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하궤 영벽궤 너무 재미있게 했다가 섬궤에서 4편을 마지막으로 궤적 시리즈 하차 하려고도 했습니다.
그만큼 오글거림과 연출력, 스토리 등등 기대이하였습니다.
시궤는 사실 발매여부도 잘 모르다가 우연찮게 단골샵에 갔더니 예약을 받길래 속는셈치고 구매한건데
참 잘한거 같습니다.
린, 로이드 루트도 반가웠고 하궤 캐릭터들도 등장하니 반가웠습니다.
스토리의 진행방식인 크로스 방식은 참신했으며, 이번 작은 섬궤의 단점들을 거의 커버하고 나와줘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루퍼스라는 캐릭터를 좋아하진 않는데.. 이번작에서 유일하게 큰 성장을 이룬 캐릭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저처럼 호감으로 돌아선 유저들도 엄청 많을거 같습니다.
루퍼스와 라피스 조합은 차기작에서도 꼭 봣으면 합니다.
게임에서의 시간은 겨우 5년정도 흐른거 같은데..저는 초딩때 아루온에서 하궤를 접하고..이제 30대네요.ㅋㅋ
잡설이 길었습니다.
이만..다음작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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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엔딩크레딧올라가면서 나오는 음악이랑 사진들 보는데 진짜 울컥했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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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엔딩크레딧올라가면서 나오는 음악이랑 사진들 보는데 진짜 울컥했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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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스 극호감입니다 ㅋㅋ | 20.10.04 1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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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번에 달렷더니 힘이 떨어졋습니다. 좀 쉬다가 달릴까합니다 맹주 이벤트는 봣으니.. | 20.10.04 13: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