 호타루(녹색 반디불)
아빠는 카케호타루(그림자 반딧불) 로 변하더군요.
대강의 이야기는 저런 흐름을 가지고 있더군요...
여기서 첫번째 일반적인 엔딩을 보면 미온이 탈출에 성공하고 엔딩에 도달하고
집밖으로 나가려고 할때 미온이 두통을 호소하고 그래도 밖에 나가면
반딧불 (미온아빠)가 미온을 낭떨어지로 유인에 떨어뜨려 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챕터 1로 돌아오는데요 새로운 미온을 데리고
시작하는 실험일지도 모른다고 전 짐작해 봅니다.
그리고 두번째 엔딩은 4챕터 이벤트 부분에서 얻게 되는 빛의 구를 3-3챕터에
있던 거대한 벽화 같은게 있는 곳으로 가지고 가면 벽이 사라지면서
들어갈 수 있는데요 그곳엔 거대한 유리관과 커다란 씨앗이 있습니다.
그리고 죽었던 미온의 유령으로 보이는 소녀가 나타나 지금의 미온을 죽이고 그 몸에
들어갑니다.
그 직후 반딧불로 변했던 두 사람이 기뻐하며 날아다니지만
억울하게 죽었던 미온이 유리관에 있던 씨앗을 부활 시키고 공격합니다.
(시작되는 미친 디펜스 게임...ㅂㄷㅂㄷ)
어쨌든 엑스트라 스테이지라고 할 수 있는 챕터를 종료하면
미온이 다시죽고 몸에서 유체가 빠져나와 울고 그것을 바라보던 미온은 그녀에게
다가갑니다.
이 장면직후 엔딩롤이 흐르고 다보고 나면!!
미온이 원래 미온을 용서해주고 같이 사라지는 것으로 엔딩이 납니다.
그 부부는... 어케됬는지 알게 뭔가요... 쳇!
그나저나 3만1천원이라는 돈을 주고 샀지만 아깝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안해본 분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지만...
난이도가... 네... 추천해 줬다가 맞을 지도 모르는 난이도라 허허...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