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클리어...그런데...참...

[오래비]

일단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초반스토리는 좀 괜찮았는데 중반이후.....

결말은 이건 뭐 감동도 없고 정말 막장이더군요...황당 그자체 

레이튼교수 시리즈 DS판 이상한 마을과 악마의 상자,

3DS판 기적의 가면까지 합쳐서 이번이 4번째인데 스토리는 많이 실망이었어요.

그런데 클리어하고 보니 예전에 본 에니메이션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생각이 왜 나는지.....분위기도 그렇고

배경화면 속의 움직이는 사물들이 괜찮게 보인 것과 배경화면의 입체효과 ,

음악은 데스콜의 테마 음악이 괜찮았고

스토리는 기적의 가면이  훨씬 좋았다고 느끼게 되었어요.

만약 차기작이 나온다면 니노쿠니처럼 캐릭터를 방향키로 자유롭게 움직였으면 하고

동영상도 더 많이 더 길게 나오고

수수께끼나 퍼즐은 쟈이로센서나 마이크,카메라 기능을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네요.

[Winter Love]

스토리는 기적의 가면이 더 좋더라구요 특히 후반부에 어린 시절 관련 에피소드(장난감 로봇)는 감동적이었습니다.
초문명 A의 유산은 스토리가 아쉽지만 레미의 마지막 작품?인 것 같아서 나름 의미는 있는 것 같네요.
니노쿠니 게임을 좋아하는데 앞으로 레이튼 교수 시리즈가 니노쿠니처럼 캐릭터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뭐 수수께끼에서는 레이튼 교수나 루크를 움직여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지만요.^^;

[파푸]

음..역시 스토리를 아쉽게 느끼는 사람이 저만이 아니네요ㅠㅠ
공식적으로 이번 작품이 마지막이라곤 했는데..과연 어떻게 될지;마음같아선 더 발전된 차기작이 나와줬으면 합니다

[루리웹-949670876]

이제 레이튼 시리즈는 끝난건가요 ㅠㅠ 저도 초문명유산 하고 있는데 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