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프리카 bj분의 요청으로 해뒀는데 그 분이 잠수 타셔서 그냥 여기에 올립니다.
그 분이 보내준 영상을 토대로 해서 누락된 부분이 있어도 양해부탁드려요.
(설원에서 라이카게에게 얘기를 하는 나루토)
에이
이 세상에 우치하 사스케는 필요 없다. 그리고 그는 이 세상에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악이다
씨
라이카게님
에이
손대지 마라 저런 녀석 준비운동도 안 된다.
카카시
나루토! 진정해
나루토
용서못해
(전투)
나루토
헉..헉
에이
흥..
이정도의 힘으로 나에게 도전한건가. 역시 준비운동도 안 되는군
야마토
역시 라이카게...봐주면서 한게 저정도인가.
라이카게
주먹을 휘두르기만 하면 다 해결되는 줄 알았느냐
그 행동이야 말로 멍청함 그 자체. 세상의 도리를 모르는 그저 애송이에 지나지 않다.
지금 네놈이 뭘 하는지 좀더 생각해라 바보인채로 살아가기엔 닌자의 세계는 만만하지 않아!
나루토
큭!
카카시
거기까지다...
라이케가님 여러가지 무례 용서해주십시오.
이 모든게 스승인 저의 책임, 어떤 처벌도 달게 받겠습니다.
에이
흥. 나를 상대로 겁먹지 않았다... 그걸로 이번일은 없었던걸로 해주지.
씨
라이카게님의 관대한 처분이다. 고맙게 생각해라
카카시
신경 써주신점...감사 드립니다.
나루토
젠장...
(나루토를 뒤로 한채 5카게 회담장소로 향하는 라이카게 일행)
다루이
후..
씨
왜 그래?
다루이
아니...아까 그녀석 뭐하고 있나 싶어서.
씨
다루이. 지금은 앞으로 있을 5카게회담에 대해 생각하는게 현명하다고. 무슨 일이 있으면 곤란하니까.
다루이
아..알고있긴 한데 말이야
(장면은 다시 남겨진 나루토일행에게)
야마토
선배..이제부터 어떻게 하실건가요.
카카시
그러네..
???
탄원도 안 통하고. 앞으로의 일도 정해지지 않는군.. 그럼 내이야기를 들어보는건 어떠냐.
나루토
?!
너는..아카츠키!
마다라
이렇게 만나는건 처음이 되겠군
카카시
그 가면은..
나루토
아카츠키를 조종하는 것은 가면을 쓴 남자라고...4대 호카게가 알려 줬어.
카카시
네가 아카츠키를 조종하는 흑막...그 우치하 마다라라는 것인가
마다라
호오 거기까지 알고 있을줄이야 이건 좀 놀라는군
나루토
4대가 알려줬거든! 제일 나쁜건 네 녀석이라고 말이야.
마다라
4대...나미카제 미나토인가.
야마토
마다라...당신은 그 옛날 초대 호카게님에게 쓰러졌을터.
마다라
그건 네 녀석들의 지 멋대로의 상상이지. 현실적으로 난 살아서 여기에 있다.
야마토
그런..
카카시
그런 마다라가 나루토에게 무슨 용건이냐. 너 혼자서 구미를 사냥할수 있다는 거냐
마다라
후후후..지금의 내게 그런 의욕은 없어. 그저 우즈마키 나루토에게 이야기를 하러 왔을 뿐이다.
야마토
이야기라고?
마다라
나가토를 배신하게 한 것은 어떤것인가. 나루토. 너에게 흥미가 생겼다.
나루토
그런건 어찌되든 상관 없어!!그것보다 사스케에 대한걸 알려줘!
그녀석은 지금 아카츠키에 있는 거지?
마다라
사스케라..
확실히 그녀석은 지금 아카츠키가 맡고 있다. 그리고 그 스스로 움직이고 있지.
나루토
니가 사스케를 속인거군!
마다라.
글쎄다.
나투로
너 이자식...
마다라
호오..덤비는가. 마침 잘 됫군. 페인을 쓰러트린 힘을 확인 할 좋은 기회다.
자, 나에게 증명해봐라 나뭇잎을 구한 영웅의 실력을!
(전투)
나루토
헉헉
마다라
과연...너의 힘 , 확실히 얕볼수 없구나.
나루토
사스케를 돌려줘!
마다라
네가 아무리 사스케를 울부짖어도 그 녀석은 더 이상 나뭇잎에 돌아가지 않아.
나루토
뭐라고?
마다라
사스케는 진실을 알았다. 진실을 안 지금 녀석은 빛에 눈을 돌리지 않아.
카카시
이 녀석.. 뭘 아는거지?
마다라
그렇군. 사스케에 대해 말하기전에 너희에게 우선 이타치의 진실에 대해 말해야 겠군
야마토
이타치의 진실이라고?
마다라
듣는게 좋아. 나뭇잎에 적대하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도 나뭇잎을...그리고 그의 동생을 사랑했던 남자.
우치하 이타치의 진실을
(장면 전환 5카게 회담실)
미후네
라이카게의 요청에 의해 지금 여기 5카게가 모였다.
이 회담을 맡은 미후네라 한다.
지금부터 5카게 회담을 시작한다.
라이카게
흥! 시간이 아깝군. 일단 내가 너희들을 소집한 이유부터 말하지
가아라
음?
에이
내가 너희들을 여기 모은 이유.. 그것은 너희들의 진의를 알고자 함이다.
오오노키
또 급작스럽군 라이카게. 진의라니 큰일이라도 난 모양이군
에이
뻔뻔한 소리하지마라 츠치카게! 네놈이 제일 의심스럽다!
오오노키
뭐라고?
에이
나뭇잎! 바위! 모래! 안개! 너희 마을의 탈주 닌자가 모여 만든게 아카츠키다.
거기에 네 놈들 중에 아카츠키를 이용해온 사람이 있다는건 이미 조사해뒀다.
오오노키
흥!
가아라
이용? 이용이란건 무슨 소리냐
에이
카제카게면서 아무것도 모르는거냐. 너희들은 예전에 아카츠키를 이용했었다.
오오노키
지금은 대국이 모두 안정을 추구했다. 군부에서 정부로 이행하고 있지
그러나 그것엔 당연히 리스크가 동행하지. 갑자기 전쟁이 시작되면 누가 싸우지?
가아라
그 리스크를 회피하는 하나의 방법이..전투 용병집단 아카츠키인가.
오오노키
그녀석들은 싼 가격으로 전쟁을 받아들이고 그에 비해 최고의 결과를 내지
에이
고상한척 하지마라 츠치카게!
메이
....
미후네
왜그러신가 미즈카제님
메이
여기까지 왔으니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실은 선대 4대 미즈카게님은 누군가에게 조종당하지 않았는가 하는 의심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아카츠키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안개마을로서는 그 일을 크게 벌릴수 없이....
에이
역시 너희 마을에도 그런가...정말 이놈이고 저놈이고
단조
각자의 입장에서 언쟁을 하기전에 한 가지...
이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에이
뭐냐
단조
아카츠키의 리더는 아마도...우치하 마다라다
일행
!!
단조
나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확실한 정보다.
오오노키
녀석은 죽은 줄로말 알았었는데....정말 괴물이라도 되는건가
미후네
중립국의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이렇게 각 마을의 카게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그렇게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어떠신가..? 아카츠키를 처리하는 동안 각 마을이 닌자 연합을 만드는 것이.
에이
연합군이라고?
단조
좋은 생각이다. 지금은 비상사태에 대비해 협력이 필요하다.
오오노키
나도 딱히 상관은 없다. 하지만 문제는 연합군의 권한을 누구에게 맡기는가다.
미후네
그대들 만이라면 얘기가 안 끝나겠지. 그래서 소생이 제안을 하지.
인주력이 나뭇잎의 구미뿐이 남지 않았다면 그것을 어떻게 이끄는가가 중요. 그리고 각가 성격, 연령, 각국의 발언력을 생각해서 판단한 결과
나는 호카게가 닌자연합의 대표자로서 적절하다고 생각하네만
에이
뭐라고?!
(장면 전환 다시 나루토에게)
나루토
거짓말이다! 그런건 지어낸 얘기다!
야마토
그런...설마...
마다라
거짓말이 아니다. 이것이야 말로 우치하 이타치의 진실. 녀석은 사스케를 위해. 나뭇잎을 위해 죽었다.
카카시
...!
어찌된 일이냐. 그것이 혹시 진실이라고 해도. 그 사실을 안 사스케가 왜 나뭇잎에 돌아오지 않지?
마다라
흥.. 사스케의 스승으로서 사스케의 본심을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나보지만 엄청난 착각이다.
진짜다...진짜배기의 복수자다 그는.
나루토
어째서...어째서 그 녀석이.
어째서 이런 일이 되버리지..! 어째서 복수로 향하는 거지!
마다라
어쩔수 없는거다. 그것이 피로 물든 우치하의 운명
먼 옛날. 닌자의 조상 육도선인부터 이어진 증오의 저주니까 말이야.
나루토
증오? 저주라고?
마다라
한 때 육도선인에게는 두명의 아이가 있었다.
같이 수행하고 같이 성장한 둘이 였지만 그들에겐 평화를 대하는 사상이 두가지로 나뉘었다.
형은 평화에는 힘이 필요하고 동생은 평화에 사랑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육도선인의 후계자를 정할 때 그는 사랑을 추구하는 동생을 선택했다.
이 결정에 화가난 형은 동생을 미워하고 싸움을 걸었다.
시간이 지나도 그 둘의 자손은 싸움을 계속했다.
형의 자손을 나중에 우치하로 불리우고 동생의 자손은 나중에 센쥬로 불리우게 되었지
카카시
센쥬...즉 초대 호카게님의 일족인가
마다라
그렇다. 나는 초대 센쥬 하시라마와 몇 번이고 몇번이고 주먹을 맞대었다.
우즈마키나루토. 네 안에는 그 센쥬의 불의 의지가 깃들어 있는 건 알고있다.
센쥬와 우치하 불의 의지와 증오. 나루토와 사스케.
너희둘은 운명에 선택된 두 사람이 되었다.
사스케는 우치하의 증오를 모두 짊어지고 그 증오의 저주를 세계에 부딪힐 생각이다.
가장 강한 힘이고 친구고 그의 힘의 근원. 증오...그것이 사스케의 닌도다.
나루토
큭...
마다라
너는 언젠가 사스케와 싸우는 일이 되겠지. 아니면 내가 너에게 사스케를 부딪히지.
길게 이어진 인연의 싸움. 우치하의 존재를 사스케가 증명하도록 말이야.
나루토
사스케는 네 놈의 장난감이 아니야! 멋대로 말을 지껄이지마!
카카시
시시한 그런 증명이 목적이라면 어째서 미수를 모으지? 너의 목적은 뭐냐. 무엇을 원하나
마다라
굳이 말한다면. 완전체가 되는 것이겠군
야마토
무슨 말이냐
마다라
너희에게 말해줘도 의미없지. 좀더 효과적인 장소에서 말하지.
너희들과의 대화는 재미있었어. 그럼....
나루토
큭.
야마토
선배
카카시
...
(장면은 다시 5카게 회담실로)
에이
어째서냐?!
어째서 이 녀석에게 닌자연합의 대권을 맡기지?
이 녀석은 닌자의 어둠이라는 변명이 붙은 남자다
미후네
이것은 중립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판단한 결과이오
단조
나로 괜찮다면 그 임무. 맡을 생각이다
에이
웃기지마라 그런 일을 누가
아오
잠깐 기다려 주십시오
호카게님 그 붕대아래의 오른쪽눈을 보여주실수 있겠습니까
메이
아오. 호카게님의 붕대의 아래란..무슨 일인 겁니까?
아오
아무래도 지금의 전개가 좀 걸려서. 멋대로지만 호카게님께 제 백안을 써보았습니다.
그러자 거기에 보인 것은 옛날 제가 싸웠었던 우치하 시스이의 사륜안.
시스이의 동술은 타인을 자신의 의지대로처럼 행동하게 할수있는 것이였습니다.
에이
호카게! 너 설마 미후네에게 동술을 걸어 일이 자신에게 쉽게 풀리도록 꾸민거냐
아오
다른 분들을 속이는건 가능해도 제 백안을 속일수 없습니다.
호카게님!
단조
훗
에이
너 이자식!
제츠
헬로~
일동
?!
(돌연 바닥에서 튀어나오는 흰제츠)
에이
에잇! 아까부터 계속해서 뭐냐!
제츠
우치하 사스케가 침입해있어~자 어디에 숨어 있을 까나~?모두 같이 사스케를 찾아보자~
에이
뭐라고?
가아라
사스케?왜 그녀석이
제츠
그럼 게임 시작!
누가 먼저 사스케를 찾을 까나
에이
불집에 섶을 쥐고 뛰어든다는건 이런거군. 다루이! 씨!
씨
옛!
에이
비의 복수를 한다 가자!
가아라
...
오오노키
이 회담도 재밌게 되어가는 군
미후네
아오님 호카게의 동술이 계속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소
아오
아니...지금은 경락계의 차크라도 안정되 있다. 술은 풀려있다.
미후네
호카게님 신용을 잃고 말았군. 이런 짓을 하지 않았어도 당신을 지명 했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단조
모르는 일이면 곤란한 거다. 나는 닌자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일이던 할 생각이다.
얘기를 하는 걸로 이 세상이 하나가 되는일은 없다. 시간을 들여 도덕적으로 해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오오노키
이상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이 드는법이다.
뒷공작을 부려도 그 결과 불신을 낳고 찜찜함을 낳고 증오를 낳지.
단조. 지금은 니가 말하는 것조차 믿을수 없다.
단조
신용가 있던 없던 결과는 필요하다.
가아라
그것이 세계...그것이 인간이라면 미래는 없군
서로를 믿는것을 그만 두엇을 때 세상에 남는건 공포뿐이다.
도덕을 고려하지 않는 방법은 지금의 내게는 받아들일수 없다.
오오노키
어려운 일을 쉽게 말해버리는군. 아직 마을을 다스리지도 못 하는 애송이가.
지금 묻고 싶은게 있으면 뭐든 질문해보아라. 선배로써 뭐든지 대답해주지
안그런가 단조? 허허허허
칸쿠로
뭐라고?
가아라
그럼 하나 묻지.
오오노키
오오. 뭐든지 대답해주지 소년
가아라
너희들은 언제. 자신을 버렸나.
오오노키
?!
칸쿠로
헷 가아라 우리들은 어떡하지?
전의 탈환 임무에서는 나뭇잎에 협력했지만 지금은 아카츠키가 되버린 녀석이라고
가아라
우치하..사스케인가
(5카게 회담장소를 거닐고 있는 사스케일행)
카린
회담장에 침입한거까진 좋은데. 그 녀석 또 살피러 간다고 해놓고는 돌아오지 않고 있어!
스이게츠
후...이번에야 말로 우릴 두고 돌아간거 아냐?
사스케
....
사무라이
여긴 없다. 안쪽을 찾아라!
사무라이
우치하 사스케를 절대 놓치지 마라!
사무라이
옙!
스이게츠
어어...우리 뭔가 들킨거 같은데
쥬고
이번에도 틀렸군 스이게츠. 그녀석 우릴 두고 그냥 돌아간건 아닌거같아
스이게츠
하하 이쪽이 더 짜증나지만 말야
카린
그 새끼! 우릴 팔아먹었겠다!
사스케
가자
카린
어..어이 사스케
사스케
목표는 어디까지나 단조. 그 방해를 한다면 베어버릴 뿐이다.
카린
..!
쥬고
왜 그래 카린
카린
(뭐지 이 감각...몸속부터 떨림이..)
(사스케 너..)
카린
(이 엄청나게 큰 차크라는..)
온다!
(벽을 뚫고 등장하는 라이카게)
스이케츠
으엑...화려한 등장이시구만 정말
에이
꼬맹이! 분노의 공포를 알려주마!!!!
스이게츠
오..뭔가 굉장히 화난거 같은데
쥬고
저 세사람은 구름마을의 상급닌자. 그리고 가운데의 남자는 라이카게다. 간단하게 비켜주진 않을거 같군
사스케
....
스이게츠
그러고보니 카린은?
쥬고
아까의 충격을 이용해 잘 숨은 모양이다.
스이게츠
도망치는 발만큼은 빠르네. 뭐 상관없지. 그리고 그렇게 해주는게 날뛰기 좋고.
에이
내 동생 비의 원수!
이 라이카게 스스로가 갚아주마!
(전투)
사스케
(이 녀석..)
씨
(라이카게님을 상대로 이정도까지. 우치하 녀석 생각보다 꽤 하는군)
다루이
(하지만 그정도로 우리 보스는 당하지 않아)
스이게츠
야. 저 여유는 그렇게까지 했는데 사실 통하지 않았단 거지?
쥬고
과연 라이카게라고 할 수있겠군
에이
흥 놀이는 여기까지다 슬슬 끝내주지
사스케
큿!
(돌연 끼어 드는 모래)
사스케
(이건..)
사막의 가아라인가
에이
왜 방해를 하지 카제카게! 답변 여하에 따라 용서치 않는다.
가아라
우치하사스케에겐 내 개인적으로 할 얘기가 있다.
사스케..너의 눈은 옛날 그대로군
복수를 해도 어떤것도 해결되지 않는걸 나는 체험해왔다.
너라면 아직 늦지 않아. 증오에 빠져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지 마라. 돌아올수 없게 된다.
사스케
그래서...내가 돌아간다고 해서 그쪽엔 뭐가 있지?
칸쿠로
가아라 그만해둬 설득이 가능하다면 나루토카 실패할리 없잖아
애초에 5카게 회담을 습격한 시점에서 이미 국제범죄자다. 어느 쪽이던 이 녀석에게 미래는 없어.
가아라
사스케, 넌 나와 닮았다. 이 세상의 어둠을 걸어온자. 그렇기에 작은 광명일지라도 눈에 띄일 것이다.
사스케
난 이미 예전에 눈을 감았다. 내 목적은 어둠속에 밖에 없어
칸쿠로
치정을 베풀지마. 넌 카제카게라고
가아라
아..알고 있어.
(전투)
사스케
어차피 너의 증오는 내 증오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 해!
내 분노는! 내 절망은! 너 이상이다!
에이
라이어트!
(라이어트로 사스케를 날려버리는 라이카게)
흥 라이카게를 얕보지 마라!
사스케
내 어둠을 보여주지
(사스케 스사노오를 소환)
에이
음!!
가아라
기둥이! 이대로는...
사스케
흐흐흐흐
가아라
이것이 너의 어둠의 힘인가.
카린
으...우....사스..케
사스케!
사스케
단조의 위치는 찾아냇나.
카린
에?
사스케
단조의 위치를 알아냈냐고 묻고 있다.
카린
그..그야 알아 냇지만
사스케
그럼 안내해라
카린
쥬고와 스이게츠는 어떻게 된거야?
사스케
냅둬라 그것보다도 단조다
카린
사스케?
사스케
꾸물꾸물 대지마라 빨리 안내해라
카린
어..저쪽이야
어..어이! 혼자선 무모해!
사스케
단조는 반드시 내가!
사무라이
사스케다! 잡아라!
카린
이 갈림길 어느쪽도 단조의 길에는 갈수 있겠지만
기다려! 사스케!
이길은 위험해 큰 챠크라 몇개를 느낄수 있어
(선택지 레전드 선택)
(군집전)
사스케
방해하는 놈은 죽인다.
카린
차가워...이게 정말 사스케의 차크라?
사스케
단조는 내가 죽인다 반드시.
사무라이
사스케를 놓치지 마라!
사스케
조금이다..조금만 있으면 내 야망중 하나가 이루어진다
사무라이
저녀석을 놓치지 마!
(장면은 다시 5카게 회담실로)
오오노키
슬슬이군....
아오
왔는가?
(천장에 붙어서 노려보고 있는 사스케 그를 향해 미후네가 칼을 향한다.)
미후네
꽤 하시는군
카린
사스케! 단조가 도망쳤어!
(뒤쫓는 사스케 가로막는 미즈카게)
메이
잘 보면 꽤 미남이네 우치하 일족은.
아아 멋진 남자인데 아까워
사스케
방해하지마라
메이
녹을 듯이 진한 키스를 해줄게
(전투)
메이
쵸주로!
쵸주로
넵!
히라메카레이 개방!
사스케
??!
윽
크윽
오오노키
우리들 5카게를 상대로 이정도로 발버둥 칠줄이야
꽤 하는 애송이 였다만 여기서 끝이다.
너에게 원한은 없다만 닌자 모두가 너의 죽음을 원한다.
잘 가라
카린
사스케에!
사스케의..차크라가...사라졌어...그럼....
오오노키
그거야 당연하지. 몸체로 분자레벨로 분해 됬으니까
다음은 너다
마다라
아니 그건 사양해줬으면 하군. 이 여자는 아직 쓸 가치가 있거든.
일단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해야 하려나?
메이
당신은 누구?
마다라
자기소개는..조금 기다렸다 하지. 어차피 할거라면 모두가 모인게 좋아.
오오노키
무슨 말이냐
에이
우치하 사스케!
오오노키
과연
에이
사스케는 어디냐!
오오노키
내가 먼지로 만들어버렸다.
에이
뭐라고? 그건 내 사냥감이다!
오오노키
을 터인데 녀석이 방해를 해서 말이야
에이
흠? 누구냐 넌
마다라
이걸로 다 모였군 단조는 없지만 뭐 상관없지
에이
누구냐고 물었잖느냐 질문에 대답해라
마다라
그렇군 그러나 나에 대해는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지 않나?
오오노키
역시인가...설마 진짜 살아있다니 놀랍군
마다라
그래 내 이름은...우치하 마다라. 너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기 위해 여기까지 왔다.
가아라
이야기라고?
에이
흥! 아카츠키의 얘기라면 어차피 이상한 얘기겠지. 이해할수 없다.
오오노키
조금 진정해라 라이카게. 들을 건 듣고 그때 부터다.
마다라
역시나 츠치카게 말귀가 먹혀서 다행이군
카린
사스케!
마다라
넌 사스케를 회복해둬라
오오노키
(이건? 녀석의 시공간 인술인가?)
마다라
그럼 얘기를 하도록 해볼까.
내 계획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메이
계획?
마다라
그래 내 계획. 모든것이 나와 하나가 되는 달의눈 계획이다.
가아라
하나가 된다? 무슨 의미냐?
마다라
육도선인...너희들도 그 단어를 알겠지
오오노키
육도선인이라고? 그 닌자의 조상이라고 일컫여지는 전설의 시노비말인가?
마다라
그렇다 그 옛날 육도선인은 모든 만물에게 신처럼 떠받들여지고 있었다.
그건 왜 인가? 그는 구했던거다. 어떤 괴물에게서 이 세상을
가아라 너도 그 괴물의 일부가 봉인되있던거에 지나지 않는다
그녀석은 모든 미수의 종합체. 최강의 챠크라를 갖고있는 존재. 십미.
에이
십미?! 미수는 구미까지가 아닌거냐?
마다라
아니다. 미수는 육도선인에 의해 십미를 9개로 분산한 결과인거 뿐이다.
오오노키
안 좋은 얘기의 흐름이군. 그래서 너희들은 미수를 모으고 있던거냐
마다라
육도선인은 십미에게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어느 인술을 개발했다. 너희들도 잘 알고 있겠지. 인주력의 봉인술 시스템 그게 그거다
육도선인은 봉인술을 써서 십미를 그의 체내에 봉인했다.
메이
체내에 봉인했다고? 그건..
마다라
말 그대로다 육도선인은 십미의 인주력이였던 거다.
메이
인주력이였다? 육도선인이...
미후네
너가 미수를 모아서 십미의 힘을 손에 넣으려는건 알겠다.
하지만 그 힘을 손에 넣어 뭘 하려는 거지?
마다라
십미부활. 그리고 난 십미의 인주력이 된다.
스스로의 동력을 거대화 시켜 어떤 술을 발동시키기 위해서
오오노키
어떤 술? 뭐냐 그건
마다라
달에게 내 눈을 투영시키는 대술법. 무한 츠쿠요미
지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간에게 환술을 걸어. 내가 모든 인간을 조종해서 하나로 한다.
투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다. 모든것의 통일 그것이 바로 내 달의 눈 계획
에이
웃기지마라! 너따위에게 세상을 넘기지 않아!
가아라
환상속의 평화따위 눈속임이다! 현실의 세계에서 이뤄내기에 의미가 있다.
마다라
지금 너희들에게 희망은 없다. 그건 너희들 5카게가 가장 잘 알고 있지 않은가
희망이란 포기와 비슷한 말이다. 그거야말로 속임술의 말이지.
나는 이미 거의 모든 미수를 모았다. 이제 왠만한 일은 다 내 마음대로 움직이고 있지.
남은건 2마리 팔미과 구미를 바쳐서 내 계획에 협력해라. 그렇지않으면 전쟁이다.
에이
팔미? 팔미라고? 무슨소리냐 비는 너희들이
마다라
팔미 포획은 실패해서 도망쳤다. 그야말로 인주력으로서 완벽한 닌자다
너의 동생이라 할만 하지
에이
에이잇!그 바보놈! 이 틈을 기회로 밖에서 놀고 있는건가!
마다라
그래서 어찌할건가. 너희들의 대답을 들어볼까
가아라
우즈마키 나루토는 넘기지 않아
에이
물론 내 동생도 안 넘겨
마다라
내게 힘은 없지만 여태까지 모은 미수의 힘이 있다. 너희에게 승산은 없어.
가아라
희망은 버리지 않는다.
마다라
흠 좋겠지. 대 4차 닌자대전 여기서 선전포고를 하지!
오오노키
네 놈. 진심인건가?
마다라
농담으로 이런말을 할 정도로 바보는 아냐
다음번엔 전장에서 보자
(사라지는 마다라)
오오노키
후우.. 그래 어찌 해야 될까
가아라
닌자연합을 구성할 수 밖에 없다. 7개의 미수를 상대하려면.
메이
저도 그것밖에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미후네
라이카게님은 어떠하신가?
에이
동생은 무사한 모양이지만 이 이상 아카츠키에게 이리저리 휩쓸릴순 없다!
닌자연합을 맺어서 한 번에 매듭을 맺지.
오오노키
나뭇잎은 어찌 할건가 호카게가 도망친 채다.
에이
단조는 썩디 썩은 녀석이다. 이번 건으로 우리의 신용을 잃었다.
이젠 나뭇잎에서의 입장도 위험하겠지. 언젠가 실각할것이다.
가아라
그럼 닌자연합의 이야기는 신용 할수 있는 나뭇잎의 닌자에게 내가 전해두도록 하지
에이
누구냐
가아라
사륜안의 하타케 카카시다.
에이
(그 남자인가)
좋겠지. 단조보다는 신용 할 수 있어 보인다.
씨
라이카게님. 지금 당장이라도 킬러 비를 찾을 준비를 하죠.
만약 녀석들이 팔미와 구미를 노린다면 녀석들은 비를 쫓고 있을 것입니다.
에이
그렇군 조사대를 편성해서 비를 찾아낸다!
바위, 안개, 나뭇잎, 모래 마을에는 비의 정보를 주지 그걸 토대로 편성대를 편성해서 당장 찾아내라!
가아라
앞으론 구미...우즈마키 나루토인가
에이
여기 오는 길에 하타게 카카시와 구미의 인주력을 만났다.
아직 이 철의 나라에 있을지도 모른다. 일단 이 나라부터 찾아보록 하지
가아라
알겠자.
메이
마다라의 달의 눈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팔미와 구미를 넘겨줘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까 팔미와 구미를 이쪽 연합군에 숨겨두는게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오오노키
아니 마다라가 통솔하는 7의 미수의 힘은 상상도 못 해. 그래서 말인데 우리 닌자연합군도 팔미와 구미를 전력상으로 계산해야 하는게 아닌가?
가아라
그건 안 된다. 이건 그 두사람을 지키는 전쟁이기도 하다.
마다라가 7개의 미수로 전쟁을 걸어오는 이유.
그건 아카츠키의 현 전력으로는 이쪽의 팔미와 구미를 잡는건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겠지.
그리고 전쟁으로 그 둘을 끌어낼수 있을거라 생각했을 지도 모른다.
에이
나도 카제카게의 의견에 동의다. 만약의 일을 생각하면 적의 앞에 팔미와 구미를 내놓아선 안 된다.
메이
알겠습니다. 그럼 그 둘은 보호 구속으로 어떠 하신가요. 츠치카게님
오오노키
흐음..
미후네
츠치카게님 뭔가 아직도 불만이신가?
오오노키
그 마다라의 태도가 거슬려서말이야. 꽤나 자신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실제로 그 녀석의 전력은 미지수다. 그런 녀석을 상대로 인주력 없이 어떻게 싸우지?
팔미와 구미를 구속해서 닌자연합이 그둘을 지켜낸후 그 닌자연합이 전멸해서는 의미가 없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그 둘을 참전시켜 연합과의 연계를 꾸미는게 유리하지 않겠는가?
미후네
그건 어떨련지...
오오노키
흐음?
미후네
지금 여기 사상 최초로 닌자연합이 구성되었다. 그 힘 또한 미지수.
마다라가 7의 미수를 사용하는데에도 리스크가 있을 터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교섭을 하러 오진 않을 것.
분명 그에게도 불리한 조건이 있을 것이오. 그리고 이 전쟁 사무라이의 나라도 참전하지요.
츠치카게님 이래도 뭔가 불만이신가?
오오노키
흥
그럼 남은건 누가 이 연합을 맡을까 이군
미후네
그건에 관해서는 소생이 의견을 갖고 있소
오오노키
호오?
미후네
팔미가 살아있다고 봐도 틀림 없으니 라이카게님도 조금 냉정하게 있을 것이라 사료되오
그리고 아까부터 모두를 잘 추스리고 대응책을 내는 것 또한 빨랐다. 그리고 키가되는 팔미를 다를수 있는 것은 라이카게님 뿐이오
오오노키
미즈카게, 카제카게는 그걸로 괜찮은가?
메이
지금은 이런걸로 언쟁할 상황이 아닙니다. 전 라이카게님을 믿겠습니다.
가아라
라이카게에 맡기지
에이
양천칭의 오오노키. 우치하 마다라와 실제로 싸워본적이 있는 당신의 정보가 필요하다.
협력해라.
오오노키
변함 없이 명령말투에 내려다보는 시선인 놈이군.
.....그러나 이 전쟁에서 지는 것 보단 낫겠지. 닌자세상이 사라진다면 너와 싸움할 상황이 아니니까 말야.
좋겠지 나도 협력하마.
미후네
이걸로 닌자연합군 결성! 자 이제 모두 바빠질 것이오
1장 5카게 회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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