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숨니입니다.
매달 한 번씩 굿즈 관련 글만 쓰다가
대회 관전 후기 남기는 건 참 오랜만이네요.
제작년 9월 말과장님 주최로 10명도 안 모였었던
제 1회 콩터 대회 때부터 관전을 다녔었고
도중에 잠깐 안 갔다가 작년 5월부터 다시 관전하러 다니면서
10명 이상 모이면 갓겜이라며 좋아하던 콩터 대회가
어느새 매달 50명 이상이 참가하는 정말 큰 대회가 되었네요
뭔가 감개무량합니다 그만큼 콩터에 에어컨이 끊임없이 일을 하고
오늘은 선풍기까지 꺼내셨더라고요 콩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번 달도 신나는 경기 놀라운 경기 보여주셔서 다들 고맙습니다
특히 고소루님께서 달려라님 이기고 나서
건물 천장까지 뚫을 듯한 점프 보여주셨을 때가 진짜 흥났습니다
결승 때 잠깐 화장실 다녀오면 대장전 하고 있겠지 싶었는데
사자왕 장수님께서 신속 처리하셔서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대회가 끝나있었습니다....엄청 당황했던 게 기억나네요 ㅋㅋㅋ
이번 달 우승 고소루님 두부님 장수님 아오토코님 콩명님 축하드립니다!
대회 진행하시며 늘 수고해주시는 리노님, 우사인님, 흑구님, 콩장님
이번 달도 감사드립니다
<굿즈 알려드리는 말씀>
이번 달도 굿즈 받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로시스님과 TosT님은 이번 달 참가하지 않으셔서
콩터에 콩장님께 맡겨두었습니다. 콩터 오시면 찾아가세요 :)
저는 이번 달 굿즈를 기점으로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콩터 굿즈 제작을 쉬려고 합니다.
이렇다 할 뛰어난 굿즈가 아니었음에도,
늘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 덕분에 매달 굿즈를 만들며 그 고마움을 되새기고,
'이번에는 어떻게 그릴까?'
'어떤 굿즈가 좀더 매력적일까?'를 고민하면서
디자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코팅택이었지만서도..ㅠㅠ
다시 만들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더 좋은 굿즈 드리도록
새로운 아이디어 더 좋은 그림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P.s: 와버님 굿즈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바톤터치가 가능하도록 짬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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