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분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를 너무 많은 분들이 온 대회였습니다.
게다가 저는 당일 일하러 다녀오는겸 감기까지 걸려서;;;; 주사까지 맞고 온(스팀팩..) 상태라 상태가 너무 메롱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의 후기가 있어야 아 다들 오셔서 인사드렸었지 하고 기억할지도 몰라요 ㅠ.ㅠ (오늘도 점심부터 저녘까지 기절해 있었습니다)
우선 대회는 좋은 팀원들과 좋은 응원자들이 있어서 우승을 하게 됬습니다 ^^
이로써 콩에선 3번째 우승이긴 한데요. 두번이 전부 팀대회라 팀을 잘만나서 우승한다라는 느낌을 자주 받게 됩니다.
우선 처음만나는게 달려라팀인 캔디사탕팀이였는데 고소루의 힘으로 달려라를 떨구게 됩니다 (여기서 가슴을 쓸어내리고 ㅎㅎㅎ
네꾸가 그 전 팀원들은 잘 이겨내줬고 )
그리고 두번째 상대인 뉴클팀 (달려라팀을 떨구니 바로 뉴클팀...... ) 여기서 드기님의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셔서
갑자기 상대방을 요리하시기 시작합니다. 허 뒤에서 넊놓고 보게됨 ㅎㅎㅎㅎ
저는 거기에 숟가락만 언저서 뒤에 나온 뉴클을 운좋게 살짝 이기게 됩니다. (손풀리기 전에 끝내자 작전 썩세스)
그리고 다음 언제나 콩등을 유지하는 콩삼맨 팀. 여기서 얼치기님의 정신없는 칩이 저희팀을 난도하기 시작했지만
역시나 좋은 람인 람소루가 그것을 저지..... 하지만 날라다니며 칼만 지워대는 콩삼맨에게 좌절하게 되는데 ㅠ.ㅠ
전에 일기토 한걸 떠올리며 조금씩 조금씩 깎아낸 결과 승자조 승리 ~~~~
그리고 패자조 결승을 보는데 처음엔 아무나 떨어져라 했다가 콩삼맨이 이기는 걸 보고 후 그래도 콩삼맨이 낫다 하며 자기위로를 하며
결승전에 임함.
여기 갑자기 얼치기님의 칩이 스텔스모드로 저희 팀원을 썰기 시작합니다 ㅠ.ㅠ.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혀를 내두를 정도라 ....
결국 대장만 남은 저희팀과 얼치기님 , 콩삼맨이 남게 되어 이번판 저 포텐이면 못 이길수 있으니 패턴을 잘 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대전에 들어갔는데 아니나 다들까.... 1라운드 순삮당하고, 2라운드에 음 열장직가 그리고 최대한 뒤로 빠지면서 달려오는거랑 점프궤도 읽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한번 건졌을때 콤보를 넣는데, 높은 위치에서 버스트를 써주셔서 바로 그 라운드가 터져서 승리하고, 약간 멘탈이 흔들린 얼닌님을 이기게 됩니다 ~
그리하여 결국 대장전에 이르렀고, 역시 콩삼맨 답게 결승전에 져주는게 관려인듯 마지막 도트에서 도망가는 인삼맨을 건져서
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k 빅토리!!!!!!!!!!!!!!!
그래서 우승하게 됬습니다 ~ 다들 늦은시간까지 응원해주시고 즐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때문에 더욱 즐거운 대회였던거 같습니다. 응원하신분들과 대회에 나오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p.s 다음 굿즈는 이노없습니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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