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기에 앞서서...
세팅에 정답은 없습니다.
물방울 투자를 통해 린을 아츠캐릭으로도 굴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취향대로 세팅을 이리저리 바꿔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필자는 버리는 캐릭터 없이
모든 캐릭터를 균등한 성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마스터쿼츠를 배분하였다는것을 참고바랍니다.
변칙 아츠 캐릭터인 셀린입니다.
셀린의 특징은 아츠캐릭터이면서 아츠는 CP를 채워주는 용도일뿐,
실상은 크래프트 위주로 굴리게 되는 독특한 운용방식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화면만 봐도 독특하다는걸 알수있습니다.
우선 S크래프트가 없습니다.
섬의 궤적4까지만 해도 S크래프트가 없는 캐릭터가 몇몇 있었지만, 시작의 궤적에서는 셀린이 유일합니다.
'나인 라이브즈' 가 바로 셀린의 핵심 크래프트. CP를 100 먹는대신 BP를 무려 4나 채워줍니다.
로이드가 BP4를 채우기 위해서 버닝하트를 4번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괜찮은 스킬입니다.
서브로 뒀다가 BP가 필요할때 교체해 들어와서 써주는식으로 운용해도 되고, 크로노 버스터와 조합해서 한번에 8까지 가득채워줄수도 있습니다.
고위급 오더를 마구마구 사용가능하게 만들죠.
그리고 '크림슨 테일'. 셀린의 마법공격 기반 크래프트로 위력도 발군이고 유사 S크래프트 수준입니다만,
나인 라이브즈 쓰는데 CP를 써도 모자라기때문에 결국 쓰지 않는 비운의 스킬입니다.
오더는 딥 오닉스로 방어오더입니다만 섬의 궤적에서 BP가 1을 소모하던것에 비해 너프를 먹었습니다.
셀린의 오더를 쓸일이 있을까 싶습니다만.
셀린의 세팅예시입니다.
마스터 쿼츠는 베오울프를 채용합니다.
공격 아츠를 시전할때마다 CP를 획득하는 쿼츠로 아츠를 이용해서 나인 라이브즈 크래프트를 사용할 CP를 모으는 식입니다.
서브로는 메르쿠리우스를 채용합니다.
약점 속성 아츠에 한해서 추가 데미지를 주는 마스터 쿼츠인데,
각 속성의 기본 아츠들이 모두 사용가능한것이 특징이죠.
마스터 쿼츠의 성능은 엘리제 편 (아래 링크)
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일반 쿼츠세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속성 홈 에는 염제황주로 ATS를 좀 더 끌어올립니다. 진.염성령이 아닌 이유는 메르쿠리우스의 속성별 기본아츠들을 전부 사용할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홈 한자리는 로스트 아츠를 착용시켰는데, 로스트 아츠를 다른 캐릭터에게 주신분들은 염제주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수속성 홈 에는 빙장황주로 마찬가지로 ATS를 끌어올립니다. 진.해성령이 아닌 이유는 같은 이유때문입니다.
은요황주로 ATS를 더 끌어올리고, 나머지 홈에는 아츠사용의 편의성을 위한 쿼츠들입니다.
아츠는 짤짤이로 CP채우는 용도이기 때문에 명황시리즈는 넣지않습니다.
셀린의 운용방법 입니다.
스타팅이든 서브든 고위 오더를 적극적으로 켜주고
스타팅이라면 셀린의 턴이 올때마다, 서브라면 BP가 모자랄때 교체되어 나와서 나인 라이브즈 로 BP를 회복시켜주면 됩니다.
BP를 채워줄 필요가 없거나 셀린의 CP가 모자를 경우에는 몬스터의 약점이 되는 기본아츠만 시전하여 베오울프를 통해 CP 회복을 합니다.
BP가 0이고 CP가 200일 경우 크로노 버스터와 연계하여 단숨에 BP를 8까지 채워주는식의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때문에 셀린의 악세서리는 그랄로켓로아가 아닌, 극 투혼벨트와 전용악세서리의 조합으로 CP회복에 몰빵하는 위주로 짜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