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맛배기만 봤습니다.
2k10과 어떤점이 달라졌는지 몇가지만 확인해봤는데...
프로난이도에서
슬라이더 항목의 피쳐 콘트롤이 50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을 0으로 낮춘 후 경기를 해보았습니다.
제가 시애틀이고 선발은 킹팰릭스..
포수 리드대로 던져봤습니다.
주로 투심을 유도 하더군요.
초구,2구 모두 커서를 그냥 가운데에 놓고
MAX...정확한 타이밍으로 던졌습니다.(2K시리즈에 익숙하니 나도 모르게 되더군요.)
초구는 좌타자 몸쪽 위로 볼이 되더군요.
2구는 가운데 위쪽으로 볼이 되었구요...
3구,4구는 MAX는 아니었지만 이것 또한 다 벗어난 볼이 되더군요.
4개의 공 모두 커서 가운데에 그냥 놓고 던졌는데,
배드 타이밍도 아니면서 스트레이트 볼넷이 되버리네요...
몇타자 더 상대해봤는데,
계속 가운데에 놓고 던져도 직구건 변화구건 제구가 들쑥날쑥이네요.
가끔씩 스트라이크로 걸치는게 있어서 아웃카운트는 잡았지만
가운데쪽으로 들어가는건 하나도 없었네요.
지난 버전과 가장 크게 달라진점은
바로 이 콘트롤 슬라이더 항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걸 어떻게 맞추느냐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리얼한 피칭이 가능해지겠네요.
갑자기 옛날 하이히트때 TUNE파일 이리저리 고쳐가며 했던 생각이 납니다.
지난버전까진 제구가 너무 쉬웠다는게 호불호가 갈렸다면
이번작에서는 이것을 유저가 자유롭게 조절할수 있게 했다는게 마음에 듭니다.
추가로 이치로 이름도 제대로 불러주고,
특유의 타격 준비자세도 똑같이 재현되었더군요.
지난버전에서는 그런게 빠졌었거든요.
애초에 이럴것이지 09,10은 왜 이런것들을 빼놓았던건지...
2K11이 발전하고 추가된 부분은 많지만
그만큼 전작들이 구렸다는 증거가 되겠네요...
2k10과 어떤점이 달라졌는지 몇가지만 확인해봤는데...
프로난이도에서
슬라이더 항목의 피쳐 콘트롤이 50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을 0으로 낮춘 후 경기를 해보았습니다.
제가 시애틀이고 선발은 킹팰릭스..
포수 리드대로 던져봤습니다.
주로 투심을 유도 하더군요.
초구,2구 모두 커서를 그냥 가운데에 놓고
MAX...정확한 타이밍으로 던졌습니다.(2K시리즈에 익숙하니 나도 모르게 되더군요.)
초구는 좌타자 몸쪽 위로 볼이 되더군요.
2구는 가운데 위쪽으로 볼이 되었구요...
3구,4구는 MAX는 아니었지만 이것 또한 다 벗어난 볼이 되더군요.
4개의 공 모두 커서 가운데에 그냥 놓고 던졌는데,
배드 타이밍도 아니면서 스트레이트 볼넷이 되버리네요...
몇타자 더 상대해봤는데,
계속 가운데에 놓고 던져도 직구건 변화구건 제구가 들쑥날쑥이네요.
가끔씩 스트라이크로 걸치는게 있어서 아웃카운트는 잡았지만
가운데쪽으로 들어가는건 하나도 없었네요.
지난 버전과 가장 크게 달라진점은
바로 이 콘트롤 슬라이더 항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걸 어떻게 맞추느냐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리얼한 피칭이 가능해지겠네요.
갑자기 옛날 하이히트때 TUNE파일 이리저리 고쳐가며 했던 생각이 납니다.
지난버전까진 제구가 너무 쉬웠다는게 호불호가 갈렸다면
이번작에서는 이것을 유저가 자유롭게 조절할수 있게 했다는게 마음에 듭니다.
추가로 이치로 이름도 제대로 불러주고,
특유의 타격 준비자세도 똑같이 재현되었더군요.
지난버전에서는 그런게 빠졌었거든요.
애초에 이럴것이지 09,10은 왜 이런것들을 빼놓았던건지...
2K11이 발전하고 추가된 부분은 많지만
그만큼 전작들이 구렸다는 증거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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