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MGSV의 대표 발모에 캐릭터 트렛치 레베녹님을 그려봤습니다.
세번째 아이, 사이코 만티스라고도 불리죠.
(이 소년은 후에 머리 빠지고 상처나고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되는데..)
(클릭하면 커짐)
주황색 싸인펜을 찾느라 고생했습니다.
밑에 써져있는 글씨는 캘리그래피를 취미로 하는 친구가 써줬습니다.
(트렛치 레베녹인데 레바녹이라고 써져있다.)
((하지만 잘 썼으니 봐준다))
방독면 쓴 모습도 좋지만, 눈이 너무 이뻐서 맨얼굴을 그려봤습니다.
잠바에 부속품이 많네요.
(쿠-- 하-- )
맨얼굴만 보고 모르시는 분들은 이 방독면은 아실겁니다.
프롤로그에 나와서 공중에 떠서 막 돌아다니는 애죠.
여캐인줄 아셨다고요? 남캐입니다.
주로 얘와 엮이는 녀석들도 살짝 그려봤습니다
화르르륵! (볼긴)
빼애애액! (일라이)
WHOOOOOOOOO! (스컬페이스)
...제가 그렸지만 일라이 때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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